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e스포츠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리그(이하 LJ리그)가 어느 정도 e스포츠의 체계를 잡아갈 수 있었던 데에는 한국인 스태프의 노력이 컸다. LJ리그를 운영하는 일본 산코 파트너스의 김성환은 한국 e스포츠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 삼아 겉핧기만 하고 있었던 LJ리그의 체계를 다졌다. 김성환은 매주 LJ리그가 열릴 때마다 대회 운영부터 시작해서 심판까지 1인 다역을 하고 있다. 힘들기도 하지만 게이머들이 한 경기 한 경기 최
2014-06-25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 중 삼성 갤럭시 블루 '다데' 배어진만큼 굴곡진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이가 또 있을까 싶다. 2년도 채 안된 선수 생활 동안 배어진은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롤챔스 스프링 2013 결승에서 당시 최강 미드 라이너로 불렸던 CJ 블레이즈 '앰비션' 강찬용을 '3연속 제드'로 격파한 배어진은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배어진은 시즌3 월드 챔피언십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평생 먹을 욕을 한 번에 먹었다. 또 롤챔스 윈터 13-1
2014-06-20
어떤 스포츠든 라이벌이 없다면 재미가 없습니다. 야구, 축구, 농구, 배구 할 것 없이 개인전인 골프, 피겨스케이팅 등도 라이벌이 존재합니다. 라이벌은 스포츠를 보는 재미를 더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팬들에게는 응원하는 재미를 주죠. 라이벌인 선수들이나 스포츠단을 후원하는 기업에게도 단결력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도 하죠.e스포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임요환과 홍진호를 필두로 '리쌍'이라 불리는 이제
2014-06-14
eスポ-ツに おいてキャスタ-は欠かせない存在である。OnGameNet、SPOTVGAMES、GOMexp など多くのeスポ-ツ放送局が定着した背景には、キャスタ-の持ち味の生かされた試合進行があった。 League of Legends Japan League(以下LJリ-グ)のキャスタ-を務めているeyesは、日本eスポ-ツ界初の專屬キャスタ-として活動中だ。LJリ-グを含むさまざまな番組で League of Legendsを日本中にひろめる役割を果たしている。 日本の關係者には本名より 'eyes' というIDのほうが有名だと
2014-06-12
e스포츠에서 캐스터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온게임넷, 스포TV게임즈, 곰TV 등 수많은 e스포츠 방송국이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캐스터들의 맛깔나는 진행이 있었다.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리그(이하 LJ리그)의 진행을 맡고 있는 미타라이 코지(御手洗 功次)는 일본 e스포츠 최초 전속 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LJ리그를 포함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일본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 관계자들에게는 '아이즈'라는 아이디로 더 유
2014-06-11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에서 탑 라인은 흔히 '남자의 라인'이라고 불린다. 소환사의 협곡 탑 라인은 사나이들의 불꽃 튀는 자존심 싸움이 펼쳐지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다. 그 탑 라인에 '상남자'가 등장했으니, 바로 나진 실드 '세이브' 백영진 되겠다.백영진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앞만 본다. 백영진의 플레이를 보면 마치 영화 '아저씨'에 나오는 원빈처럼 오늘만 보고 사는 것 같다. 극도로 공격적이지만 그렇다고 팀에 위해를 끼치는 무리한 플레
2014-06-04
막내였습니다. 하늘같은 선배들을 모시고 다녔습니다. 프로리그에 나서기만을 기다리던 존재였지만 어느새 확고부동한 주전 자리를 꿰찼습니다. 키도, 팀 내 위치도 훌쩍 커버렸습니다. SK텔레콤 T1의 저그라고 하면 어윤수를 떠올릴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 계기는 스타크래프트2로 열린 두 번의 개인리그에서 두 번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는 독특한 기록을 세우면서 스스로를 '콩라인'으로 만들어버린 일이었습니다. 팀을 대표하는 저그이지만 개인리그 우
2014-06-01
e스포츠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력을 보면 참으로 다양하다. 어린 시절 선수로 입문해서 감독이 된 사람도 있고, 은퇴 후 게임단 사무국 직원이 된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은퇴 후 다른 일을 하다 다시 돌아온 사례는 드물다.KT 롤스터 리그 오브 레전드팀 코치를 맡고 있는 오창종 코치는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다. 짧지 않은 선수 생활을 보낸 그는 은퇴 후 직장에 다니다 e스포츠팀에 들어오며 U턴한 케이스다. 오창종 코치는 게임 회사 QA 관련 부
2014-05-28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다. 비록 처음은 힘들지라도 그 노력과 땀이 자양분이 되어 마침내 뿌리 깊은 나무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제닉스 서민석 감독은 올해 27살이다. 현 e스포츠 감독 중 가장 어리다.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훨씬 많은 젊은이지만 그동안의 인생 얘기를 들어보면 참 바쁘게 살아왔다.20대 초반부터 인터넷 방송으로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줬고, 개그맨을 꿈꾸며 극단 생활까지 했다. 음악을 하며 보컬을 지망하기
