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시절 테란전 승률이 3할 대에 머물렀던 구성훈이 약점인 테란전을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구성훈은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리그 4강 B조에서 테란 최호선을 상대로 5전 3선승제를 치른다. 구성훈이 최호선을 넘어 선다면 생애 최초로 개인리그 결승 진출 꿈을 이루게 된다.구성훈은 현역 프로게이머로 활동했을 때 현란한 저그전과 안정적인 프로토스전에 비해 테란전 성적이 좋지 않았다.
2015-02-05
스베누 스타리그가 32강에 돌입할 때 내걸었던 1차 공약은 가수 아이유가 결승전 축하 공연에 나선다는 것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참가 선수들 가운데 가장 자주 아이유를 외쳤던 선수는 최호선이다. 최호선은 지난해 12월24일 펼쳐진 32강 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인터뷰를 통해 "아이유를 보기 위해서 꼭 결승전에 가겠다"라는 각오를 밝혔고 이후 16강과 8강까지 통과하면서 승승장구했다. 최호선은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
진에어 그린윙스 하재상이 양대 리그 조지명식에서 맹활약하며 조지명식 스타로 떠올랐다. 하재상은 4일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코드S 16강 조지명식에서 A조에서 SK텔레콤 T1 이신형과 함께 팬들에게 '꿀재미'를 줬다. 스포티비게임즈 스타리그에서 SK텔레콤 박령우와 요이 플래시 울브즈 이동녕에게 찬가를 불렀던 하재상은 이날 GSL 조지명식에서는 이신형에게 '회장님'이라는 여구를 붙여줬다. 이신형을 '회장님', 자신을 '부장'으로 지칭한
2015-02-04
극적인 결과였다. 조지명식 마지막까지 선수들에게 선택받지 못했던 요이 플래시 울브즈 원이삭이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와 같은 조에 속했다. 원이삭은 4일 오후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코드S 시즌1 16강 조지명식에서 D조에 들어가서 조성주, 장민철, CJ 엔투스 김준호와 8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GSL 32강에서 만났던 원이삭과 조성주는 최근 벌어진 IEM 타이페이에서도 같은 조에 속했다. 이어 16강 조지명식에서도 다시 만나게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스프링 시즌에서 세 번째 MVP를 수상했다. 이상혁은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코리아 스프링 2015 1라운드 5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1세트에서 이즈리얼을 택해 MVP를 받았다.이상혁은 삼성 갤럭시 '블리스' 박종원의 모르가나를 상대로 지속적을 교전을 유도, 체력을 빼놓았다. 궁극기인 정조준 일격의 쿨 타이밍이 돌아올 때마다 각 라인에 사용하면서 동료들이 포탑
KT 롤스터 전태양이 GSL 코드S 16강 조지명식에 불참했다. 전태양은 4일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GSL 코드S 16강 조지명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GSL 관계자에 따르면 "KT에서 전태양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 전태양이 불참했지만 조지명식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곰exp는 전태양의 지명 순서때 본인과 전화를 연결, 지명을 이어갈 계획이다.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페이커' 이상혁을 1세트에 출전하는 강수를 뒀다. SK텔레콤은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코리아 스프링 2015 1라운드 5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1세트에서 미드 라이너로 '페이커' 이상혁을 출전시켰다.SK텔레콤은 이번 스프링 시즌에서 이상혁과 이지훈을 한 번씩 돌려가며 출전시켰다. 그러나 지난 31일 열린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2세트에서 이상혁을 내놓았다가
STX 소울 출신 테란 김성현이 테란전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했다. 김성현은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4강 A조에서 테란 윤찬희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테란전 7전 전승을 기록했다. 김성현은 이번 스베누 스타리그에서 테란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아다. 32강에서 아마추어 테란 김재현을 제압했고 16강에서는 구성훈을 만나 승리으며 8강에서 만난 박성균에게도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여기
GSTL에서 연합으로 출전했던 액시옴과 에이서가 다시 한 번 뭉쳤다. 에이서 게임단은 4일(한국시각) 오는 23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인 SC2Improve 팀리그 시즌4에서 액시옴과 연합해서 참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액시옴에 문성원이 합류해서 대회에 참가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3년 11월 GSTL 시즌2에서 아주부(해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던 액시옴-에이서는 GSTL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종료했다. 하지만 문성원
