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게임즈가 송출 채널을 늘리면서 더 많은 가구에 더 쉽게 다가간다. 스포티비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3일부터 CJ헬로비전에서 스포티비게임즈가 디지털 100만 가구 추가 송출된다고 3일 밝혔다. CJ헬로비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복수종합 유선방송사업자(MSO)로, 이미 스포티비게임즈는 지난 2014년 2월 디지털 160만 가구에 송출을 시작했다. 이어서 이번 디지털 100만 가구 추가 송출로 커버리지를
2015-09-03
CJ 엔투스 한지원이 GSL에 이어 스타리그에서도 결승 무대에 도전한다. 한지원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3 4강전에서 KT 롤스터의 테란 전태양을 상대한다. 한지원은 지난 시즌 GSL에서 결승까지 올라가면서 한국에서 열린 개인리그 첫 우승에 도전했다. 당시 마이인새니티 정윤종에게 아쉽게 패하면서 우승의 꿈을 접어야 했던 한지원은 이번 시즌 스타리그 무대에서 승승장구하며 우승에 재도
e스포츠의 정통 스포츠화를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 (한국대표 이승현)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LoL 올스타 2015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현지 시각 기준으로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올스타전은 북미 LoL 정규 리그(NA LCS)가 진행되는 북미 LCS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보다 많은 팬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경기장을 원형 무대 형태로 꾸민다.
9년만에 처음으로 국내 개인 리그 4강에 올라온 전태양이 결승 무대에 오르기 위한 마지막 시험대에 섰다. 전태양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3 4강에서 CJ 엔투스의 저그 한지원을 상대한다. 2007년 팬택 EX에서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전태양은 9년 동안 프로게이머 생활을 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두 살 위인 이영호가 신동, 천재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개인리그를 휩쓸고 인기 스타가
중단에서 안정적이면서도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모래의 황제 아지르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 라이엇게임즈가 3일 리그 오브 레전드 국내 서버 도입 예정인 5.17 패치를 통해 아지르의 주력 스킬을 하향할 계획이어서 아지르 이용자들에게 비상이 걸렸다.◆모래병사 하향된 아지르의 운명은?중단에서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강력한 픽으로 평가 받는 아지르가 이번 패치를 통해 최대 위기를 맞는다. 아지르의 기본 딜링 스킬인 Q스킬 사막의 맹습을 통해 소
진에어 그린윙스가 나진 e엠파이어의 네 시즌 연속 월드 챔피언십 본선 진출에 대한 꿈을 깨뜨렸다. 진에어는 2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 한국 대표 선발전 준플레이오프 나진 e엠파이어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탈락시켰다. 나진은 한국에 월드 챔피언십 티켓이 주어지기 시작한 2012년부터 한 해도 쉬지 않고 월드 챔피언십 본선에 올랐다. 2012년에는 나진 소드가, 2013년에도 나진 소드가 출
2015-09-02
나진 e엠파이어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회 연속 진출에 실패했다.나진은 2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롤드컵 2015 한국 대표 선발전 준플레이오프 경기서 진에어 그린윙스에 0대3으로 패해 롤드컵 진출이 최종 좌절됐다.나진은 2012년과 13년 나진 소드가, 지난해 나진 실드가 롤드컵에 진출하며 3회 연속 롤드컵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서머 시즌 우승에 실패해 롤드컵 직행 티켓을 얻지 못하고 롤드컵 대표 선발전에 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가운데 하나인 피오라가 공식전에서 첫 선을 보였다. 피오라는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준플레이오프 나진 e엠파이어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대결에서 나진의 톱 라이너 '듀크' 이호성이 선택했다.피오라는 한국에서 열린 공식전에서 한 번도 쓰인 적이 없다. 근접 챔피언으로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솔로 랭크나 일반 게임에서는 자
'지옥의 문턱'이라 불리는 롤챔스 승강전이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의 차기 시즌인 2016 스프링에서 뛸 두 팀을 결정하는 승강전이 11일과 12일 오후 6시에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치러진다.챔피언스 코리아에서는 2015 서머 시즌 정규리그에서 각각 9위와 10위를 차지한 롱주IM과 스베누 소닉붐이 승강전을 치러야 하며, 그 상대는 챌린저스 코리아 리그1에서 우승을 차지한 다크 울
