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진과 합류에 능한 '미키' 손영민과 유지와 지속 공격에 숙달된 '크라운' 이민호가 맞대결을 펼친다.아프리카 프릭스와 삼성 갤럭시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와일드카드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아프리카와 삼성의 플레이 스타일은 정반대다. 아프리카는 공격과 변수를 통한 승리를 선호하고, 삼성은 정석이라 불리는 플레이로 안정적인 승리를
2016-08-08
WESG, 오는 12월 중국 상하이서 개최…4개 종목 국가 대항전 콘셉트370만 달러(한화 약 41억 2,000만 원)를 총상금으로 내건 국가 기반의 종합 e스포츠 대회가 오는 12월에 열린다. 역대 최고 상금을 걸고 열리는 이 e스포츠 대회의 이름은 WESG(World Electronic Sports Games)다.외국 e스포츠 동향을 전하는 데일리닷(www.dailydot.com)은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 도타2,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2 등 4개 종목을 두고 24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인 WESG가 오는 12월 중국 상
2016-08-07
'갱맘' 이창석과 '오뀨' 오규만이 속한 NRG e스포츠가 승강전 첫 경기에서 패하면서 2017년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스프링 시즌에 오르지 못할 가능성이 생겼다.NRG e스포츠는 6일(현지 시각) 열린 2017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스프링 시즌 승강전에서 클라우드 나인 챌린저에게 0대3으로 완패를 당했다. 1세트 초반에 하단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정글러 'Contractz' 후안 가르시아의 헤카림에 의해 진영이 붕괴된 NRG e스포츠는 이후에 벌어진
삼성 갤럭시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서머 시즌 와일드 카드전에서 맞붙는다. 삼성과 아프리카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와일드 카드전에서 3전2선승제 대결을 펼친다. 삼성은 kt 롤스터에게 패하면서 4위로 최종 순위가 결정됐고 아프리카 프릭스는 끈질기게 따라 붙던 MVP를 따돌리면서 서머 시즌 5위를 차지한 바 있다.삼성과 아프리카는 서머 시즌에 두 번 맞대결을 펼쳤
2016-08-06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순위< 최종 >순위=팀이름=승패=세트 득실1위 락스 타이거즈 15승3패(30-10) +202위 SK텔레콤 T1 13승5패(28-13) +153위 kt 롤스터 13승5패(29-15) +144위 삼성 갤럭시 12승6패(24-16) +85위 아프리카 프릭스 8승10패(20-23) -36위 MVP 7승11패(18-23) -57위 진에어 그린윙스 7승11패(19-26, 벌점 1) -88위 롱주 게이밍 7승11패(16-25) -99위 ESC 에버 5승13패(16-29) -1310위 CJ 엔투스 3승15패(12-32) -20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MVP 포인트 순위< 최종 >순위=이름=아이디=소속=포인트1위 송경호 Smeb 락스 타이거즈 1,2002위 김찬호 Ssumday kt 롤스터 1,1003위 한왕호 Peanut 락스 타이거즈 9004위 이상혁 Faker SK텔레콤 T1 8004위 김규석 Beyond MVP 8004위 배준식 Bang SK텔레콤 T1 8004위 이성혁 Kuzan 진에어 그린윙스 8004위 고동빈 Score kt 롤스터 8009위 이민호 Crown 삼성 갤럭시 70010위 이동우 Crash 롱주 게이밍 60010위 강명구 Tempt ESC 에버 60012위 이
ESC 에버가 세 시즌 연속 승강전을 치른다.ESC 에버는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패하면서 승강전행이 확정됐다. ESC 에버는 신중하게 플레이했지만 진에어가 대규모 교전에서 노련하게 플레이한 탓에 40분 이후에는 주도권을 내주고 말았고 50분대에 벌어진 내셔 남작 지역 전투에서 연거푸 패하면서 1세트를 내줬다. 남은 두 세트를 이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강호로 꼽혔지만 최악의 서머 시즌을 맞으면서 승강전까지 떨어졌던 오리겐이 미스피츠를 3대2로 제압하고 2017년 스프링 시즌을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맞이한다. 오리겐은 6일(한국 시간) 새벽에 열린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스프링 시즌 승강전에서 '이그나' 이동근이 속한 미스피츠와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3대2로 승리하면서 LCS 잔류를 확정지었다. 오리겐은 1세트에서 'xPeke' 엔리케 마르티네즈의 애쉬
카트라이더 12주년을 맞아 정규리그가 다시 돌아옵니다. 2012년 이후 볼 수 없었던 개인전 방식이 부활, 새로운 형태의 리그로 재정비를 마쳤습니다.오늘은 다시 돌아온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의 주목할 점들과 선수들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인전 리그의 부활이번 듀얼레이스 리그는 기존의 팀전 방식을 유지한 채 과거의 개인전 방식을 부활시켰습니다. 리그의 시작점인 8월부터 9월까지는 팀전 듀얼 엘리미네이션 형태로 경기가 진행되고,
