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 게이밍이 LGD 게이밍의 스프링 시즌 7연승 행진을 포스트 시즌에 잠재우면서 2라운드에 올라갔다. '이지훈' 이지훈과 '댄디' 최인규가 뛰고 있는 비시 게이밍은 13일 열린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 1라운드에서 LGD 게이밍을 3대1로 제압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B조 3위로 포스트 시즌에 올라가면서 1승을 안고 시작한 비시 게이밍은 2세트에서 이지훈의 룰루, 최인규의 그레이브즈가 각각 6킬 노데스 8어시스트, 6킬 노데서 11어시스트
2016-04-13
지난 3월 소속팀 치아오구 리퍼스(이하 QG)를 떠났던 미드 라이너 '다데' 배어진이 한 달 만에 다시 QG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배어진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에 용병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에 나서게 될 팀은 알리지 않았지만 중국 e스포츠 관계자들은 원 소속팀 QG로 복귀할 확률이 높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LoL 선수들의 이적 소식을 알리는 e스포츠피디아는 이미 배어진이 QG로 복귀했다고 전했다.중국 리그 오브
진에어 그린윙스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와일드 카드전을 앞두고 많은 전문가들은 정글러들의 컨디션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진에어는 '윙드' 박태진을, 아프리카는 '리라' 남태유를 스프링 시즌 내내 기용했고 이들의 활약 덕분에 포스트 시즌에 올라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프링 시즌 1라운드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는 진에어 박태진이었다. 브라질 리그에서 활동하다가 한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팀은 락스 타이거즈와 kt 롤스터, SK텔레콤 T1, 아프리카 프릭스다. 네 팀은 모두 7승2패를 기록하면서 2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락스와 kt, SK텔레콤은 '빅3'라고 불리면서 당연히 그 정도는 해줄 것이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아프리카 프릭스가 7승2패까지 달성할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아프리카 프릭스의 상승세는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CJ 엔투스가 에이스 김준호가 백동준을 두 번 연속 잡아낸 덕에 2연패를 탈출하고 2라운드 첫 승을 따냈다. CJ는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2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김준호가 천적 백동준을 두 번 연속 잡아내면서 3대2로 승리했다. CJ는 선봉으로 나선 한지원이 삼성 테란 노준규의 군단의 심장식 운영에 휘둘리면서 패했다. 노준규는 해방선으로 견제한 이후 군단의 심장에서나 쓰던 토르
2016-04-12
진에어 그린윙스가 프로리그 정규 시즌에서 8전 전승을 이어간 테란 조성주를 앞세워 단독 1위를 고수했다. 진에어는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2주차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조성호와 장현우가 선전하는 가운데 조성주가 김대엽을 꺾으면서 3대1로 승리했다. 진에어는 1세트에 출전한 조성호가 전태양을 잡아내면서 기세를 올렸다. 전태양을 상대로 초반부터 견제를 쏟아 넣은 조성호는 역습을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Spearhead, 사장 이병재)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3(이하 피파 온라인3)의 2016 상반기 e스포츠 리그 피파 온라인3 챔피언십 2016이 다음달 7일에 개막한다고 밝혔다.챔피언십은 10주 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며, 전 시즌 상위 성적을 거둔 4명과 승강전 및 추가 선발전을 통해 올라온 12명이 출전한다.출전 선수들은 4인 4개조로 나뉘어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5가 오는 17일 저녁 6시 서울 상암동에 새롭게 개관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개막전을 갖는다.이번 개막전은 새롭게 시즌을 시작하는 의미도 있지만, 새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e스포츠 경기로 그 의미를 더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부분의 선수들이 신예 선수들로 채워진 이번 시즌은 어느 때보다 새롭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시즌1 준우승자 '팜블라드' 곽웅섭은 이번 시즌을
