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혁과 문호준을 위협하며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던 이재인의 빈자리를 메울 선수는 누가 될까?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주간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타임 2016 시즌에서 혜성처럼 나타날 다크호스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문호준, 유영혁, 전대웅 등 ‘빅3’로 불렸던 선수들은 오랜 시간 카트라이더 리그를 장악했다. 어떤 선수도 이 세명의 명성을 넘지는 못했다. 실력
2015-12-19
이번 카트라이더 리그에서는 팀워크의 진수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주간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타임 2016 시즌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멤버 교체 없이 출격, 더욱 탄탄해진 팀워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팀리그로 바꿔 진행된 카트라이더 리그에서는 온전한 팀워크를 보기는 힘들었다. 감독들이 선수들을 선택하는 드래
지난 시즌 왕의 귀환은 이뤄지지 않았다. 왕이 잠시 없을 때에도 꾸준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유영혁 때문이었다.문호준은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주간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타임 2016 시즌에서 지난 시즌 유영혁에게 0.005초 차이로 내준 왕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출격한다.문호준은 지난 시즌 2년 8개월 만에 공식 리그에 복귀하며 팬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문호준
북미 LCS 출전팀 그래비티 인수 후 에코 폭스로 개명NBA에서 스타 플레이어로 활약했던 릭 폭스가 북미 지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산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국 e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닷(www.dailydot.com)은 19일 NBA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릭 폭스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활동하는 팀인 그래비티를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에 샀다고 보도했다. 보스턴 셀틱스와 LA 레이커스에서 활동했던 릭 폭스는 NBA 팬들에게는
스타크래프트2:공허의유산으로 진행되는 WCS 서킷 시스템의 첫 시즌은 윈터 시즌이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다.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를 관장하는 ESL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년 월드 챔피언십이 열리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새로운 시스템으로 열리는 WCS의 첫 시즌인 윈터 시즌이 개최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2:공허의유산으로 진해오디는 2016 시즌 글로벌 대회의 운영안을 발표하면서 기존 유럽과 북
2015-12-18
진에어 그린윙스의 톱 라이너 '트레이스' 여창동이 원소속팀과 재계약했다. 진에어는 1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톱 라이너 '트레이스' 여창동이 팀을 떠났다가 다시 들어왔다고 밝혔다. 여창동은 11월말에 팀을 떠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캡틴잭' 강형우, '체이서' 이상현 등과 함께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던 여창동은 새로운 팀을 알아봤지만 여의치 않았는지 진에어와 다시 계약했다. 진에어가 네이밍 후원을 시작한 이후 계속 함께 했던 여창
리그 오브 레전드, '인생챔' 찾기 PC방 이벤트 진행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18일부터 '인생챔 찾기' PC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2016 시즌을 앞두고 플레이어가 새로운 챔피언을 시도해봄으로써 본인에게 꼭 맞는 챔피언(인생챔)을 찾고 더욱 다채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12월 18일부터 1월 3일까지 LoL 프리미엄 PC방을 찾아 대인전(PVP) 모드에서 자신이 보유하지
한국e스포츠협회가 2016 KeSPA컵을 전년도 규모 수준을 유지, 개최할 것이라고 18일 발표했다. KeSPA컵은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2 종목으로 진행되는 국내 단기 e스포츠 토너먼트다. 