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이제동이 선봉으로 출전해 3킬을 기록한 가운데 KTF 매직엔스는 최종 카드로 테란 이영호를 내세웠다.이제동과 이영호는 제2의 임진록이라 불릴 만큼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프로리그에서는 2대2로 타이를 이루고 있고 공식 전적에서도 6대6으로 한 치의 물러섬이 없다. 각종 이벤트 대회까지 포함하면 10대9로 이제동이 한 세트 앞서 있다.비공식 경기까지 포함한 최근 5경기에서는 이영호가 3대2로 앞선다. 이영호는 2월5일 열린 로스트사가 MSL 32강에서 이제동을 탈락시키는 승리를 거뒀고 2월8일에는 위너스리그에서 화승을 올킬하는 가운데 이제동을 신추풍령에서 물리친 바 있다.이영호가 패할 경우 KTF는 이제동에게 올킬 패를
2009-03-22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플레이오프@온게임넷▶화승 3-0 KTF1세트 이제동(저, 7시) 승 고강민(저, 1시)2세트 이제동(저, 11시) 승 박지수(테, 6시)3세트 이제동(저, 1시) 승 박찬수(저, 7시)화승 이제동이 한 수 위의 운영능력으로 KTF 박찬수까지 제압하고 3킬을 기록했다.이제동은 12드론 앞마당 해처리 건설 이후 스포닝풀을 올리며 중후반을 도모했다. 박찬수도 같은 체제로 저글링을 모았고 오버로드로 훤히 보며 눈치 싸움을 벌였다.먼저 카드를 꺼낸 것은 이제동이었다. 이제동은 저글링 한 부대를 이끌고 박찬수의 앞마당으로 공격을 감행했다. 박찬수의 앞마당에는 성큰콜로니와 저글링이 수비진을 갖추고 있었으나 속도 업그레
KTF 매직엔스 박찬수가 화승 오즈 이제동의 연승 행진을 끊기 위해 출격한다.박찬수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3세트에 나선다. 앞서 출전한 고강민과 박지수가 모두 무너졌기 때문에 박찬수의 어깨에는 이제동을 반드시 꺾어야 한다는 무거운 짐이 놓여 있다.박찬수는 이제동에 대해 큰 자신감을 갖고 있다. 이제동이 프로리그에서 83%에 육박하는 저그전 승률을 보유하고 있지만 연승을 달리고 있을 때 박찬수를 만나면 모두 무너졌기 때문. 이제동이 2006년 5월6일부터 11월4일까지 프로리그 저그전 9연승을 달리고 있을 때 박찬수는 11월12일 이제동을 상대해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플레이오프@온게임넷▶화승 2-0 KTF1세트 이제동(저, 7시) 승 고강민(저, 1시)2세트 이제동(저, 11시) 승 박지수(테, 6시)"정복자를 정복했다!"화승 이제동이 많은 자원을 바탕으로 물량공세를 펼치며 한솥밥을 먹던 KTF 박지수를 꺾고 2킬을 기록했다.이제동은 드론 정찰로 박지수가 앞마당 확장기지를 가져가는 것을 확인하고 과감하게 앞마당에 이어 미네랄 확장기지에 해처리를 펼치며 부유한 출발을 했다. 또한 이제동은 드론 2기를 상대 진영에 보내 SCV를 견제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이제동은 히드라리스크 3기가 생산되자 곧바로 공격을 감행했다. 히드라리스크의 사정거리를 이용해 박지수의 서플라이
"오랜만이다!"화승 오즈에서 한솥밥을 먹다 헤어진 박지수와 이제동이 8개월만에 재대결을 펼친다.지난 13일 박지수가 KTF 매직엔스로 전격 이적하면서 다른 유니폼을 입게 된 두 선수는 지난해 7월2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아레나 MSL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쳐 박지수가 3대0으로 완승을 거둔 바 있다. 같은 팀 유니폼을 입고 있던 시기에는 이후 한 번도 상대한 적이 없다.그러나 박지수가 KTF로 이적하면서 맞대결의 여지가 생겼고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플레이오프 2세트에서 정면 대결을 펼친다. 이제동은 사전 인터뷰에서 "박지수와의 대결을 기대했고 절대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플레이오프@온게임넷▶화승 1-0 KTF1세트 이제동(저, 7시) 승 고강민(저, 1시)화승 이제동이 지상전에서 밀렸음에도 불구하고 뮤탈리스크와 스컬지를 앞세워 공중을 장악하며 KTF 고강민을 꺾고 첫 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이제동은 앞마당 해처리 건설 이후 빠르게 저글링의 속도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드론 한 기가 경기 중반까지 자원채취를 하지 않아 자원력에서 밀리며 불안하게 출발했다.먼저 공격을 시도한 것은 고강민이었다. 고강민은 다수의 저글링을 앞세워 이제동의 앞마당으로 진격했다. 병력 수에서 밀렸던 이제동은 잠시 위기에 처했으나 뮤탈리스크와 스컬지로
