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프로게이머라 생각하고 전력 투구하겠다!"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2라운드 7주 1일차 경기에서 STX 소울 '여제' 서지수와 맞대결을 펼치는 이스트로 신희승은 엔트리가 발표된 이후 다소 상기된 표정이었다.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대라며 당황했다. 신희승은 "저그가 출전할 것이라 예상하고 메카닉을 준비했는데 종족이 테란인 데다가 '서지수'라는 이름을 들으니 정신을 못 차렸다. 지금까지도 다소 멍한 상태"라고 말했다.저그전 메카닉 전략으로 르까프 이제동까지 꺾어내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희승이지만 '여제' 서지수와의 대결은 떨릴 수 밖에 없는 것. 승리한다면 다행이지만 만약 패하게 된다면 수많은 비난이 쏟아
2009-01-08
◆바투 인비테이셔널 조별 풀리그 B조 5경기 ▶유창혁 0대2 김형우1세트 유창혁(백, 79) 승 김형우(흑, 82)2세트 유창혁(백, 76) 승 김형우(흑, 83)'2연패 후 달콤한 첫 승!'김형우가 상대 히든을 봉쇄하며 좌하변쪽 대마를 잡아내며 2대0으로 유창혁을 물리치고 세 경기만에 조별 풀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김형우는 좌하귀를 노리는 베이스돌을 놓았고 유창혁은 우상귀를 노리는 베이스돌을 놓았다. 양 선수는 모두 턴배팅에서 6점을 지정하며 재차 턴배팅에 들어섰고 두 번째에서도 8점씩을 지정하며 랜덤으로 유창혁이 선을 잡았다. 김형우는 상대가 좌상귀쪽으로 집짓기를 시도하자 상변으로 공격을 시도하며 우상귀쪽으로 공세를 이어갔다
STX 소울 김은동 감독이 여성 프로게이머 서지수를 프로리그에 투입했다.8일 한국e스포츠협회가 발표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2라운드 7주차 엔트리를 보면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TX 소울과 이스트로의 경기에서 ‘여제’ 서지수가 출전한다. 서지수는 4세트 데스티네이션에 출전, 이스트로 신희승과 한 판 승부를 펼친다.김은동 감독이 서지수를 출전시킨 이유는 두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다. 서지수의 기량을 테스트할 기회를 주는 것이 1차적인 이유이다. 또한 서지수가 개인리그 예선이 끝난 뒤 연습 목표를 심어주기 위함도 있다. 10일 신희승과 경기를 치르면 서지수는 3년만에 프로리그
◆바투 인비테이셔널 조별 풀리그 B조5경기 ▶유창혁 0대1 김형우1세트 유창혁(백, 79) 승 김형우(흑, 82)'바투는 히든이 승패를 결정한다!'김형우가 절묘한 히든 사용으로 유창혁의 베이스돌 3개를 모조리 잡아내며 3집 차이로 기선을 제압했다. 김형우는 베이스돌을 하변에 흑 돌을 일렬로 세웠고 유창혁은 우하귀쪽을 가져가는 베이스돌을 지정하며 턴배팅에서부터 치열한 기싸움이 시작됐다. 선을 잡는 선수가 베이스돌을 가져가며 포인트를 따낼 수 있는 상황. 김형우는 턴배팅에서 22포인트를 지정하며 20포인트를 지정한 유창혁에 앞서면 선을 잡았다. 선을 잡은 김형우가 유창혁의 베이스돌을 끊어내며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가나 싶었
르까프 오즈와 삼성전자 칸의 1위 대결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14일 르까프와 웅진의 경기를 끝으로 2라운드를 모두 마치는 08~09 시즌에서 누가 1위를 차지하느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재 14승6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르까프이지만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11일과 14일에 두 경기를 치러야 하고 최근 분위기를 살리고 있는 CJ 엔투스와 웅진 스타즈이기 때문이다. 만약 두 경기 모두 패한다면 2라운드 막판 1위를 내줘야 할 수도 있다.부담스럽기는 삼성전자도 마찬가지. 11일 MBC게임 히어로를 상대하는 삼성전자는 필승 카드인 이성은, 허영무, 송병구와 신예 저그 차명환을 내세우며 전면전을 선언했다.르까프, 삼성전자 모두 지
‘이동 통신사 맞수’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SK텔레콤 T1과 KTF 매직엔스가 1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MBC게임 히어로 센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SK텔레콤과 KTF는 맞수라 하기에 어색할 정도로 상대 전적에서 기울어 있다. 프로리그에서 자주 우승을 차지한 SK텔레콤이 앞설 것이라 생각하지만 KTF가 최근 7연승을 달리면서 정규 시즌 16승4패로 격차를 벌렸다.12일 SK텔레콤은 정예 멤버를 총출동시켰다. 