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기자 sora@dalyesports.com
2009-01-16
박찬수가 스타리그 16강에 오르는데 필요한 유닛은 저글링으로 충분했다. 경험이 부족한 김윤중을 상대로 초반 빈틈을 노려 날카롭게 파고든 것. 박찬수가 최근 부진했다고 하더라도 김윤중이 박찬수의 노련미를 뛰어 넘을 수는 없었다.Q 4시즌 연속 스타리그 16강이다.A 스타리그만큼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4시즌 연속 진출했다는 사실에 기쁘고 스스로 자랑스럽다.Q 프로토스전을 내심 바랐는데. A 아무래도 구성훈 선수는 테란이고 최근에는 바이오닉과 메카닉을 모두 준비해야 한다. 시간이 없어 부담스러웠고 그동안 연습을 많이 한 프로토스가 올라오기를 바랐다. 프로토스는 자신있다고 생각했다. Q 1세트에서 저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바투 스타리그 16강 진출자 현황▶진출 현황시드 배정자(4명) : 송병구, 정명훈, 도재욱, 김준영36강 통과자(10명) : 신상문, 김구현, 손찬웅, 신희승, 서기수, 이영호(테), 진영수, 조일장, 박명수, 박찬수▶팀별 진출 현황STX(3명) : 김구현, 진영수, 조일장SK텔레콤(2명) : 정명훈, 도재욱온게임넷(2명) : 신상문, 박명수 이스트로(2명) : 신희승, 서기수KTF(2명) : 이영호(테), 박찬수삼성전자(1명) : 송병구웅진(1명) : 김준영르까프(1명) : 손찬웅▶종족별 진출 현황프로토스(5명) : 송병구, 도재욱, 김구현, 손찬웅, 서기수테란(5명) : 정명훈, 신상문, 신희승, 이영호, 진영수저그(4명) : 김준영, 조일장, 박명수, 박찬수
◆바투 스타리그 36강 J조 1차전@온게임넷▶박찬수 1–0 김윤중1세트 박찬수(저, 10시) 승 김윤중(프, 2시)2세트 박찬수(저, 11시) 승 김윤중(프, 7시)“명수야 형도 간다!” KTF 매직엔스 ‘찬스박’ 박찬수가 쌍둥이 동생인 온게임넷 스파키즈 박명수와 함께 16강에 동반 진출했다. 박찬수는 4회 연속 스타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박찬수는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바투 스타리그 36강 2차전에서 5드론 전략을 성공시키며 2대0으로 깔끔하게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1세트를 승리한 박찬수는 프로토스가 더블 넥서스를 자주하는 메두사에서 5드론을 택했다. 김윤중이 한 번에 정찰하면서 박찬수의 전략
◆바투 스타리그 36강 J조 1차전@온게임넷▶박찬수 1–0 김윤중1세트 박찬수(저, 10시) 승 김윤중(프, 2시)“저글링이면 만사 OK!”박찬수가 KTF 유니폼을 입고 처음 출전한 스타리그에서 저글링 러시만으로 경기를 끝내며 승리를 따냈다.박찬수는 이적 이후 처음으로 KTF 유니폼을 입고 스타리그에 나섰다. 상대는 르까프 구성훈을 2대0으로 제압하고 2차전에 나선 STX 신예 김윤중.박찬수는 김윤중이 포지를 건설한 이후 더블 넥서스를 짓는 것을 확인하고 12시까지 해처리를 늘렸다. 3개의 해처리를 갖추면서 김윤중을 당혹스럽게 한 박찬수는 첫 저글링 러시가 질럿과 프로브, 캐논을 활용한 블로킹에 막히면서 어렵게 끌고 갈 듯했다.그러나
◆바투 스타리그 36강 J조 1차전@온게임넷▶김윤중 2대0 구성훈1세트 김윤중(프, 2시) 승 구성훈(테, 10시)2세트 김윤중(프, 7시) 승 구성훈(테, 11시)‘공격 앞으로!’STX 소울 김윤중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해 르까프 구성훈을 완파하고 2차전에 진출했다.1세트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로 구성훈의 초반 전략을 막아낸 김윤중은 2세트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택했다. 2개의 게이트웨이를 올린 김윤중은 질럿과 드라군을 생산, 구성훈의 입구를 강력하게 두드렸다. 앞마당에 안착하기 위해 커맨드 센터를 지은 구성훈은 탱크를 활용해 간신히 막아냈다.김윤중의 공격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로보틱스에서 셔틀을 생산, 질럿을 태운 뒤 입구에
◆바투 스타리그 36강 J조 1차전@온게임넷▶구성훈 0–1 김윤중1세트 구성훈(테, 10시) 승 김윤중(프, 2시)“연패 끝!”STX 소울 김윤중이 테란전 6연패, 최근 공식전 4연패를 끊어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김윤중은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바투 스타리그 36강 J조 1차전에서 르까프 구성훈을 힘으로 누르고 승리했다.김윤중은 프로브 정찰을 통해 구성훈이 FD 전략을 구상하는 것을 확인했다. 드라군의 사정거리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던 김윤중은 질럿 한 기와 드라군 세 기를 활용, 구성훈의 머린 6기, 탱크 1기, 벌처 한 기로 밀고 내려오는 초반 병력을 모두 잡아냈다.김윤중은 앞마당과 미네랄 확장을
