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곰exp와 함께한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이하 GSL)가 2016년부터 아프리카TV와 함께 한다.아프리카TV를 서비스하는 나우콤의 서수길 대표는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결승전이 종료된 뒤 향후 GSL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2016년부터 아프리카TV가 GSL을 주관할 계획이며 대회 명칭은 변경 없이 그대로 갈 것임을 전했다.서수길 대표는 "그동안 GSL에 힘써주신 중계진과 곰exp, 블리자드에 감사드린다
2015-10-04
SK텔레콤 T1 이신형이 1년만에 또 다시 저그를 잡아내며 GSL 우승을 차지하는 과정에는 3명의 저그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이신형은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결승전에서 한지원을 4대2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이신형은 이번 결승전을 팀 동료들과 함께 준비했다. 어윤수, 박령우, 김준혁으로 구성된 저그 트리오가 이신형의 결승전을 전담했다. 어윤수는 1년 전 이신형이 팀에 들어온지 얼마 되
SK텔레콤 T1 이신형에게 이번 GSL 시즌3 우승은 단순한 우승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군단의 심장에서 이신형의 천적이라고 불렸던 선수들을 모두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기 때문이다.이신형은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결승전에서 한지원을 4대2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이신형은 8강부터 천적을 만나면서 가시밭길을 예고했다 IEM 시즌8 뉴욕, 2014년 GSL, IEM 시즌9 카토비체 등 다전제로 치러지는 개인리그
SK텔레콤 T1 이신형이 1년만에 GSL 정상에 다시 올랐다. 이신형은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결승전에서 한지원을 4대2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신형은 한지원에게 1세트를 내주면서 불리하게 시작했지만 2세트에서 화염기갑병과 해병의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1 타이로 만들었고 3세트에서는 벙커링을 성공시키면서 2대1로 앞서 나갔다.4세트에서 바이오닉 전략을 시도했던
네오플과 스포티비 게임즈가 생명의 물 만들기 프로젝트에 액션토너먼트 지난 시즌 티켓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네오플과 스포티비 게임즈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기부금 1000만 원을 팀앤팀에 전달했다. 이 금액은 올해 초 액션토너먼트 윈터 시즌 티켓 판매금으로 팬들과 함께 하는 기부 문화 만들기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해부터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액션토너먼트의 경우 e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전 리그를 유료
3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16강 조별 풀리그 3일차 경기가 열렸습니다.2015 시즌 롤드컵 16강 3일차, KT 롤스터가 대한민국 두 번째 주자로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나그네' 김상문은 190cm가 넘는 키로 유럽에서도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습니다.분장실에서는 다소곳.세계 최고 원거리에 가장 가깝다고 평가 받는 LGD의 '임프' 구승빈(사진 위)이 KT 롤스터와 대결을 위
3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16강 조별 풀리그 3일차 경기가 시작됐습니다.이른 시간부터 줄지어 선 관객들이 경기장에 입장 중!3일차 첫 경기에 출전 예정인 대한민국의 대표 SK텔레콤 T1 선수들은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는 말을 충실히 이행했습니다. 열심히 선수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최병훈 감독의 모습도 재미있군요. 밥도 먹었으니 이제는 꽃단장을 해야죠. 두 경기 연속 대단한 실력
KT 롤스터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죽음의 조라고 평가되고 있는 D조의 최강자로 우뚝 설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KT는 4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그 독 풀먼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16강 4일차 D조 경기에서 유럽 대표 오리겐과 일전을 치른다. D조는 한국의 KT 롤스터, 유럽의 오리겐, 북미의 솔로미드, 중국의 LGD 게이밍이 포진되면서 죽음의 조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가운데 유력한 8강 진
KOO 타이거즈가 2승1패를 확보에 나선다.KOO 타이거즈는 4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그 독 풀먼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16강 4일차 A조 경기에서 북미 대표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을 상대한다. KOO의 16강 성적은 1승1패. 첫 날 페인 게이밍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면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지만 2일 플래시 울브즈에게 역전패를 당하면서 한국 팀으로서는 처음으로 16강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KOO는 플래시 울브즈 전에
