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오펠' 강준호가 DRX '엘니뇨' 정인호를 상대로 침착한 공격 전개로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리했다.T1 '오펠' 강준호는 2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3일차 2경기에서 DRX '엘니뇨' 정인호를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했다. 밴픽에서 T1 강준호는 밀라노 FC와 롬바르디아 FC로 구성된 조합을 꺼내들었다. DRX 정인호는 포르투갈 국가대표와 맨체스터 시티 FC로 구성된 조합을 선택했다. 이날 강준호는 안정적으로 운영으로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정인호에게 승리해 H조 승자조에 진출했다.1세트는 정인호가 앞서 갔다. 정인호는 전반 36분 짧은 패스를 통한 공격 전개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2025-04-02
'FSL' G조 1경기에서 승리한 DRX '찬' 박찬화가 승리를 통해 새로운 팀에서도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2일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3일차 1경기에서 BNK 피어엑스 '디케' 강무진을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한 DRX 박찬화는 "'죽음의 조'에 들어왔다고 생각해 쉽지 않다고 봤는데 잘 마무리한 것 같아 기쁘다"며, "상대가 잘했지만 충분히 공격으로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플레이했고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박찬화는 지난 시즌까지는 Kt 롤스터의 주축 멤버로 활동했지만 이번 'FSL'에서 새롭게 창단한 DRX로 이적했다. 이적 후 첫 대회인 'FC 온라인 팀 배틀(FTB)'에 참가했으나, 승리를 얻지 못하며
◆ 2025 LCK 개막전▶ 한화생명e스포츠 0대2 젠지e스포츠 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패 vs 승 젠지e스포츠 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패 vs 승 젠지e스포츠 젠지e스포츠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2025 LCK 개막전서 승리했다. 젠지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LCK 개막전서 한화생명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젠지는 지난 2024 LCK 서머와 2025 LCK 컵 결승 패배를 설욕했다.젠지는 1세트 초반 미드 갱킹 때 '제카' 김건우의 오로라를 퍼블로 잡았다. 17분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 한화생명의 2명을 잡은 젠지는 21분 미드 강가서는 '룰러' 박재혁의 미스포츈을 앞세워 전투를 걸었고 에이스를 띄웠다. 골드 격
'차기 황제'라는 별명을 가진 DRX '찬' 박찬화가 'FSL' 첫 경기에서 완승하며 승자조로 향했다.2일 DRX '찬' 박찬화는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3일차 1경기에서 BNK 피어엑스 '디케' 강무진을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에 박찬화는 승자조에 진출해 G조 2경기 승자와 맞붙게 됐다.이날 DRX 박찬화는 밀라노 FC와 롬바르디아 FC로 구성된 조합을, 피어엑스 강무진은 포르투갈 국가대표와 맨체스터 시티 FC 조합을 선택했다. 박찬화는 경기 중 강무진에게 쉽게 우위를 내주지 않으며 강자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1세트 박찬화와 강무진은 접전을 펼쳤다. 전반 8분 강무진은 코너킥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진출이 걸린 마지막 찬스를 잡은 것은 '로키' 박정영, '에스더' 고정완, '이제이' 이정우, '블랙워크' 백형철 등 올드보이들로 구성된 아마추어팀 숲퍼스타였다.1일 PUBG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1의 라스트 찬스 대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경기는 총 15개 팀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마지막 1자리의 주인을 결정짓기 위해 마련됐으며, 프로 팀 GNL e스포츠, KX 게이밍 등 KR PGC 포인트 상위 16위부터 31위까지의 팀이 참가했다.특히 기존 주차별 경기의 S.U.P.E.R 룰이 아닌, 매치 시작 전 토탈 점수 30점 이상을 보유한 팀 중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과 동시에 1위를 유지하거나 1위에 오를 경우
'도인비' 김태상이 속한 닌자 인 파자마스(NIP)가 연고지인 중국 선전에 2천석 규모의 홈 경기장을 준공했다. NIP는 지난달 30일 중국 선전시 롱강구 부지(布吉)서 홈 경기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경기장 건물 안에는 도서관, 문화센터, 종합체육관, 극장, 수영장 등이 자리한 게 특징. 지하 3층, 지상 12층이다. 경기장 규모는 2천석이며 롤파크의 5배 규모다. 마카오 카지노 왕이라고 불린 故 스탠리 호의 아들인 마리오 호가 만든 게임단 빅토리 파이브(V5)가 FPS 종목으로 유명한 스웨덴 게임단 NIP와 합작회사를 설립한 뒤 탄생한 NIP는 선전을 연고지로 활동 중이다.이번에 준공된 경기장은 살펴보면 4K 초고화질 방송 장비를
