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e스포츠가 솔로 랭크에서 유행하고 있는 미드 트리스타나 작전을 실전에서 성공시키면서 7연승을 이어갔다. G2 e스포츠는 28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이하 LEC) 2019 서머 6주 2일차 SK게이밍과의 대결에서 미드 라이너 'Caps' 라스무스 빈테르가 트리스타나로 맹활약하면서 승리했다. 트리스타나는 9.13 패치에서 상향되면서 성장에 따른 공격력이 증가했고 기본 마나가 늘어났으며 W스킬인 로켓 점프의 피해량이 모든 스킬 레벨에서 10씩 증가했다. G2는 세주아니, 아지르, 자르반 4세, 노틸러스, 아트록스를 금지한 뒤 애니, 리 신, 트리스타나,야스오, 라칸을 선택했고 SK게이밍은 유미, 그라가스, 키아나
201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