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이전 e스포츠 서성민이 스스로를 16강에서 가장 빨리 떨어질 것 같은 선수로 꼽아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서성민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포티비 스타리그 조추첨식을 앞둔 사전 설문조사 질문 중 "16강에서 가장 먼저 탈락할 것 같은 선수"라는 질문에 "A조에 속한 프로토스"라고 답한 뒤 A조를 추첨하며 '셀프디스'를 했다.서성민은 "프로토스가 너무 많은데 동족전에 자신이 없어 프로토스가 한 명이라도 탈
2015-01-08
삼성 갤럭시 칸 백동준이 이현경 아나운서가 좋다며 수줍은 고백을 전했다.백동준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포티비 스타리그 조추첨식에서 "청순한 여자, 귀여운 여자, 아름다운 여자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이현경 아나운서"라고 말했다. 입장할 때 자신과 닮은 개그맨인 유재석이 부른 '메뚜기 월드'에 맞춰 '메뚜기 춤'을 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백동준은 이상형을 묻는 팬의 질문에 "청순한 여자가 좋다
SK텔레콤 T1 박령우가 팀 동료 김도우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했다.박령우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포티비 스타리그 조추첨식에서 미리 작성한 설문지에 ‘가장 지저분한 선수’를 묻는 질문에 팀 동료 김도우를 적어 화제를 모았다.박령우는 "얼마 전 방을 바꾸면서 (김)도우형이 썼던 방을 들어갔는데 청소하는 데만 한 시간이 걸렸다"며 "옷을 아무데나 벗어놔서 숨겨진 옷을 찾는 데 엄청난 시간이 소요됐고 먼지도
8일 오후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리그 시즌1 16강 조추첨식에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 SK텔레콤 T1 박령우 등 참가 선수들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인베이전e스포츠 고병재가 16강에서 데드 픽셀즈 정명훈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고병재는 "MVP 이정훈이가 대신 복수해달라고 했다. 그렇지만 동족전을 잘 못해서 걱정이다. 만약 성사된다면 연습을 열심히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나온 데드 픽셀즈
KT 롤스터 김대엽이 스타리그 조추첨식 인터뷰 도중 화장실로 향하는 돌발상황을 연출했다. 김대엽은 8일 오후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리그 시즌1 16강 조추첨식에서 같은 팀 전태양이 들어가있는 B조에 들어갔다. 김대엽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화장실이 정말 급하다"고 솔직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김대엽의 솔직한 발언에 옆에 있던 이현경 아나운서와 중계진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김대엽은 전태양이 만
KT 롤스터 전태양이 여동생이 있다면 소개해 주고 싶은 선수로 귀여운 미소의 주인공인 CJ 김준호를 선택했다. 전태양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포티비 스타리그 조추첨식에서 김준호에게 애정어린 전태양은 "원래는 (김)대엽이형을 선택했는데 정말 착하고 순수하다"며 "만약 여동생이 있다면 정말 잘해줄 것 같아서 소개해 줄 생각이었으나 여자를 잘 모르기 때문에 연애에 입문하는 대상으로는 적절하지 않았던 것
스포티비 스타리그 안방마님 이현경 아나운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로 전태양과 정명훈을 꼽았다.이현경 아나운서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포티비 스타리그 조추첨식에서 32강이 마무리된 뒤 인터뷰만으로 기억에 남는 선수를 KT 롤스터 전태양과 데드픽셀즈 정명훈을 지목해 관심을 모았다.이현경 아나운서의 선택을 받은 전태양은 32강에서 승리한 뒤 함께 하이파이브로 세리머니를 보여줬다. 전태양은 이전에
데드 픽셀즈 정명훈이 요이 플래시 울브즈 이동녕과의 대결을 희망했다. 정명훈은 8일 오후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리그 시즌1 16강 조추첨식에 참가해 "저그와 하고 싶고 특정 선수를 꼽자면 요이 플래시 이동녕이다"고 말했다. 정명훈은 원래 가장 할 만한 선수를 프라임 김명식이라고 했지만 최근 생각이 좀 바뀌어 저그와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피력했다. 또한 피하고 싶은 선수에 대해선 CJ 엔투스 김준호와 SK텔레콤 T1 박
아주부가 국내 게임 전문 방송 온게임넷과 나이스게임TV의 리그오브레전드(LoL) 경기에 대한 공식 스트리밍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스트리밍 계약으로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스베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과 6일 진행된 'LoL 챌린저스 코리아 등의 경기를 아주부TV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아주부는 한국e스포츠협회와 후원사 계약을 체결해 협회 소속 LoL 선수들의 개인 방송을 시작하는 등 국내 e스포츠와 LoL 리그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한국 LoL 정규 리그에
