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미드(이하 TSM)가 5회째를 맞는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본선에 모두 오르면서 꾸준함을 과시했다. TSM은 23일(현지 시각)미국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북미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15 서머 결승전에서 카운터 로직 게이밍에게 0대3으로 덜미를 잡혔지만 포인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롤드컵 출전을 확정지었다. TSM은 CLG와의 결승전에서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1세트에서 큰 스코어 차이로 패
2015-08-24
로캣 소속의 저그 고석현이 EG 이제동을 상대로 4대3으로 승리하면서 헬, 잇츠 어부트 타임(Hell, It's Aboot Time) 대회 정상에 올랐다. 고석현은 23일(현지 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헬, 잇츠 어부트 타임 결승전에서 이제동에게 2대3으로 역전을 당했지만 내리 두 세트를 따내면서 정상에 올랐다. 16강 C조에서 2전 전승으로 8강에 오른 고석현은 액시옴의 테란 김민혁을 2대1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MVP의 프로토스 안상원을 3대0으로 가볍게 꺾은 고석현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가 북미 지역 최고의 팀으로 군림하고 있던 솔로미드(이하 TSM)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서머 시즌 우승과 함 께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얻어냈다. CLG는 2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북미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15 서머 결승전에서 TSM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CLG는 1세트부터 가열차게 몰아쳤다. 톱 라이너 'ZionSpartan' 다르샨 우파드햐하가
H2k 게이밍이 롤드컵 진출에 성공해 '류' 유상욱의 모습을 롤드컵 무대에서 볼 수 있게 됐다. H2k 게이밍은 24일 진행된 2015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서머 결승전에서 프나틱이 오리겐을 3대2로 꺾고 우승함에 따라 챔피언십 포인트 2위 자격으로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롤드컵 진출에 성공한 일곱 번째 팀이다.H2k 게이밍은 지난 스프링 시즌 3위로 50점을 획득했고, 23일 서머 3위 결정전에서 유니콘스 오브를 꺾으며 70점을 획득, 총 120점으
8월 마지막 주에는 2015 롤드컵 진출팀을 결정짓는 롤챔스 서머 결승전과 스타1 팬들 초미의 관심사인 스타리그 결승전이 기다리고 있다.6주차를 맞이하는 스타2 프로리그 4라운드에서는 포스트시즌 진출팀의 향방이 어느 정도 정해질 것으로 보이며, 스타2 스타리그도 4강 대진이 완성된다.GSL 시즌3 코드S는 마지막 두 명의 16강 진출자가 가려지며, 28일에는 16강 조 지명식이 진행된다.◆중위권 싸움 치열한 스타2 프로리그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중위권
중국의 LPL 서머 시즌이 LGD 게이밍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롤드컵에 진출할 나머지 두 팀의 향방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중국에 주어지는 3장의 롤드컵 티켓 중 챔피언십 포인트 1위를 차지한 LGD 게이밍이 먼저 1장을 가져가며 2장의 티켓이 남았다. 중국은 한국의 롤챔스나 북미와 유럽의 LCS처럼 서머 시즌 우승팀에 롤드컵 진출권을 주지 않기 때문에 현 챔피언십 포인트 2위인 에드워드 게이밍은 롤드컵에 진출할 자격을 얻지 못했다.중국
KOO 타이거즈의 기세도 KT 롤스터의 여름 본능을 잠재우지는 못했다. KT 롤스터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KOO 타이거즈와 풀 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하며 결승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KT는 1세트에서 KOO의 조직적인 플레이에 아무 것도 해보지 못하고 항복하고 말았다. 넥서스가 파괴되기도 전에 항복을 선언한 것. 2세트에서 초반부터 앞서
오리겐이 유럽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서머 시즌 무실 세트 행진을 이어가던 프나틱을 잡아냈다. 오리겐은 23일(현지 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의 호벳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2015 서머 결승전 1세트에서 프나틱을 상대로 노련한 운영을 선보이면서 승리했다. 오리겐은 'sOAZ' 폴 보이어가 갱플랭크를, 'xPeke' 엔리케 마르니테스가 바루스를 가져가면서 변수를 만들었다. 라인 교대를 통해 포탑을 파괴한
e스포츠 현장 뒤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드리는 비하인드 영상!첫번째 주인공은 KT 롤스터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들입니다.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플레이오프 KOO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KT 롤스터 선수들이 리쌍 노래를 부르며 긴장을 푸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그들만의 '쇼미더머니!'를 지금부터 감상하시죠!
