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에서 애쉬가 '핫'한 챔피언으로 급부상했다. 애쉬는 최근 1주일 동안 열린 세 매치업에서 네 번이나 등장했고 선택한 팀이 모두 승리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시즌 2라운드 7주차에서 삼성 갤럭시의 원거리 딜러 '퓨리' 이진용이 CJ 엔투스를 상대로 2, 3세트에서 사용하면서 모두 승리를 채기며 역전승을 따냈고 하루 뒤인 8월13일에는 KOO 타이거즈의 원
2015-08-16
KOO 타이거즈의 구성원들은 대부분 나진 e엠파이어 리그 오브 레전드 팀과 연관이 있다. 감독인 '노페' 정노철, 코치 '쏭' 김상수 모두 나진 e엠파이어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 정글러 '위즈덤' 김태완을 제외한 4명의 마지막 소속팀 또한 나진 e엠파이어였다. 2015년 GE 타이거즈를 구성해 스프링 시즌에 참가했을 때에도 나진과의 라이벌 관계가 화제가 됐다. KOO는 스프링 시즌에 엄청난 성과를 냈다. 리그 시작부터 11연승을 달렸고 나
나진 e엠파이어어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3년 연속 출전했다. 비록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기에 팬들의 뇌리에 강하게 기억되고 있지는 않지만 2012년 나진 소드가 아주부 프로스트와 함께 한국 대표로 나섰고 2013년에도 나진 소드가 출전해 4강까지 올라갔다. 2014년에는 나진 실드가 출전했는데 과정 자체가 한 편의 드라마였다. 윈터, 스프링, 서머를 모두 마친 상황에서 나진 실드는 서킷 포인트에서 간신히 6위 안에 들면서 한국 대표 선발전
나진 e엠파이어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시즌에서 5위 안에 들 수 있었던 이유를 단적으로 분석하자면 KOO 타이거즈와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나진은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는 포스트 시즌 진출 커트 라인인 4위 안에 들지 못했다. 선수들의 기량이 올라오지 못한 점과 호흡이 제대로 맞지 않았던 점, 책임지고 뛸 선수들의 옥석을 가리지 못했다는 점 등 여러 이유가 있을 수
문호준의 '인디고', 이번 리그 최약체 '알앤더스' 상대로 2연승 도전 클래식스타 박준혁(알스타즈), '범스레이싱' 맞아 부활의 신호탄 쏠지 주목 '범스레이싱' 한수지 감독, '카트 리그 배틀로얄'부터 팀장전 무패행진'돌아온 황제' 문호준이 알앤더스를 상대로 2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이하 카트 리그 에볼루션)' 조별경기에 문호준이 이끄는
2015-08-15
안녕하세요 카트라이더 리그 해설위원 정준입니다. 드디어 카트리그가 '에볼루션'이라는 진화된 이름으로 여러분들께 돌아왔습니다.어느덧 카트는 11주년을 맞았고, '소황제' 문호준은 스무 살의 건장한 청년이 되어 899일만에 복귀전을 훌륭하게 치뤄 냈죠.유독 에이스 결정전에만 가면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유영혁과 새로운 주행의 마스터 이재인까지. 이번 리그도 역시 '카트리그'만의 특별한 즐거움에 어울리는 풍성한 볼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
SK텔레콤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장경환과 이재완이 도살자의 다리에서 1대1 대결을 펼쳤다.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마린' 장경환과 서포터 '울프' 이재완은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제7회 전국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결선이 폐막한 후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도살자의 다리 3전 2선승제 솔로킬 토너먼트를 펼쳤다.1세트에서 '울프' 이재완은 팬들이 원한 제라스를 선택했고, '마린' 장경환은 레넥톤을 택했다.
