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폭스는 4, 5라운드에서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실낱 같은 희망을 걸고 있다. 3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14승19패, 득실 -15로 하위권에 처져 있지만 남은 4, 5라운드 기간 동안 80%를 상화하는 승률을 거둔다면 일말의 희망이 생기기 때문이다.위메이드는 3라운드인 위너스 리그에서 반전의 꿈을 품었다. 2라운드 막판부터 3라운드 초반까지 5연승을 이어가면서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듯했지만 위메이드의 꿈은 말 그대로 꿈이었다. 3라운드 초반 팀을 이끌었던 박성균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저그 이영한과 임동혁, 신노열, 테란 이윤열 등이 엇박자 행보를 보이면서 1승밖에 추가하지 못했다. 그 결과 위너스 리그에서도 4
2009-04-09
위너스리그에서 이스트로는 ‘S라인’의 한축이 무너지며 11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다. 1, 2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신대근, 박상우, 신희승, 신상호 중 신대근, 박상우는 제 몫을 했지만 신희승, 신상호가 고작 3승밖에 하지 못하며 힘을 잃었다.이번 4라운드에서 이스트로의 성적에 열쇠를 쥐고 있는 선수는 박상우다. 박상우는 3라운드에서 10승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박상우는 패도 10패를 기록해 여전한 ‘5할 본능’을 과시했다. 박상우가 ‘5할 본능’을 버리고 7할 정도의 성적을 거둬준다면 이스트로의 중위권 도약도 가능하다. 그렇다고 지난 3라운드에서 성과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신대근이라는 보물
공군 에이스의 라운드별 성적은 동일하다. 1승10패. 한 라운드 별로 12개 프로게임단이 풀리그를 치르기 때문에 한 팀은 11번 경기를 갖는다. 공군은 매 라운드별로 1승씩 거두는 것에 만족했다. 공군은 프로게임단 출신 선수들을 모아 놓았지만 기량이 떨어진다. 1기 선수들은 은퇴했거나 은퇴를 고민하던 선수들로 구성됐고 이후 임요환이나 성학승 등이 입대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지만 군인이라는 특수성과 상대를 구하기 어렵다는 우울한 연습 환경은 여전하다.그러나 공군은 2008년 9월 군번인 오영종과 박정석, 한동욱이 입대한 이후 분위기가 전투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특히 오영종과 박정석의 원투 펀치는 다른 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위메이드 폭스가 프로토스 박세정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반전을 꾀하고 있다.위메이드는 9일 발표한 신한은행 프로리그 4라운드 1주차 엔트리에 박세정을 모두 포함시켰다. 3라운드에서 한 번만 기용하며 더 이상 쓰지 않았던 것과는 분위기가 달라졌다.위메이드는 08~09 시즌 들어 프로토스 라인이 약하다는 지적을 자주 받았다. 안기효와 손영훈 등 고참들이 부진한 사이 박세정과 한동훈 등 신인들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종족 밸런스를 맞춰왔지만 08~09 시즌 들어 박세정의 부진으로 인해 5승22패로 12개 팀 가운데 최하위에 랭크됐다. 여기에 한동훈마저 3라운드 막판 은퇴를 선언했기에 위메이드의 프로토스 선수층은 더욱 얇아졌다.위메
공군 에이스 박정석이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4라운드 CJ 엔투스와의 경기에 전격 출전, 통산 100승에 도전한다.공군은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CJ 엔투스와의 4라운드 개막전에서 프로토스 박정석을 1세트에 출전시켰다. 박정석은 3라운드가 완료된 시점에 프로리그 정규 시즌 99승을 기록하면서 프로리그 사상 최초 100승을 눈 앞에 두고 있어 13일 CJ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대기록을 작성한다.박정석은 한빛과 KTF, 공군을 거치면서 개인전 33승35패, 팀플레이 66승31패를 기록하면서 프로리그 통산 99승을 달성했다. 한빛과 KTF에서 팀플레이를 주력으로 삼았지만 공군에 입대한 뒤 프로리그
