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GSL 첫 번째 시즌의 우승자가 이번 주에 결정된다.숲(SOOP)은 오는 16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5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1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결승전에 앞서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8강 A·B조 경기가 열리고, 16일에 4강전과 결승전을 이어서 진행한다.GSL은 숲이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로, 지난 2010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한 장수 e스포츠 리그다. GSL은 해외 유명 캐스터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여러 언어로 중계되며,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오는 7월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연맹이 개최하는 e스포츠 월드컵(EWC)에 직행할 수 있는 출전권이 주어진다
2025-05-13
DRX를 꺾고 11연승을 이어간 한화생명e스포츠 '제카' 김건우가 라인전에 신경썼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1연승을 질주한 한화생명은 시즌 11승 1패(+17)로 2위, DRX는 시즌 9패(3승)째를 당했다.김건우는 경기 후 인터뷰서 "연승을 이어갈 수 있고 또 2대0으로 승리해서 기쁘다"며 "DRX 상체 선수들이 교전을 잘한다. 라인전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서 최대한 저희가 유리할 수 있는 밴픽을 짜서 게임을 편하게 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유칼' 손우현과의 대결에 관해서는 라인전에 신경 썼다고 한 그는 "상대가 라인전을 잘하는
'FSL 팀 배틀(FTB)' 우승팀 젠지가 다시 한 번 팀의 막내인 '원더08' 고원재의 활약에 힘입어 'FC 프로 마스터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10일 대한민국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FC 프로 마스터즈 2025’ 3일차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대표 젠지가 태국 대표 어드바이스 e스포츠(ADVICE)에 세트 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첫날 베트남의 NK FC온라인에 패하며 하위조로 내려갔던 젠지는 태국의 트리플W와 중국의 AJ e스포츠를 잇달아 꺾으며 결승 진출전에 올랐다. 이어 승자 결승서 어드바이스에 패한 NK FC 온라인과의 재대결서 완승을 거두며 복수에 성공함과 동시에 결승 진출도 이뤘다.젠지는 '크롱' 황세종이 결승 첫 세트
2025-05-12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펍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8'을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PGS는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국제 대회로 PGS 8은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그룹 스테이지와 파이널 스테이지로 펼쳐진다.각 지역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개 팀과 ‘글로벌 파트너 팀’ 10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DN 프릭스, 젠지 등 글로벌 파트너 팀과 국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T1, 디바인, 배고파 등 총 5개 팀이 참가한다. 그룹 스테이지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2025년 신규 LCK 공인 에이전트 자격심사 접수를 12일 시작했다.LCK 공인 에이전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선수의 원활한 계약 교섭 및 체결을 돕기 위하여 전문 역량을 갖춘 에이전트를 선별 및 관리하고자 2022년 시작한 제도로, 올해로 4년차를 맞이했다.LCK 공인 자격을 취득한 에이전트는 LCK, LCK CL 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대신하여 계약 교섭 및 연봉 조정 업무(1인 지정 필수) 및 그 외 마케팅, 스폰서십의 기타 업무(다인 지정 가능)를 맡는다. 이를 통해 선수는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고, 리그는 에이전트 관련 위반 행위나 분쟁 상황 발생 시 적극적인 개입과 제재를 통해 선수 및 팀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
DRX를 꺾고 11연승을 질주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 조합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쪽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1연승을 질주한 한화생명은 시즌 11승 1패(+17)로 2위, DRX는 시즌 9패(3승)째를 당했다. 최인규 감독은 "저희가 블루 진영에서 시작했다. 상대가 잘하고 좋아하는 챔피언을 최대한 안 주면서 저희 팀의 조합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쪽으로 준비했다"라며 "인게임서도 상대가 드래곤을 좋아하는 건 다 같이 인지하고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2세트서 나온 '제우스' 최우제의 니달리에 관해선 "(최)우제 선수
