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종족 최강전@온게임넷▶저그 1-0 프로토스1세트 박성준(저, 1시) 도재욱(프, 11시)STX 박성준이 자원력을 앞세운 물량공세를 펼치며 SK텔레콤 도재욱을 꺾고 1승을 장식했다.박성준은 앞마당에 이어 미네랄 확장기지를 일찌감치 가져가며 3해처리 체제로 부유한 출발을 했다. 박성준은 드론을 다수 생산해 자원 수급에 집중하며 테크트리를 올렸다.박성준은 공격을 서두르지 않았다. 소수의 저글링과 스컬지로 정찰과 견제를 하며 추가로 해처리를 늘려나갔다. 또한 박성준은 5시 앞마당 확장기지를 추가로 가져가며 자원전을 유도했다.박성준은 3기의 럴커와 저글링을 이끌고 도재욱의 앞마당을 압박하며 견제를 시작했다. 이에 도재욱
2009-03-23
◇심판 체험을 도와준 한국e스포츠협회 경기국 직원들과 함께. 왼쪽부터 창석준 심판장, 이재형 경기국장, 본지 오상직 기자, 오형진 심판, 강미선 심판.20일 협회에서 받은 교육과 22일 경기장 체험을 마치며 e스포츠 리그에 있어서 심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우선 해당 경기 종목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물론이고,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대처해야하는 침착함이 요구됐다.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한국의 e스포츠 대회를 판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다섯 명이 해내고 있다는 열악한 조건이 마음에 걸렸다. 경기장에서 보여지는 일 외에도 사무실에서 해야하는 업무가 많다는 사실에 심판이 판정과 경기
▶1편에서 계속◆경기 전 "정신 없네요"22일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플레이오프가 열리는 용산 상설 경기장. 인파들이 몰려 북적거리는 가운데 심판들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도착해 경기장 상황과 선수단의 동태를 파악하는데 여념이 없다.미리 정리해 놓은 기록지와 전적표를 각 관계자들에게 전달하는 일로 업무가 시작됐다. 현장 연출을 맡은 온게임넷과 MBC게임 관계자들부터 중계석에 앉아 있는 해설자에게도 데이터를 전달했고, 기자석에도 기록지를 배포했다. 매번 받아만 보던 상황에서 전달하는 입장으로 바뀌니 협회 심판들이 고생해서 만든 전적지를 정말 쉽고 편하게만 봐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경기 시작 30분 전인 12시30분. 본격
오상직 기자 : 심판이라고 대한민국에 딸랑 5명 있잖아요. 사람들에게 생소한 직업인데 한 번 해보고 어떤 일인지 좀 알려드리려고요.한국e스포츠협회 이재형 경기국장 : 힘들텐데…. 정 해보고 싶다면 금요일 오후에 교육 받으러 한 번 나오세요.전 세계를 통틀어 스타크래프트 경기에서 판정을 내리고 진행하는 심판은 국내에 있는 5명(창석준, 강미선, 오형진, 임기홍, 황규찬)뿐이다. 부심으로 수고하고 있는 3명이 더 있지만 주심의 자격을 가진 심판은 오직 한국에만 있다. 공인심판이 하는 일을 소개하겠다고 나서자 한국e스포츠협회 이재형 경기국장은 "힘들텐데"라며 말을 꺼냈다. 하지만 하겠다고 나섰고 칼을 뽑아 들었으니 무라도 베
화승 이제동도 차지하지 못한 영예를 KTF 박지수가 안았다. 지난 13일 KTF 매직엔스로 이적한 박지수에게 특별한 선물이 왔다.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 익숙한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에 박지수 갤러리(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s)가 생긴 것. 디시인사이드에 따르면 박지수 갤러리는 23일 오후에 처음으로 생겨났고 현재 60여 개의 글이 올라온 상태다.디시인사이드에 독자적인 갤러리가 생겼다는 뜻은 이슈 메이커로 자리를 잡았다는 것. 현재 디시인사이드의 스포츠스타 갤러리에는 메이저리거인 박찬호, 프리미어리그 박지성, 일본 야구계를 흔들고 있는 이승엽, 국민 동생 김연아, 박태환 등과 함께 프로게이
KTF 매직엔스가 추진했던 삼성전자 송병구 트레이드 작업이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다.업계에 따르면 KTF는 삼성전자에게 송병구의 트레이드를 몇 차례 요청했지만 이적료와 연봉액의 견해 차가 점차 커졌다고. 이에 따라 KTF가 송병구를 영입하는 일은 어려워질 공산이 크다.송병구의 연봉은 1억원이 다소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게임단을 운영하는 팀들이 공식적으로 연봉을 밝히지 않기 때문에 추정치다. 송병구가 2008년 계약하기 전까지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국제대회인 WCG 2007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했고 MSL과 스타리그 등에서 준우승을 여러 번 달성하기도 했고 프로리그에서 팀을 최고의 자리까지 올리는데
