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테일 김남중이 진에어 김재훈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 올랐다. 김남중은 11일 벌어진 1라운드 비방송 경기에서 2대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Q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솔직히 상대가 정말 강했고 저는 동족전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승리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다시 예선을 뚫고 이번에는 GSTL 팀리그에 집중하자고 생각했는데 승리해서 기쁘다. Q 1세트에서는 전진 관문과 우주관
2013-07-12
CJ 엔투스 김준호가 FXO 남기웅을 제압하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 올랐다. 김준호는 12일 벌어진 비방송 경기에서 남기웅에게 2대1로 승리했다. 김준호는 2라운드에서 프라임 장현우와 삼성전자 김기현과의 승자와 대결한다. Q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A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곰TV 경기장 세팅이 완벽해서 승리할 수 있었다. Q 곰TV에서 처음 경기한 소감은. A 예전 목동에서 진행된 WCS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좋
프라임 조성주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인리그에서 8강에 올랐다. 11일 열린 WCS 코리아 시즌2 16강 D조 경기에서 아주부 김영진을 상대한 조성주는 바이오닉 전략의 진수를 선보이며 2대1로 승리했다. 2승째를 올린 조성주는 황강호와의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8강에 진출했다.Q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소감은.A 연습을 별로 하지 못 했는데도 이겨서 기분 좋다. 처음으로 8강에 간 것이라 열심히 해서 더 높은 곳까지 오르겠다.Q 상대 김영진도 상승세였는데 어떻
2013-07-11
STX 소울 신대근이 매우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1패를 당한 상황에서 SK텔레콤 정명훈을 상대한 신대근은 전략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승리를 따냈다. SK텔레콤과의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는 신대근은 11일 승리로 기선 제압의 효과도 얻어냈다. 신대근은 "1세트에서 사용한 6 산란못 저글링 전략을 추천한 선수가 이신형이다. 추천 빌드를 쓰고도 이기지 못해 미안하기도 하지만 다음부터는 전략을 추천하지 않길 바란다"며 농담을 할 정도로 기뻐
스타테일 최지성이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의 테란 선수 가운데 강호인 KT 이영호를 스타리그 16강에서 탈락시켰다. 2승을 기록한 최지성은 8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STX 이신형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지성은 "이신형 선수가 나를 꺾겠다고 이야기했는데 나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며 "이신형을 꺾으면 김민철을 만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Q 8강에 진출한 소감은.A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부터 최강이라 불리는 이
아주부 강동현이 8강 진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경기를 잡아냈다. 1패를 안고 있던 SK텔레콤 원이삭과의 대결에서 2대1로 어렵게 승리한 강동현은 최근 들어 부족한 점을 많이 느낀 만큼 더욱 열심히 갈고 닦고 있고 있다고 했다. 어윤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8강에 오르는 강동현은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8강에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Q 16강 첫 승 달성 소감은.A 16강이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다. 한 세트를 이기기조차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그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옥션 올킬 스타리그에서 탈락했던 삼성전자 칸 신노열이 챌린저리그 1라운드에서 MVP 김도경에게 2대0 완승을 거두고 2라운드에 안착했다. 신노열은 경기 후 "더 떨어질 곳이 없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상위 라운드로 치고 올라가겠다"고 강조했다. Q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예선을 안하게 돼서 기분 좋다. 더 떨어질 곳이 없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치고 올라가겠다. Q 최근 개인리그에서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옥션 올킬 스타리그에서 2패로 탈락의 충격을 안겼던 스타테일 이승현이 삼성전자 칸 지동원을 제압하고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 올랐다. 이승현은 경기 후 "2세트는 상대 맞춤 빌드를 당해 불리했는데 운 좋게 승리할 수 있었다"며 "최근 부진은 제가 연습을 소흘히 해서 일어난 결과"라고 말했다. Q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2세트에서 상대방에게 맞춤 빌드를 당해 패할 줄 알았는데 운이 좋아서 승리한 것 같다. Q 스타리
