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이노베이션' 이신형이 프로리그 1라운드 정규 시즌을 전승으로 마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신형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7주차에서 CJ 엔투스 변영봉을 상대로 1세트에 출전한다. 이신형은 이번 시즌 1라운드에서 아직 1패도 당하지 않았다. 12월23일 MVP 테란 최재성을 잡으면서 시즌을 시작한 이신형은 진에어 김유진, KT 전태양, 프라임 김명식, 삼성 남기웅 등을 연파
2015-02-03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1라운드의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 따라 상위권 순위 판도가 크게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3일 서울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7주차 SK텔레콤 T1과 CJ 엔투스의 경기는 라운드 포스트 시즌의 구도를 확정하는 결정적인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2일 열린 ST요이와 KT 롤스터의 대결에서 ST요이가 3대1로 승리했고 진에어 그린윙스와 삼성 갤럭시 칸의 경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1세트에서 펼쳐진 몰수패 파정에 대해 곰exp는 "규정에 의거해 판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곰exp는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7차 챔피언스 리그 일반부 결승전 1세트에서 제닉스스톰X가 버그 플레이를 사용해 재경기 판정이 내려진 것에 대해 규정상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데저트2’에서 펼쳐진 1세트 후반 3라운드에서 권진만이 부스팅 이후 벽이 투시되는 상태에서 A사이
삼성 갤럭시 칸이 에이스 강민수가 1라운드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6전 전패를 당하면서 1라운드 최하위를 확정지었다. 삼성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7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2대3으로 패하면서 1라운드를 최하위로 마감하는 수모를 맛봤다. 삼성은 남기웅과 이영한이 2, 3세트에서 승리를 따내면서 시즌 2승째를 거두는 듯했다. 그렇지만 플레잉 코치 송병구가 진에어의
2015-02-02
퍼스트제너레이션이 한국 e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6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퍼스트제너레이션은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7차 챔피언스 리그 일반부 결승전에서 제닉스스톰X와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6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퍼스트제너레이션은 이미 지난 시즌 e스포츠 역사를 다시 썼다. 최초로 5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서든어택 종목의 e스포츠 유나이티드, 스타크래프트 종목의 SK텔레콤 T1
ST요이가 프로리그에 참가한 첫 시즌에 라운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ST요이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7주차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1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1세트에 출전한 이원표가 전태양의 의료선 견제를 성공적으로 막아내면서 기세를 올린 ST요이는 2세트에서 이동녕이 1라운드 다승 1위에 빛나는 주성욱의 초반 공략을 저지
ST요이 최지성이 프로리그에서 1832일만에 승리를 따내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최지성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7주차 KT 롤스터와의 4세트에서 이영호를 상대로 의료선과 화염기갑병을 동반한 러시를 통해 3대1 승리를 확정지었다.최지성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로 진행되던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월27일에 열린 박태민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이후 프로리그에서 승수를 쌓지 못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GOM exp는 오는 2월 4일 2015 GSL 시즌 1의 16강 조 지명식을 오는 4일 진행한다. 조 지명식은 16강 진출 선수들이 경기할 상대 선수를 직접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박상현 캐스터, 황영재, 박대만 해설위원을 비롯해 문규리 아나운서가 총출동해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첫 지명을 실시하는 시드권은 2014 GSL 포인트에 따라 SK텔레콤 T1 이신형,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 마이인새니티 정
ST요이 선수단이 IEM과 프로리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기세다.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7주차에서 ST요이는 KT 롤스터와 벼랑끝 승부를 펼친다. 이 경기에서 패하는 팀은 4강에 들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있다. ST요이 선수단은 2일 오전 현재 핵심 인물들이 대만에 체류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대만에서 열린 IEM 시즌9 타이페이 대회에
ST요이와 KT 롤스터가 4강 티켓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ST요이와 KT 롤스터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7주차에서 한판 승부를 펼친다. ST요이는 4승2패이긴 하지만 세트 득실에서 -1을 기록하면서 3위에 랭크돼 있다. KT는 3승3패, 세트 득실 -2로 5위다. 두 팀 사이에 진에어 그린윙스가 3승3패로 끼어있지만 진에어는 이번 라운드 최하위팀인 삼성과 대결하기 때문에 무난히 올라간다
1월 마지막 주에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라운드 정규시즌 1위가 탄생했는데요. 지난 시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SK텔레콤 T1이었습니다. 지난 시즌 팀의 주축이었던 프로토스 선수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지난 시즌보다 전력이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던 SK텔레콤은 새로 영입한 테란 라인이 힘을 내면서 1라운드가 마무리 되기 전에 1위를 확정 짓는 쾌거를 이뤘습니다.한편 경기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퍼스트제너레이션이 '유로 공포증'을 극복하고 6연속 우승 신화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퍼스트제너레이션은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개막한 넥슨 서든어택 2014 챔피언스 리그 윈터 결승전에서 유로 멤버였던 권진만-임준영이 중심을 이룬 제닉스스톰X와 맞대결을 펼친다.5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누구도 깨기 힘든 전설을 써 내려가고 있는 퍼스트제너레이션이지만 결승전을 앞두고 지금처럼 난적을 만난 적은 없다. 퍼스트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대학생들의 축제,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에서 쿼드라킬상 주인공이 또 한 명 추가됐다. 울산과학기술대학교의 MIA팀의 원거리 딜러 권근영이 그 주인공.1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인벤 스튜디오에서 열린 이 대회 8강 1일차 경기에서 울산과학기술대학교 MIA팀의 원거리 딜러 권근영은 한국과학기술원 넙죽이팀과의 2세트에서 시비르로 플레이하며 경기 막판 쿼드라킬을 달성, 부상으로 게이밍 기어를 받았다.권근영
2015-02-01
스타테일 '라이프' 이승현이 스타크래프트2에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승현은 1일(한국시각) 대만 타이페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진행 중인 IEM 타이페이 결승전에서 진에어 조성주에 1대3으로 끌려갔지만 나머지 3세트를 가져가는 저력을 발휘하며 4대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현은 지난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하면서 상승세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에서 열린 개인리그에서 한 번도 우승하
4테란이 맞붙게 된 스베누 스타리그 4강 일정이 소폭 변경됐다.온게임넷은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스베누 스타리그 8강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 차주에 펼쳐질 4강은 수요일과 목요일에 열린다고 전했다.지금까지 스베누 스타리그는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에 열렸지만 이번 4강은 4일 수요일과 5일 목요일 오후 1시에 열리며 8일 일요일에는 스베누 스타리그가 열리지 않는다. 4일 수요일에는 김성현과 윤찬희가 맞대
스베누 스타리그 4강이 네 명의 테란으로 구성되면서 테란 잔치가 벌어졌다.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8강 2일차 경기에서 최호선과 구성훈 등 2명의 테란이 승리하면서 4강행을 확정지었다. 프로토스 변현제를 만난 최호선은 1세트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가져갔지만 2세트에서는 리버 견제에 의해 피해를 입으면서 내줬다. 3세트에 변현제의 캐리어, 드라군 조합에 앞마당 확장이 피해를
협회, 오는 5일부터 1대1 토너먼트 개최한국e스포츠협회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들 가운데 최고의 1대1 선수를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1일 중국 국 상하이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협회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솔로킹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솔로킹 토너먼트는 한국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게이머 48명이 출전해 최고의 1대1 플레이를 가리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는 총상금 2,000만 원이 걸려 있으며 이달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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