2025-05-11
◆ LCK 6주 차 ▶ DRX 0대2 한화생명e스포츠 1세트 DRX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2세트 DRX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가 전차 군단의 면모를 보이며 DRX를 꺾고 11연승을 질주했다. 한화생명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1연승을 질주한 한화생명은 시즌 11승 1패(+17)로 2위, DRX는 시즌 9패(3승)째를 당했다. 1세트 12분 마법공학 드래곤 전투서 DRX의 3명을 잡은 한화생명은 20분까지 DRX와 접전을 펼쳤다. 미드 전투서 '스폰지' 배영준의 판테온을 끊은 한화생명은 탑 강가 싸움서 '바이퍼' 박도현의 진과 '제우스' 최우제의 그웬이을 앞세워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개막 11연패서 벗어난 DN 프릭스 '표식' 홍창현이 최근 LCKCL 인터뷰에 관해 이야기했다. 당시에는 납득이 안됐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감독님께 죄송한 마음이다고 밝혔다.DNF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DNF는 개막 12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시즌 1승 11패(-17). 경기 후 '표식' 홍창현은 "되게 길었는데 다행히 1승을 해서 기분 좋다. 고질적인 팀 문제를 어제 좀 고쳤다고 생각했다"며 "사실 스크림을 3경기밖에 안 해서 걱정했다. 문제도 고치고 오늘 잘 되길 기도했는데 승리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앞서 언급한 팀 문제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개막 11연패서 벗어난 DN 프릭스 '빠른별' 정민성 감독이 경기를 앞두고 콜과 오더를 조절했다고 밝혔다.DNF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DNF는 개막 12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시즌 1승 11패(-17). 반면 농심은 DNF에 덜미를 잡히며 3연패에 빠졌다. 시즌 6승 6패(0)를 기록하며 4위. 정민성 감독은 "드디어 승리를 거두게 돼 굉장히 기쁘다. 선수들도 정말 잘해줬다. 2군에서 올라온 코치들도 진짜 능력있고 노력을 많이 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줬다"며 "그런 부분서 선수들과 코치들을 믿고 있었다. 그런 것들이 잘 어우러져 팀
◆ LCK 6주 차 ▶ 농심 레드포스 1대2 DN 프릭스 1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vs 패 DN 프릭스 2세트 농심 레드포스 패 vs 승 DN 프릭스 3세트 농심 레드포스 패 vs 승 DN 프릭스 끝이 안 보였던 DN 프릭스의 연패가 끝났다. 농심 레드포스를 꺾은 DN 프릭스가 개막 11연패서 벗어났다. DNF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DNF는 개막 12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시즌 1승 11패(-17). 반면 농심은 DNF에 덜미를 잡히며 3연패에 빠졌다. 시즌 6승 6패(0)를 기록하며 4위. 1세트를 내준 DNF는 2세트 초반 '버서커' 김민철의 루시안이 4킬을 기록했다. 10분 '두두
'무릎' 배재민이 EVO 재팬 : 철권8서 우승을 차지했다. 배재민은 11일(한국시각) 일본 도쿄도 도쿄 빅사이트서 열린 EVO 재팬 철권8 부문서 DN 프릭스 '물골드' 한재균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배재민은 137만 5,000엔(한화 약 1,323만 원) 상금을 획득했다. 또 오는 7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벌어질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 출권전을 따냈다. 배재민은 지난 2022년 8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열린 EVO 2022 이후 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배재민은 승자 4강서 한재균을 2대1로 꺾고 승자 결승에 올랐다. 승자 결승서는 '말구' 박건호에 3대0으로 승리했다. 그랜드파이널에 오른 배재민은 한재균과의 경기서 1승을 안고 시작했다. 브라이
개막 첫 경기를 승리한 루나틱의 팀장이 지난해 시즌2 예선서 자신들의 앞길을 막았던 핀프에 복수를 선언했다.10일 서울시 강남구의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 본선 1주차 2경기에서 루나틱이 이라모르스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승리 소감으로 "승리할 것이라고는 생각했지만 쉽지 않은 상대였다. 마지막까지 집중하려고 했고 결국 승리해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김현우는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각오로 "화이팅 넘치는 플레이가 인상적인 전병수 선수를 영입하며 팀의 전력이 보다 강해졌다. 이번에는 높은 곳을 노리고 싶다"라고 밝혔다.이어 이라모르스와의 경기서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던 듀오 릭 맵의 1