도재욱과 김택용, 정명훈 등 팀이 올린 득점 가운데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트리오를 전면에 배치했고 이적 이후 첫 승을 거두면서 심적 부담을 털어낸 정영철에게 기회를 줬다.KTF는 이번 시즌에 출전 횟수가 적은 라인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온게임넷 제공] 최근 공식전 10경기를 치르는 동안 승률 90%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혁명가' SK텔레콤 김택용이 스타리그 16강에 무사히 안착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오는 9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바투 스타리그 36강 8회차에서 김택용이 MBC게임 민찬기와 STX 조일장 경기 승자와 스타리그 16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KeSPA 공식 랭킹 3위에 빛나는 김택용은 '육룡' 중에서도 송병구와 선두를 다투는 최고 실력자로 꼽힌다. 지난 2년 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김택용과 송병구의 활약을 두고 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택뱅시대' 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빠른 손과 뛰어난 멀티태스킹으로 생산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 www.e-sports.or.kr)는 오는 1월 17일부터 승자연전방식으로 새롭게 시작될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3라운드 공식명칭을 발표했다. 약 10일간에 걸쳐 200여 명이 응모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의 3라운드 공식명칭 응모 이벤트 결과 협회의 내부검토와 프로리그 주관방송사인 온게임넷, MBC게임과의 협의를 거쳐 많은 응모작 가운데 '위너스 리그(Winners League)'가 공식 명칭으로 최종 확정됐다. 위너스 리그는 승자연전방식인 3라운드의 특성을 잘 살렸으며 발음이 쉽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올킬이나 팀 배틀, 배틀 로열 등 승자연전방식의 특징이라 할 수
삼성전자 칸이 로스트사가 MSL의 판도를 바꿀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다.삼성전자 칸은 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로스트사가 MSL 조지명식에서 3명이 시드권을 획득했다. 지난 대회인 클럽데이 온라인 MSL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허영무와 8강에 오른 이성은과 송병구가 시드를 배정받은 것. 허영무는 1위인 김택용과 같은 권한인 3회 이동권, 이성은과 송병구는 3~8위에게 주어지는 2회 이동권을 갖고 있다. 스틸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MSL 조지명식의 특성상 시드 배정자가 많다는 점은 팀에게 큰 도움이 된다. 시드를 받은 선수들 간에는 지명을 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는 권한을 사용하지 못하게
MSL 3회 우승에 빛나는 SK텔레콤 T1 ‘혁명가’ 김택용이 누구를 고를 것인가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김택용은 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로스트사가 MSL 조지명식에서 지난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참가한다. 스틸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MSL에서 우승자가 가지고 있는 권한은 말 그대로 ‘신의 손’이라 할 수 있다. 김택용의 경우 1번 시드를 받았기 때문에 A조에 고정되어 있지만 원하는 선수를 3명이나 같은 조로 데리고 올 수 있다. 이를 통해 다른 조의 편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조 지명식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인물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조합은 김택용이 속한 A조에 마
SK텔레콤 임요환이 T1 소속으로 돌아온 뒤 첫 공식행사로 팬들과 함께 농구를 관람했다. 임요환은 7일 오후 7시 시작된 서울 SK나이츠와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 약 80여 명의 팬을 초청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요환은 경기 전 행사로 시구를 했으며 전반전은 1층 지정석에서 관전한 뒤 후반전은 3층에 마련된 팬 지정석에 함께 앉았다. 이날 초청된 팬들은 지난 3일부터 SK텔레콤 선수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했으며 약 100여 명이 지원했으나 실제 참석한 팬들은 80여 명이었다. 눈에 띄는 점은 평소 여성팬이 주를 이루던 것과 비교해 남성팬들의 비율이 상당히 높았다는 것. 임요환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 좋은 것
2009-01-07
예상을 깼다. 프로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박성균이 올라갈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진영수가 흠잡을 것 없는 경기를 선보이며 고강민, 박성균을 차례로 물리치며 4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Q 오랜만에 진출했다.A 말할 수 없이 기쁘다. Q 2009년 감이 좋다고 했다.A 부진했을 때 웹사이트에 들어가지 않았다. 악성 댓글이 무서웠다. 그런데 얼마전 인터넷에 들어가니 나를 스막(스타크래프트 막장)이라고 하더라. 충격 받았다. 이제는 그런 말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Q 준비는 어떻게 했나.A 시간이 없어 연습을 많이 하지 못했다. 완벽한 빌드를 준비하기 보다는 느낌으로 경기했다. Q 스타리그 목표는.A 10번이나 메이