STX 조규백 코치가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 임기홍 심판을 폭행했다는 혐의가 제기되면서 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협회 사무실에서 이와 관련한 상벌위원회가 소집됐다. 협회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 현장이었다. 당시 예선 현장에서 STX 소울 조규백 코치와 협회 임기홍 심판 사이에서 시비가 일었고 이와 관련한 폭행 사건이 있었다는 게 상벌위 심의 내용의 골자다.협회 경기국에서 제시한 경위서에 따르면 이날 서바이버 토너먼트 현장에서 랙이 자주 발생했고 이를 판정하는 과정에서 불만을 느낀 STX 조규백 코치가 임기홍 심판의 판정을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2009-04-08
◇김은동 감독이 문제를 풀고 있다. 선 하나만 옮겨 139를 만들어 보자!◇가장 먼저 문제를 맞춘 서지수, 김윤환도 열심히 문제를 풀고 있다.◇뒤를 돌아있는 사람에게 기를 불어넣은 뒤 '너'를 외치면 보고 있지 않아도 자신을 부르는 것이 느껴진다고. 몇몇 선수들은 성공했지만 몇몇 선수들은 실패했다. 김윤중은 '야'라고 외쳐도 되냐고 물어본 뒤 과감하게 진영수에게 '야'를 외치기도.◇화이팅 구호를 외치는 선수들!◇김윤중이 중앙에 앉아있는 이유는? 새로운 구호를 외치기 위해서다. 새로운 구호는 프로리그 현장에서 확인하시기 바란다.◇모든 일정을 마친 STX 선수단!◇막 STX 선수로 합류한 스페셜포스
◇차안에서 모두 곯아떨어진 STX 선수들.◇드디어 도착한 STX 리조트!◇김윤환 두명이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등산하기 전 준비 운동 시작!◇등산 시작!◇탑 쌓으며 소원 빌기! 이신형이 돌을 쌓을 때 마다 무너저 내린 탑.◇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등반을 마친 STX 선수들.◇힘들어 보이는 진영수.◇어린아이처럼 물장구를 치고 노는 진영수.◇김구현의 발을 닦아주고 있는 조성호. 김구현은 발가락 구석구석까지 닦으라며 조성호를 구박했다.◇주장의 발맛사지. 김윤중 "시원해요"◇이 와중에도 셀카놀이에 한창인 진영수.◇전략회의에 들어간 STX 선수단.◇카메라를 보고 윙크를 날리는 박성준. ◇테란의 토론을 도와주는 김은동 감독
“이제는 우승이다!”STX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우승을 위해 1박2일로 워크숍을 다녀왔다.STX 선수단은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STX 리조트에서 팀워크 강화를 위해 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KTF에서 이적한 테란 김윤환을 비롯해 6일 창단한 스페셜포스 선수들까지 합류해 STX 선수단의 팀워크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첫날 선수들은 등산으로 몸을 풀었고 폭포수에서 세족식을 가졌다. 이후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발대식을 마치고 돌아온 스페셜포스 선수단과 합류해 3시간 동안 전략회의를 열었다. 전략회의에서는 STX의 단점을 이야기한 뒤 해결책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월드바투리그 시드전 한국라운드 16강 중간 순위▶A조순위 이름 승패 승점1위 백홍석 2승 +232위 류동완 1승1패 +173위 배준희 1승1패 -164위 김수용 2패 -24▶B조순위 이름 승패 승점1위 김진훈 2승 +382위 백대현 1승1패 +63위 김찬우 1승1패 -184위 이호범 2패 -26
◆월드바투리그 시드전 한국라운드 16강 ▶B조B조 1경기 김찬우(백, 81) 승 백대현(흑, 79)B조 2경기 김진훈(백, 83) 승 이호범(흑, 65)B조 3경기 백대현(백, 85) 승 이호범(흑, 77)B조 4경기 김진훈(백) 승 김찬우(흑, 기권)'히든 공장 공장장!'10대 기수 김진훈이 바투를 완벽하게 이해한 히든 만들기 전략으로 바투 연구위원 김찬우를 그로기 상태로 몬 끝에 기권승을 따냈다. 김진훈은 2승에 +38이라는 엄청난 김진훈은 우상귀에 두텁게 베이스돌을 둔 뒤 베이스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상대 공세를 막아냈다. 김진훈은 우변을 두텁게 두며 좌상귀로 침투해 흑 세력이 넓어지는 것을 막았다.김진훈은 상대와 돌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교묘
◆월드바투리그 시드전 한국라운드 16강 ▶B조B조 1경기 김찬우(백, 81) 승 백대현(흑, 79)B조 2경기 김진훈(백, 83) 승 이호범(흑, 65)B조 3경기 백대현(백, 85) 승 이호범(흑, 77)'30대 파워 무시 말라!'30대 기사 백대현이 10대 대표 이호범을 제압하고 첫 승을 신고했다. 백대현은 1승1패를 한국라운드 통과 가능성을 높였고 이호범은 2패에 포인트 득실도 좋지 않아 사실상 탈락이 확정됐다.백대현은 경기 시작 전 긴장한 듯 베이스 빌드에서 30초를 넘겨 주의를 받았다. 이어 재개된 경기에서 백대현은 상대와 얽히는 베이스 빌드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며 하변을 두텁게 해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백대현은 상대 히든을 스캔으
