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피어엑스전 12연패를 당한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이 호흡적인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OK 저축은행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OK 저축은행은 시즌 4승 7패(-7)로 7위에 머물렀다. 최우범 감독은 "이기고 싶었는데 1대2로 패해 아쉽다"며 "1세트 초반부터 말리고 시작하면서 무기력하게 패했다. 2세트서 흐름을 타면서 3세트를 승리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경기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1세트는 저희가 밴픽이 잘됐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2세트는 상대가 잘됐다. 그런데 결과가 반대로 나오더라"며 "3세트는 편한 상황이
2025-05-07
◆ LCK 6주 차 ▶ BNK 피어엑스 2대1 OK 저축은행 브리온 1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 2세트 BNK 피어엑스 패 vs 승 OK 저축은행 브리온 3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 BNK 피어엑스가 펜타킬을 기록한 '디아블' 남대근의 활약을 앞세워 OK 저축은행 브리온전 12연승을 질주했다. BNK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BNK는 시즌 5승 6패(-3)를 기록했다. 특히 BNK는 지난 2022년 LCK 서머 2라운드부터 시작된 OK 저축은행전 12연승을 이어갔다. 세트 기준으로 24승 4패로 압도적인 수준이다. 1세트 탑 갱킹
kt 롤스터 '퍼펙트' 이승민이 한 달 만에 LCK로 복귀했다. kt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릴 예정인 LCK 6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캐스팅' 신민제 대신 '퍼펙트' 이승민을 선발로 출전시킨다. kt는 현재 3승 7패(-7)로 10개 팀 중에 DRX와 함께 공동 8위에 머물러있다. 지난 4일 수원 홈스탠드 경기서는 T1에게 0대2로 패해 3연패 중이다. 지난 6일 LCKCL서 '캐스팅' 신민제가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면서 '퍼펙트' 이승민의 1군 콜업이 예상됐다. 이승민이 1군 경기에 나서는 건 지난달 6일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 이후 한 달 만이다. kt는 이승민과 함께 '커즈' 문우찬, '비디
PWS 3연속 우승 기록의 DN 프릭스가 국제 대회에서 아쉽게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DN 프릭스는 지난 4일 중국의 상하이에서 막을 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PGS) 7 대회 그랜드 파이널에서 중국의 17게이밍에 이어 준우승을 기록했다.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2025년 첫 대회 상위권 입상팀과 글로벌 파트너 팀 등 총 2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4월28일부터 5월4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우리 나라에서 DN프릭스와 젠지, T1, 디바인, BGP 등 5개 팀이 세계 강호들과의대결에 나섰다.그룹 스테이지 C조에 속했던 DN 프릭스는 B조와 C조가 출전한 2일차에 치킨 없이 18점 만을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A
DN 그룹의 네이밍 후원을 받는 DN 프릭스(이하 DNF)는 LCK 5주 차가 마무리된 가운데 개막 10연패를 기록 중이다. 4세트를 따냈지만 20세트를 내주며 득실 차도 -16에 달한다. DNF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벌어진 LCK 5주 차 경기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에 1대2로 패했다. 이날 패한 DNF는 개막 10연패를 당했다. 개막 10연패는 창단 처음이다. 이날 '표식' 홍창현 대신 챌린저스 팀서 뛰고 있는 '또이브' 방문영을 콜업해 주전으로 투입한 DNF는 연패 탈출에 의지를 드러냈다. 해설자들은 '표식' 홍창현의 2군 강등에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1대1 상황이던 3세트서 '크로코' 김동범의 나피리를 막지 못하며 5
2025년 GSL 첫 번째 시즌이 시작된다.숲(SOOP)은 7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5 GSL(이하 GSL) 시즌1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오는 6월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EWC) 출전권이 부여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이번 시즌1은 7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먼저 7일과 8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12강 본선은 4인 1조, 3선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후 오는 14일, 15일에 8강이 진행되며 16일에는 4강과 결승전 일정이 차례로 이어진다.앞서 진행된 예선전을 통해 조성주, 리카르도 로미티, 김도욱, 강민수, 이병렬, 홍윤, 김유진, 장욱 등 8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변현우, 고병재,
