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이 통하지 않는 신희승은 결코 마재윤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마재윤은 저글링부터 뮤탈리스크까지 유연한 체제 변환은 본좌의 부활을 알렸다. Q 16강 첫 승 소감은.A 아직 한 경기만 이겼을 뿐이다. 다음 주에 경기가 남아 있으니 다음 중도 이겼으면 좋겠다. Q 최근 공식전에서 9연승을 달리고 있는데.A 다행이라고만 생각한다.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연승이기 때문에 이어진 사실만으로 다행인 것 같다. 연승이 끝나더라도 페이스가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Q 플레이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지는데.A 최근 플레이는 예전 경기가 잘 될 때로 돌아가는 것 같다. 아직 전처럼 잘하지는 못하고 있다. 지금이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 예
2009-02-12
◆로스트사가 MSL 16강 1회차A조 1세트 마재윤(저, 11시) 승 신희승(테, 5시)‘완승!’CJ 엔투스 ‘마에스트로’ 마재윤이 ‘카르타고’를 완벽하게 파악한 빌드 오더를 들고 나와 이스트로 신희승을 완파했다. 마재윤은 로스트사가 MSL 32강 이후 MSL과 프로리그 통산 9연승을 달리며 부활을 선언했다.마재윤은 입구를 막기 어려운 카르타고의 특성을 활용해 9드론 스피드 업그레이드 저글링으로 신희승을 괴롭혔다. 팩토리를 지으려던 신희승의 SCV를 두 기나 잡아낸 뒤 입구 지역을 벗어나려던 벌처를 포위 공격으로 잡아내며 분위기를 띄웠다.마재윤은 신희승의 벌처 견제를 무난히 막은 뒤 스파이어 체제로 넘어갔고 뮤탈리스크 공격을 통해
CJ 엔투스 '퍼펙트 테란' 서지훈이 공군 입대일을 연기했다.CJ에 따르면 서지훈은 오는 2월16일 공군에 입대하기로 되었으나 개인 운동을 하던 중 늑골 부상을 당하며 부득이하게 군 입대 일자를 연기하게 됐다고. 서지훈은 늑골 부상이 완치될 때까지 3주 동안 휴식을 취한 뒤 3월9일 입대하기로 공군과 합의했다. 공군 프로게임단 합류 등은 차질 없이 진행될 계획이다.서지훈과 동반 입대하기로 한 박태민은 "며칠 전 서지훈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갈비뼈에 금이 갔다고 하더라. 동반 입대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입대일을 연기할 정도인 줄을 몰랐다"며 "동기로 활동하려고 했는데 한 기수 뒤로 들어오게 아쉽다. 쾌유해서 부대에서 보길 바란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생뚱맞게 웬 동요냐 하시겠지요? 최근 한 선수가 이 동요를 연상케 하는 발언을 하면서 동료들로 부터 '질타'를 받았답니다. A 선수는 시사나 생활상식 등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료들 사이에서는 만물 박사라는 별명도 붙었답니다. 그래서 B팀에서는 A 선수와 논쟁은 거의 하지 않으려 하고 말싸움이 일어나더라도 필패라는 인식이 팽배하다는 군요. A 선수와 동료들 사이에서 어쩌다 '애국가' 가사를 놓고 한바탕 논의가 일었답니다. 4절까지 다 부를 줄 아느냐를 놓고 지식 테스트가 벌어진거죠. A 선수에게도 기회가 왔고 당당하게 3절을 부르기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시작하고 나
STX 소울 ‘스나이퍼’ 진영수가 기축년의 ‘포스’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STX 소울 진영수가 1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로스트사가 MSL 16강전에서 KTF 박찬수를 상대로 기축년 강세를 이어갈 채비를 갖췄다.진영수는 2009년 1월1일 이후 총 15경기를 치러 12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80%의 승률을 유지하며 고공 비행을 계속하고 있다. 진영수는 로스트사가 MSL 32강에서도 KTF 이영호와 삼성전자 이성은, 화승 이제동 등 최고의 플레이어들과 한 조에 속하면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2승으로 깔끔하게 통과하면서 분위기가 좋음을 성적으로 증명했다. 스타리그 16강에서도 도재욱을 꺾으
12일 서울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리는 로스트사가 MSL 16강 윤용태와 박지수의 경기는 기록만 분석했을 때 윤용태의 압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박지수의 히든 카드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최근 경기력이나 상대 종족에 대한 성적으로는 웅진 윤용태가 박지수를 압도한다. 윤용태는 최근 각종 공식전에서 7승3패를 기록했고 테란만 놓고 봤을 때에도 6승4패로 준수한 성적을 냈다. 반면 박지수는 최근 10경기에서 5승5패로, 승률 50%에 턱걸이했고, 프로토스를 상대로는 2승8패로 참담한 실정이다.첫번째 전장으로 지정된 데스티네이션의 성적은 윤용태의 압승에 확신을 갖게 만든다. 윤용태는 이 맵에서 5전 전승을 기록한 반면 박지수는