액션토너먼트 11주의 대장정을 함께 할 새로운 '액토걸'의 등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액션토너먼트 2015 시즌 개막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박시현, 한지연이 새로운 '액토걸'에 선발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지난 시즌까지 '액토걸'로 활약했던 주다하, 문가경은 리그 현장에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멋진 예고편까지 촬영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선수들이 '액토걸' 옆에서 제대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부문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처음 리그에 진출한 선수들이 대거 등장했다.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액션토너먼트 2015 시즌 개막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지금까지의 리그 가운데 가장 많은 신인 선수들이 본선에 합류하며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음을 보여줬다.지금까지 던전앤파이터 부분에서는 기존에 강한 면모를 보이던 선수들이 리그를 장악했고 새롭게 본선에 이름을 올리는 선수들의 숫자가
'최초 양대 우승' 기록을 세운 권민우가 6년 만에 개인전-팀전 모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권민우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액션토너먼트 2015 시즌 개막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던전앤파이터 선수로 복귀한 뒤 1년 만에 개인전과 팀전 모두 본선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권민우는 2013년까지 약 3년 동안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로 활약해 잠시 던전앤파이터와 이별했다. 리그 최초 개인전과 팀전 모두 정상을 차지하며 '전설'로 등
매 시즌마다 죽음의 조에 속해 '불운의 사나이'로 불렸던 김태환이 이번 시즌에도 여지 없이 죽음의 조에 이름을 올렸다.김태환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액션토너먼트 2015 시즌 개막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최다 우승자 김태환, 지난 시즌 개인전-팀전 우승자 정재운과 한조에 속해 또다시 험난한 여정을 예고했다.김태환은 리그에 처음 이름을 올린 뒤 본선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출전한 첫 대회에서 제닉스 소속이 됐고
'로그의 황태자' 조신영이 제닉스테소로에 합류했다. 조신영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액션토너먼트 2015 시즌 개막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김태환, 김창수, 최우진 등과 함께 팀을 이뤄 제닉스 사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그동안 조신영은 강력한 제닉스 사단에 대항할 유일한 팀으로 관심을 모았다. 워낙 실력이 뛰어났고 조신영과 팀을 이루는 선수들 역시 발군의 실력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에도 RBL이라는 팀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에서 중국 대표로 출전한 팀들이 극도로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 중국 대표로 나선 LGD 게이밍과 인빅터스 게이밍은 각각 2패를 기록하고 있고 에드워드 게이밍이 2승1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팀들이었고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SK텔레콤 T1에게 완패를 당했기에 중국은 엄청난 하락세를 겪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 팀의 경기를 지켜본 전문가들은 여러 가지 이유를 들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조별 성적< 10월3일 기준 >▶A조1위 카운터 로직 게이밍 2승2위 KOO 타이거즈 1승1패2위 플래시 울브즈 1승1패4위 페인 게이밍 2패▶B조1위 클라우드 나인 2승2위 프나틱 1승1패2위 ahq e스포츠 클럽 1승1패3위 인빅터스 게이밍 2패▶C조1위 SK텔레콤 T1 3승2위 에드워드 게이밍 2승1패3위 H2k 게이밍 1승2패4위 방콕 타이탄즈 3패▶D조1위 KT 롤스터 2승1위 오리겐 2승3위 LGD 게이밍 2패3위 솔로미드 2패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
한국 대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가 나란히 중국 대표팀을 꺾으면서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SK텔레콤과 KT는 3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16강 3일차에서 중국 대표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와 LGD 게이밍(이하 LGD)를 완파하면서 3연승과 2연승을 달렸다. SK텔레콤은 톱 라이너 '마린' 장경환이 레넥톤이라는 깜짝 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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