LCK가 6주 차부터 25.09 패치를 적용한다. 한동안 이어졌던 녹서스 테마에 이은 아이오니아 테마 소환사 협곡이 적용된 버전이다. 7일 열릴 예정인 LCK 6주 차 BNK 피어엑스와 OK 저축은행 브리온전부터 적용되는 아이오니아 테마 소환사 협곡은 기존과 여러 변화가 있다. 가장 먼저 공허 유충이 기존보다 늦은 시간대에 한 번만 소환된다. 변화된 공허 유충이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력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팀들은 바텀 듀오를 공허 유충 등장 시간에 맞춰 탑에 배치했다. 앞으로는 이런 전략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드래곤 가치가 상승해 각 팀 바텀 라인전 능력에 무게감이 실릴 거라는 평가다. 아타칸도 파멸과
수원 홈스탠드서 이동통신사 라이벌인 T1에게 패한 kt 롤스터 '비디디' 곽보성이 큰 무대서 경기를 치러 즐거웠지만 패해 아쉽다고 밝혔다. kt는 4일 오후 경기도 수원특례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CK 5주 차 홈스탠드 T1과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3연패에 빠진 kt는 시즌 3승 7패(-7)로 9위로 내려갔다.곽보성은 "중요한 경기고 승리하고 싶었는데 패해서 아쉽다"며 "저희가 유리할 때 너무 쉬어가는 느낌이 컸다. 그러다 보니 상대방이 공격 타이밍이 나오고 성장 격차도 벌어졌다. 저희로선 공격적인 운영이 많이 부족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직 우리 팀 같은 경우 엄청 큰 무대에 갈 실력은 아닌 거 같다"며 "그래서
2025-05-04
kt 롤스터의 수원 홈스탠드서 승리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작년보다 부담감은 없었다고 밝혔다.T1이 4일 오후 경기도 수원특례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CK 5주 차 홈스탠드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시즌 6승 4패(+5)를 기록하며 농심 레드포스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작년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T1 홈스탠드 경기서 승리했던 kt는 이날 경기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시즌 3승 7패(-7)를 기록하며 9위로 내려앉았다. 김정균 감독은 "작년 홈스탠드보다는 부담감이 없었다. 이렇게 와서 2대0으로 승리해서 굉장히 기쁘다"며 "경기 준비는 기간이 길지 않았다. 일단 팀 전체적으로 경기력을 올려야겠다고 생각
"팀에서 어떤 (어릴 적) 사진을 줬는지 궁금하다. 나중에 한번 보고 평가해 보겠다."T1이 4일 오후 경기도 수원특례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CK 5주 차 홈스탠드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시즌 6승 4패(+5)를 기록하며 농심 레드포스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작년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T1 홈스탠드 경기서 승리했던 kt는 이날 경기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시즌 3승 7패(-7)를 기록하며 9위로 내려앉았다. 류민석은 경기 후 인터뷰서 "작년에 열린 홈그라운드서 패해 아쉬웠다. 이번에는 초청을 받은 상황서 승리해 기쁘다"며 kt 홈스탠드 경기서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3,500여 명이 운집한 이날 경기서는 kt의
T1에 패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창단 처음으로 열린 홈스탠드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kt는 4일 오후 경기도 수원특례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CK 5주 차 홈스탠드 T1과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3연패에 빠진 kt는 시즌 3승 7패(-7)로 9위로 내려갔다.고동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어느 정도 승리할 수 있는 세트를 내준 거 같아 많이 아쉽다"며 "준비한 것과 별개로 1세트서는 교전 부분서 아쉬운 부분이 나왔다. 전체적으로 영향이 간 거 같다"며 홈 경기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고 감독은 패인을 자세히 분석해달라는 질문에는 "1세트는 두 번째 유충 때 유리한 전투가 가능했
◆ LCK 6주 차 홈스탠드 인 수원▶ kt 롤스터 0대2 T11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T12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T1T1이 kt 롤스터의 수원 홈스탠드 경기서 승리하며 3위로 올라섰다. T1은 4일 오후 경기도 수원특례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CK 5주 차 홈스탠드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시즌 6승 4패(+5)를 기록하며 농심 레드포스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작년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T1 홈스탠드 경기서 승리했던 kt는 홈 경기라고 할 수 있는 이날 경기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시즌 3승 7패(-7)를 기록하며 9위로 내려앉았다. 1세트 10분 탑 정글서 벌어진 한 타 싸움서 대패한 kt는 13분 전투서도 2킬을 내줬다.
