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를 꺾고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서 첫 승을 기록한 한화생명e스포츠 '제카' 김건우가 기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화생명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즈 레전드 그룹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15승 5패(+20)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레전드 그룹 2위를 유지했다.김건우는 경기 후 "오랜만의 승리라서 기분 좋다. 또 2대0으로 이겨서 좋다. 앞으로 이 기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할 거 같다"라며 "앞선 경기서 많이 패했다. 자신감이 없었는데 경기 후 피드백을 오래 하면서 서로 아쉽거나 부족했던 부분들을 많이 이야기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웠
2025-07-27
2019년부터 시작된 국가대항전인 펍지 네이션스컵(PNC)은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개최됐다. 이번에도 한국서 진행 중인 펍지 네이션스컵은 25일부터 파이널 스테이지가 시작됐다. 이민호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총괄은 26일 대회가 진행 중인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는 게임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중요한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호 총괄은 "올해 PNC가 다섯 번째 대회다. 2019년에 처음 했고, 2022년에 부활해서 올해까지 왔다"라며 "특히 올해는 참가 팀의 수를 24개로 스케일업을 하는 것을 포함해 에스파(aespa)와의 컬래버레이션을 바탕으로
kt 롤스터에 2대0으로 승리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은 승리 소감에 대해 '굉장히 승리에 목말라 있었다. 2대0으로 이길 수 있어서 의미있는 승리가 된 거 같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즈 레전드 그룹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15승 5패(+20)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레전드 그룹 2위를 유지했다. 최인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굉장히 승리에 목말라 있었다"라며 "오늘 경기의 승패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2대0으로 이길 수 있어서 의미있는 승리가 된 거 같다"며 이날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2대0 승리의 비결에 대해선 "경기를 되짚어 봤을
2025-07-26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패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밴픽과 인게임 플레이에서 상대보다 많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kt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즈 레전드 그룹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시즌 9패(11승)째를 당한 kt는 레전드 그룹 4위를 유지했다. 고동빈 감독은 "경기 전체적으로 밴픽부터 인게임 플레이까지 상대보다 많이 부족해서 패했다"라며 "1세트는 다이브하는 과정에서 매끄럽게 성공시키지 못했다. 그 부분이 많이 아쉽다. 2세트는 공허유충 전투가 가장 아쉬웠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고 감독은 현재 적용 중인 25.14 패치에 관해선 "저희가 파악한 챔
◆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한화생명e스포츠 2대0 kt 롤스터 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kt 롤스터 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kt 롤스터 한화생명e스포츠가 펜타킬을 기록한 '바이퍼' 박도현의 활약에 힘입어 kt 롤스터에 승리를 거뒀다. 한화생명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즈 레전드 그룹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15승 5패(+20)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레전드 그룹 2위를 유지했다. 1세트 중반까지 kt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 한화생명은 26분 아타칸을 갖고 왔다. 이어진 전투서 '피넛' 한왕호의 오공이 2킬을 기록했다. 29분 바다 드래곤 전투서도 상대 병력을 압도
LCK 라이즈 그룹서 첫 승을 거둔 디플러스 기아 '씨맥' 김대호 코치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큰 꿈을 갖고 달려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즈 라이즈 그룹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11승 9패(+3)를 기록하며 라이즈 그룹 선두를 유지했다. 김대호 코치는 "경기력이 조금 안 좋았다. 그래도 이기니까 기분이 좋다"라며 "1세트는 그나마 최소한의 경기력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2세트 같은 경우 저희가 어떤 방식으로 힘을 줘야 하는지 헷갈려하는 부분이 있었다. 공허유충 쪽에서 골드를 많이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오브젝트 전투