◆월드바투리그 시드전 한국라운드 16강 ▶B조B조 1경기 김찬우(백, 81) 승 백대현(흑, 79)B조 2경기 김진훈(백, 83) 승 이호범(흑, 65)김진훈이 절묘한 히든 활용으로 상대 베이스돌을 모두 잡고 승리를 따냈다.김진훈은 우상귀쪽으로 치우진 중앙에 베이스돌 3점을 나란히 이어붙이며 무난한 출발을 했다. 김진훈은 7포인트를 걸어 선을 잡은 뒤 우상귀에서 상대와 수를 주고 받았다.김진훈은 상대 진영인 하변에 백돌을 늘어두며 집을 형성해 흑집을 무너뜨렸다. 김진훈은 상변 플러스포인트를 가져가며 포인트 관리에도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김진훈은 상대 히든 공격을 스캔으로 찾지 못하고 착수를 낭비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듯했으
◆월드바투리그 시드전 한국라운드 16강 ▶B조B조 1경기 김찬우(백, 81) 승 백대현(흑, 79)'살을 내주고 뼈를 취한다!'김찬우가 베이스 빌드의 불리함을 딛고 백대현을 제압했다.김찬우는 초반 베이스 빌드에서 극도로 불리한 상황을 맞았다. 베이스돌 한 점이 흑돌 사이에 갇힌 것. 김찬우는 상대에게 선수까지 내줘 시작부터 베이스돌을 한 점 잃고 출발했다.김찬우는 상대에게 플러스포인트 네 곳을 모두 내주며 포인트 싸움에서 밀렸으나 맵을 넓게 활용하는 전략으로 승부를 타이트하게 몰고 갔다. 김찬우는 좌변에 절묘한 히든을 사용했고 히든을 활용해 좌상귀 흑돌을 모두 잡아냈다.김찬우는 백대현의 중앙 히든에 백돌 두 점을 잃었으나
삼성전자 김동건이 프로리그 사상 최악의 기록을 경신할 위기에 처했다.김동건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들어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10번의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전패를 기록하며 무려 10연패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페이스로 가다 보면 김동건은 프로리그 통산 개인전 최다 연패 기록을 경신할 수도 있다. 4라운드에서 3연패를 더할 경우 불명예스러운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현재 프로리그 개인전 최다 연패는 공군 박정석이 갖고 있는 13연패. KTF 매직엔스 소속이던 2007년 4월18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전기리그에서 삼성전자 송병구에게 패한 뒤 후기리그까지 전패를 이어갔다. 그동안에 쌓은 패수가 무려 10패. 박정석은 2008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에서 달성 가능한 기록 가운데 이제동만이 할 수 있는 기록이 남아 있다. 바로 프로리그 통산 개인전 100승 기록이다.이제동은 2006년 데뷔한 이후 전기리그에서 신인왕, 후기리그에서 다승왕을 차지하면서 꾸준한 성적을 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까지 선배 오영종과 원투 펀치를 형성하면서 화승에게 2007시즌 후기리그 우승, 2007시즌 통합챔피언전 우승 등 트로피를 안겨준 주인공이기도 하다. 오영종이 공군에 입대하며 전력에서 이탈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동은 08~09 시즌 화승의 에이스로 맹활약하고 있다. 2008년 10월 개막한 08~09 시즌에도 35승이나 쓸어 담으면서 명실상부한 팀 내 주축 선
박정석과 이윤열만 100승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것이 아니다. 감독들간의 100승 눈치 싸움도 치열하다.지금까지 프로리그에서 100승을 달성한 감독은 CJ 조규남 감독 뿐이다. 삼성전자도 100승을 달성했지만 김가을 감독 이전에 2승을 올린 김선아 감독이 있었기 때문에 감독의 이름을 걸고 통산 100승은 아직 이루지 못했다.조규남 감독에 이어 두 번째 100승을 노리고 있는 감독은 모두 4명.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이 98승으로 먼저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그 뒤를 하이트 스파키즈 이명근 감독이 97승, 화승 조정웅, 웅진 이재균 감독이 96승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감독들의 100승 달성은 팀 성적과 직결되어 있기에 더욱 초점이 모아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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