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16강 A조에서 2승씩 기록한 테란 윤찬희와 프로토스 변현제가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윤찬희와 변현제는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4회차에서 변현제가 진영화를 제압하면서 각각 2승 고지에 올랐고 8강에 진출이 확정됐다. 1승을 기록하고 있던 변현제는 1패의 진영화와 대결했다. 상대 진영을 한 번에 찾은 변현제는 파일런 러시를 시도했고 무려 3개나 연이어 지으면서 진영화의 미
2015-01-18
저그 잡는 프로토스 장윤철과 프로토스 잡는 저그 조일장이 맞대결을 펼친다. 장윤철과 조일장은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4회차 C조에서 맞붙는다. 장윤철과 조일장은 현역 시절 상대 종족 킬러로 이름을 날렸다. 장윤철은 절묘한 셔틀 컨트롤을 바탕으로 한 리버 견제가 일품이었고 조일장은 '저그 킬러' 김택용과 대등한 상대 전적을 보유한 유일한 저그로 꼽힐 정도로 프로토스전 명성을 날렸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A조와 C조가 4회차만에 8강 진출자를 배출할 가능성에 직면했다.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4회차 A조와 C조는 비슷한 운명에 놓였다. 1승을 거두고 있는 변현제와 장윤철이 각각 승리할 경우 8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진다. A조의 경우를 살펴보면 테란 윤찬희가 진영화, 박세정을 각각 꺾으면서 2승을 차지했고 변현제가 박세정을 잡아내면서 1승을 기록했다. 18일 경기에서 변현
진에어 그린윙스의 서포터 '체이' 최선호가 미칠 듯한 속도로 달려나가서 전투를 개시하는 애니 플레이를 만들어냈다.최선호는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5 1R 2주차 GE 타이거즈와의 1세트에서 애니를 선택, 속도와 체력을 높이는 아이템을 잔뜩 갖추면서 완벽한 이니시에이터 역할을 해냈다. 애니를 가져간 최선호는 40분이 넘는 장기전으로 경기가 치닫자
2015-01-17
◆헝그리앱 스타즈리그 16강 A조 ▶한상봉(저, 7시) 승 < 서킷브레이커 > 김택용(프, 1시)"김택용을 잡았다!"저그 한상봉이 '저그전의 달인' 김택용을 상대로 저글링 난입을 성공시키면서 승리, 3전 전승으로 A조 1위를 차지했다.한상봉은 17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헝그리앱 스타즈리그 16강 A조 경기에서 김택용을 상대로 저글링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완승을 거뒀다. 초반 분위기는 김택용에게로 기울었다. 김택용은 정찰 보낸 프로브로 한상봉 저글링의 시선
삼성 갤럭시가 구성원 전체를 새롭게 물갈이하면서 재편한 한계를 드러내며 스프링 시즌 3전 전패의 수렁에 빠졌다. 삼성 갤럭시는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5 1R 2주차 IM과의 대결에서 초반 출발은 좋았지만 운영의 묘를 살리지 못하면서 0대2로 패했다. 삼성은 확실한 초반 전략을 들고 나왔다. IM의 핵심 멤버인 톱 라이너 전호진을 무조건 잡고 시작한다
월드 챔피언십 2회 연속 결승전에 올랐던 스타혼 로얄클럽이 배어진과 장형석이 합류한 마스터3(이하 M3)를 제압했다. 17일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2일차에서 스타혼 로얄클럽은 M3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인섹' 최인석과 '제로' 윤경섭이 지난해 서머 시즌부터 합류하며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한 로얄클럽은 M3를 상대로 한 수 위의 호흡을 보여줬다. 로얄클럽은 1세트에서 정석적인 챔피언 조합을 가져갔다. 나르
MVP 피닉스가 유럽 최강팀 중에 하나인 나투스 빈체레(이하 나비)와 대결한다. MVP 피닉스는 17일(한국시각)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진행될 예정인 스타래더 시즌11 패자 2라운드에서 나비와의 대결이 확정됐다. MVP 피닉스는 1라운드에서 파워레인저스를 꺾고 스타래더 첫 승을 거둔 바 있다. 2011년 벌어진 디 인터내셔널 2011에서 우승, 2012년과 2013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한 나비는 세계 최고의 미드 레이너인 '덴디' 다닐 이슈틴이 속해있는 팀이다. 특히 스타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와 요이 플래시 울브즈 원이삭이 IEM 타이페이에서 같은 조에 속했다. 대회를 주최하는 ESL은 1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부터 대만 타이페이에서 네이후 가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9 타이페이 그룹 스테이지2 조 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ESL의 발표에 따르면 아시아 예선을 뚫고 올라온 조성주는 원이삭, 루트게이밍 신동원과 함께 D조에 속했다. 21일 열릴 예정인 GSL 코드
