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최고의 축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대만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린 가운데 한국 팬들도 롤드컵을 즐기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18일 대만 NTU 스포츠센터에서 막을 올린 2014 롤드컵 16강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서울 중구 충무로가에 위치한 대한극장에 한국 팬들이 모였다. 라이엇게임즈는 경기 관람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다.대한극장 4층에는 롤드컵 관람을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이 즐길 수
2014-09-18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과 e스포츠 팬들의 축제인 2014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16강 조별 풀리그가 저녁 6시 (대만 현지 시간 5시)에 막이 오른 가운데 온게임넷의 새로운 아나운서 조은정이 첫 선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화여대 무용학과에 재학중인 조은정은 온게임넷에서 공을 들여 육성한 새로운 아나운서로, 첫 날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앞으로 조은정은 롤드컵 전 경기에서 아나운서로 활약
삼성 갤럭시 화이트의 원거리 딜러 '임프' 구승빈(사진)이 중국 지역 최고의 원거리 딜러로 꼽히는 에드워드 게이밍 '나메이' 주지아웬을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삼성 갤럭시 화이트는 18일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드컵) 16강 개막전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과의 대결에서 큰 스코어 차이로 승리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전문가들이 뽑은 이번 롤드컵 기대주 20명에 대한 순위 평가에서 구승빈은 주지아웬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 16강▶1경기 A조 삼성 화이트 승 <소환사의협곡 > 에드워드 게이밍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중국 대표 1위로 롤드컵에 나선 에드워드 게이밍을 상대로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삼성 갤럭시 화이트는 18일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드컵) 16강 개막전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과의 대결에서 큰 스코어 차이로 승리했다. 삼성 화이트는 상단 지역에서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
삼성 갤럭시 화이트의 정글러 '댄디' 최인규(사진)가 카직스로 플레이하면서 대회 개막을 알리는 퍼스트 블러드를 신고했다. 최인규는 18일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드컵) 16강 개막전 에드워드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8분경 상단 지역으로 공격을 시도해 킬을 올렸다. 삼성 화이트는 맞라인 구도를 만들면서 무난한 운영을 펼쳤다. 상단 지역에서는 '루퍼' 장형석의 럼블과 에드워드 게이밍의 'Koro1' 통양의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대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2014 시즌 롤드컵은 18일 개막전 삼성 갤럭시 화이트와 에드워드 게이밍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 롤드컵 개막전에 대한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의 관심도 뜨겁게 고조되고 있다. 오후 6시부터 생중계되는 롤드컵은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당당히 랭크되어 있다.4회째를 맞는 롤드컵에는 한국 대표로 삼성 갤럭시 화이트
리그 오브 레전드의 121번째 챔피언인 아지르가 공개됐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기간 중에는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엇게임즈는 18일(한국시각) 새벽 '사막의 황제' 아지르를 출시했다. 모래와 연관된 스킬을 쓰는 아지르는 모래 병사를 소환해 이동시키고 범위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주는 Q스킬 '사막의 엄습', 모래 병사를 소환해 적을 공격하게 만드는 W스킬 '일어나라', 아지르가 모래병사에게 이동하며 적을 공
영상 보기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일본어 가이드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라이엇게임즈 재팬은 18일 일본 도쿄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 중인 도쿄게임쇼 로지쿨 부스에서 LOL 일본어 가이드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해 온게임넷 김동준 해설위원이 내레이션으로 참가한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일본어 버전에서 내레이션은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LJ리그)에서 사회를 맡고 있는 무로카와 신야가 맡았다. 라이엇게임즈