이번 시즌 카트라이더 리그의 가장 큰 변화는 단체전과 개인전이 동시에 치러진다는 것이다.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주간의 대장정을 펼칠 넥슨 2016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에서 팬들은 단체전과 함께 스피드전으로 치러지는 개인전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지난 시즌 이벤트전으로 펼쳐진 개인전에서 엄청난 ‘빅재미’가 펼쳐졌다. 그저 이벤트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았던 팬들은
단체전 정복을 위해 카트라이더 리그로 돌아온 문호준에게 두 번이나 찬물을 끼얹은 선수가 있다. 바로 '신황제' 유영혁이다.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주간의 대장정을 펼칠 넥슨 2016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에서 유영혁은 2연패를 할 때와 같은 멤버로 출전, 또다시 '왕의 귀환'을 막겠다는 각오를 전했다.유영혁은 문호준이 복귀한 시즌에 첫 우승을 기록했다. 그동안 2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콩라인
'황제' 문호준이 지난 시즌 탈락의 설움을 씻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문호준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주간의 대장정을 펼칠 넥슨 2016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에서 전대웅, 강석인, 최영훈과 함께 쏠라이트인디고 이름으로 출격한다.카트라이더 황제로 불리는 문호준은 지난 해 3년 만에 카트라이더 리그에 복귀했다. 비록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오랜 기간 카트라이더를 쉰 상황에서 문호준은 여
진에어 그린윙스가 승강전을 피해야 하는 이유가 또 하나 생겼다. 진에어는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5주차 마지막 날 ESC 에버와 승강전행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진에어는 한 세트만 따내더라도 승강전에 가지 않을 수 있다. 진에어가 6승11패, 세트 득실 -9, ESC가 5승12패, 세트 득실 -12이기에 1대2로만 패하더라도 세트 득실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9위는 면할
진에어 그린윙스와 ESC 에버가 승강전행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진에어와 ESC는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5주차 마지막 날 맞대결을 펼친다. 진에어가 6승11패, 세트 득실 -9, ESC가 5승12패, 세트 득실 -12로 격차가 있긴 하지만 ESC가 2대0으로 승리한다면 마지막 경기에서 순위가 드라마처럼 바뀔 가능성이 남아 있기에 양보할 수 없는 승부다. 진에어 입장에서는 한 세
락스 타이거즈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사진)가 서머 시즌 MVP 공동 1위를 확보했다. 송경호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1, 2세트 모두 MVP를 수상하면서 1,200 포인트를 확보했다. 송경호는 1세트에서 갱플랭크를 활용하면서 동료들과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줬다. 궁극기인 포탄 세례를 통해 데미지를 추가하면서 동료들이 킬을 가져갈
2016-08-0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시즌에서 정규 시즌 1위를 달성한 락스 타이거즈가 월드 챔피언십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락스 타이거즈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락스 타이거즈는 스프링 시즌 결승에서 SK텔레콤 T1에게 1대3으로 패하면서 70 포인트를 획득했고 서
잘 쓰이지 않는 챔피언 가운데 하나인 판테온이 5개월만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 등장했다. 락스 타이거즈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은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1세트에서 판테온을 선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판테온을 마지막으로 쓴 선수는 롱주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코코' 신진영이었다. 올해 3월
2025 MSI 챔피언 젠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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