T1 '페이커' 이상혁이 LCK 1,000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3년 데뷔해 어느덧 10년 차를 넘어선 이상혁은 지금까지 LCK서 994경기(세트 기준)을 치렀다. 만약 1주 차 DRX와 젠지e스포츠 두 경기 모두 풀세트를 치른다면 LCK 최초로 1,000경기 출전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상혁은 이미 2024년 2월 LCK 통산 600승과 3,000킬을 달성했다. 또 같은 해 열린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연속 우승 및 총 5회 연속 우승이라는 이력을 남겼다. LCK뿐만 아니라 전 세계 LoL e스포츠서 누구도 세운 적 없는 기록이다. 이상혁의 1,000경기 출전 기록이 쓰일지 지켜보는 것도 1주 차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금일(2일)에 개막
DN 프릭스 '샤이프' 김승환이 고급여 골키퍼인 반 데 사르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2일차 3경기에서 승리한 DNF 김승환은 "(이날 경기가) 선수 생활 동안 가장 도파민이 터진 경기인 것 같다"며, "경기 자체도 재미있었는데, 승리까지 따내서 더욱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DNF 김승환은 디플러스 기아 '클러치' 박지민을 상대로 3세트 모두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속에 2대 1로 승리했다. 특히 고급여 골키퍼로 평가받는 에드윈 반 데 사르를 선택해 승부차기 동안 총 7번 상대의 슛을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반 데 사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승환은
2025-04-01
DN 프릭스 김승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합을 상대로 3번의 승부차기에서 고급여 골키퍼인 반 데 사르를 선택한 이유를 보여주며 승리했다.DN 프릭스 '샤이프' 김승환은 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2일차 3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 '클러치' 박지민을 상대로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DNF 김승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단일 구성 조합을 선택한 DK 박지민을 상대로 밀라노 FC와 유벤투스로 구성된 조합을 꺼내들었다. 김승환은 골키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활약으로 팬들 사이 익숙한 에드윈 반 데 사르를 선택했는데, 3번의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승부에서 반 데 사르의 선택이 빛
BNK 피어엑스 '서비' 신경섭이 폭발적인 화력을 뽐내며 E조 승자전 진출을 확정지었다.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2일차 2경기에서 BNK 피어엑스 '서비' 신경섭은 Kt 롤스터 '박스' 강성훈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피어엑스 신경섭은 밀라노 FC로 구성된 조합을 선택했고, KT 강성훈은 첼시 FC와 잉글랜드로 구성된 조합을 꺼내들었다. 신경섭은 경기 중 집중력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해 2세트 동안 8골을 넣으며 E조 승자전에 올랐다. 1세트 신경섭은 전반 7분 빠른 역습에 이은 프랑크 레이카르트의 슛으로 선취점을 넣은데 이어, 전반
농심 레드포스 장재근이 승자조에 가기 위해 핵심 카드로 꼽히는 루드 굴리트를 빠르게 선택했다고 밝혔다. 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2일차 1경기에서 승리한 농심 레드포스 '림광철' 장재근은 인터뷰를 통해 "지난 'FC 온라인 팀 배틀'을 통해 승자조의 유리함을 깨달았다"며, "그래서 승자조에 간 이후 전략을 고민하자는 생각에 좋아하는 선수(루드 굴리트)를 미리 사용했다"라고 설명했다.DN 프릭스 '제이드' 이현민에 대해 장재근은 "잘하는 것은 알았지만 폼이 좋지 못해서 뽑았다"며, "맘 편히 조별리그를 치를 계획이었는데 강력해서 어려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민이 티에리
지난 'FTB'부터 쾌조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농심 레드포스 장재근이 'FSL' 첫 경기 DN 프릭스 이현민과의 난타전 끝에 승리했다.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2일차 1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 '림광철' 장재근은 DN 프릭스 '제이드' 이현민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FSL' 드래프트 시스템을 통한 밴픽 과정에서 농심 장재근은 밀라노 FC와 유벤투스를 조합한 구성을, DNF 이현민은 밀라노 FC와 유벤투스에 첼시 FC가 더해진 조합을 꺼냈다.1세트 장재근은 전반 13분 측면 지역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다만 이현민이 전반 35분 중앙
