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두 번의 도전 끝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삼성 화이트는 20일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A조 ahq e스포츠 클럽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5전 전승을 기록, 남은 경기에 상관 없이 8강에 올랐다. 삼성 화이트는 16강 조별 풀리그 단계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18일 에드워드 게이밍과 ahq e스포츠 클럽을 격파하며 조 1위로
2014-09-20
삼성 갤럭시 화이트의 미드 라이너인 '폰' 허원석이 한 경기도 같은 챔피언을 쓰지 않고 전승 행진을 이끌었다. 허원석은 20일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A조 ahq e스포츠 클럽과의 대결에서 카타리나를 선택해 10킬 이상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허원석은 ahq와의 대결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킬을 주고 받으면서 스코어에서 5대4로 추격을 당한 시점에서 ahq가 드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대회 3일차에서 가장 중요한 매치업은 아주부 타이페이 어새신스(이하 TPA)와 솔로미드(이하 TSM)의 대결이다. 하루 전인 19일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B조에서 맞대결을 펼친 두 팀의 경기는 TSM의 압승으로 끝났다. 니달리와 질리언, 신드라를 봉쇄하면서 TPA에 대한 연구가 잘 되어 있음을 증명한 TSM은 제라스와 코그모로 대변되는 포킹 조합을 구
삼성 갤럭시 화이트의 원거리 딜러 '임프' 구승빈이 두 경기 연속 펜타킬에 도전한다.구승빈이 속한 삼성 갤럭시 화이트는 20일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A조에서 최약체인 다크 패시지와 대결한다. 구승빈은 19일 열린 다크 패시지와의 경기에서 22분경 펜타킬을 기록했다. 베인으로 플레이한 구승빈은 다크 패시지의 고대 골렘 지역에 숨어 있다가 깜짝 등장하며 순식간에 2명을 제압했다
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참가한 16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8강을 확정지을 기회를 맞았다. 삼성 갤럭시 화이트는 20일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에서 8강 진출을 확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16강 A조에 속한 삼성 화이트는 조별 풀리그 1차 풀리그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조 1위로 나섰다. 중국 대표 EDG와의 경기만 신중하게 플레이했던 삼성 화
북미와 중국 지역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솔로미드(이하 TSM)와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가 2승 1패를 각각 기록하면서 16강 A조와 B조에서 2위로 올라섰다.EDG와 TSM은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A조와 B조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면서 2승1패를 기록, 조 2위에 올라섰다.A조에 속한 EDG는 다크 패시지와 ahq e스포츠 클럽을 맞아 압승을 거뒀다. 다크 패시지와의 경기에서는 초반에 하단에서 2킬을
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터키 대표로 출전한 다크 패시지를 상대로 노데스 퍼펙트 게임을 달성하면서 3전 전승을 기록했다. 삼성 갤럭시 화이트는 19일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드컵) 16강 A조 다크 패시지와의 대결에서 한 명도 킬을 당하지 않으면서 킬 스코어 15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삼성 화이트는 15분까지 1킬도 내지 못했지만 조급해 하지 않았다. 골드 획득량에서 5,000 차이로 벌어졌고 포탑도 대부
2014-09-19
삼성 갤럭시 화이트의 원거리 딜러 '임프' 구승빈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무대에서 펜타킬의 주인공이 됐다. 구승빈은 19일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드컵) 16강 A조 다크 패시지와의 대결에서 22분 상대 고대 골렘 지역에서 펼쳐진 전투에서 펜타킬을 기록했다. 삼성 화이트는 다크 패시지에게 1킬도 내주지 않으면서 킬 스코어 10대0으로 크게 앞서 나갔다. 21분에 펼쳐진 전투에서
최인석과 윤경섭이 뛰고 있는 스타혼 로얄클럽은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열리기 전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원거리 딜러 'Uzi' 지안지하오가 팀을 나가겠다고 언급하기도 했고 롤드컵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다. 중국에서 불화설을 급히 진화한 로얄클럽은 18일부터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롤드컵 16강 본선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세계인들의 관심을 모았지만 불화설이 있기 전보다 더 강한 면
