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에서 유럽과 한국이 선전하면서 4강에 두 팀씩 올렸다. 15일부터 18일까지 영국 런던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5 롤드컵 8강전에서 유럽의 오리겐과 프나틱, 한국의 SK텔레콤 T1과 KOO 타이거즈가 승리하면서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가장 먼저 8강전을 치른 오리겐은 16강 A조 1위로 올라온 '이변의 중심' 플래시 울브즈를 상대로 3대1로 승리했다. 오리겐은 미드 라이너 'xPeke' 엔리케 마르티네즈가 애니비아
2015-10-19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를 포함해 다양한 국내 리그가 막을 내려 10월 4째 주는 대회가 많지 않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2 모두 한국팀들이 출전하는 해외대회 일정이 유일하다.먼저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중국의 온라인 대회 쿵푸컵 시즌2가 20일부터 8강에 돌입한다.유럽 대륙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롤드컵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4강전을 치러 독일 베를린으로 향할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스타크래프트2 쿵푸컵 시즌2 8강 국내의 스타
오리겐과 SK텔레콤 T1, 프나틱과 KOO 타이거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105(이하 롤드컵) 4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18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8강 A조에서 KOO 타이거즈가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4강행 마지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유럽 지역 대표와 한국 대표 팀들이 4강에서 맞대결하는 구도로 진행되는 이번 4강전은 벨기에에서 25일과 26일 각각 진
KOO 타이거즈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에 두 번째 간 세 번째 한국 선수로 기록됐다. 김종인이 속한 KOO 타이거즈는 18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8강 A조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종인은 2012년과 2013년 나진 소드 소속으로 롤드컵 무대를 밟은 바 있다. 2012년에는 8강에서 떨어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5 시즌2 3주차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현장 열기는 어떤 리그보다 뜨거웠습니다.던전앤파이터 부문에서는 전설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개인전에서 정재운이 완승을 거두며 조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온라인 최강자 김태환도 가까스로 2위를 기록해 오랜만에 8강에 이름을 올렸죠.팀전에서는 '이병이동현'이 채지훈의 원맨쇼로 '아몰랑
2015-1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연속 우승을 노리던 두 명의 선수가 2015 시즌 여정을 마쳤다. 1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8강 B조 경기에서 중국 대표로 출전한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이 프나틱에게 0대3으로 패하면서 2연속 우승을 노리던 선수들은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번 롤드컵에 나선 선수들 가운데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던진 선수는 2명이다. LGD 게이밍의 원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의 4강이 한국 팀과 유럽 팀으로 정리됐다. 유럽 대표 프나틱은 1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8강 B조 경기에서 중국 대표 에드워드 게이밍을 3대0으로 완파하는 이변을 만들어내면서 4강에 진출했다. 8강 첫 날 경기에서 유럽 대표 오리겐이 LMS 대표 플래시 울브즈를 3대1로 제압하면서 유럽 지역 대표가 4강에 진출했고 프나틱까지 합류
프나틱과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8강 2세트가 재경기에 돌입한다.1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8강 B조 프나틱과 EDG의 2세트가 밴과 픽부터 다시 진행된다. 프나틱과 EDG의 2세트가 한창 진행되던 도중 프나틱의 정글러 'Reignover' 김의진의 스킬 시전에 문제가 생기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김의진이 Q 스킬을 사용했지만 시전되지 않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에서 '필밴'으로 꼽혔던 모데카이저와 갱플랭크가 동시에 풀리는 특이한 일이 벌어졌다.프나틱과 EDG는 1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8강 B조 2세트에서 모데카이저와 갱플랭크를 모두 금지 목록에 넣지 않았다. 모데카이저와 갱플랭크는 레드 진영의 필밴 목록으로 꼽혔다. 롤드컵 초반에는 둘 중 하나를 풀어주기도 했지만 16강 두 번
