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가 열린다. LCK 팬페스타 정문 앞에서 T1 스트리머 '운타라' 박의진이 팬들과 유튜브 콘텐츠를 찍고 있다. 경주=김용우 기자(kenzi@dailyesports.com)
2024-09-06
LCK 서머 결승전을 앞두고 사전 행사인 팬페스타가 개막됐다. '팬 퍼스트'로 기획된 팬페스타는 지난 2022년 강릉에서 열린 서머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대전을 거쳐 경주로 왔다. 팬페스타(Fan Festa)는 말 그대로 LCK 서머 결승전을 앞두고 팬들과 행사를 하는 것이다. LCK를 후원하는 후원사들과 결승전과 패자 결승전에 진출한 젠지e스포츠와 한화생명e스포츠, T1 3개 팀이 부스를 만들었다. 메인 무대서는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해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와 칼바람 나락 대회를 열었다.◆ 제복 근무자와 함께하다'천년의 고도'인 경주에서 시작된 LCK 팬페스타에서는 지난 두 번의 행사와 다른 점이 있었다. 바로 국가 보훈부의
kt 롤스터가 6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LCK 챌린저스 서머 결승전에 출전, 디플러스 기아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kt는 2024 LCK CL 스프링에 이어 서머까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kt 롤스터가 LCK CL 역사상 처음으로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kt가 6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결승전에서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를 3 대 1로 꺾었다. 파괴적인 경기력으로 1, 2세트를 챙긴 kt는 3세트서 패하며 주춤하기도 했다. 하지만 네 번째 세트에서 조합의 강점을 살리며 승리, 스프링에 이어 서머를 제패했다. 파이널 MVP의 주인공은 '함박' 함유진이었다.1세트 초반 kt는 미드에서 빠르게 득점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kt는 첫 번째 공허 유충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며 경기 분위기를 확실히 가져왔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소규모 교전을 펼치면서 격차를 벌려나갔다
6일 오후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가 열린다. LCK 팬페스타가 진행 중인 경주타임캡슐공원 광장에서 QWER이 공연을 하고 있다. 경주=김용우 기자(kenzi@dailyesports.com)
6일 오후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가 열린다. LCK 팬페스타가 진행 중인 경주타임캡슐공원 광장 우리은행 부스에 전시된 T1 포스터.
6일 오후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가 열린다. 대회가 열리는 경주실내체육관.경주=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2024 LCK 챌린저스 서머 결승전이 6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열렸다.정규 시즌 1위 kt 롤스터와 2위 디플러스 기아가 2024 LCK CL 서머 최강 팀을 가리기 위한 대결을 펼쳤다.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선수들에게 "해줘"라는 말을 남겼던 kt 손승익 코치가 "결승전은 내가 해줄게"라고 말했다.
2024 LCK 챌린저스 서머 결승전이 6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열렸다.정규 시즌 1위 kt 롤스터와 2위 디플러스 기아가 2024 LCK CL 서머 최강 팀을 가리기 위한 대결을 펼쳤다. 경기에 앞서 무대에 오른 디플러스 기아 하승찬 감독(왼쪽)이 우승을 다짐했다.
2024 LCK 챌린저스 서머 결승전이 6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열렸다.결승 진출전 끝에 2024 LCK CL 서머 결승전에 오른 정규 시즌 2위 디플러스 기아가 kt 롤스터와 맞붙는다. 디플러스 기아 선수단이 팬과 손뼉을 맞추며 경기장에 입장했다.
