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에 2대0으로 승리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은 승리 소감에 대해 '굉장히 승리에 목말라 있었다. 2대0으로 이길 수 있어서 의미있는 승리가 된 거 같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즈 레전드 그룹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15승 5패(+20)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레전드 그룹 2위를 유지했다. 최인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굉장히 승리에 목말라 있었다"라며 "오늘 경기의 승패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2대0으로 이길 수 있어서 의미있는 승리가 된 거 같다"며 이날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2대0 승리의 비결에 대해선 "경기를 되짚어 봤을
2025-07-26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패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밴픽과 인게임 플레이에서 상대보다 많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kt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즈 레전드 그룹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시즌 9패(11승)째를 당한 kt는 레전드 그룹 4위를 유지했다. 고동빈 감독은 "경기 전체적으로 밴픽부터 인게임 플레이까지 상대보다 많이 부족해서 패했다"라며 "1세트는 다이브하는 과정에서 매끄럽게 성공시키지 못했다. 그 부분이 많이 아쉽다. 2세트는 공허유충 전투가 가장 아쉬웠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고 감독은 현재 적용 중인 25.14 패치에 관해선 "저희가 파악한 챔
LCK 라이즈 그룹서 첫 승을 거둔 디플러스 기아 '씨맥' 김대호 코치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큰 꿈을 갖고 달려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즈 라이즈 그룹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11승 9패(+3)를 기록하며 라이즈 그룹 선두를 유지했다. 김대호 코치는 "경기력이 조금 안 좋았다. 그래도 이기니까 기분이 좋다"라며 "1세트는 그나마 최소한의 경기력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2세트 같은 경우 저희가 어떤 방식으로 힘을 줘야 하는지 헷갈려하는 부분이 있었다. 공허유충 쪽에서 골드를 많이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오브젝트 전투
kt 롤스터 '퍼펙트' 이승민이 비시즌 동안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e스포츠 월드컵(EWC)을 보면서 인상깊게 본 선수는 애니원즈 레전드(AL) '플랑드레' 리쉬안쥔이다. 2021년 에드워드 게이밍(EDG) 시절 '바이퍼' 박도현(현 한화생명e스포츠)과 함께 팀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으로 이끈 그는 현재 AL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승민은 농심 레드포스와의 LCK 3라운드 승리 이후 인터뷰서 "농심이 탑을 위주로 경기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안 죽으면서 경기하려고 했다. 1세트서는 어이없이 죽는 장면이 나왔다. 그렇지만 2세트는 신경 쓰면서 했더니 단단한 모습으로 이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부산서
젠지의 매치 28연승을 저지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승리해서 감사한 마음이었으며 팬분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더 기뻤다'고 밝혔다. T1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벌어진 LCK 로드쇼 홈그라운드 젠지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젠지의 개막 20연승을 저지한 T1은 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12승 7패(+9)를 기록했다. 젠지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시즌 19승 1패(+32)를 기록한 젠지는 e스포츠 월드컵을 포함 매치 27연승서 끝났다. '페이커' 이상혁은 "홈 그라운드 경기였는데 최선을 다해서 승리하겠다고 마음먹었다"라며 "그런데 승리까지 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다. 또 팬분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2025-07-25
젠지의 매치 28연승을 저지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 승리 공을 돌렸다. T1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벌어진 LCK 로드쇼 홈그라운드 젠지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젠지의 개막 20연승을 저지한 T1은 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12승 7패(+9)를 기록했다. 젠지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시즌 19승 1패(+32)를 기록한 젠지는 e스포츠 월드컵을 포함 매치 27연승서 끝났다. 젠지에게 첫 패배를 안긴 T1 김정균 감독은 "이렇게 좋은 경기장서 경기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도 굉장히 힘들 텐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줬고 승리까지 하게 돼 기쁘다"며
매치 27연승이 끝난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5개월 만의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젠지는 5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벌어진 LCK 로드쇼 홈그라운드 T1과의 경기서 1대2로 역전패당했다. 젠지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시즌 19승 1패(+32)를 기록한 젠지는 e스포츠 월드컵을 포함 매치 연승도 '27'서 끝났다. 김정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피곤하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했다. 하지만 연승 끝나서 아쉽다. 휴가 갔다 온 다음 열심히 해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경기 준비를 묻는 질문에는 "경기 준비는 코칭스태프만 했다. 선수들은 잠만 잤다"며 "사실 T1도 같은 비행기로 왔다. 저희가 한 경기 더했지만 컨디션 차
