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 김택용이 헝그리앱 스타즈리그 개막전에 출격한다. 김택용은 3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헝그리앱TV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스타즈 리그 개막전에서 안기효를 상대한다. 김택용은 최근에 열린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 리그에서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승하면서 전성기 때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김택용은 지난해 3월에 막을 내린 9차 소닉 스타리그에서 정상에 오른 뒤 중국에서 열린 콩두 스타즈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택용은
2015-01-03
MVP 피닉스가 중국 아이리그에서 닌자스 인 피자마스(Ninjas in Pyjamas, 이하 NIP)와 대결한다.MVP 피닉스는 3일 오후 4시(이하 한국시각)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 중인 아이리그 시즌2 패자조에서 NIP와 맞붙는다. NIP는 오늘 벌어진 중국 LGD게이밍과의 경기에서 먼저 첫 세트를 가져갔지만 역전패를 당해 패자조로 내려왔다.MVP 피닉스와 대결하는 NIP는 지난 2000년 카운터 스트라이크 팀으로 창단했으며 리그오브레전드(LoL)에 이어 도타2까지 영역을 넓혔다. NIP는 원래
리그 오브 레전드(LoL) 후야 타이거즈가 GE 타이거즈로 게임단 이름을 변경한다. 지스타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일부터 개막하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시즌부터 후야 타이거즈가 아닌 GE 타이거즈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팀 이름과 로고만 바뀌었을 뿐 정노철 감독과 강승현 코치, 선수단은 변동사항이 없다. 창단한지 2주 만에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드선발전을 통해 본선에 합류한 후야 타이거즈가 팀 이름을 바꾼 이유는 중국 쪽
2015-01-02
액션토너먼트가 팬들과 드레스코드를 공유하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네오플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이하 액토) 2015 윈터 개막전부터 8주자 경기까지 출연자 및 선수들, 팬들과 드레스코드를 공유하겠다고 전했다.개막전은 '레드'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가운데 성승헌 캐스터와 정준 해설 위원이 '레드' 목도리로 멋을 냈다. 액션토너먼트 관계자들 역시 레드 드레스
SK텔레콤 T1으로 이적한 프로토스 김도경이 2015 시즌 프로리그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상대는 이동 통신사 라이벌인 KT 롤스터다.SK텔레콤은 12월10일 프로토스 김도경을 영입했다고 밝히면서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저격용 카드로 쓰일 가능성이 높다고 공개했다. 김도경은 지난 2014 시즌 프로리그에서 MVP 소속으로 활동하며 정규 시즌 4승7패로 부진했지만 포스트 시즌에서 5승2패를 따내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2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선봉으
넥슨 아레나가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고정 좌석을 설치했다.넥슨 아레나는 2일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이하 액토) 2015 윈터 시즌 개막전에서 새롭게 단장한 내부를 공개했다. 그동안 팬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던 좌석 문제를 해결하고자 스포츠 경기장과 같은 관람석을 설치했다. 넥슨은 새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주기 위해 한달 전부터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레나에서 좀더 편리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적절한 좌석을 확보
던전앤파이터 개인전과 팀전에서 지난 시즌 우승자가 모두 탈락하며 이번 시즌 이변을 예고했다.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이하 액토) 2015 윈터 시즌이 개막한다. 이번 시즌 던전앤파이터 부분에는 개인전-팀전 우승자들이 본선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시즌 쟁쟁한 선수들을 모두 꺾고 깜짝 우승을 차지했던 이현은 개인전 예선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
개인전과 대장전을 휩쓴 유일한 선수인 권민우가 액션토너먼트로 돌아왔다.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이하 액토) 2015 윈터 시즌이 개막한다. 이번 시즌 던전앤파이터 부문에는 잠시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권민우가 돌아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권민우는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부문의 전설과도 같은 존재다. 지금까지 개인전과 대장전을 모두 휩쓴 선수는 아무도