2025-05-10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본선 매치2▶루나틱 2 대 1 이라모르스1세트 루나틱 6 <듀오 릭> 4 이라모르스2세트 루나틱 2 <시티캣> 6 이라모르스3세트 루나틱 6 <3보급 창고> 1 이라모르스지난해 시즌1에 이어 약 1년 만에 대회에 나선 루나틱이 첫 경기를 완승으로 이기고 2024년 시즌2 챔피언과 만나게 됐다.10일 서울시 강남구의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 본선 1주차 2경기에서 루나틱이 이라모르스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시즌 고정 맵인 듀오 릭에서 진행된 1세트, 양 팀 모두 투 스나이프를 선택한 가운데 수비 진영의 이라모르스가 중앙 통로 교전을 승리하며 선취점을 기
지난 대회 챔피언 핀프의 리더 김경섭이 변경점에 어려움을 느낀다면서도 연속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 다짐했다.10일 서울시 강남구의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 본선 1주차 1경기에서 핀프가 어스왁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첫 경기를 완승으로 끝낸 김경섭은 개막전 승리 소감으로 "오랜만의 대회에서 첫 경기를 승리해서 기쁘다"라고 말하면서도 "피지컬이나 경험에서 우리가 앞서기에 오늘 경기는 당연히 이길 것으로 생각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어 새로운 시즌을 위해 새로운 멤버를 영입한 이유와 관련해 "손태현 선수가 특수 총을 잘 다룬다. 덕분에 플레이가 조금 더 좋아졌다"라고 설명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본선 매치1▶ 핀프 2 대 0 어스왁1세트 핀프 6 <듀오 릭> 2 어스왁2세트 핀프 6 <드래곤로드> 2 어스왁2025년 첫 시즌의 막을 올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개막전서 지난 시즌 챔피언 핀프이 기분 좋은 첫 승리를 기록했다.10일 서울시 강남구의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 본선 1주차 1경기에서 핀프가 어스왁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시즌 고정 맵인 듀오 릭에서 진행된 1세트, 양팀 모두 투 스나이프를 꺼낸 가운데 선공의 핀프가 먼저 킬을 기록하며 빠르게 B지역을 차지하며 선취점을 기록했으며 후속 라운드도 통로에서 허점을 찌르며 앞서 나갔다.
"(이)상혁이 형 펜타킬 축하하고 앞으로 같이 파이팅했으면 좋겠다."T1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벌어진 LCK 6주 차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시즌 7승 4패(+7)로 3위를 기록했다. 이민형은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또 오늘 경기를 스무스하게 이겨서 기쁘다"라며 "경기력도 조금씩 잡혀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좀 더 점검하려면 한화생명e스포츠, 젠지e스포츠 경기 때 어떤 경기력이 나오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6주 차부터 적용된 25.09 패치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바텀에 대한 중요도가 막 눈에 띄게 달라진 거 같지 않다"며 "다만 초반 교전 템포가 조금 늦춰졌다는
◆ LCK 6주 차 ▶ OK 저축은행 브리온 0대2 한화생명e스포츠 1세트 OK 저축은행 브리온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2세트 OK 저축은행 브리온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한화생명e스포츠가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추격을 뿌리치고 10연승을 질주했다. 한화생명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0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시즌 10승 1패(+15)로 선두 젠지e스포츠(11승)와의 승차를 1게임으로 좁혔다. OK 저축은행은 선전했지만 이날 패배로 2연패를 당했다. 시즌 4승 8패(-9)를 기록한 OK 저축은행은 불안한 8위를 기록했다. 1세트 초반 탑과 바텀 강가 전투서 '바
2025-05-09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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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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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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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5
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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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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