FC온라인의 새로운 e스포츠 리그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이하 FSL)를 출범시킨 넥슨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3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는 'FSL'의 첫 정규리그인 'FSL 스프링'이 막을 올렸다. 오는 6월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8개 팀 소속으로 나서는 32명의 선수들이 조별 예선을 치른 뒤 16강 토너먼트를 통해 봄의 최강자를 결정짓는다.넥슨의 이명지 FC라이브액션실장은 이날 경기에 앞서 진행된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피파 온라인 3' 때부터 어떻게 하면 더 흥미로운 리그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 왔다"며 "개편 논의는 3~4년 전부터 시작됐지만, 당시에는 시기적 어려움으로 실행되지
T1 '페이커' 이상혁이 영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이상혁은 지난달 3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울산, 경북, 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생필품 제공과 임시 대피소 운영, 복구와 일상 회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상혁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며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빠른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게이머 중에서는 T1 '구마유시' 이민형, '오너' 문현준, 젠지e스포츠 '쵸비' 정
PWS 페이즈1서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는 DN 프릭스가 마지막 주간 대회에서도 최강 팀 다운 면모를 뽐내며 우승 트로피에 가장 근접한 팀이 됐다.지난 29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PWS 페이즈 1의 4주차 대회서 DN 프릭스(이하 프릭스)가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했다.프릭스는 첫 날 에란겔에서의 1경기부터 치킨의 주인이 되며 자신감을 실력으로 뽐냈으며 태이고에서의 4경기와 미라마에서의 5경기서 연속 치킨을 추가하며 총 3치킨 41킬로 74점을 획득, 선두로 치고 나갔다.이어 2일차 역시 에란겔과 미라마, 태이고 맵에서 한 차례씩 1위를 기록하며 3치킨을 추가했으며 킬도 57킬을 더해 DK의 추격을 28점 차이로 막아내며 선두를 지켰
2025-03-31
'FSL 스프링' 개막전의 첫 승리자가 된 '구끼' 김시경이 16강전으로 빨리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3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1주 1일 1경기에서 DN 프릭스의 '구끼' 김시경이 농심 레드포스의 '프로스트' 김승환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승리 소감으로 "개막일 첫 경기에 출전해 부담은 컸지만 수비가 잘됐다"라고 이야기한 김시경은 굴리트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승자전을 위해 아낀 것도 있지만 아직 코인이 하나 남았다고 생각해 굴리트 없는 전략을 실험해보고 싶었다"라고 답했다.앞서 진행됐던 'FSL 팀 배틀'에 대해서는 "성적은 나쁘지 않았지만 경기 과정이 아쉬웠고 국제전에
FC 온라인 e스포츠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개막전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한 것은 '구끼'였다. 3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1주 1일 1경기에서 DN 프릭스의 '구끼' 김시경이 농심 레드포스의 '프로스트' 김승환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첫 세트 두 선수 모두 밀라노 FC와 유벤투스를 조합한 구성을 꺼낸 가운데 전반 초반 공방을 주고받는 상황서 찬스를 잡았지만 공격을 골로 이어가진 못했다. 중거리 슛으로 상대 골망을 노리던 두 선수는 결국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시작 직후 김승환이 수차레 공격을 시도했지만 김시경도 적절히 대응하며 위기를 넘겼으며, 반격 상황서 크로스까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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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일 만의 패배 '페이커'의 아쉬움 "전체적으로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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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시즌1 우승자 '슈세이', 암 투병 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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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인공호흡기 장착 성공 스타2 리그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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