삼성 갤럭사와 인크레더블 미라클은 이번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시즌에서 KT 롤스터와 함께 승수가 없는 팀이다. IM은 1패, 삼성은 2패를 당하면서 아직 승리의 맛을 보지 못했다. 삼성과 IM은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5 1R 2주차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3전2선승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삼성과 IM 중에 한 팀은 승수를 올릴 수 있다.삼성은 진에어
GE 타이거즈(사진)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에서 3연승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GE 타이거즈는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5 1R 2주차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GE 타이거즈는 지난해 12월10일에 열린 프리 시즌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압승을 거뒀다. 당시 GE 타이거즈는 모든 선수들의 호흡이 척
2015년 1월16일은 슈퍼스타 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신구 리그 오브 레전드 슈퍼스타 '페이커' 이상혁(SK텔레콤)과 '매드라이프' 홍민기(CJ)가 슈퍼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기 때문이다.먼저 기세를 올린 선수는 SK텔레콤 이상혁이었다. 이상혁은 16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 KT 롤스터와의 2세트 경기에 출전해 환상적인 신드라 광역 스턴 플레이로
2015-01-16
◆GSL 코드S 시즌1 16강 진출자 현황< 1월16일 현재 >프로토스(4명)=장민철, 정윤종, 하재상, 김준호저그(3명)=이병렬, 김민철, 이승현테란(1명)=최병현◆GSL 코드S 시즌1 16강 진출자 진출팀 현황< 1월16일 현재 >진에어(2명)=이병렬, 하재상TCM게이밍(1명)=김민철스타테일(1명)=이승현프라임(1명)=최병현마이인새니티(1명)=정윤종무소속(1명)=장민철CJ(1명)=김준호
CJ 엔투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SK텔레콤 T1에 이어 나진 e엠파이어까지 제압하면서 스프링 시즌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CJ는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스프링 1라운드 2주차에서 나진을 상대로 2세트를 빼앗겼지만 1, 3세트를 따내면서 승리했다. CJ는 나진과의 1대1 상황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한 때 나진에게 5킬 차이 이상으로 벌어지면서 끌려 다녔던 CJ는 드래
세계 최고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슈퍼스타 SK텔레콤 '페이커' 이상혁이 환상적인 신드라 적군와해 시전으로 팬들을 열광시킨 가운데 이 플레이를 먼저 선보인 삼성 갤럭시 권지민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라이엇은 신드라 적군와해 스킬의 적용 범위를 하향할 것으로 보여 이들의 플레이를 다시 보기 어려울 가능성이 적지 않다.이상혁은 16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KT 롤스터와의 2세
디그니타스가 북미 LCS 개막을 앞두고 한국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디그니타스 선수들은 16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를 관전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디그니타스는 지난 시즌을 마친 뒤 'Crumbzz' 알베르토 렌지포, 'Shiphtur' 대니 리, 'KiWiKiD' 알란 니그엔이 잔류했고 나머지 두 자리를 '코어' 조용인과 '감수' 노영진으로 채웠다. 지난 주 한국에 입국한 디그니타스는 일산에 베이스 캠프를 두고 훈련을 계속
나진 김상수 코치가 팀과 결별했다. 나진e엠파이어 게임단은 지난 2년6개월 동안 함께 동고동락했던 김상수 코치와 결별했다고 16일 밝혔다. 나진e엠파이어는 "김상수 코치가 당분간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밝혀 본인의 생각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12-2013시즌 롤챔스 윈터 시절 나진 소드의 우승 주역인 김상수 코치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회 연속 진출하는데 기여했다. 지난 해 5월에는 김대웅 코치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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