지난주 e스포츠의 최대 이슈는 단연 화승 박지수가 KTF로 전격 트레이드된 것이었다. 조정웅 감독과 박지수가 불화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단행된 이적이기 때문에 모든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쏠렸고 이적의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사실 조정웅 감독과 박지수의 불화설은 조 감독의 '입'으로 시작됐다. 3월 초 OSEN과의 인터뷰에서 "박지수 정신차려"라는 기사가 공개되면서 불화의 조짐이 표면에 드러난 것. 팬들은 인터뷰로 선수를 공개적으로 비난한 조 감독을 성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박지수가 잘못한 것이 있겠지라며 넘어갔다. 이후 박지수는 한동안 프로리그에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했다. 2라운드까지 10승4패의 성적을 거두
CJ 엔투스 조규남 감독이 22일 화승 오즈와 KTF 매직엔스의 경기를 관전한 뒤 소감을 밝혔다.조 감독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화승과 KTF의 경기를 본 뒤 “이제동이라는 심리전에 KTF 전체가 휘둘린 모양새”라고 총평했다.이제동이 선봉으로 출전하자 KTF는 이제동을 막는데 총력을 다했지만 그 과정에서 기민한 대처를 하지 못했다는 것. 이제동의 저그전이 워낙 출중했기 때문에 선봉 싸움에서는 뒤질 수 있다하더라도 2세트에 박지수, 3세트에 박찬수를 내보낸 선수 기용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조 감독은 “1세트에서 이제동이 저그전을 치러 승리했다고는 하지만 2세트에 곧바로 박지수를 내기 보
극심한 경기 불황으로 인해 기업들이 허리 끈을 졸라매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선수가 취업의 행운을 잡을지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2009년 상반기 드래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게임단의 지명을 받은 선수는 정식 프로게이머 자격을 받으며 각 게임단 소속으로 활동할 수 있다. 아마추어 게이머들에게 프로게이머가 된다는 뜻은 곧 취직에 성공했다는 의미다. 일반 스포츠처럼 10년 넘도록 운동에 전념한 것은 아니지만 프로로서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팀에 입단하는 것도 매우 큰 상징성을 갖는다. 가뜩이나 불황이라 일자리를 구
2009년 상반기 드래프트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모두 47명. 프로토스가 22명으로 가장 많고, 테란이 15명, 저그가 10명으로 가장 적다. 지명 순서는 3월9일 기준으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정규 시즌 순위의 역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게이머들 가운데 선수를 선발하는 공군 에이스는 제외된다. 따라서 1순위는 11위인 이스트로이고 11순위는 화승 오즈다.드래프트 순서는 앞 게임단이 포기할 경우 순서별로 스네이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1순위인 이스트로가 가장 먼저 지명한 뒤 11순위 화승까지 진행되면 11순위 화승이 2번째 차례에서는 가
박지수 이적 후 첫 공식일정인 22일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에 모습을 드러낸 조정웅 감독이 그 동안 언론과의 접촉을 하지 못했던 이유를 밝혔으나, 이 또한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조 감독은 22일 플레이오프 경기가 시작되기 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그동안 휴대폰을 잃어버려서 전화 통화를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즉 언론과 접촉을 피하려 했던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하지만 박지수 이적 보도가 나가고 닷새가 지난 18일 화승 사무국은 "(조감독이)휴가였기 때문에 휴대폰을 잠시 꺼놨을 것"이라며 "방금 전 내 전화를 받았으니 지금 전화하면 받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사무국 얘기 대로라면 조 감독이
세계 최대 게임 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가 온게임넷과 함께 e스포츠 경기 현장의 열기를 전세계 안방 극장에 중계한다. WCG의 주관사인 월드사이버게임즈㈜(대표이사 김형석, 이하 WCG(주))는 게임 전문 채널인 온게임넷과 한국 주관 방송사 및 글로벌 방송 제작 파트너십을 2010년까지 연장 체결했다. 온게임넷은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WCG 2006그랜드 파이널부터 지난 2008년까지 3년간의 대회 중계 경험과 앞선 기술을 통해 WCG의 글로벌 방송 제작사로 활약해왔다. WCG와 온게임넷의 이번 파트너십 연장은 국내의 우수한 방송 제작기술과 함께 e스포츠 중계의 새로운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된다. WCG㈜가 개발하
보너스 샷
2009-03-22
