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연패를 달리고 있는 프라임 최병현이 2015 시즌 다패왕 타이틀을 떨쳐내기 위해 출격한다. 최병현은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4라운드 2주차에서 삼성 갤럭시 칸 박진혁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나선다. 최병현은 2라운드부터 지금까지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했지만 모두 패했다. 2라운드 1주차 SK텔레콤과의 대결에서 어윤수를 제압한 이후 무려 12연패를 이어가고 있다. KT 롤스터 김대엽을
2015-07-28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는 27일(월)부터 KeSPA 공식 대학생 기자단 4기를 모집한다. KeSPA 대학생 기자단은 2014년 3월 1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e스포츠 현장을 대학생의 시각으로 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KeSPA 대학생 기자단 3기는 5개월간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KeSPA컵,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스 코리아, 가족e스포츠 페스티벌, LoL 여성부 리그, LoL 직장인 리그,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예선 현장에서 대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e스포
2015-07-27
이에스게임즈, ICIA교육원과 e스포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e스포츠 산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를 꿈꾸는 인재들을 위한 교육 과정이 생겼다.이에스게임즈(대표 김현철, esgames.co.kr)는 7월 24일 ICIA교육원과 e스포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부터 e스포츠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2015년 1월 e스포츠가 정식 스포츠로 발돋움 함으로써 e스포츠 최초로 고용노동부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
제7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서 e스포츠 대회(이하 KeG)의 전국 결선이 8월 5일과 7일, 14일 3일 동안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다. 2015 대통령배 KeG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이 대회는 e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게임 이용 문화 정착 및 바람직한 여가문화 선도하는 동시에, 정부와 민간이 함께 아마추어·국제대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아마추어 선수 활동기
CJ 엔투스 김준호와 KT 롤스터 주성욱이 치열한 다승왕 경쟁을 벌이고 있다.다승 공동 1위에 올라 있는 김준호와 주성욱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4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각각 스베누, MVP전에 출전한다.김준호와 주성욱은 현재 15승9패, 15승11패를 기록,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와 함께 다승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만약 두 선수 중 한 명은 패하고 한 명은 승리한다면 1승을 추가한 선수는
어느덧 7월도 마지막 주만 남겨둔 가운데, 막바지로 치닫는 롤챔스의 순위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특히 나란히 10승 5패를 기록하고 있는 KT 롤스터와 KOO 타이거즈의 대결이 예정돼있어 과연 어떤 팀이 확고한 2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스타2 스타리그에서는 역대 메이저 대회 챔피언들이 한데 모인 죽음의 C조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진에어, SK텔레콤에 3라운드 패배 복수하나지난 3라운드 우승팀인 SK텔레콤 T1과 준우승팀
무적의 연승 행진을 이어가던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고배를 마혔다. 지난 24일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4주차에서 CJ 엔투스를 상대한 SK텔레콤 T1은 1세트를 가볍게 승리했지만 2, 3세트에서 연패하면서 연승 행진을 14에서 멈춰야 했다. SK텔레콤의 1세트는 완승 그 자체였다. 마오카이를 택했을 때 거의 지지 않았던 톱 라이너 '마린' 장경환이 분위기를 주도했고 다른 선수들도 쾌조의 페이스를 보여주면
KT 롤스터 이영호가 프로리그에서 대기록에 도전장을 던진다. 이영호는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2주차에서 MVP 현성민을 상대로 승수를 거둘 경우 10시즌 연속 두 자리 승수를 달성한다. 이영호는 데뷔 시즌인 2007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전기리그에서 7승3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2라운드에서 10승8패를 기록, 처음으로 10승 고지에 오른 이영호는 이후 다승왕 경쟁에 항상 이름을 올리면서
16강에서 퀸을 활용해 멋진 경기력을 선보이며 8강 진출에 성공한 김명운이 8강에서 김택용을 상대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명운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8강 경기에서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저그 킬러'로 불리는 김택용과 5전3선승제를 치른다. 현역 시절 프로토스 킬러라 불렸던 저그들을 모두 짓밟으며 최고의 위치에 올라섰던 김택용이기 때문에 저그 선수들은 김택용을 무서워한다.
2015-07-26
온게임넷 제패의 꿈을 안고 스타리그에 출전한 김택용이 난적을 만났다.김택용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8강 경기에서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퀸의 아들' 김명운과 5전3선승제를 치른다. 김택용은 경기력에 따라 두가지 별명을 지니고 있다.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신'급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둘 경우 팬들은 그들 '택신'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김택용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경
2015-07-25
SK텔레콤 T1이 2년 만에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무대에 다시 선다.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4주차 나진 e엠파이어와 KOO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OO 타이거즈가 2세트에 패배하며 SK텔레콤이 서머 시즌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SK텔레콤은 24일 경기에서 CJ 엔투스에 뼈아픈 패배를 당하며 14승 1패를 기록했지만 세트 득실차에서 24점을 기록, 현재 2위인 KOO가
앞으로 e스포츠에도 일반 스포츠처럼 프로게이머들의 약물 복용을 제재하는 방안이 도입된다.유럽을 대표하는 e스포츠 브랜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리그(ESL)는 지난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자사의 대회에서 선수들의 약물 복용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논란이 돼왔던 프로게이머들의 약물 복용을 완벽히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인 것.ESL의 이 같은 발표는 최근 캐나다 국적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프로게이머 'Se
하위권 최강임을 증명했던 삼성 갤럭시가 중위권 팀들과의 연전을 앞두고 있다. 삼성은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트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4주차에서 KT 롤스터를 상대한다. 삼성은 2라운드에 들어와서 하위권에 랭크된 팀들을 모두 잡아냈다. 1일 롱주IM, 9일 스베누 소닉붐, 17일 아나키를 격파하면서 네 경기에서 3승1패를 기록했다. 하위권에 랭크된 세 팀을 모두 잡아낸 삼성은 하위
SK텔레콤 T1이 2년만에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다음으로 넘겨야 했다. SK텔레콤 T1은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트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4주차 CJ 엔투스와의 대결에서 1대2로 역전패를 당하면서 서머 시즌 정규 리그 우승을 이뤄내지 못했다. 따라서 월드 챔피언십 진출 확정도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2015년 스프링 시즌에서 정규 시즌 2위를 차지했지만 결승
2015-07-24
SKT 장경환, 마오카이로만 20세트 연승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마린' 장경환이 마오카이로 20연승을 달성했다. 장경환은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트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4주차 CJ 엔투스와의 1세트에서 마오카이를 택해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면서 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상단에서 '샤이' 박상면의 나르와 1대1을 펼친 장경환은 동료들의 큰 도움 없이도 무난히 성장했다. 중앙 지역으로
스베누 소닉붐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또 다시 1대2로 지면서 1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스베누 소닉붐은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트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4주차 아나키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승리했지만 2, 3세트를 허무하게 패하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스베누는 최근에 치른 네 경기에서 모두 1대2 패배를 당했다. 7월9일 열린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패한 뒤 2세트를 가져가
SK텔레콤 T1 어윤수가 프로리그 4라운드 1주차에서 MVP로 선정됐다. 어윤수는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4라운드 1주차에서 MVP로 뽑혔다. 프라임의 저그 최종혁과 경기를 치른 어윤수는 초반 우위를 앞세워 바퀴와 뮤탈리스크를 동시에 띄우면서 승리했다. 어윤수는 2014 시즌 이후 프로리그 최다 연승인 11연승을 기록하면서 SK텔레콤의 승리를 확정지었다.어윤수는 기자단 17.14%, 팬 16.7% 등 총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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