승자연전방식으로 치러지는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는 정규 시즌 동안 1세트를 제외하고 어떤 세트에는 누가 출전할 지 전혀 알 수 없었다. 팬들은 전혀 알 수 없는 선수 기용으로 인해 더욱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다는 평가도 있다. 데일리e스포츠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플레이오프 화승 오즈와 KTF 매직엔스의 베스트 시나리오를 3가지씩 선정, 과정을 예상해 본다."1. 고강민 이제동 스나이핑…마무리는 박찬호KTF가 가장 바라는 시나리오는 선봉으로 출전하는 고강민이 이제동을 잡아내는 파란을 일으키는 것이다. 지난 15일 SK텔레콤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김택용을 꺾으면서 분위
승자연전방식으로 치러지는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는 정규 시즌 동안 1세트를 제외하고 어떤 세트에는 누가 출전할 지 전혀 알 수 없었다. 팬들은 전혀 알 수 없는 선수 기용으로 인해 더욱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다는 평가도 있다. 데일리e스포츠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플레이오프 화승 오즈와 KTF 매직엔스의 베스트 시나리오를 3가지씩 선정, 과정을 예상해 본다."1. 이제동 3킬-구성훈 마무리위너스 리그 동안 화승이 승수를 쌓는 과정에서 많이 보여준 패턴은 구성훈이 선봉으로 출전해 3킬을 하고 이제동이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구성훈을 얕본 상대 팀들이 연속으로 패하면서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KTF 매직엔스에는 박찬호가 있다? 없다?’정답은 ‘있다’다. 박지수가 이적하면서 KTF는 ‘박찬호’ 라인업을 구축했다. 지난 13일 KTF는 화승으로부터 박지수를 영입하면서 주전 선수 보강에 나섰다. 박지수의 합류로 KTF는 테란 이영호, 저그 박찬수에 테란 박지수까지 합세하며 쓰리 펀치까지 완비했다. ‘박찬호’라는 조합은 박지수의 ‘박’, 박찬수의 ‘찬’, 이영호의 ‘호’의 한 글자씩을 모은 것. 이와 같은 성명 조합은 MBC게임의 ‘박지성(박성준-박지호-염보성)’이나 SK텔레콤의 ‘도택훈(도재욱-김택용-정명훈)’ 등이 존재한 바 있다.화승 오즈와의 22일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있는 KTF는 ‘박찬호’ 조합을 앞세워 결승
KTF 매직엔스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13일 이적한 테란 박지수의 기용 여부부터 누구를 스나이핑할 것인가를 놓고 여전히 논의중이다.KTF에게 박지수의 합류는 큰 힘이 되고 있다. 화승 오즈에서 이적한 선수이기 때문에 출전 선수별 특징이나 성향을 가장 잘 알고 있고 주력 선수들과의 상대 전적에서도 앞서 있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KTF는 박지수를 기용하지 않을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승에서 이적했고 팀을 옮긴지 며칠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도예를 갖추자는 이야기도 나왔다. 그렇지만 이지훈 감독이나 코칭 스태프는 반대의 뜻을 비췄다. 이 감독은 SK텔레콤을 꺾은 뒤 인터뷰를 통해 “박지수의 활약에 기대하고 있