◆바투 스타리그 16강 진출자 현황▶진출 현황시드 배정자(4명) : 송병구, 정명훈, 도재욱, 김준영36강 통과자(7명) : 신상문, 김구현, 손찬웅, 신희승, 서기수, 이영호(테), 진영수▶팀별 진출 현황SK텔레콤(2명) : 정명훈, 도재욱이스트로(2명) : 신희승, 서기수STX(2명) : 김구현, 진영수삼성전자(1명) : 송병구웅진(1명) : 김준영온게임넷(1명) : 신상문르까프(1명) : 손찬웅KTF(1명) : 이영호(테)▶종족별 진출 현황프로토스(5명) : 송병구, 도재욱, 김구현, 손찬웅, 서기수테란(5명) : 정명훈, 신상문, 신희승, 이영호, 진영수저그(1명) : 김준영
◆바투 스타리그 36강 G조 2차전@온게임넷▶진영수 2대0 박성균1세트 진영수(테, 2시) 승 박성균(테, 10시) 2세트 진영수(테, 6시) 승 박성균(테, 11시) ‘날 선 감각!’STX 진영수가 4전 전승으로 바투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했다.진영수는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바투 스타리그 36강 3전2선승제 두 경기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전승으로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1차전에서 KTF 고강민을 2대0으로 셧아웃시킨 진영수는 2차전에서도 위메이드 박성균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완승했다.1세트를 승리한 진영수는 2세트에서 과감한 전략을 구사했다. 배럭도 건설하지 않고 앞마당에 커맨드
◆바투 스타리그 36강 G조 2차전@온게임넷▶박성균 0–1 진영수1세트 박성균(테, 10시) 승 진영수(테, 2시)‘홍길동 전술!’STX 진영수가 홍길동과 같은 움직임을 펼치며 위메이드 박성균을 손에 넣고 흔들었다.진영수는 바투 스타리그 36강 2차전 1세트에서 발빠른 움직임을 통해 박성균을 완파했다. 1팩토리에서 앞마당을 가져간 뒤 스타포트를 올린 진영수는 박성균의 벌처 견제에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다. 박성균이 골리앗과 벌처, 탱크로 조이려 하자 진영수는 레이스와 배럭으로 시야를 확보하며 대치전선을 형성했다. 맵의 동쪽 지역을 탱크 라인으로 형성한 진영수는 6시 스타팅 포인트 쪽으로 방어선을 이어 나갔다. 박성균이 확장할
◆바투 스타리그 36강 G조 1차전@온게임넷▶진영수 2대0 고강민1세트 진영수(테, 6시) 승 고강민(저, 2시)2세트 진영수(테, 11시) 승 고강민(저, 6시)“박성균 컴온!”STX 진영수가 KTF 고강민을 2대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36강 2차전에 진출했다.진영수는 2세트에서 최근 유행하는 메카닉 전략을 구사했다. 서플라이 디폿으로 입구를 좁힌 뒤 커맨드 센터를 지은 뒤 배럭과 서플라이로 입구를 완벽히 막은 진영수는 본진에서 팩토리를 4개까지 올리며 힘을 모았다.고강민의 럴커-저글링 러시에 의해 입구가 뚫리는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진영수는 탱크와 골리앗으로 큰 피해 없이 막아냈다. 이어 뒷마당까지 가져간 진영수는 병력의 업그레이드
◆바투 스타리그 36강 G조 1차전@온게임넷▶진영수 1–0 고강민1세트 진영수(테, 6시) 승 고강민(저, 2시)“배 째지 맙시다!”STX 소울 진영수가 2배럭 바이오닉 러시를 통해 KTF 신예 저그 고강민을 손쉽게 잡아냈다.진영수는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바투 스타리그 36강 G조 1차전에서 2배럭 타이밍 러시로 낙승했다.고강민의 진영을 확인한 진영수는 곧바로 배럭을 2개로 늘리면서 머린을 생산했다. 4기까지 모이자 압박을 시도했고 경기는 그걸로 끝났다. 고강민이 앞마당을 가져간 이후 스포닝풀을 건설했고 세 번째 해처리까지 지으면서 병력을 거의 생산하지 않았기 때문.진영수를 랠리 포인트를 3시로
신한은행 프로리그 2R 6주차 종합르까프 오즈와 삼성전자의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그것도 한날, 한시에.르까프 오즈와 삼성전자는 2라운드 초반부터 비슷한 행보를 보이며 1, 2위를 다투며 경쟁 체제를 형성했다. 삼성전자가 2라운드에서 두 번이나 3연승을 달리며 치고 나가자 르까프는 6연승을 구가하며 기세를 올렸다. 두 팀은 반 경기 차이에 승점에서도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등 끈질긴 추격전을 펼쳤다.2라운드 6주차에서 르까프와 삼성전자는 위메이드 폭스와 이스트로를 각각 상대했다. 상대 전적이나 전력에서 앞선다는 평가가 많았기에 승점을 얼마나 더 따내느냐가 관건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1월3일에는 두 팀 모두 가볍게 승
8월 31일 뉴스 브리핑
8월 2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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