리그 오브 레전드는 매년 시즌이 끝날 때 챔피언십 스킨을 발매한다. 2015년의 챔피언십 스킨의 주인공은 칼리스타다. 라이엇게임즈가 개발, 서비스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신 패치 소식을 전하는 서랜더앳2.0에 따르면 5.18 패치가 PBE 서버에 적용됐으며 그 내용 가운데에는 챔피언십 칼리스타가 포함되어 있다. 챔피언십 칼리스타는 전체적으로 푸른 빛을 띄고 있다. 초록색 창은 그대로이지만 갑옷과 모자가 푸른색으로 바뀌었으며 본진으로 귀환 명령
유럽과 북미의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선발전이 끝난 가운데 남은 4장의 티켓을 어떤 팀이 가져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015년 롤드컵 본선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6개 팀이 참가한다. 9월 1일 기준으로 총 12개 팀이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나머지 4장의 티켓은 중국 2장, 한국 1장, 와일드 카드 1장이다.먼저 한국에선 2일부터 롤드컵 선발전이 진행된다. 나진e엠파이어와 진에어 그린윙스가 첫 대결을 펼치며, 이 경기의
KT가 4라운드 정규시즌 3위를 차지하며 극적으로 통합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마무리된 가운데 SK텔레콤, CJ, 진에어, KT가 통합 포스트시즌 진출팀으로 확정 됐다.우선 SK텔레콤은 4라운드 정규시즌 1위에 오르며 남은 경기에 상관 없이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 직행을 확정 지었다. SK텔레콤은 81점을 추가하며 384점을 획득했으며 이미
4라운드 초반부터 나란히 다승 공동 1위 자리를 지키던 CJ 엔투스 김준호와 KT 롤스터 주성욱이 결국 다승 공동 1위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 김준호와 주성욱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각각 1승을 추가하며 21승으로 공동 다승왕에 등극했다. 먼저 다승왕에 가까웠던 것은 김준호였다. 2라운드부터 승승장구했던 김준호는 가장 먼저 15승을 기록하며 같은 팀 동
2015-09-01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마무리 되면서 4라운드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결정됐다.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SK텔레콤이 CJ를 제압하며 1위를 확정 지었고 CJ가 2위, KT 3위, 스베누 4위를 기록해 포스트시즌 구도가 완성됐다.두 세트만 따내면 패해도 4라운드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짓는 SK텔레콤은 CJ와 경기에서 3대1로 승리를 따내며 결승에 직행했다. CJ는 아쉽게 2위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인 김영진이 은퇴를 선언했다.루트 게이밍 소속의 테란 '슈퍼노바' 김영진은 지난 8월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어로 "오늘부로 프로게이머를 그만둔다. 12월에 군 입대를 해야 하며 더 미루고 싶지 않다. 프로게이머로서의 열정을 잃었다. 군에 다녀온 뒤 새로운 일에 도전할 것이다. 응원해준 팬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고 전했다.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시절 KTF 매직엔스(현 KT 롤스터)와 웅진 스타즈에 몸을 담았던 김영진
지난해 '석가삼존도' 환주에 큰 공헌을 했던 라이엇게임즈가 지속적으로 해외 문화재 환수 사업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8억 원을 내놨다. 라이엇게임즈는 향후에도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지를 위해 힘쓰겠다는 방침이다.라이엇게임즈는 1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후원 약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라이엇게임즈 이승현 한국대표, 권정현 상무, 나선화 문화재청장, 김대현 문화재청
북미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클라우드 나인이 바로 다음날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클라우드 나인의 정글러 'Hai' 하이 람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 한국에 간다. 리퀴드와의 경기를 잘 치렀고 월드 챔피언십에서 팬들을 만나겠다"라는 글을 올려 한국에 올 것임을 알렸다. 클라우드 나인 이외에도 한국에서 전지 훈련을 치른 외국 팀은 부지기수다. 2014년에는 동남아시아에서 16강 조별 풀리그를 치르기 전에 유럽과 미국 팀들이 한국에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1
T1, '페이커' 이상혁과 4년 재계약...2029년까지 동행
2
[EWC] '세랄' 요나 소탈라, 김도우 꺾고 스타2 우승
3
[포토] 에스파, 'PNC 오프닝 무대 등장'
4
[포토] 에스파, 'PNC 팬 반가워요'
5
펍지 이민호 e스포츠 총괄, "국가대항전 콘셉트 잠재력 믿고 있다"
6
디플 기아 김대호 코치, "큰 꿈을 갖고 달려나갈 것"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