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 저그 한지원이 군단의 심장에 이어 공허의 유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지원은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시즌1 코드A 1일차에서 스베누 한이석과 대결한다. 한지원은 스타크래프트2:군단의심장 막바지에 3개 대회에서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하면서 최고의 저그로 거듭났다. 비록 세 대회 모두 준우승에 머물면서 비운의 저그라는 평가가 있기도 했지만 군단의심장 끝물에 가장 좋
2016-01-08
지난 해 최고의 테란으로 꼽혔던 SK텔레콤 T1 이신형을 꺾으며 파란을 일으킨 CJ 엔투스 신희범이 '공허의 유산' 저그의 희망으로 떠올랐다.신희범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1 16강 경기에서 이신형에게 2대0 퍼펙트 승리를 따낸 뒤 인터뷰에서 '공허의 유산'에서의 초반 경기 운영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저그가 초반 대군주를 찍기 전 일꾼을 더 많이
시즌 첫 경기에서 스포트라이트에게 패해 8강 탈락 위기에 몰린 자각몽이 4강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자각몽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2016 윈터 시즌 두번째 경기에서 모스포스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린다.자각몽은 지난 해 11월 27일 시즌 첫 경기에서 우승후보로 불리는 스포트라이트를 상대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1세트 '제3보급창고'에서는 뛰어난 팀워
북유럽을 대표하는 e스포츠 리그 드림핵이 새로운 브랜드 '드림핵 마스터즈'를 발표했다.드림핵은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드림핵 마스터즈를 오는 4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림핵 마스터즈는 1년에 두 차례 개최할 예정이며, 첫 대회의 개최지는 스웨덴의 남부 항구도시인 말뫼로 선정됐다. 대회 종목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다.드림핵 마스터즈는 8개의 초청 팀에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8팀을 더한 16강 조별 리그를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 새 시즌에 함께 할 원거리 딜러로 'Stixxay' 트레버 헤이즈를 낙점했다.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7일 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 스프링 시즌 로스터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CLG는 원거리 딜러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의 주전을 일찌감치 확정한 상태였다. 마지막 빈자리였던 CLG의 원거리 딜러는 'Stixxay' 트레버 헤이즈로 결정됐다. 트레버 헤이즈는 CLG의 하부 팀인 CLG 블랙 출신으로 'Doublelift' 일리앙 펭이
스베누 소닉붐과 결별한 윤상호와 한기훈이 일본 리그로 진출한다.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이하 LJL) 데토네이션 게이밍은 7일 팀의 홈페이지를 통해 스베누 소닉붐 출신 정글러 '캐치' 윤상호와 서포터 '비비드' 한기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데토네이션 게이밍은 LJL에서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로, 지난해 8월 열린 2015 LJL 그랜드파이널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데토네이션 게이밍은 전 시즌까지 '로케니아' 전영대와 '프록신' 김세영을 보유하고
2016-01-07
CJ 엔투스 신희범과 X팀 변현우가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1의 16강 본선 개막일에 대어를 잡아내며 '잭팟'을 터뜨렸다. 신희범과 변현우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포티비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1 16강에서 SK텔레콤의 테란 이신형과 저그 어윤수를 각각 2대0으로 격파하면서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16강 첫 경기를 치른 신희범은 이신형을 상대로 초반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낙승을 거뒀다. 땅굴망 러시를 통해 1세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Spearhead, 사장 이병재)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피파온라인3'의 2016 상반기 e스포츠 리그인 EA SPORTS™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6(이하 챔피언십)의 본선 진출 최종 관문인 챔피언십 승강전과 시범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1월 17일과 24일에 진행되는 챔피언십 승강전은 챔피언십 본선 진출자 12명을 가리는 대회로, 하위 리그인 챔피언십 챌린지를 통해 승격된 선수들이 4인1조 풀리그 방식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북미 LCS)에 참가하는 레니게이드가 원거리 딜러로 'Freeze' 알레스 크네지네크를 영입했다. 