4월 13일 제 20대 국회의원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전 국민의 시선이 총선으로 쏠린 가운데, 20대 초반 연령대가 대부분인 프로게이머들도 국민으로서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11일과 12일 프로리그 일정이 있는 스타크래프트2 팀들은 대부분 프로리그를 마친 후 여유로운 일정을 이용해 투표에 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 거주자인 경우 사전 투표에 참여하거나 주소지를 숙소로 옮겨 투표에 참여하는 사례도 있는 반면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는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온라인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아마추어 대회인 클럽 시리즈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클럽 시리즈는 지난해까지 진행된 LoL 아마추어 대회인 클랜 배틀을 개선해 새롭게 도입되는 대회로, 상금 규모 및 상위 리그로의 승격 기회 부여 등 모든 면에서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대회로 선보인다. 클럽 시리즈는 스프링과 서머 등 2개 시즌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각
2016 시즌 프로리그에서 다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선수는 kt 롤스터 주성욱과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사진)다. 주성욱이 7승2패, 조성주가 7승으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순도가 높은 쪽은 조성주다. 성적이 말해주듯 조성주는 이번 시즌 프로리그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주성욱과 어윤수에게 1패를 당했지만 정규 시즌에서는 7전 전승을 이어가고 있다. 고공 비행을 이어가고 있는 조성주 앞에 녹록지 않은 상대가 등장했으니
MVP와 ESC 에버가 맞붙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결승전 장소가 넥슨 아레나로 결정됐다.나이스게임TV는 2016 네네치킨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이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대망의 결승 대진은 MVP와 ESC 에버. 2015년 KeSPA컵과 IEM 쾰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던 ESC 에버가 지난 11일 진행된 플레이오프에서 에버8 위너스를 3대1로 꺾고 결승
CJ 엔투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합류했던 정글러 '데이드림' 강경민이 공식전을 한 번도 뛰지 않고 팀을 떠났다. CJ 엔투스는 1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강경민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표했다. 강경민은 스프링 시즌 1라운드를 마친 2월 16일 CJ에 공식 합류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공식전에는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다. CJ는 스프링 시즌 내내 '버블링' 박준형을 출전시켰고 박준형 또한 1라운드보다 나아진 플레이를 펼치면서 강경민의 출전 기회는
2016-04-11
SK텔레콤 T1 조중혁은 지난 6일 열린 핫식스 GSL 코드S 시즌1 16강 C조에서 엄청난 저그전 능력을 선보였다. 팀 동료 박령우를 상대로 깔끔한 컨트롤을 선보인 조중혁은 승자전에서 kt 황강호를 만나 또 다시 승리하면서 저그전 능력을 인정 받았다. 두 명의 저그를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조중혁은 11일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2주차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의 이원표를 상대로 또 다시 저그전을 치른다
SK텔레콤 T1 저그 박령우가 생애 첫 개인리그 우승을 차지했다.박령우는 9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1 결승전에서 kt 롤스터 감대엽 상대로 세트 스코어 4대2 승리거두며 정상에 올랐다.박령우는 2012년 임요환이 운영하는 슬레이어스에 입단했다.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박령우는 2013년 SK텔레콤 T1으로 팀을 옮겼다. 2015년 케스파컵 시즌1과 시즌2에서 두 번의 준우승을 경험한 박령우는 스타리그 2016 시즌1에서 프
SK텔레콤 T1의 저그 플레이어 박령우가 데뷔 5년만에 처음으로 개인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령우는 9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1 결승전에서 kt 롤스터 감대엽을 맞아 4대2로 승리하면서 첫 정상에 올랐다. 1, 2세트를 손쉽게 따낸 박령우는 3세트에서 바퀴와 맹독충으로 타이밍 러시를 시도했다가 김대엽에게 막혔고 4세트에서는 또 다시 힘싸움을 시도하면서 승리했다. 5세트를 빼앗긴 박령우는 6세트에서 맹
G2 e스포츠가 유럽 지역의 맹주인 프나틱을 3대1로 꺾고 창단 첫 결승전에 올라갔다. 'Trick' 김강윤과 'Emperor' 김진현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G2 e스포츠는 10일(현지 시각) 열린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프링 4강전에서 프나틱을 3대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갔다. 정규 시즌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G2 e스포츠는 첫 세트부터 발군의 실력을 선보였다. 16분 동안 서로 킬을 내지도, 내주지도 않으면서 팽팽한 양상으로 진행되던 균형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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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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