인기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서든어택 캐릭터로 출시됐다. ㈜넥슨은 8일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서든어택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등 재미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트로트곡들을 연이어 히트시킨 홍진영은 제2의 트로트 붐을 일으키며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톡톡 튀는 매력으로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8일 스피어헤드(Spearhead, 사장 이병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피파온라인3)'에 반 바스텐, 마이클 오웬 등 총 10인의 월드 레전드 선수를 추가하고,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로 추가된 월드 레전드는 '토털사커의 선봉장' 반 바스텐(네덜란드)과 '원더보이' 마이클 오웬(잉글랜드)을 비롯해 아주리군단의 황금기를 이끈 두 스트라이커 인자기(이탈리아), 비에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무료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의 국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1월 15일 시작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1월 13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북미, 유럽 지역에서 시작해 한국,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이어진다. 히어로즈의 클로즈 베타에서는 신규 전장 '하늘 사원'을 비롯하여 새로운 영웅 스랄과 다양한 콘텐츠들이
도타2 최고의 축제인 디 인터내셔널5(TI5)의 일정이 공개됐다. 도타2를 서비스하는 밸브는 8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블로그를 통해 TI5가 오는 8월4일부터 9일까지 미국 워싱턴주에 위치한 시애틀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참가 팀은 16개 팀이며 지난 대회 일정을 감안했을 때 공식 일정은 7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예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으로 가는 초청팀은 5월2일 발표된다. 지난 시즌 와일드카드전까지 올라갔던 MVP 피닉스가 초청팀으로 본선에
신우영 등 한국 선수 영입…올해 안 북미 LCS 진입 목표김동우 전 CJ 엔투스 감독이 미국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꾸리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김동우 감독이 새롭게 꾸린 팀의 이름은 팀 드래곤 나이츠(이하 TDK)다. 지난 시즌 카운터 로직 게이밍에서 활약했던 '세라프' 신우영을 필두로, 정글러로는 'KEZ' 케빈 전, 미드 라이너로 'KYLE' 서지선, 원거리 딜러로는 'LOUISX GEEGEE' 이성진, 서포터로는 'KONKWON' 케빈 권으로 팀을 꾸렸다. 지도자인 김동우 감독
테란 최호선이 저그 조일장에 대한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호선은 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C조 경기에서 저그 조일장을 상대한다. 최호선은 프로게이머 시절부터 조일장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 SK텔레콤 T1 시절 최호선은 STX 소울로 활동하던 조일장을 프로리그에서 만나 1승을 기록했고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한 조에 속하면서 1승1패를 기록했다. 서바
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리그 16강전에서 테란과 프로토스가 자존심 싸움을 펼친다. 1회차인 8일 경기에서는 프로토스와 테란이 대결하는 경우가 3번이나 성사됐다. A조인 윤찬희와 진영화, B조 임진묵과 윤용태, D조 김성현과 김승현의 대결이 연이어 펼쳐진다. 32강에서 보여준 테란과 프로토스의 구도는 7대5로 테란이 미세하게 앞서 있다. '신백두대간'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프로토스의 캐리
전 SK텔레콤 T1 '임팩트' 정언영이 북미 LCS 신생팀인 임펄스에 입단했다. 임펄스는 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언영의 입단 소식을 전했다. 임펄스는 지난 시즌까지 북미 LCS에서 중국 선수들로 활동했던 LMQ 선수들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LMQ에서 활동했던 'Vasilii' 리웨이준, 톱 라이너 'ackerman' 샤오왕, 정글러 'NoName' 저우 치린이 떠났지만 팀을 지휘한 진에어 출신 김상철 코치를 중심으로 'XiaoWeiXiao' 시안 유, 정언영과 '러시' 이윤재, 코스트 출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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