2015-10-17
프나틱과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가 1세트부터 원거리 딜러 자리에 특이한 챔피언을 올려 놓으면서 변수 만들기에 돌입했다. 프나틱과 EDG는 1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8강 B조 1세트에서 원거리 딜러로 케넨과 제이스를 각각 선택하면서 특이한 패턴을 구사했다. 프나틱은 'Rekkles' 마틴 라르손이 케넨을 골랐다. 16강 두 번째 풀리그에서 원거리 딜러 챔피언으로 케넨을 고른 마틴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결승에서 정세현과 양진협이 생애 첫 우승컵을 거머쥐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습니다.포미닛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양진협와 정세현의 눈을 뗄 수 없는 명경기에 현장 팬들은 열광의 도가니였는데요. 결국 우승은 소리없이 강했던 양진협에게 돌아갔습니다.멋진 경기를 보여준 양진협과 정세현의 모습, 지금부터 함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갱맘' 이창석이 전국체전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1대1 이벤트전을 가졌다.진에어 그린윙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미드 라이너 '갱맘' 이창석은 17일 강원도 강릉시 교동 명륜고등학교 황영조 기념체육관에서 진행된 제96회 전국체전 e스포츠 대회 이벤트전에 참가, 대회에 출전한 아마추어 선수들과 '칼바람나락' 1대1 매치를 진행했다.이창석은 1대1 대회인 솔로킹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한바 있기에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두 번의 대결에서 모두 패하고 말
제96회 전국체전 e스포츠 대회가 17일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위치한 명륜고등학교 황영조 기념체육관에서 개막했다. e스포츠는 동호인 종목 자격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 참가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와 서든어택 두 부문으로 진행된다.전국체전 참가선수 규모는 전국 16개 지역 150여명으로 지난해 13개 지역 90여명보다 확대됐으며, 지난 8월 열린 제7회 전국 대통령배 아마추어e스포츠대회에 출전한 각 지역 대표들이 시드를 받아 전국체전에 도전
리퀴드가 새로운 서포터로 드래곤 나이츠에서 뛰던 'Smoothie' 앤디 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리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Xpecial' 알렉스 추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새롭게 'Smoothie' 앤디 타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앤디 타는 2015 시즌 드래곤 나이츠의 주전으로 활동했다. 스프링 승강전을 통해 팀을 챔피언십 시리즈로 올린 앤디 타는 팀의 전체적인 부진으로 인해 3승12패라는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지만 서포터로서 능력이 있음을 확인시켰다. 주력 챔피
프나틱의 원거리 딜러 'Rekkles' 마틴 라르손이 친분이 있는 에드워드 게이밍의 'Deft' 김혁규에게 질 생각이 전혀 없음을 밝혔다. 마틴 라르손은 16일 인터뷰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8강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에드워드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김혁규와의 브로맨스는 잠시 접어두겠다는 뜻을 공개했다. 마틴은 "롤드컵 16강 첫 주차에서 우리 팀은 전혀 손발을 맞추지 않은 팀처럼 경기했다"고 털어 놓았다. 유럽 챔피언십 시리
이번 시즌 조별 풀리그에서 정세현의 발목을 잡았던 양진협의 저메인 존스가 결승전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양진협은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결승전에서 정세현을 상대로 조별 풀리그에서 보여준 수비 전략을 다시 한번 꺼내들 가능성이 높다. 양진협와 정세현은 12강 조별 풀리그에서 B조에 속해 이미 맞대결을 펼쳤다. 그당시 양진협은 저메인 존스를 수비에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에서 두 시즌 동안 내려오고 있는 '박준효 징크스'가 이번 시즌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결승전에서 정세현이 우승할 경우 박준효를 꺾은 선수가 우승한다는 이른바 '박준효 징크스'가 이번 시즌에도 실현될 수 있다. 박준효 징크스는 비공식 경기였던 대통령배부터 시작됐다. 박준효를 꺾은 원창연이 그 대회에서 우승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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