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우로 현장에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한 ST요이가 실격패 당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T요이는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프로리그 2015 시즌 1라운드 준플레이오프 경기 시작 시간인 오후 7시에 현장에 도착하지 못해 실격패를 당하고 말았다. 일각에서는 '천재지변'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지만 협회 문의 결과 오늘 일은 천재지변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재지변으로 경기장에 올 수 없는 경우
2015-02-09
"눈이 왔다고는 하지만 경기장까지 오는 길이 이렇게 막힐 줄 몰랐습니다. 경기장에 늦은 것은 우리 팀의 실책이고 몰수패를 받아들이며 팬 여러분께 죄송합니다."ST요이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이선종 감독이 몰수패를 당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 놓았다. 이선종 감독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경기장에 늦게 도착한 사정을 설명했다. 이 감독은 평소와 똑같이 부천의 숙소에서 출발했다. 평소 오후 4시경 숙소에서 출발하면 5시20분 정도
1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실격패를 당한 ST요이는 악천우로 우면산 터널에서 많은 시간을 지체한 것으로 알려졌다.ST요이는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프로리그 2015 시즌 1라운드 준플레이오프 경기 시작 시간인 오후 7시에 현장에 도착하지 못해 실격패를 당하고 말았다. ST요이는 오늘 오후 서울에 내린 폭설로 인해 교통 체증으로 우면산 터널에 갇혔다. 지하철로 선수들을 보내려 했지만 이미 고속도로로 진입
ST요이가 지각으로 실격패를 당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진에어 그린윙스 차지훈 감독이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차지훈 감독은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프로리그 2015 시즌 1라운드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상대팀인 ST요이가 제시간에 경기장에 도착하지 못해 실격패를 당하자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프로리그 역사상 지금까지 지각으로 인해 한 팀이 실격패를 당한 것은 처음이다
ST요이가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해 실격패를 당했다. ST요이는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프로리그 2015 시즌 1라운드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규정에 정해진 시간인 오후 7시까지 경기장에 도착하지 못해 실격패를 당했다. 협회 규정에 따르면 경기에 참여해야 하는 게임단이 경기 시작 시간인 7시까지 도착하지 못할 경우 실격패를 주게 돼있다. ST요이는 서울 지역에 내린 폭설로 인해 경기 시작 시간인 오후 7시에 경
ST요이 최지성이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 최고령 승리에 도전한다. 최지성은 9일 오후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인 SK텔레콤 프로리그 2015 시즌 1라운드 준플레이오프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최고령 승리 기록을 노린다.지난 2일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이영호에게 승리를 거둔 최지성은 이스트로 시절이던 지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에서 당시 공군 박태민(현 온게임넷 해설위원)을 꺾은 이후 1,832일 만에 프로리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들 중에 1대1 최강자를 가리는 솔로킹 토너먼트 일정이 변경됐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9일 오후 9시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솔로킹 토너먼트 B조 1일차 경기를 10일 오전 11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B조 1일차에는 진에어 그린윙스 '캡틴잭' 강형우와 나진 e엠파이어 '듀크' 이호성, CJ 엔투스 '샤이' 박상면과 진에어 그린윙스 '체이' 최선호 등이 출전하기로 예정됐으나 오전 11시로 바뀌었다.한국e스포츠협회는 "중국측 파트너
2월14일 히어로즈 데이 개최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www.blizzard.com)는 지난 1월 15일부터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 무료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과 관련해 국내 팬들과 함께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로 오는 2월 14일(토) 달콤살벌한 히어로즈 데이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2층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500명까지