이번 시즌부터 레오폴드가 새롭게 던전앤파이터 팀을 후원하며 제닉스와의 대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이하 액토) 2015 윈터 시즌이 개막한다. 이번 시즌 던전앤파이터 부문에는 기업의 후원을 받는 팀이 둘이나 참가하며 자존심 싸움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던전앤파이터 팀을 최초로 후원하며 액션토너먼트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던 제닉스 팀은 스톰X가 본선
'사이퍼즈 여신' 정소림 캐스터가 이번 시즌부터 액션토너먼트 사이퍼즈 중계진에 합류한다.정소림 캐스터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이하 액토) 2015 윈터 시즌 개막전에서 오랜만에 팬과 만난다. 정 캐스터는 "항상 응원해 주시던 팬들과 만날 생각에 설렌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정소림 캐스터는 지난 액션토너먼트 서머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
이블 지니어스(EG) 도타2팀의 'Arteezy' 아르투르 바바에프와 'zai' 루드윅 와쉬버그가 시크릿으로 이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인도타와 외국 도타2 커뮤니티에 따르면 2일(한국시각) 스타래더 시즌11 유럽-러시아 예선을 포기하면서까지 리빌딩에 박차를 가한 시크릿이 다음 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도타2 아시아 챔피언십을 앞두고 EG 소속이었던 아르투르와 루드윅의 영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나투스 빈체레와 프나틱 전 멤버들로 구성된 시크릿은
SK텔레콤 T1 저그 박령우(사진)가 데뷔 첫 프로리그 주간 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SK텔레콤 T1의 저그 박령우가 2일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라운드 2주차 MVP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박령우는 기자단 40%, 팬 20.42%의 지지를 받아 총 60.42%를 기록했다. 2위인 CJ 엔투스 김준호와는 20% 차이의 지지도를 벌린 박령우는 1라운드 2주차 MVP로 선정됐다. 박령우는 지난해 29일 열린 1라운드 2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KT 롤스터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프리 시즌보다 훨씬 축소된 5인 로스터를 발표했다. 오는 7일부터 막을 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시즌 1라운드 로스터에서 가장 큰 변화를 준 팀은 KT 롤스터다. KT는 프리 시즌에서 '프라임' 윤두식, '익쑤' 전익수, '에지' 이호성, '픽서' 정재우 등을 포함한 9명의 로스터를 제출했지만 스프링 시즌 본선에서는 '썸데이' 김찬호, '스코어' 고동빈, '나그네' 김상문, '애로우' 노동현, '하차니' 하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이하 롤챔스 코리아)가 확 바뀐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온다.오는 7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총 14주간 진행될 이번 롤챔스 코리아는 전반적으로 3전 2선승제, 메 세트 선수 교체, 좌석 전면 유료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새롭게 태어났다.우선 기존 홈&어웨이 형태로 매치업당 2경기씩을 치르던 방식에서 매치업당 3전 2선승, 최대 3경기 진행으로 변경된 부분이 눈에 띈다. 팀 순위는 팀간 경기 전적에 따른 다승 순으로 순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에서 '여제'로 불렸던 서지수가 "2015년에도 스타1 대회가 열린다면 또 다시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서지수는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스타1 팬들이 주신 사랑 덕분에 지금의 서지수가 있을 수 있었다"라며 "2015년에도 리그가 계속 이어진다며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서지수는 지난 25일 스베누 스타리그 32강 C조에 출전했지만 저그 박재혁, 아마추어 프로토스 손경훈에게 2패로 탈락했
스베누 스타리그 32강 일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16강 조편성이 공개됐다.1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소닉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32강 경기에서 허영무가 마지막 16강행 티켓을 거머쥔 가운데 총 16명의 선수들이 맞붙게 될 조편성도 완료됐다.우선 가장 관심을 모으는 조는 B조다. 죽음의 조라고 평가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B조는 우승자 테란 박성균, 우승자 프로토스 허영무와 함께 최강 프로토스를 지칭하는 '육룡' 중 한 명이었던 윤용태, 최근
2015-01-01
스베누 스타리그에 출전하기 위해 군입대까지 연기했다고 밝힌 허영무가 이번 대회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허영무는 새해 벽두에 열리는 스베누 스타리그 32강 H조에서 저그 김현우, 테란 박성균, 프로토스 김윤중과 한 조에 속했다. 허영무가 속한 H조는 이번 대회 32강에서 가장 '핫한' 조로 꼽히고 있다. MSL 우승자 출신인 박성균과 스타리그 마지막 우승자인 허영무가 한 조에 속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지만 김윤중이나 김현우의 실력도 엄청나다는 평가를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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