오토베 이치로 라이엇게임즈 재팬 사장이 리그 오브 레전드 일본 서버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오토베 사장은 18일 일본 도쿄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 중인 도쿄게임쇼 로지쿨 부스에 처음으로 모습으로 들어냈다. 라이엇 재팬을 이끌고 있는 오토베 사장이 게임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게임 업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오토베 사장이 로지쿨 부스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로지쿨이 일본 내 최대 LOL 리그인 리
EG 이제동과 리퀴드 윤영서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아메리카의 죽음의 조에서 동반 탈락했다. 이제동과 윤영서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버뱅크 ESL 스튜디오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아메리카 시즌3 프리미어리그 16강 B조 경기에서 동반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이제동은 첫 경기에서 윤영서를 만나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패하면서 패자조로 내려갔다. 패자전에서 지난 시즌2 우승자인 양희수를 상대한 이제동
넥슨(대표 박지원)은 18일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에 좀비쉘터 모드 전용 신규 맵 '헬 라이드(HELL RIDE)'를 공개했다. '헬 라이드'는 버려진 열차 차고지를 배경으로 하는 좀비쉘터 전용 맵으로, 최대 4명이 팀을 이뤄 게임 내 자원을 활용해 방어진지를 구축, 끊임없이 몰려드는 좀비로부터 진지를 지키고, 최종 보스를 물리쳐 탈출에 성공해야 한다. 직접 조종이 가능한 작업용 차량을 이용해 건물 건설에 필요한 자원을 효율적으
라이엇게임즈는 인기 AOS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121번째 신규 챔피언 '아지르'를 18일 한국 서버에 출시했다. 신규 챔피언 아지르는 120번째 챔피언 '나르' 출시 이후 한 달여만에 새롭게 등장했다. 아지르는 '사막의 황제'란 별칭에 어울리게 모래와 연관된 스킬을 사용한다. 모래 병사를 소환해 이동시키고 범위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주는 Q스킬 '사막의 엄습', 모래 병사를 소환해 적을 공격하게 만드는 W스킬 '일어나라', 아지르가 모래병사에게 이동하며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결승전이 열리는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의 조감도로 예상되는 화면이 공개됐다.라이엇게임즈는 롤드컵 개막일에 맞춰 '워리어즈'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라이엇게임즈는 18일 북미 지역 홈페이지(http://na.leagueoflegends.com/en/esports-event/warriors)에 '워리어즈'의 애니메이션을 올렸다. 2분50초 분량의 이 애니메이션은 집과 PC방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청소년들이 승리와 패배, 희열
라이엇게임즈가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개막일에 앞서 애니메이션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18일 북미 지역 홈페이지(http://na.leagueoflegends.com/en/esports-event/warriors)에 '워리어즈'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을 올렸다. 2분50초 분량의 이 애니메이션은 집과 PC방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청소년들이 승리와 패배, 희열과 좌절의 희비 쌍곡선을 느끼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 애니메이션은 10개의 빛이 구
한국에서 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고 한국 국적을 갖고 있는 지도자들이 롤드컵 무대에서 지도력 경쟁을 펼친다.18일 대만 NTU 스포츠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201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개막전 16강 B조에서 한국인 지도자들간의 신경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B조에 속한 4개 팀 가운데 유럽 대표인 SK게이밍을 제외한 3개 팀이 한국인 지도자를 보유하고 있다. 솔로미드는 과거에 선수로도 뛰었던 '로코도코' 최윤섭을 전략 코치로 영입했다. 최윤섭
북미 대표 솔로미드와 중국 대표 스타혼 로얄클럽에는 한국 선수들이 뛰고 있다. 솔로미드에는 서포터 '러스트보이' 함장식이, 스타혼 로얄클럽에는 정글러 '인섹' 최인석과 서포터 '제로' 윤경섭이 속해 있다. 한국 국적을 가진 선수들이 속한 두 팀이 18일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B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함장식은 올 7월 솔로미드와 계약했다. 스프링 시즌이 끝난 뒤 CJ 엔투스 블레이즈를 떠나 해외 팀을 찾던 함장식
2014 시즌 한차례도 결승전조차 오르지 못했던 테란이 마지막 시즌 힘을 내고 있다.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코드S 시즌3 8강 A조, B조 경기에서 테란 진에어 김도욱과 이신형이 승리하며 4강에 진출, 결승전 한 자리를 테란이 차지하게 됐다.2014 시즌은 테란에게 암흑기였다. 2014년 들어 시작된 WCS 시즌1, 시즌2에서는 본선 진출자에서도 테란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두 번 치러진 개인리그에서 테란이 결
201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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