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운영하는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e스포츠 관람료 및 대관 프로모션 수익금 전액을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이사장 손병옥)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 한 해간 모은 기부금 총액은 1억 원 이상으로, 자사의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영웅의 군단 콜로세움 챌린지 등 유료 좌석제를 시행한 e스포츠 종목의 티켓 수익금 및 '네코제(넥슨콘텐츠축제)' 경매 수익금, '영웅의 군단 아이돌 콘서트' 수익금이 포함됐다.
2015-12-29
스포티비 게임즈가 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을 쏟는다.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2015 넥슨 아레나 나눔 캠페인 꿈꾸는 아이들'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꿈꾸는 아이들' 기부금은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리그 관람료 수익 및 네코제 행사, 영웅의 군단 콘서트 등으로 약 1억 원이 조성됐다. 또한 아디다스가 기업이 정기적으로 기관에 후원금을 지불하면 후원금과 동일한
2015 시즌까지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유럽 LCS)에서 활동했던 코펜하겐 울브즈가 리빌딩을 완료했다. 외국 e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닷에 따르면 코펜하겐 울브즈는 지난 시즌에도 뛰었던 미드 라이너 'Soren' 소렌 페데릭센을 중심으로 유럽과 북미의 LCS에서 활동한 2명의 베테랑과 2명의 신예로 라인업을 구축했다. 소렌 페데릭센은 지난 시즌 뛰었던 선수들이 모두 팀을 떠났고 본인도 북미에서 영입 제안을 받았음에도 팀에 남
2015년에도 다양한 스타크래프트2 대회들이 열렸고, 많은 챔피언들이 탄생했다. 데일리e스포츠에서는 2015년을 마무리하며 국내 선수들이 출전해 입상한 주요 대회들의 입상 내역을 정리했다. 국내 유일한 팀 리그인 프로리그에서는 SK텔레콤 T1이 두 번의 라운드 우승과 통합 포스트시즌 우승을 차지해 우승을 독식하다시피 했다.SK텔레콤 T1의 이신형과 김도우, 진에어 그린윙스의 김유진과 조성주, KT 롤스터 이승현, 마이인새니티 정윤종, CJ 엔투스 김준호
강남의 새로운 e스포츠 성지로 떠오른 '넥슨 아레나(NEXON ARENA)'가 12월 28일로 개관 2주년을 맞았다. 개관 첫 해에 e스포츠 종목의 다변화 모색 및 개방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면, 2015년에는 좌석 리모델링을 통해 국내 최대 관람규모인 550석을 확보,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고, 최다 종목 리그를 진행하는 등 국내 e스포츠 활성화에 매진했다. 넥슨과 넥슨 아레나, 리그 주관방송사 스포티비 게임즈(SPOTVGAMES)는 전략적인 공간 운영 및 아낌없는 투자, 리그 중
2015-12-28
캐스터-해설-여성 아나운서 등 출연자 오디션 진행 스포티비 게임즈가 게임 캐스터, 게임 해설자, 여성 아나운서 등 세 분야에서 출연자 오디션을 진행한다.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스포티비 게임즈 출연자 오디션'에 대한 내용을 28일 공개했다. '스포티비 게임즈 출연자 오디션'은 숨은 보석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러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
CJ 엔투스가 2016 시즌을 위한 리빌딩을 완료한 가운데 아직 포지션별로 공백이 있는 팀들이 남아 있어 스토브 리그는 여전히 뜨겁다. CJ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톱 라이너 'Untara' 박의진, 정글러 'Bubbling' 박준형, 미드 라이너 'Sky' 김하늘, 원거리 딜러 'Kramer' 하종훈을 영입하면서 2016 시즌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월드 챔피언십 2015 우승팀인 SK텔레콤 T1을 비롯해 KT 롤스터, 삼성 갤럭시 등이 일찌감치 차기 시즌에 함께 할 선수들과 계약을 완료한 가
CJ 엔투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2016 스프링 시즌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CJ 엔투스는 28일 팀의 공식 SNS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음을 발표했다.새롭게 선발된 선수로는 톱 라이너 'Untara' 박의진, 정글러 'Bubbling' 박준형, 미드 라이너 'Sky' 김하늘, 원거리 딜러 'Kramer' 하종훈이다. 하종훈의 경우 대만 플래시 울브즈에서 뛰며 롤드컵까지 출전한 경험이 있다. CJ는 최근 톱 라이너인 '샤이' 박상면과 서포터 '매드라이프' 홍민기를 제외한
이선종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팀 감독이 페이스북을 통해 "팀과 관련한 억측은 자제해 달라"고 글을 남겼다. 이 감독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베누와 스타2 팀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많은데 현혹되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이 감독은 "요새 스베누 스타2 팀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스타테일로 다시 돌아간다, 스베누와 계약이 끝났다, 회사가 잘못 돼서 스베누 팀도 없어진다 등의 소리가 들리고 있다"면서 "스베누 스타2 팀은