2024 LCK 챌린저스 서머 결승전이 6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열렸다.정규 시즌 1위 kt 롤스터와 2위 디플러스 기아가 2024 LCK CL 서머 최강 팀을 가리기 위한 대결을 펼쳤다.
kt 롤스터 챌린저스의 성골 유스인 '지니' 유백진이 2024 LCK CL 서머 정규 리그 MVP로 선정됐다. 지난 스프링에 이은 두 시즌 연속 MVP 수상이다.6일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결승전을 앞두고 정규 시즌 주요 부문 수상자가 발표됐다. 정규 리그 MVP는 kt 롤스터 챌린저스의 유백진이 수상했다. 정규 리그 1위에 올랐던 kt는 지난 스프링에 이어 다시 한번 시즌 MVP와 베스트 코치상을 가져갔고, 올 CL 팀에도 무려 네 명이 이름을 올렸다.유백진은 강력한 라인전과 한타에서의 존재감을 바탕으로 kt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스프링 시즌 초반 콜업된 유백진 곧바로 CL 최고 미드라이너로 우뚝 서며 팀의 창단 첫 LCK CL 우승 선봉에 섰다. 그
LCS 챔피언십 결승전 진출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티켓을 거머쥐은 팀 리퀴드 '코어장전' 조용인이 롤드컵 플레이-인부터 시작하지 못한 거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팀 리퀴드는 1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벌어진 LCS 서머 승자 4라운드서 플라이퀘스트를 3대2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팀 리퀴드는 오는 8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유튜브 씨어터에서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플라이퀘스트와 100씨브즈 승자와 경기를 치르게 됐다. 조용인은 경기 후 화상 인터뷰서 "일단 되게 힘든 경기였다. 플라이퀘스트가 잘한 것도 있었다"라며 "그래도 저희가 마지막 경기(5세트)
숲 스타크래프트 리그(SSL, 舊 ASL) 24강이 마무리됐다. 6개 조를 통과한 12명이 지난 시즌 4강에 오르며 시드권을 가지고 있던 조일장(Z), 김민철(Z), 조기석(T), 장윤철(P)과 함께 16강을 치른다. 이번 16강에는 김택용(P), 이제동(Z), 송병구(P), 이른바 '택뱅리'가 한자리에 모이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에는 각 시대를 풍미한 스타들이 존재한다. 이영호(T)와 이제동, 송병구, 김택용은 2000년대 중반부터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마지막까지 최강의 자리에 군림했고 '택뱅리쌍'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SSL에는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이영호를 제외한 '택뱅리'가 7년 만에 동시에 16
숨 가쁘게 달려온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가 결승전을 남겨두고 있다. 결승전의 주인공은 정규 리그 1위 kt 롤스터 챌린저스와 2위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다. kt는 CL 최초 2연패를 노리며, 디플러스 기아는 최초의 3회 우승에 도전한다.kt와 디플러스 기아가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릴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결승전에서 만난다. 두 팀은 이번 서머 명실상부 LCK CL 최강의 팀이었다. 정규 리그 막바지까지 치열했던 플레이오프 경쟁이 펼쳐진 리그에서, kt와 디플러스 기아는 빠르게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을 정도다. 그렇기에 이번 시즌을 돌아봤을 때 두 팀이 결승 무대를 장식하는 것은 합
2018년 한국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맞붙었던 '우지' 젠쯔하오와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가 한 팀이 됐다. 라이엇 게임즈 차이나는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출시 13주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oL 출시 13주년에는 이벤트 행사도 열리는데 '우지'와 '퍽즈'가 한 팀으로 출전한다. 당시 '우지'의 소속팀이었던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은 LPL 스프링과 서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지'는 또한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서 한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중국 정부로부터 영웅 칭호를 받았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롤드컵서 맞붙었다
2024-09-05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1
'구마유시' 이민형, "T1 원래 강한 팀...2위도 가능할 것"
2
[피플] 서든 챔피언십 중계진이 본 2025 시즌1 "성장 가능성 증명"
3
[LPL 돋보기] IG 떠난 '지에지에', 행선지는 BLG?
4
한화생명-T1, LCK 레전드 그룹 2위 경쟁 시작
5
LCK 해설진 주목한 5주차 경기 '브리온 vs BNK'
6
[FSL] 'KBG' 김병권, '줍줍' 완파하고 댄스로 자축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