레니게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reeze' 알레스 크네지네크(Ales Knezinek)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크네지네크는 2015 시즌 유럽 LCS 팀인 코펜하겐 울브즈에서 원거리 딜러로 활약했으며 KDA 4.04를 기록한 바 있다. 코펜하겐 울브즈가 서머 시즌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강등됐고 크네지네크 또한 팀을 옮길 준비를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프릭스를 인수, 창단한 아프리카TV가 스타크래프트2와 하스스톤 팀에 대해서는 "아직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창단식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시작으로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팀으로 영역을 넓혀 가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아직까지는 고민하고 있는 단계다"라고 말했다. 과거 위메이드 폭스라는 프로게임단을 만들었던 경험이
"아나키 시절의 강점은 살리고 단점은 줄이는 방향으로 선수들을 운영하겠다."아프리카 프릭스의 사령탑을 맡은 강현종 감독은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창단식에서 향후 팀 운영 방안에 대해 짧고 굵게 답했다. 아프리카 프릭스의 초대 감독을 맡은 소감에 대해 강 감독은 "새로운 팀을 맡게 되면서 부담도 있고 기대도 있다"면서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준다는 기본 정신은 이어가되 성적도 기대할 수 있는 팀을 만들고 싶다"고
"아프리카TV가 갖고 있는 비전과 프로게임단 프릭스가 갖고 있는 잠재력이 잘 맞아 떨어진다면 세계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창단식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만든 이유에 대해 "선수들이 글로벌 스타 플레이어로 성장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서수길 대표는 "e스포츠는 대한민국에서 시작한 문화이며
아프리카 프릭스가 새로운 정글러인 '성환' 윤성환과 미드 라이너인 '린다랑 '허만흥을 영입하면서 식스맨 체제를 구축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창단식 자리에서 윤성환과 허만흥을 영입했음을 밝했다. 정글러인 윤성환은 챔피언 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등장한 정글러용 챔피언을 모두 쓸 수 있고 피지컬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허만흥 또한 공식전에
라이엇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새로운 챔피언이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게임즈는 7일 유투브를 통해 '거장의 정신'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분 가까이 진행되는 이 영상은 여성의 등 뒤에서 장미 형상의 불꽃이 터져 나오고 남성의 얼굴에서 빛이 발산되며 총을 맞은 남성의 몸에서 가지가 뻗어 나오며 꽃나무가 되는 장면이 보여진다. 마지막 장면에는 남성이 나무로 변하는 모습을 지켜본 가면의 인물이 나
이재균 전 감독이 한국e스포츠협회 경기운영팀장직을 맡는다. 이 전 감독은 2016년부터 부활된 한국e스포츠협회의 경기운영팀장으로 취임했다. 경기국과 사업기획국을 통합 운영했던 협회는 전문적인 인력이 경기와 대회 관련 운영을 맡아야 한다는 취지에 경기운영팀을 분리시켰고 이 전 감독에게 맡겼다. SM팀 감독을 시작으로, 한빛 스타즈를 명문 프로게임단의 반열에 올려 놓은 이재균 감독은 2014년까지 웅진 스타즈 스타크래프트2 팀의 감독직을 수
SK텔레콤 T1 이신형이 스타크래프트2에서 최고의 능력치를 보유한 테란임을 증명하기 위해 나선다. 이신형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1 16강전 1회차에서 CJ 엔투스의 저그 신희범을 상대로 8강 진출을 노린다. 이신형은 자유의 날개부터 군단의 심장에 이르기까지 가장 꾸준한 성적을 올린 테란 플레이어로 꼽힌다. 자유의 날개 막바지에 스타크래프트2를 시작했지만 가장 피지컬 능력이 좋은 테란으
새 시즌 개막을 일주일 앞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가 출범식으로 예열을 가했다.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016 출범식이 열렸다. 출범식에는 10개 팀 감독과 대표 선수 각 한 명이 자리해 스프링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각 팀 감독들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로스터 확정이 늦어진 e엠파이어 채우철 감독은 "늦은만큼 남들보다 두 배 더
2016-01-06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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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LPL 4번 시드, 롤드컵서 단두대 매치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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