삼성 갤럭시 화이트의 원거리 딜러 '임프' 구승빈이 "최고의 원거리 딜러가 되기 보다는 최고의 팀의 구성원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구승빈은 19일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드컵) 16강 1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를 통해 "지난 롤드컵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우승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지난 해의 실패에 대해 구승빈은 "자만한 탓"이라고 짧게 분석했다. 구승빈은
스타혼 로얄클럽에서 활약하고 있던 '인섹' 최인석이 1일차에서 2승을 거둔 데 대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인석은 19일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드컵) 16강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를 통해 "첫 경기는 어려웠지만 솔로미드와의 경기에서는 손쉽게 승리했다"고 말했다. 솔로미드와의 경기에서 이길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최인석은 "솔로미드가 우리의 강점을 모르는 것 같았다"며 "우리가 원하
WECG의 첫 번째 대회인 글로벌 챌린지가 오는 20일 시작된다. WECG 글로벌 챌린지 서울은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남 베스트 웨스턴 프리이엄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홀에서 오프라인 예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WECG 2014 그랜드 파이널 개최국 시드로 국내에서 '소년'이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중국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최강자 중 한 명인 'Xiaohai' 쩡 쭈어 준(Zeng Zhuo Jun), WECG 2014 글로벌 챌린지의 개최국 시드로 최근 드림핵 오픈 서머
영상 보기SK텔레콤 T1 K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망가졌다. 얼굴에 시커먼 연탄 가루를 묻히고 남루한 복장으로 무술을 연마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상혁이 출연한 동영상은 T LOL의 광고다. 3분 분량으로 제작된 이 동영상은 이상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 실패한 뒤 실력을 키우기 위해 '롤림사'를 찾아 여러 스승으로부터 특기를 하나씩 배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상혁은 일지타자신공을 위해 철사장을 배우고 여래클릭
북미 대표 솔로미드(이하 TSM)와 대만 대표 아주부 타이페이 어새신스(이하 TPA)가 맞대결을 펼친다. TSM과 TPA는 19일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드컵) 16강 B조 2일차에서 최고의 매치업으로 평가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TSM은 개막일 경기에서 SK게이밍을 상대로 어린 아이 코 풀듯 승리를 챙겼다. 미드 라이너 소렌 비어그의 야스오가 맹위를 떨치면서 위기 한 번 맞지 않고 승리했다. 그러나 최인석
SK텔레콤 T1 어윤수가 프로토스전 강자임을 증명하기 위해 출격한다. 어윤수는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코드S 시즌3 8강전에서 KT 롤스터 김대엽을 맞아 5전3선승제를 치른다. WCS 2013 시즌3부터 세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어윤수는 프로토스를 만나면 펄펄 날았다. 비록 결승전에서 프로토스를 상대했을 때에는 모두 패하면서 3연속 준우승이라는 불명예도 안았
KT 롤스터 김대엽이 데뷔 7년차에 개인리그 4강에 도전한다. 김대엽은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코드S 시즌3 8강전에서 SK텔레콤 T1 어윤수를 상대로 4강에 도전한다. 2008년 데뷔한 김대엽은 프로리그에서 팀을 세 차례나 최종 우승시키면서 이영호와 함께 '더블병기'라는 평가까지 받았지만 아직까지 개인리그 4강에 오른 적은 없다. 2010년 1월에 열린 네이트 MSL에서 8강에 오른 것이 김대
얼라이언스의 디 인터내셔널3 우승 멤버가 각자의 길을 걷는다. 얼라이언스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4' 구스타브 매그누손과 'EGM' 제리 론드키스트가 팀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구스타브와 제리는 최근 스타래더 시즌10 유럽 예선에서 얼라이언스가 아닌 나투스 빈체레와 최근 결별한 'KuroKy' 쿠로 탁하소미와 'Puppey' 클레멘트 이바노프가 이끄는 시크릿 팀과 'SingSing' 웨싱유엔이 이끄는 팅커로 나오면서 결별이 예상된 바 있다.구스타브와 제리는
1
[MSI] 에스트랄에 고전한 T1, 플레이-인 승자전 진출
2
e스포츠 월드컵 스타2, 총상금 100만 달러...사상 최고
3
한 시즌 휴식 취한 '칸나' 김창동, LEC 카르민 코프 입단
4
올 나이츠, LoL 팀 해체 선언...LLA도 탈퇴
5
[MSI 영상] '오너' 문현준, "현재 만나고 싶은 팀 1위는 BLG"
6
'디펜딩 챔프' 조성주 vs '라스트 댄스' 전태양…2024 GSL 시즌2, 2일 개막
7
7번째 MSI '페이커' 이상혁, "매번 소중하며 좋은 경험할 수 있을 것"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