LCK 1라운드를 마친 T1 '오너' 문현준이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가 가장 기억이 남는다고 했다. T1은 지난 2일 열린 DN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하며 1라운드를 5승 4패로 마무리했다. '오너' 문현준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해서 다행이다. 2라운드를 잘 준비해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1라운드가 너무 아쉬웠다. 2라운드서는 1라운드보다 부족한 점을 보완해 승리를 위해 열심히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DN 프릭스에는 '버서커' 김민철이 속해있다. T1 아카데미 시절 동료로 함께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등 국제 대회서는 만났지만 LCK서 대결은 처음이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접전 끝에 패한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은 경기를 치르면서 성장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리고 다음 상대인 젠지e스포츠와의 대결에 대해선 승률 50%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농심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5주 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3연승이 끝난 농심은 시즌 4패(6승)째를 당했다. 박승진 감독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기량 부분서 괜찮았다. 하지만 자잘한 실수들이 나왔다. 밴픽에서도 조금 아쉬웠다"며 "또 0대2로 패해서 더 아쉬웠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1세트에 관해선 "조금 더 매끄럽게 할 수 있었다. 일단
2025-05-02
◆ LCK 5주 차 ▶ 한화생명e스포츠 2대0 농심 레드포스 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농심 레드포스 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농심 레드포스 한화생명e스포츠가 농심 레드포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9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화생명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5주 차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9연승을 달린 한화생명은 시즌 9승 1패(+13)로 2위를 유지했다. 반면 농심은 4연승이 좌절되며 시즌 6승 4패(+3)를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1세트 초반 탑 칼날부리 전투서 2데스를 당했다. 하지만 9분 '피넛' 한왕호의 세주아니 바텀 갱킹 때 3킬을 쓸어 담았다. 13분 전투 때는 '킹겐' 황성훈의 그웬과 '기드온' 김
"긍정적으로 보자면 아직 컵에 물이 반이나 차 있다. 50%는 넘겼다고 생각하고 있다."T1이 LCK 1라운드를 5승 4패로 마무리 했다. T1으로서는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이다. 하지만 '구마유시' 이민형은 "아직 컵에 물이 반이나 차 있다"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T1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5주 차 DN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1라운드를 시즌 5승 4패(+3)로 마무리했다. 반면 DNF는 2023년 LCK 서머 2라운드 이후 두 번째 라운드 전패를 당했다.'구마유시' 이민형은 "오늘 승리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1라운드는 다사다난했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아직 컵에 물이 반이나 차 있다. 50%는 넘겼다고
DN 프릭스를 꺾고 LCK 1라운드를 5승으로 마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1라운드는 감독으로서 조급했다고 밝혔다. T1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5주 차 DN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1라운드를 시즌 5승 4패(+3)로 마무리했다. 반면 DNF는 2023년 LCK 서머 2라운드 이후 두 번째 라운드 전패를 당했다.김정균 감독은 "1라운드를 5승 4패로 끝냈다. 좀 아쉬운 부분도 있다. 이제 2라운드가 있기 때문에 좀 더 좋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1라운드를 돌아봤다. 이어 "1라운드는 감독으로서 너무 조급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이제는 조급해하지 않겠다. 선수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제
'리헨즈'의 LCK 챔피언 TOP 10
LCK 첫 외인 선수 'POM'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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