리그 오브 레전드 스킨 가운데 최고 가격을 자랑하는 초월급 스킨이 또 하나 등장한다. 소나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킨인 'DJ 소나'가 조만간 선을 보일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의 북미 지역 공식 홈페이지는 DJ 소나가 초월급 스킨으로 발매된다는 예고를 공지했다(http://promo.na.leagueoflegends.com/en/dj-sona/ethereal.html).공기의 흐름을 지배한다는 컨셉트의 DJ 소나는 세 가지로 음악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활동력 있는 높은 에너지를 가진 비트(Kinet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들 중에 1대1을 가장 잘하는 선수를 고르는 솔로킹 토너먼트의 대진표가 공개됐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5일 밤 9시부터 8일. 9일, 10일, 12일, 13일 밤 9시에 아주부TV를 통해 생중계되는 솔로킹 토너먼트 48강 대진표를 공개했다. CJ, KT, SK텔레콤, 삼성, 나진, 진에어, IM 등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7개 팀에다 여성팀인 IM 아테나 선수들까지 출전이 결정됐다.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은 10일 열리는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프리시즌에서 너무나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모든 전문가가 스프링 시즌 1위로 예상했던 SK텔레콤이지만 벌써 2패를 당했다. CJ와 진에어에게 덜미를 잡힌 SK텔레콤은 3승2패, 세트 득실 +1로 4위에 랭크됐다. 한 번 더 패할 경우 포스트 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4위를 지키지 못할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진에어와의 경기에서 무기력했다. 초반에 킬을 내주면서 끌려가기 시작하더니 맵 장악 능력에서
스베누 스타리그 4강에서 테란 윤찬희를 상대하는 테란 김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테란전을 네 세트 치렀다. 32강에서 아마추어 테란 김재현을 제압했고 16강에서는 구성훈을 만나 승리으며 8강에서 만난 박성균에게도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김성현의 이번 시즌 테란전 성적은 4전 4승, 승률 100%를 이어가고 있다.김성현은 네 번의 경기를 모두 다른 스타일로 풀어갔다. 김재현과의 경기에서는 몰래 확장을 성공하며 자원력에서 앞서 나갔고 구성훈과의 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 1R 준플레이오프 ▶ST요이-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 만발의정원 > 2세트 < 까탈레나 >3세트 < 폭스트롯랩 >4세트 < 회전목마 > 5세트 < 세종과학기지 > 6세트 < 데드윙 > 7세트 < 만발의정원 > *2월9일 오후 7시*넥슨 아레나
2015-02-03
리그 오브 레전드(LoL) 1대1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열린다. 아주부는 협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5일 개막하는 '더 솔로킹 토너먼트'를 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3월8일까지 진행되며 48명의 한국 LoL 프로게이머가 출전한다. 방식은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선수들은 무작위로 시드를 배정받는다. 경기는 3전2선승제이며 커스텀 게임을 통한 1대1 미드 라인에서 승부를 겨룬다. 첫 번째 경기의 첫 번째 픽은 동전 던지기로
'스머프' 이태경이 홍콩e스포츠에 입단했다. 홍콩e스포츠 게임단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태경의 입단 소식을 전했다. 이태경은 인크레더블 미라클 1팀과 프라임에서 활동했으며 포지션은 정글러다. 지난 해 10월 창단한 홍콩e스포츠는 2012년 롤드컵에서 우승한 타이페이 어새신스의 구성원들로 꾸려졌다. 온게임넷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던 박용욱이 코치를 맡고 있다. LMS 스프링에서는 5승2패로 타이페이 어쌔신과 요이 플래시 울브즈에 이어 3위를
이번 시즌 처음으로 테란 세 명을 엔트리에 포함시킨 SK텔레콤 T1의 작전이 성공을 거둘지 관심이 모인다.SK텔레콤은 3일 서울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7주차 경기에서 이번 시즌 어떤 팀도 사용한 적이 없는 ‘3테란 작전’을 구사해 ‘테란 명가’로의 복귀를 선언했다.지금까지 어떤 팀도 테란을 세 명이나 출전시킨 팀은 없었다. ST요이가 저그 4명을 내보낸 적은 있지만 테란 선수가 지난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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