‘미라클 보이’와 ‘최종 병기’의 싸움을 16강에서 봐야 한단 말인가.온게임넷 신상문과 KTF 이영호가 격돌하는 로스트사가 MSL 16강전은 말 그대로 결승전급 매치다. 신상문과 이영호는 프로리그 다승 순위에서 각각 3위와 1위에 랭크되어 있을 만큼 최강으로 꼽히고 있는 선수들. 그러나 로스트사가 MSL 16강에서는 운명의 장난처럼 16강에서 만났다.신상문과 이영호의 매치업이 ‘빅뱅’이라 불리는 이유는 최근 10경기 전적만 봐도 알 수 있다. 신상문과 이영호는 공식 전적에서 최근 10경기 8승2패를 기록하고 있다. 신상문은 마재윤과 윤용태에게 한 번씩 패했을 뿐 80%라는 높은 승률을 유지하고 있고 이영호는 바투 스타리그 16강에서
‘진정한 1위를 가리자!’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면서 날이 갈수록 관심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4주차에서 1위 CJ 엔투스와 2위 화승 오즈가 맞대결을 펼친다. CJ 엔투스는 위너스 리그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2라운드까지 10승12패로 중하위권에 랭크됐지만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되는 위너스 리그에서 5전 전승을 거두면서 득실 13으로 당당히 1위에 랭크되어 있다. 프로리그 순위에서도 CJ는 4위까지 뛰어 오르면서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위너스 리그에서 2위는 화승 오즈다. 화승은 지난 주 KTF 매직엔스 이영호에게 올킬을 당하며 석패했지만 곧바로 이제동이 공군을 상대로 올킬을
CJ 엔투스 ‘마에스트로’ 마재윤이 위너스 리그에서 보여준 상승세를 MSL로 이어갈 태세다.마재윤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로스트사가 MSL 16강 경기에서 이스트로 신희승을 상대할 예정이다.마재윤의 최근 페이스는 전성기를 연상시킨다. MSL 32강 A조에서 지난 대회 우승자이자 숙적인SK텔레콤 김택용을 제압한 뒤 승자전에서 웅진 스타즈의 떠오르는 저그 플레이어 김명운까지 연파하며 깔끔하게 16강 티켓을 거머쥔 마재윤은 프로리그에서도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면서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마재윤은 2일 온게임넷 스파키즈와의 경기에서 저그 문성진과 테란 신상문, 저그 박명수를 제압하며 4대1 승리를
번번히 김택용에게 패해 스타리그 8강 진출에 실패했던 박성준이, 설욕에 성공하며 김택용과 얽힌 악몽을 떨쳐버릴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는 2월 13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바투 스타리그' 16강 4회차에서 STX 박성준과 SK텔레콤 김택용의 대결이 펼쳐지는 것.두 선수는 지난해 진행된 '박카스 스타리그 2008'과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16강에서 맞붙어 두 번 모두 박성준이 김택용을 이긴바 있다. 하지만 두 리그 모두 풀리그 최종 결과 1승 2패 동률을 기록, 재경기를 하게 됐고, 아이러니하게도 김택용이 박성준을 제압했다. 박성준은 16강에서 이기고도 재경기에서는 모두 패하며, 두 번씩이나 김
서든어택 Super 리그가 오는 19일 총 상금 1억원이라는 규모에 걸맞게 더욱 업그레이드 된 경기 방식으로 새롭게 출범한다.서든어택 Super 리그는 1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온게임넷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서든어택 Super 리그에서 가장 달라진 부분은 경기 진행 방식. 서든어택 1차~5차 리그에서 큰 활약을 선보인 상위 8개 팀이 참가해 조별 풀 리그를 펼치는 'Super 리그 8강 조별 풀리그 예선'(6주간 진행)과 온•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올라온 일반 유저 8개 팀이 토너먼트를 펼치는 'Super 리그 챌린지'(2주간 진행)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풀리그를 통해 선발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는 2월 6일(금) 바투 스타리그 16강 2회차 SK텔레콤 정명훈과 이스트로 서기수 경기 중 오류가 원인 불명의 시프트키 눌림 현상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경기 중 서기수는 자신의 드라군으로 정명훈의 스파이더 마인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드라군이 움직이지 않는다며 경기중단 요청을 하였다. 이에 심판은 해당 상황 확인 후 장비 상태가 경기를 진행함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 경기를 재개하였으나 곧이어 다시 같은 오류가 발생하여 서기수가 재차 경기중단 요청을 하였다. 심판은 두 번째 점검 상황에서 발생한 오류를 해결하였으나, 원인을 파악할 수 없는 오류라고 판단하여 징계