kt 롤스터 '퍼펙트' 이승민이 비시즌 동안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e스포츠 월드컵(EWC)을 보면서 인상깊게 본 선수는 애니원즈 레전드(AL) '플랑드레' 리쉬안쥔이다. 2021년 에드워드 게이밍(EDG) 시절 '바이퍼' 박도현(현 한화생명e스포츠)과 함께 팀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으로 이끈 그는 현재 AL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승민은 농심 레드포스와의 LCK 3라운드 승리 이후 인터뷰서 "농심이 탑을 위주로 경기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안 죽으면서 경기하려고 했다. 1세트서는 어이없이 죽는 장면이 나왔다. 그렇지만 2세트는 신경 쓰면서 했더니 단단한 모습으로 이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부산서
젠지의 매치 28연승을 저지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승리해서 감사한 마음이었으며 팬분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더 기뻤다'고 밝혔다. T1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벌어진 LCK 로드쇼 홈그라운드 젠지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젠지의 개막 20연승을 저지한 T1은 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12승 7패(+9)를 기록했다. 젠지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시즌 19승 1패(+32)를 기록한 젠지는 e스포츠 월드컵을 포함 매치 27연승서 끝났다. '페이커' 이상혁은 "홈 그라운드 경기였는데 최선을 다해서 승리하겠다고 마음먹었다"라며 "그런데 승리까지 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다. 또 팬분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2025-07-25
젠지의 매치 28연승을 저지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 승리 공을 돌렸다. T1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벌어진 LCK 로드쇼 홈그라운드 젠지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젠지의 개막 20연승을 저지한 T1은 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12승 7패(+9)를 기록했다. 젠지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시즌 19승 1패(+32)를 기록한 젠지는 e스포츠 월드컵을 포함 매치 27연승서 끝났다. 젠지에게 첫 패배를 안긴 T1 김정균 감독은 "이렇게 좋은 경기장서 경기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도 굉장히 힘들 텐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줬고 승리까지 하게 돼 기쁘다"며
매치 27연승이 끝난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5개월 만의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젠지는 5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벌어진 LCK 로드쇼 홈그라운드 T1과의 경기서 1대2로 역전패당했다. 젠지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시즌 19승 1패(+32)를 기록한 젠지는 e스포츠 월드컵을 포함 매치 연승도 '27'서 끝났다. 김정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피곤하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했다. 하지만 연승 끝나서 아쉽다. 휴가 갔다 온 다음 열심히 해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경기 준비를 묻는 질문에는 "경기 준비는 코칭스태프만 했다. 선수들은 잠만 잤다"며 "사실 T1도 같은 비행기로 왔다. 저희가 한 경기 더했지만 컨디션 차
◆ LCK 로드쇼 홈그라운드 ▶ T1 2대1 젠지e스포츠 1세트 T1 패 vs 승 젠지e스포츠 2세트 T1 승 vs 패 젠지e스포츠 3세트 T1 승 vs 패 젠지e스포츠 T1이 젠지e스포츠의 매치 28연승을 저지했다. 젠지는 지난 2월 23일 LCK 컵 결승전 이후 5개월 만에 패배를 당했다. T1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벌어진 LCK 로드쇼 홈그라운드 젠지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젠지의 개막 20연승을 저지한 T1은 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12승 7패(+9)를 기록했다. 젠지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시즌 19승 1패(+32)를 기록한 젠지는 e스포츠 월드컵을 포함 매치 연승도 '27'서 끝났다. 1세트서 패한 T1은 2세트 초반 손해를 입
펍지 :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 2025’가 25일부터 최종 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스테이지에 돌입한다.서울 잠실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 중인 PNC 2025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인도네시아, 노르웨이, 필리핀, 영국, 덴마크, 독일, 차이니즈 타이페이, 폴란드 등 상위 8개 팀이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인도네시아는 서바이벌 스테이지의 12개 매치에서 압도적인 교전력과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치킨을 총 4회 획득하며 선두를 지켰고, 북유럽의 강호 노르웨이 역시 안정적인 경기 운
