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초대 우승팀인 프나틱의 스킨이 발매된다. 라이엇게임즈는 26일 진행된 4.17 패치에 대해 설명하면서 패치가 진행되는 동안 프나틱의 스킨이 발매될 예정이라 밝혔다.프나틱의 초대 우승을 기념하는 스킨은 코르키, 그라가스, 잔나, 자르반 4세, 카서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나틱의 유니폼 배색인 짙은 회색에 주황색 줄을 넣어 디자인했다. 프나틱은 2011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2014-09-26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챔피언이 있으니 바로 럼블(사진)이다. 럼블은 이번 롤드컵 기간 동안 5번 이상 사용된 챔피언 가운데 가장 승률이 높다. 8번 경기에 등장해서 1번 패하면서 7승1패, 승률 87.5%를 이어가고 있다. 유일하게 럼블을 사용한 팀이 패한 경기는 ahq e스포츠 클럽과 에드워드 게이밍의 순위 결정전에서 ahq가 패한 사례다.상단 전용 챔피언인 럼블이 롤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이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D조에서 2전 전승으로 조 1위에 나설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한국에서의 특훈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는 C9의 미드 라이너 'Hai' 하이 람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북미 지역에서 2위로 롤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C9는 한국으로 곧바로 한국으로 전지 훈련을 떠났다. 한국에서 계정을 만들어 한국 서버에 있는 이용자들과 경쟁을 시작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가 점검을 시작했다.라이엇게임즈는 LOL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게임 서버의 안정화,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이번 점검을 통해 4.17 패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4.17 패치에서는 기존 챔피언의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사이온이 큰 폭으로 변화될 것으로 알려졌다.또 챔피언십 쉬바나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PBE 서버에 시즌4 종료에 대한 보
삼성 갤럭시 블루와 나진 실드가 본격적인 롤드컵 일정에 들어가는 26일 북미팀들과의 운명의 승부를 펼친다. 삼성 블루와 나진 실드는 26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리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C, D조에서 LMQ와 클라우드 나인을 각각 상대한다. 25일 C, D조 경기에서 삼성 블루와 나진 실드는 각각 OMG, 카붐e스포츠 등 전력이 약한 팀들과 경기를 치렀고 완승을 거두면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26일에 두 경기씩을 치
북미 지역 대표로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C, D조에 출전한 LMQ와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이 두 경기를 모두 쓸어 담으면서 각 조 1위로 뛰어 올랐다. LMQ와 C9은 25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C조와 D조의 경기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하며 조별 풀리그 1일차에서 선두로 나섰다. 중국 선수들로 구성됐지만 북미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LMQ는 중국 지역 3위로 롤드컵에
EG 이제동과 리퀴드 '마나' 그레고리 코민츠가 다시 한 번 만났다. 드림핵은 25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림핵 스톡홀름 2라운드 대진표를 공개했다.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마지막 티어 대회인 이번 대회는 96명의 선수가 일찌감치 출전을 확정지었다. 이제동과 그레고리 코민츠는 이번에도 같은 조에 속했다. 그룹 스테이지2 A조에 속한 이제동과 그레고리는 1라운드에서 올라온 2명의 선수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역대 전적에
SK텔레콤 T1으로 이적한 이신형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코드S 4강전에 출전한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글로벌 파이널 진출에 한발자국 다가설 수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신형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WCS GSL 코드S 4강전에서 진에어 그린윙스 김도욱을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만약 이신형이 승리한다면 지난 해 열린 WCS 코리아 시즌1 이후 5시즌 만에 결승에 올라서게 된다. 현재 결승 진출
2014 시즌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게 될 테란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신형과 김도욱은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질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2014 코드S 시즌3 4강에서 테란의 영웅 자리를 두고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2014년 들어 펼쳐진 GSL 시즌1, 2 모두 테란이 주인공이 된 적은 한번도 없었다. 테란은 결승전 문턱을 넘지 못했고 항상 결승전은 프로토스와 저그가 차지했고 왕관은 프로토스의
진에어 그린윙스 김도욱이 해외 대회에서 드러난 테란전 약점을 단기간에 보완했을지 관심이 모인다.김도욱은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질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2014 코드S 시즌3 4강에 출전해 최강 테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신형과 맞대결을 펼친다.김도욱은 8강이 끝난 뒤 인터뷰에서도 "테란전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4강 상대가 저그가 올라오기를 바랐다. 테란전은 빌드를 준비하기 까다롭고 변수가 많아
북미 대표인 클라우드 나인(이하 C9, 사진)이 나진 실드의 16강 D조 1위를 저지할 강력한 대항마로 떠올랐다. C9은 25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D조 얼라이언스와의 대결에서 숨 막히는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럼블, 카직스, 신드라, 루시안, 잔나를 선택한 C9은 원거리에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으로 이용했다. 교전을 펼치기 보다 멀리스 스킬을 쓰면서 상대 체력을 빼놓고 본
2014-09-25
삼성 갤럭시 블루와 나진 실드가 처음 출전한 롤드컵 무대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삼성 블루와 나진 실드는 25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C, D조 경기에서 중국 대표 OMG와 브라질 대표 카붐 e스포츠를 상대로 압도적인 격차를 선보이며 승리했다. 삼성 블루는 초반 OMG의 뭉쳐 다니는 전술에 휘둘리면서 킬 스코어에서 뒤처지기도 했지만 이후 안정감을 되찾으면서 살아났다. 최천주의
삼성 갤럭시 블루 '데프트' 김혁규가 세계 최고의 원거리 딜러임을 롤드컵 첫 경기에서 입증했다.김혁규가 속한 삼성 갤럭시 블루는 25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C조 팀의 첫 경기에서 OMG를 맞아 초반에는 킬 스코어에서 뒤처지기도 했지만 곧바로 뒤집으면서 승리했다. 코그모를 택한 김혁규는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다. 삼성 블루의 상단 지역이 OMG의 집중 공략으로 인해 무너지면서 김혁규
진에어 그린윙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코치로 활동하던 김상철(사진)이 북미 지역 대표인 LMQ를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MQ는 25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C조 OMG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뒤 김상철 코치의 합류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상철 코치는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oGs팀에서 활동했다. 팀이 해체된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로 전향해 선수로 활동하던 김상철은 진에
북미 지역 선발전에서 3위로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나선 LMQ(사진)가 의외의 강력한 전력을 선보이면서 한 수 위라고 평가됐던 중국 대표 OMG를 제압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LMQ는 25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 16강 C조 OMG와의 대결에서 초반 난전 분위기를 리웨이준의 트위치가 정리하면서 낙승을 거뒀다.LMQ는 럼블과 자르반 4세, 신드라, 트위치, 쓰레쉬를 조합했다. OMG가 마오카이, 엘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사장 이병재)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3'에서 25일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아이템 교환' 시스템을 추가하고 이적시장 시스템도 개선했다.이번에 추가된 '아이템 교환'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은 원하는 아이템의 교환 조건에 맞게 동일한 재료 아이템을 여러 개 모아 새로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선수 강화 실패 시 강화를 시도한 선수 가치에 맞게 지급되는 '골드', '실버', '브론즈
SK텔레콤 T1이 테란 이신형을 영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어윤수의 결승전 팀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SK텔레콤은 25일 테란 이신형과 조중혁을 영입하고 김민철, 노준규와의 계약을 9월30일자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신형은 26일 예정된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GSL 코드S 시즌3 4강전에서 진에어 김도욱과의 7전4선승제 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 경기에서 이신형이 승리할 경우 어윤수와 이신형의 팀킬 대결이 결승전에서 성사된다. 어윤수는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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