'FC 온라인' e스포츠 프로 대회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T1의 '오펠' 강준호가 새 시즌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시즌 종료 후 여행과 스트리밍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연습에 돌입했다는 강준호는 "프리 시즌인 팀 배틀(FTB) 때 아쉬움이 컸지만 본 시즌인 FSL 때는 아쉬웠던 부분이 잘 보완이 되며 좋은 성적을 노릴 수 있었다"라고 스프링 시즌을 평가했다.자신의 경기력에 대해서는 "8강전까지는 경기력이 좋다고 생각하지 못했지만, 팀원들의 예상치 못한 탈락이 이어지면서 제가 힘을 내야 했다"며, "다행히 4강전부터는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원더08' 고원재와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이 최종 목표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위해 경기력에 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농심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kt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시즌 10승 9패(+1)를 기록한 농심은 레전드 그룹 4위서 5위로 내려앉았다. 박승진 감독은 "롤드컵 경쟁권 팀인 kt 경기라서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0대2로 패해 많이 아쉽다"면서 "1, 2세트 전반적으로 경기 초반 단계부터 많이 아쉬웠다. 라인 분배 등 이런 과정서 계속해 손해가 누적됐다. 저희가 이득을 봐야 하는 턴서도 손해가 이어졌다"며 경기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1세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서 첫 승을 거둔 OK 저축은행 브리온 '모건' 박루한이 신임 감독인 '듀크' 이호성과의 동질감을 강조했다. OK 저축은행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3연패서 벗어난 OK 저축은행은 시즌 6승 13패(-12)를 기록했고 라이즈 그룹서 첫 승을 신고했다.박루한은 경기 후 인터뷰서 "LCK 3라운드를 처음 시작하는 경기다. 다 같이 이긴 다음에 기세 타고 싶었다"며 "3세트까지 왔지만 깔끔하게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송리 소감을 전했다. OK 저축은행은 지난 5월 31일 젠지e스포츠와의 2라운드 경기 이
LCK 3라운드 첫 경기서 농심 레드포스를 꺾은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경기력이 좀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kt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kt는 11승 8패(+4)를 기록하며 농심(10승 9패, +1)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고동빈 감독은 "3라운드 첫 경기를 이겨서 좋다. 하지만 오늘 경기력이 좀 아쉬웠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런 부분이 고쳐지지 않으면 레전드 그룹서 좀 살아남기 힘들 거 같다. 승리했지만 많이 반성해야 하는 경기력이었다"고 평가했다. '비디디' 곽보성의 플레이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은 고 감독은 "미드 뿐만 아니
2025-07-24
DN 프릭스를 꺾고 LCK 3라운드서 첫 승을 신고한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이 경기 내적인 플레이에 관해 만족감을 표했다. BNK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DNF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BNK는 시즌 7승 12패(-10)로 라이즈 그룹 2위를 유지했다. 반면 DNF는 7연패와 함께 시즌 18패(1승)째를 당했다. 류상욱 감독은 "승리해서 기쁘다"라며 "이기는 과정서 역전하는 그림도 있었다. 팀적으로 잘 맞는 그림도 나왔다. 그런 부분서 만족하면서 경기를 봤다"고 말했다. 2라운드가 끝난 뒤 약 2달 동안 연습 과정을 묻자 "비시즌 동안 많은 과정이 있었다"며 "주전 멤버부터 팀적
DN 프릭스는 LCK 3라운드를 앞두고 '빠른별' 정민성 감독을 수석코치로 내리고 주영달 사무국장을 총감독으로 보직 변경했다. 주 총감독으로서는 지난 2021년 젠지e스포츠 감독 이후 4년 만의 현장 복귀. 그는 "눈앞의 승리, 눈앞의 1승, 1승을 쌓아가는 게 중요하다."DNF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시즌 7연패를 당한 DNF는 시즌 1승 18패(-29)로 라이즈 그룹 최하위를 유지했다. 주영달 총감독은 "사실 연습 과정도 좋아서 자신 있었다. 하지만 결과가 많이 안 좋아서 아쉽다. 다음 DRX전도 있으니까 준비를 잘해보겠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LCK 플레이오프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은 젠지e스포츠 '기인' 김기인이 '이렇게 연승을 많이 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젠지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매치 27연승을 기록한 젠지는 플레이오프 진출과 함께 5개 지역팀 중 가장 먼저 롤드컵 티켓을 획득했다.김기인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서 27연승을 예상했는지 질문에 "올해 초 시작할 때 이렇게까지 연승을 많이 할 줄 꿈에도 몰랐다"면서 "연승을 많이 해서 좋다. 롤드컵 진출에도 성공해서 마음 한편으로 편안하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는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경기서 젠지e스포츠에 패한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 한왕호는 밴픽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한화생명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이날 패한 한화생명은 14승 5패(+18)를 기록하며 레전드 그룹서 2위를 유지했다. 한왕호는 경기 후 인터뷰서 "당연히 0대2로 패해 아쉽다. 충분히 이길 타이밍이 있었는데 잡지 못했다"며 "개인적으로는 '로드 투 MSI', e스포츠 월드컵 AG.AL 경기, 오늘 1세트를 보면 밴픽적으로 좀 '공패(공짜 패배 준말)'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항상 플레이할 때 그 문제를 빨리 고치고 싶다"고 말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e스포츠 월드컵을 치르고 돌아온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선수들이 힘들어했지만 승리해서 기분 좋다고 밝혔다.젠지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매치 27연승을 기록한 젠지는 플레이오프 진출과 함께 5개 지역팀 중 가장 먼저 롤드컵 티켓을 획득했다. 김정수 감독은 "오늘 피곤한 일정이었고 선수들도 힘들어했다. 그래도 경기력이 잘 나와서 2대0으로 승리해 기분 좋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을 마친 젠지는 인천공항에 도착해 짐을 찾고 나온 시간이 금일 새벽 2
2025-07-23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LCK서 감독 첫 승을 거둔 OK 저축은행 브리온 '듀크' 이호성 감독이 '새롭게 도전한다는 느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OK 저축은행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3연패서 벗어난 OK 저축은행은 시즌 6승 13패(-12)를 기록했고 라이즈 그룹서 첫 승을 신고했다.2018년 인천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자 출신인 '듀크' 이호성 감독은 3라운드를 앞두고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이 감독은 "3라운드 첫 경기라서 부담이 됐다. 선수들이 잘해줘서 승리했다. 그냥 기쁘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T1의 LCK 챔피언 픽 TOP 13
LCK 핫 챔피언 '럼블' TO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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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M] 치열한 막판 싸움 이겨낸 CNJ e스포츠 시즌8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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