2014-05-24
최근 스포TV에서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는 김세령 아나운서다. '도타2 KDL 라운지' 진행을 맡고 있는 김세령은 게스트에게 4차원적인 질문을 던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방송에서는 엉뚱한 질문으로 사람들을 당황시키지만 김세령 아나운서는 도타2를 담당하고 있는 아나운서 가운데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세령 아나운서는 얼마 전에 열린 인터내셔널4 동남아시아 예선전의 진행을 맡아 날카로운 질문으
2014-05-23
1990년대 농구가 붐을 이뤘을 때 '슬램덩크'라는 만화가 한 몫을 담당했다. 북산이라는 약체 농구팀이 최정상의 팀을 꺾는 과정을 엮은 이 만화에서 정대만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중학 레벨에서 최고의 슈터로 꼽혔던 정대만은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인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선수 생활을 하지 못하고 야인으로 살아간다. 문제아였던 정대만은 농구부를 없애겠다는 뜻으로 방해 공작을 펼치지만 그의 속내에는 농구 선수로 다시 뛰고 싶은 마음이
2014-05-14
만화 캐릭터와 이름이 같은 EG '서피' 코난 리우는 에이서 '스칼렛' 사샤 호스틴과 함께 북미를 대표하는 저그 선수다. 2012년 중국에서 열린 배틀넷 월드 챔피언십에서 미국 대표로 참가해 8강까지 올랐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아메리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거뒀다. 최근에는 중국 쿤산에서 열린 월드 사이버 게임즈(이하 WCG)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같은 팀 동료인 '제노사이더' 리보 챙과 함께 대표로 참가했다.북미 지역에서 큰 인
2014-05-12
e스포츠 경기의 시작과 끝은 한 편의 드라마와도 같다.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 이마에 땀이 맺힌 것도 모르고 컨트롤에 집중하는 선수들, 급박하게 상황을 전달하는 중계진의 흥분된 목소리, 승리한 선수들에게 쏟아지는 환호와 찬사.선수들이 받는 스포트라이트 뒤에는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 하는 코칭스태프가 있다. 코치는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음지에서 선수들을 더욱 빛나게 한다. CJ 엔투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팀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2014-05-02
'Tasteless'라는 아이디가 더 친숙한 니콜라스 플롯은 지난 2008년부터 한국에서 e스포츠 관련 일을 해왔다. 2011년부터는 'Artosis' 댄 스템코스키와 함께 곰exp에서 스타크래프트2 관련 글로벌 중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한국에 온지 만 7년이 돼서 그런지 니콜라스에게 한국은 전혀 두려운 곳이 아니다. 얼마나 한국 생활이 좋았으면 니콜라스의 소셜 네트워크는 한국 이야기로 도배가 되어 있다. 무엇을 먹는지, 어디에 다녀왔는지, 누구를 만났는지가 모두 담겨
2014-04-30
프로게이머들은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난 뒤 많은 고민에 빠집니다. 원하지 않은 시점에, 본인이 의도하지 않은 이유로 은퇴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하죠. 아무런 준비 없이 사회로 나온 선수들은 맨 몸으로 모든 세파를 이겨낸야 합니다. 그동안 e스포츠, 프로게이머라는 둑이 막아줬던 사회의 거센 파도를 그대로 맞은 선수들은 때로는 그대로 넘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파도에 맞서 꿋꿋하게 살아가기도 합니다.우리에게는 안기효라는 이
2014-04-23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마스터즈 현장이 달라졌다. 뭔가 활기가 넘치고 밝아졌다고 해야 할까. '마녀' 서아현이 합류하고 나서 부터다. 마녀는 '마'스터즈'녀'의 줄임말이다. 롤챔스에 '버프걸'이 있다면 마스터즈엔 '마녀'가 있다.LOL 챔피언스처럼 단일 팀이 아닌 게임단 전체가 출전하는 마스터즈는 두 팀의 멤버를 섞을 수 있는 마스터 매치 도입으로 출범 전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마스터즈에서는 롤챔스 못지 않은 수준 높은 경기들의 향
2014-04-22
축구 선수는 과연 축구 게임을 잘할까요? 그렇다면 야구 선수는? 농구 선수는 어떨까요? 우리는 스포츠 게임 앞에서 이런 의문을 가집니다. 물론 잘하는 선수도 있을 것입니다.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동료인 에브라와 함께 축구 게임을 자주 즐겼다고 하니까 어느 정도의 경지에 이르렀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못하는 선수들이 더 많겠죠. 원창연을 만나보면 적어도 피파온라인3는 컨트롤 능력이 비슷하다고 가정했을 때 축구 선수들에게 유리
2014-04-17
AI가 평가한 T1 우승스킨 완성도 4점
강남 한복판이 전쟁터로? 엔씨소프트 '신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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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펜타 킬' 젠지, T1 꺾고 10연승으로 정규시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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