이 대회는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개최되며 WCS 포인트가 부여된다. 2014년 개편 개최 후 올해에는 김준호와 어윤수 등 두 명의 우승자를 배출하며 국내 단기 토너먼트 대회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은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게임 아바(A.V.A)에서 아바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AWC 2015)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북미, 유럽에서 참가하는 글로벌 이벤트로, 일본 도쿄 스타 라이즈 타워에서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펼치는 이번 대회는 각 국가에서 진행된 공식 대회의 누적 포인트 상위 클랜을 선발해 진행하는 국제 e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며, 아프리카TV가 운영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대회 '2015-16 LoL 직장인 토너먼트' 윈터 1차 대회가 지난 5일 열려 삼성전자가 우승을 차지했다.LoL 직장인 토너먼트 4강 및 결승전이 진행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는 소속 회사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직장인들로 가득했다. 현장에는 회식 자리를 연상하게 하는 치킨, 맥주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됐고, 관람객들은 흥겨운 응
2015 시즌 북미와 유럽 지역을 통합해 운영되던 프리미어 리그가 사라지고 서킷 대회가 신설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2:공허의유산으로 진행되는 2016 시즌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의 북미, 유럽 시스템을 바꾼다고 공식 발표했다. 세 시즌에 나눠 진행되던 프리미어 리그는 사라진다. 그 자리를 메우는 대회는 서킷이라 불리는 대회다. 윈터와 스프링, 서머 등 세 번의 시즌으로 진행된느 WCS 서킷 대회는 각 시즌별로 15만 달러의 상
2015 시즌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는 서킷 포인트 순위에 따라 16명을 골랐다. 한국에서 열리는 SSL과 GSL, 북미와 유럽 선수들이 뛰었던 프리미어리그, 그리고 블리자드가 인정한 투어 대회에 배정된 포인트의 합산에 따라 1위부터 16위까지 글로벌 파이널에 출전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느 18일 2016 시즌 WCS 운영안을 발표하면서 많은 변화를 줬다. 단순한 포인트의 합산이 아니라 챔피언십 우승자들을 위한 시드를 만들어 놓은 것.2
스타크래프트2:공허의유산으로 진행되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2016 시즌에 한국 지역이 독립적인 리그로 운영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지를 통해 한국 지역에서 열리는 2개의 리그인 글로벌 스타2 리그(이하 GSL)과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이하 SSL)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독립적인 대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 시즌 WCS 북미와 유럽을 통합해 프리미어리그라는 이름으로 진행했고 한국 지역에서는 별도로 2개의 대회를 운영했던
스타크래프트2:공허의유산으로 진행되는 2016 시즌 GSL과 스타2 스타리그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무대가 만들어진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지를 통해 한국 지역에서 열리는 2개의 리그인 글로벌 스타2 리그(이하 GSL)과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이하 SSL)의 시즌별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무대를 따로 만든다고 밝혔다. 2016 시즌은 SSL과 GSL이 각각 2회씩 개최된다. 기존에 3번씩 열렸지만 2016 시즌 들어 글로벌 파이널의 시스템을 수정하면서 2회씩으로
프나틱이 이다윤과 노영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프나틱은 18일 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 시즌을 함께 할 리그 오브 레전드 팀 다섯 명의 선수를 공개했다.프나틱은 기존 선수인 원거리 딜러 'Rekkles' 마르틴 라르손과 미드 라이너 'Febiven' 파비앙 디엡스트라텐에 최근 중국의 월드 엘리트를 떠난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을 합류시켰다. 또한 이다윤과의 동반 영입설이 강하게 돌았던 디그니타스 출신의 톱 라이너 '감수' 노영진도 영입해 '후니' 허승
'공허의 유산'으로 치러진 첫 공식 대회에서 테란은 여전히 고통 받는 종족이었다. 1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Z:PC에서 펼쳐진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1 예선전에서 16명의 본선 진출자 가운데 테란은 겨우 3명만이 본선에 이름을 올리며 또다시 최소 종족으로 등극했다.‘군단의 심장’에서도 테란은 매 시즌마다 최소 종족으로 불렸다. 그리고 '공허의 유산' 첫 시즌에서도 다르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 저그와 프로토스가 진출자의
2015-12-17
역시 이신형이었다. 위기도 있었지만 2015년 유일한 테란 우승자였던 이신형은 두 번째 본선에 진출한 테란 선수로 기록되며 자존심을 지켜냈다. 이신형은 1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Z:PC에서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 오후조 E조에서 조지현에게 패하며 패자조로 떨어졌지만 방태수와 정명훈을 연파하며 본선에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이신형은 "프로토스전은 이기기 힘들 정도로 어렵지만 저그전은 할만하다"라며 "욕심을 내려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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