라이벌 나진 e엠파이어를 꺾고 전승 행진을 이어간 GE 타이거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에서 SK텔레콤 T1과 최종전을 펼칩니다.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9 타이페이 우승자인 스타테일 이승현은 GSL 코드S 8강 진출을 노립니다. 지난 해 12월 시작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라운드를 마무리 하는 포스트시즌이 오늘 ST요이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준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진행됩니다. 스베누 스타리
5일과 8일 열린 솔로킹 토너먼트 A조에서 톱 라이너가 3명이나 통과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5일 열린 솔로킹 토너먼트 A조 1일차에서는 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썸데이' 김찬호와 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마린' 장경환이 각각 승리하며 12강에 올라갔다. 김찬호는 IM의 톱 라이너 '라일락' 전호진을 2대0으로 제압했고 4강에서는 같은 팀 동료 김상문을 2대1로 꺾었다. 김상문과의 대결에서 1, 2세트에 서포터 챔피언으로 맞대결했고 3세트에서는 리 신전을 펼치며
2월 첫째주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진에어 그린윙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었습니다. 진에어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5 스프링 경기에서 CJ 엔투스와 최장 시간 기록을 갱신하는 치열한 승부를 펼친 끝에 2대0으로 승리하며 창단 후 처음으로 2위로 비상했습니다. 덕분에 이미 6승을 거둔 GE 타이거즈는 SK텔레콤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1라운드 1위를 확정 짓는데 성공했습니다. 한편 또 하나의 단체전인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
ST요이와 진에어 그린윙스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의 1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의 키 플레이어는 누가 뭐라 해도 저그 이승현과 테란 조성주다.이승현과 조성주는 얼마 전에 끝난 IEM 시즌9 타이페이에서 엄청난 경기를 선보였다. 결승에서 만난 두 선수의 대결은 조성주의 승리로 끝날 것이라 예상됐다. 7전4선승제에서 3대1로 조성주가 앞서 있었고 분위기도 조성주에게 이끌려가고 있었기 때문. 그러나 이승현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2015 시즌 1라운드 정규 시즌에서 겪었던 부진을 준플레이오프에서 만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유진이 속한 진에어 그린윙스는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 1R 준플레이오프에서 ST요이를 상대한다. 김유진은 ST요이와의 대결에서 선봉장으로 임명됐다.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 경험이 많은 김유진이고 ST요이가 저그를 주축으로 엔트리를 기용하기 때문에
전 STX 소울 코치이자 전남과학대학교 리그 오브 레전드 코치직을 맡았던 박재석 코치가 중국 대륙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게임단 OMG에 입단한다.박재석 코치는 지난 1월 31일 전남과학대학교와 계약이 종료된 뒤 8일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담았다. 박재석 코치는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에서 현재 5승3무로 3위에 올라 있는 OMG에서 1년 동안 코치로 활동할 예정이다.STX 소울 스타크래프트팀 코치로 활약한 박재석 코치는 팀이 스타크래프트2로 시작한
한국e스포츠협회(사무총장 조만수)가 주관하며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가 주최하고 맥시멈 기어가 후원, 커세어 게이밍이 협찬하고, ㈜인벤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 운영 및 방송하는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이하 LCB) 결승전에서 전남과학대학교(이하 CTU)와 강원대학교가 맞대결을 펼친다. 7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인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4강전에서 열린 4강전에서 CTU는 여주대학교의 돌풍을 잠재웠
2015-02-08
KT 롤스터가 인크레더블 미라클에 0대2로 완패하면서 1승5패째를 당했다. 6전 전패를 당한 삼성 갤럭시에 이어 7위다.KT는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5 1R 5주차 IM과의 경기에서 맥 없이 패하면서 5패째를 당했다. KT는 IM을 상대로 전략적인 승부수를 꺼내들었다. 원거리 딜러인 '애로우' 노동현이 1세트에서는 드레이븐, 2세트에서는 베인을 선택하면서 변수를 만들려고 했다. KT는
2015-02-07
"'갱맘' 이창석 선수가 여러 모로 벽을 넘고 나니까 팀 전체가 탄력을 받는 것 같다."'한상용 감독이 이끄는 진에어 그린윙스는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5 1R 5주차에서 CJ 엔투스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고 2위로 뛰어 올랐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한상용 감독은 "이창석의 상승세가 팀 전체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최근 상승세를 분석했다. 이창석이 개인의 욕심을 줄이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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