미국의 프로 스포츠에서 맹활약했던 스타 선수들이 e스포츠에 투자하고 나섰다. 외국 e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닷(www.dailydot.com)에 따르면 미식 축구 팀인 시애틀 시호크의 러셀 오쿵이 e스포츠 관련 스타트업 기업에 큰 돈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러셀 오쿵이 투자한 회사의 이름은 매체리노(Matcherino)다. 크라우드 펀딩 웹사이트인 매체리노는 e스포츠 팬과 팀, 스트리밍하는 개인들을 투자로 엮어준다. 예를 들어 솔로미드와 프나틱이 리그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와 스타크래프트2에서 7년 동안 선수로 꾸준한 성적을 냈던 '국본' 정명훈이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정명훈의 소속팀인 데드 픽셀즈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명훈이 선수 생활에 대한 의욕을 잃으면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2006년 커리지매치를 통과한 정명훈은 2008년부터 SK텔레콤 T1의 유니폼을 입었으며 정명훈은 데뷔 초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준우승, 바투 스타리그 준우승 등을
치아오구 리퍼스(이하 QG)의 코치로 활동하던 'Hiro' 이우석이 새로운 팀을 맡기 위해 떠났다. 이우석은 페이스북을 통해 QG를 떠날 것이며 새 팀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우석은 "QG가 너무나 편하게 대해줬고 좋은 성적을 계속 냈기 때문에 도전 정신이 사라질 정도였다"라며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우석은 2011년 EDG의 원거리 딜러로 활동한 1세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다. 이후 나진 실드, KT 롤스터 A, 제닉스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이하 LPL)이 2016 스프링 시즌 조 편성을 발표했다.앞서 LPL은 새 시즌부터 새로운 경기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12개 팀 풀리그 방식에서 6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리그를 치르는 것이다.LPL은 12개 팀을 총 4개 티어(등급)로 분류했다. 2015 스프링 우승 팀인 에드워드 게이밍과 서머 우승 팀인 LGD 게이밍이 나란히 1티어로 분류됐고, 치아오구 리퍼스, 인빅터스 게이밍, 스네이크 e스포츠, 비시 게이밍이 2티어에 들어갔
지난 시즌 결승전에서 0.005초가 가른 희대의 명승부를 펼친 문호준과 유영혁이 또다시 만났다.문호준과 유영혁은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타임 2016 시즌1 8강 1경기에서 각각 알앤더스, 유베이스 알스타즈, 소속으로 만나 승자전 진출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지난 시즌 팀리그 최초의 우승을 목표로 2년 7개월 만에 카트라이더 리그로 복귀한 문호준은 '왕의 귀환'을 노렸다. 그러나 '왕의 귀환
2015-12-26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의 하부 팀인 AD 게이밍이 팀명을 에드워드 e스포츠(이하 EDE)로 변경했다. 이와 동시에 선수 구성원을 완전히 새롭게 변경하며 새 시즌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먼저 EDE는 EDG의 후보 미드 라이너였던 '배미' 강양현을 데려왔고, 톱 라이너인 'AmazingJ' 석웨이호까지 합류시켰다. '데프트' 김혁규에 밀려 전 시즌 LPL에서 단 한 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던 원거리 딜러 'Jinjiao' 시에진산 또한 EDE로 팀을 옮겼다. EDE는 기존 서포터였던 '로드'
2015-12-25
'꿍' 유병준과 '와치' 조재걸이 함께 중국무대로 진출한다.유병준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재걸과 함께 중국 ZTR 팀에 입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ZTR은 '인섹' 최인석과 '제로' 윤경섭의 전 소속팀 킹이 이름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킹은 지난 시즌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LPL)에서 강등 당해 새 시즌부터 2부 리그인 LSPL에서 경기를 치른다.미드 라이너인 유병준은 정글러 조재걸과 함께 나진e엠파이어 소속 선수로 활동했다. 지난 11월 30일
중국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이 '아테나' 강하운을 영입했다.EDG는 25일 팀의 웨이보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인 강하운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강하운은 ESC 에버의 미드 라이너로 팀이 KeSPA컵 우승과 IEM 시즌10 쾰른 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일조했다. EDG는 강하운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강하운은 최근 선보인 경기들을 통해 1부 리그 팀의 주전 자리를 꿰찰만한 뛰어난 개인기량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카사딘, 갱플랭크, 라이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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