만약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MVP 제도를 적용했다면 누가 선정됐을까. 대부분의 팬들은 마무리를 맡은 박찬수를 꼽겠지만 KTF 코칭스태프는 고강민을 뽑았다. 그만큼 고강민의 활약이 KTF에게 반드시 필요했다는 뜻이다.KTF 매직엔스가 지난 15일 SK텔레콤 T1을 위너스 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제압하는 과정에서 가장 껄끄러웠던 상대는 선봉으로 나선 프로토스 김택용이다. SK텔레콤의 에이스이기도 하고 위너스 리그에서도 다승 1위를 차지한 김택용은 최근 프로토스와 저그, 테란을 상대로 고른 성적을 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김택용이 1세트에서 배병우를 제압하자 KTF 벤치는 급박하게 움직였고 고강민을 선택했다. 미네랄
화승 오즈 구성훈과 이제동의 ‘원투펀치’가 3라운드 최종 순위를 가리기 위한 플레이오프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화승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3라운드에서 KTF 매직엔스를 상대로 플레이오프전을 치른다. 화승은 위너스 리그에서 구성훈과 이제동을 주축으로 승전을 쌓아 올리며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화승은 3라운드 64전 38승26패를 기록하며 2위로 마감했다. 구성훈은 3라운드에서만 17승8패, 이제동은 15승4패를 기록해 팀 승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위너스 리그를 빛냈다. 성적이 증명하듯 구성훈과 이제동은 위너스 리그에서 32승을 거두며 팀 승리의
지난 2일 온게임넷에서 이적한 임원기가 플레이오프 로스터에 들며 화승 데뷔전을 치르려 하고 있다.임원기는 이번 시즌에 온게임넷의 유니폼을 입고 4경기에 출전해 2승2패를 거뒀다. 하지만 네 경기 모두 2008년에 거둔 기록으로 2009년 들어서는 단 한차례도 경기를 하지 않았다. 이번 플레이오프에 출전한다면 신년들어 첫 경기를 맞이하게 된다.임원기의 출전에 무게가 실리는 이유는 임원기가 KTF를 상대로 승률이 좋기 때문이다. 임원기는 지난해 6월8일 블루스톰에서 배병우를 만나 승리한 바 있고, 11월17일 네오레퀴엠에서 박찬수를 상대로도 승리를 챙겼다. 던 2경기뿐이었지만 종족 상성이 걸린 저그들을 꺾었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다
지난 1일 예기치 않았던 허리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돌아온 손찬웅이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복귀전을 치를지 관심이 모인다. 손찬웅은 지난해 12월31일 STX전을 마지막으로 리그에서 사라졌다. 고향인 평택에 내려가 요양을 겸한 통원치료를 받아 왔고 이달 초 겨우 팀에 합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장시간 연습은 불가능했고 시간이 날 때마다 팽택의 병원을 찾아 치료를 했다. 손찬웅은 현재 연습 경기는 무리 없이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컨디션 조절만 잘한다면 충분히 플레이오프 무대에 나설 수 있다는 이야기다. 손찬웅은 전력 이탈 직전까지 이번 시즌에 5승9패를 기록했다. 14세트나 출전했다는 사실에 손찬웅이 팀의 중추
오는 22일 서울 용산 상설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화승이 박지수의 대안 카드가 누가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지수의 대안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는 손주흥이다. 손주흥은 이번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7승11패를 기록 중이다. 1라운드에서 9경기에 출전해 주목을 받은 뒤 3라운드에서 다시 7경기에 중용됐다. 지난달 28일 SK텔레콤전에서 이제동, 구성훈이 무너진 뒤 마지막 카드로 기용된 바 있어 감독의 신임도 확실히 얻고 있다.손주흥 다음에 떠오르는 선수는 플러스 시절부터 화승의 터줏대감으로 남아 있는 이학주. 이학주는 이번 시즌 단 2경기에 나와 1승1패를 거뒀을 뿐 이렇다할 성적이 없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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