2009-02-11
이제동이 하루 5승을 거두며 ‘폭군’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저그가 암울한 시기에 유독 혼자서 좋은 실력을 거두고 있는 이제동과 인터뷰를 정리했다.Q 16강에서 2승을 거뒀다.A 굉장히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돼 기쁘다. 빡빡한 일정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다. 프로리그에서 올킬을 달성해 기분이 좋았지만 스타리그는 연습을 하지 못해 불안했다. 프로리그 끝나고 숙소에 가 2게임을 하고 나니 출발해야 할 시간이더라. 하지만 그 두 게임이 도움이 많이 됐다.Q 오늘만 5승을 거뒀다.A 5승이라는 승수가 가슴으로 와 닿지는 않다. 팀은 승리했을 뿐이고 나는 스타리그에서 승리를 했을 뿐이다. Q 완벽한 운영으로 승리했다.A 운이 좋게
◆바투 스타리그 16강 진행 상황◆A조 김택용 1승박명수 1승 1패박성준 1패송병구 1승 1패◆B조신상문 1승정명훈 1승서기수 2패조일장 1승 1패◆C조진영수 1승신희승 1승 1패이영호 1패도재욱 1승 1패◆D조이제동 2승 김구현 1승 1패김준영 1패박찬수 1패
◆바투 스타리그 16강 3회차D조 이제동(저, 6시) 승 김구현(프, 2시)화승 이제동이 뮤탈리스크와 스컬지를 앞세워 상대를 굴복시키며 STX 김구현을 꺾고 16강 진출자 가운데 처음으로 2연승을 기록했다.이제동의 기세는 프로리그에 이어 개인리그에서도 계속됐다. 이제동은 초반 저글링 6기를 생산한 뒤 앞마당 해처리를 펼쳤다. 초반부터 이제동은 저글링을 김구현의 본진에 난입시키는데 성공시키며 정찰에 성공했고 상대 체제에 대응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선제공격은 김구현이 시작했다. 김구현은 질럿과 드라군을 조합해 이제동의 앞마당으로 공격을 감행했다. 그러나 진출 타이밍을 파악한 이제동은 저글링 한 부대를 우회시켜 김구현의
지난 주 진영수에게 패하며 페이스가 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던 도재욱이 신희승을 상대로 깔끔하게 1승을 거뒀다. 테란을 상대로 언덕 캐논까지 성공시키며 완벽하게 승리한 도재욱과 인터뷰를 정리했다.Q 16강 첫 승을 거뒀다.A 그동안 4연패를 해 승리의 맛을 잃었던 것 같다. 다음주 경기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Q 프로브가 빨리 나오지 않았다.A 시간을 조금 더 끌면 질럿이 생산되기 때문에 프로브를 조금씩만 내보냈다. SCV 체력이 바닥인 것을 보고 강제 공격을 해 쉽게 막았다.Q 언덕 포토 캐논 러시를 시도했는데.A 신희승이 입구에 벙커를 지으면 경기를 빨리 끝낼 수가 없다. 신희승이 자신의 본
◆바투 스타리그 16강 3회차C조 도재욱(프, 7시) 신희승(테, 11시)SK텔레콤 도재욱이 상대의 벙커러시를 침착하게 막고 역으로 캐논 러시를 선보이며 이스트로 신희승을 꺾고 첫 승을 기록했다.도재욱은 1게이트웨이 사이버네틱스 코어 체제로 무난한 출발을 했다. 신희승은 경기가 시작되는 동시에 SCV를 상대 앞마당에 보내 배럭을 전진 배치 시키며 벙커 러시를 준비했다.신희승은 배럭에서 머린을 꾸준히 생산하며 도재욱의 본진 입구에 벙커를 건설해 압박을 가했다. 그러나 도재욱은 침착하게 질럿과 프로브를 다수 동원해 상대 병력을 걷어내고 승기를 잡았다.승리를 확신한 도재욱은 드라군을 생산해 벙커를 모두 파괴한 뒤 상대 본진 언
김택용을 꺾고 16강에 올라온 조일장의 프로토스전은 역시 특별했다. 병력을 뽑아내는 능력은 같은 팀 박성준만큼 시원시원했고 컨트롤 역시 정교했다.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저그 신예 조일장과 인터뷰를 정리했다.Q 16강 첫 승을 거뒀다.A 16강에서 승리해 다행이다. 남은 경기에서도 승리해 반드시 8강에 진출하고 싶다. Q 신상문과 경기에서 패인을 분석하자면.A 평소에도 전투에 자신이 없었는데 그 약점을 그대로 드러낸 경기였다. 내가 승리할 수 있는 타이밍이 있었는데 너무 아쉽다. 그래도 빨리 잊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별다른 위기 없이 승리했다.A 워낙 좋아하는 프로토스전이라 자신 있었다. 그런데 막상 경기에 임하니 긴장
9월 23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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