KTF는 1월16일자로 KTF 홍보실장으로 재임중인 유석오 상무(52)가 스포츠단 신임 단장을 겸임한다고 밝혔다. KTF 스포츠단은 프로농구단, 프로게임단 및 프로골프단으로 구성됐으며 신임 단장은 3개 부분을 총괄하게 된다.유 신임 단장은 홍보실에 근무하면서 2004년 KTF 매직엔스 게임단장으로 역임하며 프로리그 23연승 신화의 발판을 닦은 인물로, 게임단에 매우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매직윙스 프로농구단의 구단주 대행으로도 활동한 바 있는 유석오 단장은 "과거 경험을 토대로 고객들에게 역동적이며 감동을 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 만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
KTF 매직엔스가 프로리그 3라운드 위너스 리그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KTF 매직엔스는 '위너스 리그' 기간 동안 유니폼 스폰서인 헤드(HEAD) 데이, 위시 데이, 동아오츠카 데이, 브리아노 데이, 한복 데이, 출석왕 데이, 엔트리 맞추기 데이, 발렌타인 데이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또한 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고양시 열린 청소년쉼터와 연계 활동으로 쉼터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비누와 상품들을 구매해 팬들에게 증정하는 등 쉼터 청소년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팬들에게는 각 경기마다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이벤트도 준비했다.KTF 매직엔스 마스코트인 쇼군, 쇼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독자 여러분 온게임넷 해설위원 김태형입니다. 16일 스타리그를 예상한다면 일감으로 르까프 구성훈의 진출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성적을 보거나 상대 선수들을 고려했을 때 구성훈이 4전 전승으로 스타리그 16강 본선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구성훈의 최근 분위기는 두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잘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박찬수라고 할 수 있는데 KTF로 이적한 뒤 예전같은 힘이 나오지 않고 있어 16강 진출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직 팀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했다는 결론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첫 경기에서 맞붙는 구성훈과 김윤중의 경기는 구성훈이 2대0으로 예상합니다. 김윤중이 그동안 프로토스전
KTF 매직엔스에는 1992년생 동기이자 같은 학교 동창이 3명 있다. 프로리그에서 화려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테란 이영호와 IEF 2008에서 마재윤을 꺾으면서 기대주로 부상한 테란 조기석, 그리고 프로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렀지만 아직 날개를 펴지 못한 프로토스 김대엽이 동창이다. 세 선수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서울 디지텍 고등학교 2학년 진급을 눈 앞에 두고 있다.김대엽은 2008년 상반기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게이머가 됐다. 정확하게 말하면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거치지 않고 팀의 추천에 의해 프로 자격증을 땄다. 팀 내부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시선이 많았다. 추천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비애인 '공프로'라는 타이틀을 달고 살았
-바투 리그를 마친 소감은.▶성적이 나빠서 드릴 말씀이 없지만 바둑 못지 않게 바투도 흥미가 있고 관중들이 열광하는 모습을 봤다. 앞으로 활성화돼서 프로와 아마가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아쉬움이 큰 경기를 꼽는다면.▶진 경기는 모두 아쉽다. 히든의 묘미가 크다. 경기 끝나고 나면 히든에 당한 것에 대해 스스로를 자책하고는 한다. 내가 바보같다는 생각도 든다.-박진솔을 평가한다면.▶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박진솔 선수가 첫 판을 져서 그런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였다. 아쉬운 바투를 놓쳐서 그런지 멍한 것 같은느낌이었다.-첫 승리의 기쁨이 남다를 것 같다.▶우리 것이 좋은 게 아니고 이기는 것이 좋은 것이다. 승부는 무
◆바투 인비테이셔널 조별 풀리그 A조 7경기 ▶조훈현 2대1 박진솔1세트 조훈현(백, 80) 승 박진솔(흑, 76)2세트 조훈현(백, 기권) 승 박진솔(흑)3세트 조훈현(백, 87) 승 박진솔(흑, 75)'감격의 첫 승'조훈현이 2세트 역전패를 그대로 돌려주며 3세트를 따냈다. 조훈현은 3패만에 감격의 1승을 거둬 바투 첫 승을 신고했다.조훈현은 베이스 빌드에서 상대에게 밀렸다. 흑돌에 자신의 돌이 갈라진 상황에서 조훈현은 베이스돌을 포기하지 않고 살리는 방향으로 착수를 이어갔다.조훈현은 하변 전투에서 불리한 상황에 놓였으나 히든의 적절한 사용으로 흑돌 두 점을 잡아내 역전에 성공했다. 조훈현은 하변에 넓게 집을 지은 뒤 플러스 포인트