2015-08-14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이 백사장 한켠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마련한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시즌2 소울 파티'를 즐기기 위해서다.엔씨소프트는 14일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소울 파티'를 진행한다. 곧 업데이트될 '블소' 신규 콘텐츠인 '태그 매치' 경기를 비롯해 리쌍, 싸이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소울 파티'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수많은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이번 '블소 토너먼트
삼성 갤럭시 칸 저그 강민수가 2015 시즌 처음으로 하루 2승을 따내면서 CJ 엔투스를 격파한 공을 인정받았다. 강민수는 14일 한국 e스포츠 협회가 발표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4라운드 4주차에서 주간 MVP로 선정됐다. 강민수는 지난 10일 열린 CJ 엔투스와의 대결에서 저그 한지원과 프로토스 김준호를 연파하면서 삼성의 승리를 지켜냈다. 2015 시즌 6번의 에이스 결정전을 치르면서 모두 패했던 삼성은 강민수가 에이스 결전전에서 김준
최근 프로리그에서 대기록을 눈 앞에 놓고 연패를 거듭하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KT 롤스터 이영호가 GSL을 통해 부활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영호는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32강에 출전한다. 이영호는 10 시즌 연속 프로리그 두 자리 승수라는 기록에 1승만을 남겨두고 있었지만 4라운드에서 3연패를 당했다. MVP 현성민, 스베누 박수호, SK텔레콤 김지성을 맞아 모두 패하면서 하향
'Alex Ich' 알렉세이 이체토프킨의 소속팀 레니게이드가 13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북미 챌린저 시리즈에서 코스트를 상대로 3대2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하며 1부 리그인 챔피언십 시리즈(LCS) 승격에 성공했다.레니게이드 우승이 주목받는 이유로 팀에 알렉세이를 비롯해 'Cumbz' 알베르토 렝히포 등 스타 선수들이 속한 것도 있지만 특별한 서포터를 빼놓을 수 없다.레니게이드의 서포터는 팀의 홍일점인 'Remilia' 마리아 크레벨링이다. 마리아 크레
CJ E&M 게임채널 OGN이 모바일 게임 베인글로리(개발사 슈퍼 이블 메가코프)로 진행하는 최초의 정규 리그 '베인글로리 인터네셔널 프리미어리그'의 막이 오른다.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정규 리그는 지난 7월 20일부터 방영된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모바일 e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 전망이다.한국은 물론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세계 각지의 모바일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성황리에 개최된 월드 인비테이셔널의
2015-08-13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2에서 정상에 오른 SK텔레콤 T1 김도우가 시즌3에서 첫 선을 보인다. 김도우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시즌3 16강 A조 경기에서 로캣의 저그 고석현, KT 테란 전태양, 진에어 저그 이병렬과 한 조를 이뤄 8강에 도전한다. 김도우는 지난 6월에 열린 시즌2 결승전에서 팀 동료 조중혁을 4대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 GSL 시즌2에서 정상에 선 뒤 1년만에 다시 개인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초창기부터 원거리 딜러용 챔피언으로 쓰였던 애쉬가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2년만에 등장했다. 삼성 갤럭시의 원거리 딜러 '퓨리' 이진용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R 7주차 CJ 엔투스와의 2세트에서 애쉬를 택했다. 애쉬가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마지막으로 쓰인 경기는 2013년 8월7일 '캡틴잭' 강형우가 핫식스 롤챔스 서머의 5세트였다. 중요한 경기에
2015-08-12
CJ 엔투스가 서머 정규 시즌 3위를 확정지었다. CJ 엔투스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R 7주차에서 나진 e엠파이어가 SK텔레콤 T1에게 역전패를 당하면서 승수를 올리지 못한 덕에 3위를 확정지었다. 12승5패, 세트 득실 +8이었던 CJ는 만약 나진이 SK텔레콤을 잡아낼 경우 반드시 이겨야 하며 세트 득실까지도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나진이 SK텔레콤을 궁지에
SK텔레콤 T1이 1세트에서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아 보였던 '페이커' 이상혁 대신 '이지훈' 이지훈(사진)을 교체 출전시켰다. SK텔레콤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R 7주차 나진 e엠파이어와의 2세트에 이지훈을 투입시켰다. 1세트에 이상혁을 출전시켰던 SK텔레콤이지만 이상혁이 나진의 집중 견제를 받으면서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고 결국 '꿍' 유병준의 아지르보다 활약
'혁명가' 김택용이 프로게이머 시절 그토록 바라던 OGN 스타리그 결승전 무대에 올랐다. 김택용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4강 A조에서 '독사' 박성균의 끈질긴 추격을 3대2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갔다. 김택용은 1, 3세트에서 평소에 쓰지 않던 캐리어와 지상군의 조합을 꾀했다. 박성균이 간파하지 못한 사이에 캐리어를 시나브로 모았고 테란의 확장 기지를 두드리는 동안 지상군을 모아 승리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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