위너스리그 결승전으로 가자!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폭군’ 이제동의 실력은 끝을 알 수 없다. KTF ‘박찬호’라인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두고 플레이오프에서 올킬을 기록한 이제동. CJ와 결전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이제동과 인터뷰를 정리했다.Q 올킬을 거뒀다.A 팀이 결승에 진출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 KTF 전력이 한층 강해졌다는 느낌을 받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올킬로 끝을 내 만족스럽다. Q 올킬을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가. A 경기 전부터 굉장히 자신감에 차 있었다. 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다 보니 술술 잘 풀렸던 것 같다. 게임을 하면서 왠지 올킬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Q 4경기 중 가장 힘들었던 경기는.A 마지막 경기
KTF 매직엔스가 포스트 시즌과 관련된 또 하나의 굴욕적인 기록을 만들었다.KTF는 지난 15일 이동통신사 라이벌 SK텔레콤 T1을 4대3으로 제압하면서 SK텔레콤전 포스트 시즌 전패라는 수모에서 벗어났다. 그렇지만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화승 오즈와의 경기에서 이제동에게 올킬을 당하면서 포스트 시즌 최다 영봉패 기록을 세웠다.KTF가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에서 0대4로 패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정수영 감독이 사령탑으로있던 2006년 1월11일 스카이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에서 삼성전자 칸에게 0대4로 완패했다. 박정석과 홍진호가 개인전에 출전했으나 송병구와 변은종에게 각각 패했고
화승 이제동이 KTF 매직엔스를 올킬하는 과정은 무척이나 어려울 것으로 보였다. 이제동을 꺾고 메이저 개인리그 우승을 차지한 선수도 있었고 저그전 연승을 이어갈 때마다 발목을 잡던 천적도 있었다. 또 매번 승리를 번갈아 차지하는 호적수도 포진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제동은 모든 우려를 털어 버리고 보란 듯 선봉 올킬을 달성하면서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했다.이제동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KTF 매직엔스를 상대로 선봉 올킬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나홀로 경기를 끝냈다.이제동은 1세트에서 고강민을 상대로 역전승하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
KTF전 선봉 출전 후 올킬 달성박지수의 합류도, 박찬수의 MSL 우승도, 이영호의 화려한 경력도 이제동 앞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화승 이제동이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플레이오프 KTF 매직엔스와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 올킬을 달성하며 팀을 결승전에 올려 놓았다.이제동의 컨디션은 최고조였다. 21일 로스트사가 MSL 결승전에 출전한 박찬수를 응원하느라 몸이 무거워 보인 KTF 선수들과는 달리 집중력이 살아 있었다.이제동은 KTF 고강민의 강력한 러시에 휘둘리며 패배의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렇지만 뮤탈리스크와 스컬지를 서서히 모아가면서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고강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시즌 결승전 ▶CJ-화승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6세트 7세트 *일시 : 3월28일 오후 5시*장소 : 서울 중구 장충 체육관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플레이오프@온게임넷▶화승 4-0 KTF1세트 이제동(저, 7시) 승 고강민(저, 1시)2세트 이제동(저, 11시) 승 박지수(테, 6시)3세트 이제동(저, 1시) 승 박찬수(저, 7시)4세트 이제동(저, 3시) 승 이영호(테, 7시)화승 이제동이 승리에 대한 강한 집념을 불태워 난전 끝에 KTF 이영호까지 격파하고 올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제동은 일찌감치 앞마당을 가져간 뒤 소수의 저글링으로 정찰과 견제를 하며 뮤탈리스크 체제를 선택했다. 이제동은 앞마당에 성큰콜로니 한 개도 건설하지 않은 채 병력 생산에 집중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또한 이제동은 9시 몰래 해처리를 펼쳐 3해처리 체제로 많은 자원을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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