'피글렛' 채광진과 '페닉스' 김재훈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리퀴드가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서머 3~4위전에서 '임팩트' 정언영과 '러시' 이윤재가 뛰고 있는 임펄스를 3대1로 제압하고 3위를 확정지었다. 리퀴드는 1세트에서 임펄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애쉬 전략을 2개의 정화로 풀어내면서 승리했다. 채광진과 김재훈이 정화를 들고 경기에 임하면서 애쉬의 마법의 수정화살을 무위로 돌린 리퀴드는 킬 스코어 8대5로 1세트를 따냈다. 2
2015-08-23
MVP 블랙과 스네이크의 대결이라면 3대0이라는 일방적인 결과의 흐름을 끊을 수 있지 않을까.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8강 A조 승자전에서 대회 우승후보로 꼽히는 스네이크와 MVP 블랙이 맞붙는다. MVP 블랙과 스네이크는 이번 대회에서 DK와 함께 3강으로 분류되고 있다. 각각 중국리그와 한국리그를 한 차례씩 우승한 팀들이다. 무엇보다 팬들이 이들의 경기에 기대를 거는 것
2015-08-22
C조 실력파 3인 강성훈, 김정민, 박준효 간 치열한 삼파전 예고 김정민과 박준효의 숙명의 라이벌 매치 또 한 번 성사이변을 꿈 꾸는 강성훈, 우승에 대한 강한 각오 무장챔피언십 사상 최강 죽음의 C조 경기가 22일 막을 올린다.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12강 풀리그 C조 경기에서는 우승자 김정민, 준우승-4강 등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박준효, 첫 출전만에 4강에 진출한 무
'팀106'첫 승으로 분위기 전환 목표, 유영혁 자존심 회복 다짐'CJ레이싱’, 다크호스 이재인 앞세워 2연승 도전 카트라이더 '고급진 초대'이벤트로 리그 활성화 진행 '황제' 문호준을 넘을 유일하 대항마로 불렸던 '황태자' 유영혁이 첫경기 패배 자존심 회복을 위해 나섰다. 유영혁은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5 에볼루션 경기에서 CJ 레이싱에 패한 한을 이레인에게 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최근 CJ
KT 롤스터가 월드 챔피언십에 한 번도 가지 못한 한을 풀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었다. KT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플레이오프 KOO 타이거즈와의 대결에서 블라인드 모드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3대2로 승리하면서 결승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KT는 2013년 서머 시즌부터 3년 연속 결승전에 진출하는 저력을 발휘했다.KT는 2013년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2015-08-21
KT 롤스터가 서머 시즌의 왕자라는 사실을 성적으로 보여줬다. KT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플레이오프 KOO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KOO 타이거즈와의 대결에서 KT는 1세트를 다소 허무하게 내주면서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2세트에서 김상문의 다이애나가 기적과 같은 백도어 플레이를 성공시켰고 3세트에서는 김찬호의 리븐
프로리그에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기록을 달성한 KT 롤스터 '최종병기' 이영호가 프로리그 주간 MVP로 뽑혔다. 이영호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4라운드 5주차에서 프라임의 테란 황규석을 제압하고 10승을 달성했다. 이영호는 데뷔한 첫 해인 2007 시즌 후기리그에서 10승8패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두 자리 승수를 달성한 이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10승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승
좀비모드 최강팀 콘체르토가 발록 연합의 무패 우승을 노린다.넥슨은 오는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4주차 경기에 좀비 이벤트 대회 우승팀 콘체르토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콘체르토는 지난 1월 진행된 카스 온라인 서비스 7주년 기념 이벤트 '좀비 팀 매치'에서 당시 '뽀통령세컨드'라는 팀명으로 출전해 발군의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특히, 좀비로 플레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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