진에어 그린윙스가 KT 롤스터에게 강했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에어는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통합 PS 준PO 1차전에서 KT 롤스터와 대결을 펼친다. 진에어는 2015 시즌 정규 시즌에서 KT에게 한 번 밖에 패하지 않았다. 정규 시즌에서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승리했던 진에어는 4라운드에서 KT에게 한 차례 덜미를 잡혔다. KT에게 패하면서 3승4패에 머문 진에어는 라운
2015-09-21
KT 롤스터가 4라운드 포스트 시즌에서 3연승을 달린 기세를 앞세워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한다. KT는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통합 PS 준PO 1차전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와 대결한다. KT는 지난 4라운드 포스트 시즌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였다. 스베누를 상대로 4대3으로 승리한 KT는 CJ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전태양이 선봉 올킬을 해내면서 4대0 완승을 따냈다. 결승에서는 주성욱이 3킬을 기록하면
CJ 엔투스의 저그 한지원이 프로토스의 벽을 또 다시 넘지 못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지원은 20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3 결승전에서 팀 동료 김준호에게 2대4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지원은 김준호에게 1, 2세트를 내주면서 끌려 갔다. 김준호의 차원분광기와 불멸자를 동원한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 3세트에서 6 일벌레 저글링 러시를 통해 승리한 한지원은 5세트에
2015-09-20
CJ 엔투스 김준호가 종족을 바꾸면서도 우승을 차지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김준호는 20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3 결승전에서 팀 동료 한지원을 4대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 위메이드 폭스에서 드래프트되면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김준호는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에서 저그로 플레이했다. 당시 김준호는 전략보다는 힘싸움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
CJ 엔투스 김준호가 데뷔 7년만에 국내 개인리그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준호는 20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3 결승전에서 팀 동료 한지원을 4대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 위메이드 폭스에 드래프트되면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김준호는 스타크래프트2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국내 대회에서는 우승하지 못했다. 2013년 IEM 싱가포르에서 우승한 뒤 2014년 2월에 상파울루 대회에
오랜만에 스타크래프트2로 진해오딘 야외 결승전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운집했다. 20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3 결승전 CJ 엔투스 김준호와 한지원의 대결을 보기 위해 3,000여 명의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스타크래프트2로 진행된 개인리그는 2013년부터 야외 결승전을 거의 치르지 않았다. 블리자드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로 개인리그를 재편하면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야외 결승전보
무너지지 않을 것 같던 챔피언 장동훈이 양진협에게 패했습니다. 그것도 반격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0대3 완패를 당하고 만 것입니다.인천 대표 양진협은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서울 대표 장동훈과의 4강전서 철벽 수비로 상대에게 이렇다 할 공격 기회조차 주지 않고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선착, 상금 20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장동훈에게 세 세트동안
2015-09-19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16강 일정이 발표됐다.롤드컵 16강은 한국시간으로 10월 1일 오후 11시 30분에 프나틱과 인빅터스 게이밍의 대결을 시작으로 총 8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16강에선 한 팀이 같은 조의 팀을 상대로 두 차례씩 총 6번의 경기를 치르며, 이 성적을 토대로 각 조의 상위 두 팀이 8강에 진출한다. 대회 1일차부터 4일차까지는 A조부터 D조까지 각 팀이 한 차례씩 경기를 가진다. 이후 사흘간 휴식을 취한 뒤 이어지는
쏠라이트 인디고 문호준이 라이벌 유영혁과의 대결을 위해 반드시 결승에 진출한다는 각오다.문호준은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이하 카트 리그 에볼루션) ‘KSF’조 4강 경기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 유베이스 알스타즈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이번 4강전은 2년 6개월 만에 다시 왕좌에 도전하는 문호준의 결승 진출 여부에 카트 리그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라이벌 유영혁
KT 롤스터의 프로리그 4운드 우승을 이끈 주역인 주성욱이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주성욱은 지난 13일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4라운드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의 어윤수, 김도우, 이신형을 무너뜨리면서 3킬을 달성, KT 롤스터가 4라운드 정상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주성욱의 활약은 결승전 뿐만 아니라 4라운드 내내 계속됐다. 4라운드 정규 시즌에서 일곱 경기에 출전,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KT가 4승3패로 포스트 시즌에 오르도록
2015-09-18
CJ 엔투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모든 포지션에 걸쳐 선수를 모집한다. CJ 엔투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를 지망하는 선수들의 지원서를 받을 계획이다. 모든 포지션에 걸쳐 선수들을 받을 예정이고 마스터 티어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는 원하는 포지션 2개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cjtest@naver.com으로 보내면 된다. 지원서에는 이름, 나이, 소환사명, 현재 티어, 지망 포지션 2개, 연락처, 합숙 가능 여부, 거주지, 지원 동기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에서 가장 창의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저그로 꼽히고 있는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팀 동료 조성주를 상대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병렬은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8강 2회차에 출전, 같은 팀의 테란 조성주와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이병렬은 테란을 상대로 독특한 전략을 구사하는 저그로 알려져 있다. 군단숙주의 능력치가 변화되면서
무소속 김명식과 프라임 황규석이 영국에서 열리는 지피니티 서머 마스터즈2에 출전한다. 지피니티는 오는 24일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국립 전시관에서 열리는 지피니티 서머 마스터즈2에 무소속 김명식과 데드 픽셀즈 조지현, 프라임 황규석 등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WCS 프리미어 시즌3에서 한국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한 'Lilbow' 데이비드 모스케토를 비롯해 'MarineLord' 알렉시스 유세비오, 'Bly' 알렉산드르 뷰수이크, 'Ret' 조제
SK텔레콤 T1 이신형이 프로리그 4라운드 결승전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출전한다. 이신형은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8강 2회차에 출전, KT 롤스터 주성욱을 상대한다. 이신형은 13일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4라운드 결승전에서 KT 주성욱을 상대한 바 있다. 당시 주성욱이 2킬을 기록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었고 이신형은 SK텔레콤의 최종 주자로 출전, 주성욱의 3킬과 팀의 패배를
유럽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표팀이라 할 수 있는 프나틱과 오리겐이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새너제이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출전한다. IEM을 주관하는 ESL은 팬 투표를 통해 오는 11월 21일과 22일에 미국 새너제이에서 펼쳐지는 IEM 새너제이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출전하는 유럽 대표를 선발했다. 100% 팬들의 투표를 통해 진행한 이번 유럽 대표 선발에서는 프나틱이 34%, 오리겐이 29%를 각각 차지하면서 출전권을 얻었다. 프나틱은 2015 시즌 유
CJ 엔투스 한지원이 "우승에 대한 간절함은 내가 (김)준호보다 더 강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한지원은 20일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어린이 대공원 숲 속의 무대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3 결승전에서 같은 팀 동료 김준호를 상대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한지원이 이같이 우승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낸 것은 이번에도 준우승을 차지하면 '콩라인' 가입이 확실시 되기 때문이다. 이미 지난 GSL 결승전에서 정
2015-09-17
CJ 엔투스 박용운 감독이 스타리그 결승전에 오른 김준호와 한지원에게 "우승자가 누가됐든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용운 감독은 20일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어린이 대공원 숲 속의 무대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3 결승전이 CJ 팀킬로 치러지는 것을 두고 "우승자는 기쁨을 마음껏 만끽하고 준우승자도 우승자를 진심으로 축하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CJ가 창단한 후 처음으로 결승전 팀킬이 성사된 가운데 박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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