LCK와 LPL 4번 시드 팀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서 단두대 매치를 펼친다. 오는 10월 14일 베이징 스마트 이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질 예정인 롤드컵 플레이-인서 LCK와 LPL 4번 시드가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5전 3선승제로 경기를 치른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스위스 스테이지에 진출하며 패하는 팀은 탈락한다. 이 방식은 지난 2023년 한국서 열린 롤드컵 이후 3년 만에 재도입됐다. 당시 LCS 4번 시드인 골든 가디언즈와 LEC 4번 시드인 팀 BDS가 플레이-인 진출을 놓고 대결했는데 팀 BDS가 3대0으로 승리했다. 10월 15일부터 25일까지 같은 곳에서 열리는 스위스 스테이지는 전 세계 5개 지역에서 선발된
'FC 온라인' e스포츠 프로 대회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T1의 '오펠' 강준호가 새 시즌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시즌 종료 후 여행과 스트리밍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연습에 돌입했다는 강준호는 "프리 시즌인 팀 배틀(FTB) 때 아쉬움이 컸지만 본 시즌인 FSL 때는 아쉬웠던 부분이 잘 보완이 되며 좋은 성적을 노릴 수 있었다"라고 스프링 시즌을 평가했다.자신의 경기력에 대해서는 "8강전까지는 경기력이 좋다고 생각하지 못했지만, 팀원들의 예상치 못한 탈락이 이어지면서 제가 힘을 내야 했다"며, "다행히 4강전부터는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원더08' 고원재와
버투스 프로 김도우와 팀 팔콘스 강민수가 e스포츠 월드컵 4강서 맞붙는다. 김도우는 25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볼리바드 시티 STC e스포츠 아레나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8강전서 지난해 우승자인 팀 리퀴드 '클렘' 클레망 데플랑슈를 3대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그룹 스테이지서 '세랄' 요나 소탈라에 패해 패자조로 내려간 김도우는 '쇼타임' 토비아스 시버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서 '클렘'을 3대0으로 꺾은 김도우는 사우디아라비아 게임단 트위스티드 마인즈 김준호를 꺾은 강민수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다른 라인서는 '세랄'이 '레이너' 리카르도 로미티를 3대2로 꺾고 4강에 올랐다. 팀 리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이 최종 목표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위해 경기력에 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농심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kt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시즌 10승 9패(+1)를 기록한 농심은 레전드 그룹 4위서 5위로 내려앉았다. 박승진 감독은 "롤드컵 경쟁권 팀인 kt 경기라서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0대2로 패해 많이 아쉽다"면서 "1, 2세트 전반적으로 경기 초반 단계부터 많이 아쉬웠다. 라인 분배 등 이런 과정서 계속해 손해가 누적됐다. 저희가 이득을 봐야 하는 턴서도 손해가 이어졌다"며 경기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1세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서 첫 승을 거둔 OK 저축은행 브리온 '모건' 박루한이 신임 감독인 '듀크' 이호성과의 동질감을 강조했다. OK 저축은행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3연패서 벗어난 OK 저축은행은 시즌 6승 13패(-12)를 기록했고 라이즈 그룹서 첫 승을 신고했다.박루한은 경기 후 인터뷰서 "LCK 3라운드를 처음 시작하는 경기다. 다 같이 이긴 다음에 기세 타고 싶었다"며 "3세트까지 왔지만 깔끔하게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송리 소감을 전했다. OK 저축은행은 지난 5월 31일 젠지e스포츠와의 2라운드 경기 이
'페이커' 세팅
얼떨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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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최우제, "이번 주 젠지-T1 2연전, 반등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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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G] 신정현 해설, "'피터' 동생있는 kt.A LoL 우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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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펼친 T1, 한화생명e스포츠 꺾고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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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레전드 그룹 2위 욕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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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농심 꺾고 길었던 6연패 탈출...농심 9연패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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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KeG, 충북 제천서 개막... 이틀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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