◆바투 인비테이셔널 조별 풀리그 A조 7경기 ▶조훈현 1대1 박진솔1세트 조훈현(백, 80) 승 박진솔(흑, 76)2세트 조훈현(백, 기권) 승 박진솔(흑)박진솔이 극도로 불리한 초반 상황을 히든으로 극복하고 역전승을 따냈다.박진솔은 베이스 빌드에서 극도로 불리한 상황을 맞았다. 상대의 돌과 엇갈린 상황에서 선을 빼앗겨 베이스돌 한 점을 잃고 출발했다.박진솔은 조훈현의 두터운 착수에 밀리며 집 싸움에서도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박진솔은 어두운 표정으로 고개를 푹 숙이고 경기를 이어가 암울한 상황임을 숨기지 않았다.박진솔은 절묘한 히든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박진솔은 히든을 통해 하변의 백돌을 다수 잡아냈다. 박진솔의 히든에
◆바투 인비테이셔널 조별 풀리그 A조 7경기 ▶조훈현 1대0 박진솔1세트 조훈현(백, 80) 승 박진솔(흑, 76)'첫 승리를 향해!'조훈현 9단이 치열한 포인트 싸움을 벌인 끝에 박진솔을 제압하고 1세트를 선취했다.조훈현은 중앙 지역에 베이스돌을 배치한 뒤 7포인트로 선을 잡았다. 조훈현은 상대의 좌상귀 공격에 침착하게 응수한 뒤 안정적인 운영을 선보였다.조훈현은 박진솔의 빠른 히든 사용에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지켜 나갔다. 조훈현 역시 히든으로 큰 점수를 얻지는 못했으나 맵 위의 점수에서 근소하게 앞서 나갔다.조훈현은 상대에게 플러스 포인트를 내주고 마이너스 포인트에 착수하며 역전의 위기에 몰렸으나 막판 침착한
오는 17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라운드인 ‘위너스 리그’가 개막한다. 과거 MBC게임 팀리그의 방식을 차용한 승자연전방식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7전4선승제로 확대 개편되며 향후 각 팀들의 성적이나 개인 다승왕 판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는 12개 프로게임단 감독에게 3라운드의 전망과 운영 방안 등 출사표를 들었다. ◆1위 삼성전자김가을 감독=사실 3라운드는 리그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1라운드가 시작됨과 동시에 준비를 해왔다. 1, 2라운드에서는 감독 눈에 보이는 삼성전자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기울였는데 결과가 그리 신통치 않았다. 다들 삼성전자가 강하
오는 17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라운드인 ‘위너스 리그’가 개막한다. 과거 MBC게임 팀리그의 방식을 차용한 승자연전방식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7전4선승제로 확대 개편되며 향후 각 팀들의 성적이나 개인 다승왕 판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는 12개 프로게임단 감독에게 3라운드의 전망과 운영 방안 등 출사표를 들었다. ◆7위 웅진이재균 감독=2라운드까지 김명운을 주력 선수로 키우겠다는 전략이 맞아 떨어졌다. 연패로 슬럼프에 빠졌지만 다시 자신감을 회복해 윤용태, 김준영과 함께 쓰리톱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3라운드에서는 이들을 중심으로 경기를 펼치며 승리를 좀 더
웅진의 떠오르는 샛별 김명운이 지긋지긋했던 MSL A조 징크스를 스스로 깨고 소원대로 MSL에 오래 남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김명운은 15일 서울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로스트사가 MSL 32강 A조 경기에서 박문기와 김택용을 연파하고 생애 첫 MSL 승리와 16강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김명운은 지난 8일 조지명식이 끝난 뒤 팀 동료 윤용태를 '원망'했다. 상위 시드인 윤용태가 A조에 속한 자기 위치를 바꿔주리라는 확신을 갖고 있었지만 윤용태가 외면하면서 A조에 그대로 남았기 때문. 아레나 MSL과 클럽데이 온라인 MSL에서 A조에 속했을 때 2패로 탈락한 징크스가 이어질 수 있었기 때문. 이재균 감독 역시 조지명
-2승 달성 소감은.▶정말 중요한 대국에서 이겨서 다행이다. 두 경기가 남았는데 2패만 하지 않으면 올라가는 상황이어서 마음이 편하다.-두터운 착수가 돋보였다.▶그러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두텁게 두면 집으로 불리하지 않을 것 같아 그렇게 했다. 히든에서 조금만 이득을 보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1세트에서 히든으로 상대 베이스돌을 모두 잡아냈다.▶히든을 둘 때 큰 자리와 작은 자리 중에서 상대 심리를 고려해 둔다. 상대가 히든을 둘 때도 많은 고민을 한다. -2세트는 베이스 빌드가 너무 좋지 않았다.▶1세트 두기 전부터 탄탄한 빌드보다는 변칙적으로 두고 싶었다. 2세트에서 그렇게 뒀는데 결과가 너무 좋지 않았다. 마지막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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