옥션 올킬 스타리그에서 2패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삼성전자 칸 이영한이 GSL 코드S 우승자 출신인 FXO 안상원을 제압하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 안착했다. 이영한은 경기 후 "오랜만에 하는 방송 경기라서 긴장했는데 승리해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Q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오랜만에 하는 방송 경기라서 긴장했다. 일단 2라운드에 올라가서 기분이 좋다. Q 스타리그에서는 2패로 탈락했다. A 최근 저그가 패
CJ 프로스트가 서머 시즌 첫 경기에서 LG-IM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2대0 완승을 거뒀다. CJ 프로스트는 초반부터 확실이 기선을 제압한 뒤 서서히 LG-IM을 압박했고 대규모 교전마다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샤이' 박상면은 1세트에서 잘 큰 블라디미르의 무시무시함을 제대로 보여줬고 '스페이스' 선호산은 1, 2세트 모두 베인을 선택해 킬을 쓸어담으며 팀 승리를 주도했다.Q 서머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소감은.A 박상면(Shy)=지난 시즌 4
2013-07-10
MVP 블루 '데프트' 김혁규가 환상적인 이즈리얼 플레이를 선보였다. 김혁규는 나진 실드와의 1세트 경기에서 자신이 가장 자신있어하는 챔피언인 이즈리얼을 선택해 정확한 스킬 적중률를 앞세워 포킹의 정석을 보여줬고 불리한 상황에서 더블 킬을 따내는 등 팀 승리를 이끈 공을 인정받아 MVP에 선정됐다.Q 나진 실드의 멤버가 많이 바뀌었는데 전력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다.A AMD 대회에서 부딪혀봤고 연습 경기를 통해서도 많이 붙어봤다. 지금
나진 실드 '노페' 정노철이 이블린으로 소환사의 협곡을 누비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정노철은 '세이브' 백영진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쉔-이블린' 조합의 진수를 선보였다. 정노철은 자신보다는 팀에 도움이되는 플레이로 나진 실드의 승점 1점 획득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Q MVP를 받은 소감은.A 그동안 이번 서머 시즌을 대비해 많은 연습을 했다. 새로운 선수들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오늘 경기에서 잘 선보였고 MVP까지 받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옥션 올킬 스타리그 32강에서 2패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CJ 엔투스 김정우가 SK텔레콤 T1 이승석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 올라갔다. Q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A 자주 1,2라운드를 경험했기 때문에 이제는 무덤덤하다. 스타리그를 한 번 올라갔기 때문에 눈이 높아진 것 같아 걱정이다. Q 스타리그에서 2패로 탈락했다. A 아쉬웠지만 스스로 마음이 들지 않은 경기를 했다. 스스로에게 실망을 많
지난 시즌 승격강등전 예선전을 뚫었지만 방송 경기 경험 부족이 나타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MVP 서동현이 CJ 엔투스 이재선을 꺾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 올랐다. Q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A 예선을 가기 싫었는데 승리해서 기쁘다. 다른 선수들도 같은 생각일 것이다. Q 상대가 프로리그에서 상승세였던 CJ 이재선이었다. A 프로리그 성적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동족전 싸움이다보니 별로 부담감 없었다. 다만 방송 경기에서
아주부 김성한이 KT 롤스터 임정현을 꺾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 올랐다. 김성한은 10일 비방송으로 벌어진 챌린저리그 1라운드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김성한은 2라운드에서 진에어 이병렬과 대결한다. Q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2라운드 올라간 것이 데뷔 이후 처음이다. 아직 방송 경기하기 전에 많이 무서운데 그런 부분을 고쳐야겠다. Q 동족전이었는데 경기하기 편안했을 것 같다. A 부담감이 더 심했다. 동족전이라서 연
LG-IM '요다' 최병현과 홍덕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 올랐다. 최병현과 홍덕은 10일 벌어진 챌린저리그 1라운드 비방송 경기에서 삼성전자 칸 박대호와 스타테일 정우준을 제압했다. Q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홍덕=지난 시즌 승격강등전에서 탈락한 후 이번에도 패하면 예선으로 내려가야 해서 많이 걱정됐다. 승리해서 기분 좋다. A 최병현=기분 좋다. 예선을 안가도 되니까 안심이 되는 것 같다.Q 지난 시즌 16강 조지명식
최근 부진했던 MVP 박수호가 CJ 엔투스 조병세를 꺾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 올랐다. 박수호는 10일 벌어진 비방송 경기에서 조병세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박수호는 2라운드에서 루츠게이밍 '유기오' 정승일과 3라운드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Q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A 오랜만에 승리해서 기쁘다. 더불어 예선전을 하지 않아서 기분 좋다. 만약 예선을 갔으면 프리미어리그 복귀까지 6개월을 기다려야 했다. 맨 정신으로 버틸
1
LCK CL, 서머 시즌부터 피어리스 드래프트 시범 도입
2
'EU의 희망' G2, TES 3 대 0으로 완파…T1-TL 승자와 맞대결
3
[주간 eK스타] 부활한 '황제' 곽준혁, 젠지 핵심 모먼트 칸토나
4
T1 vs G2... 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 대진 공개
5
'브로큰블레이드', "특이한 조합…언제든 할 수 있는 'G2 스페셜'"
6
'한스사마', "'재키러브'와의 드레이븐 싸움 진짜 재미있을 듯"
7
[MSI] T1, 팀 리퀴드 꺾고 패자 3R행...G2와 재대결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