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와 SK텔레콤 T1이 프로리그 2015 시즌 초반부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CJ와 SK텔레콤은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1라운드 2주차에서 ST요이와 진에어 그린윙스를 나란히 꺾으면서 2전 전승을 기록했다. 세트 득실에서 +4로 타이를 이룬 두 팀은 공동 1위로 나섰다. 29일 진에어를 상대한 SK텔레콤이 먼저 웃었다.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진에어를 맞이한 SK텔레콤은 어윤수와 이신형이 조성
2014-12-31
도타2가 2014년 e스포츠 대회 총상금 1위를 차지했다. 일본 게임 매체인 네기타쿠는 e스포츠 대회 상금 사이트인 'e스포츠어닝닷텀'의 자료를 인용해 도타2가 2014년 대회 총상금 1,649만220달러(한화 약 180억5,679만원)를 기록해 795만 달러의 리그오브레전드(LoL)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보도했다. 지난 해 446만 달러(한화 약 45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던 도타2는 총상금 1,00억원 시대를 연 디 인터내셔널4에 힘입어 1위로 올라섰다. 스타크래프트2 리그는 2
소닉 스타리그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뒀던 저그 조일장이 스베누 스타리그에서 첫 번째로 16강에 올라가는 저그가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조일장은 31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소닉TV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리그 32강 E조 경기에서 전태규, 강정우, 김승현 등과 자웅을 겨룬다. 조일장은 지난 9차 스타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자다. 프로토스 최강으로 꼽히는 김택용을 상대로 최종전까지 이끌고 가면서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쳤
CJ 엔투스가 세 종족 고른 활약으로 ST요이를 제압하고 2연승을 이어갔다.CJ는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1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한지원, 김준호, 정우용 등 각 종족 에이스가 1승씩을 기록하며 ST요이를 3대0으로 꺾고 2승 고지를 밟았다.첫 세트에서는 한지원이 꼼꼼한 정찰로 김영일을 압도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초반 빌드에서 조금은 불리하게 시작한 한지원이었지만 김영일의 본진
2014-12-30
삼성 갤럭시 칸 송병구 플레잉 코치의 믿음에 선수들이 응답했다. 삼성은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1라운드 2주차 프라임전에서 대부분 프로리그 경험이 없는 선수들이 출전해 프라임을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첫 세트에 나선 서태희가 프라임 최병현에게 패하면서 좋지 않은 시작을 보였던 삼성이었지만 2세트에 나온 남기웅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완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를 즐기는 아마추어를 위한 축제 LoL 클랜배틀 2014(이하 클랜배틀)의 대미를 장식할 윈터 오프라인 결선이 오는 1월 3일 12시부터 신도림 TG e스타디움에서 열린다.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된 클랜배틀 윈터 고수전을 통해, 아마추어 선수들은 클랜을 결성하여 온라인 포인트를 획득하였다. 이 중 최상위 랭킹의 16개팀이 오프라인 결선에 진출하게 되었다.오프라인 결선에서는 '고수전' 16강 토너먼트를 통하여 최종 우
반도체 라이벌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리그 오브 레전드로 한판 붙다!지난 27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e스포츠 펍 리그 앤 토너먼트에서 직장인 리그 오브 레전드 (이하 'LoL) 토너먼트 1회차 대회가 진행됐다. LoL의 국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의 한 부문인 직장인 토너먼트 1회차에서는 반도체 라이벌 기업인 삼성전자vsSK하이닉스가 참가해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현장에서는 양사의 사내대표를 선발하는 경기가 먼저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대표로 선
프로리그에서 두 번째 출전하는 ST요이 강초원이 팀 에이스로 자리매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초원은 30일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 1라운드 CJ 엔투스와의 4세트에서 조병세와 대결한다. 강초원은 프라임과의 개막전에서 에이스결정전에 출전해 최병현을 제압하고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강초원은 스포티비게임즈 스타리그 챌린지에서는 자신의 약점인 동족전을 극복하지 못하고 프라임 김
CJ 엔투스 조병세가 테란전만 잘한다는 평가에서 벗어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조병세는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1라운드 2주차 ST요이전에서 4세트에 출격해 에이스 강초원과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지난 시즌 프로리그에서 한차례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에 은퇴 후 코치를 할 것이라는 소문까지 돌았던 조병세는 개인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
삼성 갤럭시 칸 송병구 플레잉 코치가 프라임전에서 지난 CJ전에 출전했던 선수를 한 명도 배치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송병구는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1라운드 2주차 프라임전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출전하는 선수들로 엔트리를 구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송병구는 최근까지 선수로 출전한 경험을 살려 삼성 선수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동기부여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1라운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 소속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이 타종목인 스타크래프트2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상혁은 29일 오후 6시경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1라운드 경기가 열리는 넥슨 아레나를 방문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주종목인 이상혁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팀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상혁은 T1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 선수 전원 및 최병훈 감독 등과 함께 이날 진
2014-12-29
허영무가 스베누 스타리그에서 16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허영무는 김현우와 대결하며 승자전에 오른다면 박성균과 김윤중의 승자와 대결하게 됩니다. 프로리그에서는 CJ 엔투스와 ST요이가 2승 고지를 놓고 격돌합니다.데일리e스포츠는 위클리 프리뷰를 통해 이번 주 열리는 e스포츠 대회의 핵심을 정리했습니다.◆공식전에 나서는 허영무허영무가 스베누 스타리그 32강 H조에 출전합니다. 내년 1월1일 벌어질 예정인 32강 H조 경기에서 허영무는 김현우, 박
홍진호와 SK텔레콤 '페이커' 이상혁이 넥슨과 엔도어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영웅의 군단'의 새로운 광고 영상 '콜로세움'에 출연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영웅의 군단'의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인 '콜로세움'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영상에서는 홍진호와 이상혁이 레벨과 장비에 구분없이 전략만으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콜로세움에서 격돌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29일부터 2월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신규 유저가 10레벨을 달성하면
피파온라인3 2002 전설 프로젝트의 일환…팀 2002 기금 마련 참여국내 축구단체 2곳 외 경기 중 사고로 투병 중인 축구인에게 전달넥슨(대표 박지원)은 2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피파온라인3(이하 피파온라인 3)의 '2002 전설'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 2002' 멤버(홍명보 외 22인)들과 축구발전기금 총 1억 원을 선배 축구인과 경기 중 불의 사고로 투병 중인 선수들에게 기부했다.이번 1억 원의 기금은 '한국 OB축구회'와 '한국축구인노동조
데일리e스포츠는 한 주 동안 열린 다양한 리그 속에서 멋진 장면, 이슈가 된 순간을 다시 보는 '위클리 포토제닉' 코너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경기를 치르는 동안의 긴장한 순간, 이겼을 때의 멋진 세리머니, 진 선수의 회한, 현장의 분위기 등을 사진에 담아 그 때의 감동들을 독자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겠습니다.12월 넷째 주 위클리 포토제닉은 지난 22일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개막전으로 선정했습니다.지난 8월 9일 세빛섬 결승
리그오브레전드 재팬리그(이하 LJL)리그의 차기 시즌 개막일이 확정됐다.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의 통합 우승으로 마무리 된 LJL리그가 챌린저 토너먼트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24일 막을 올린다. 지난 시즌과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2015시즌부터는 총 6개 팀, 두 개 시즌으로 진행되며 상위 3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르게 된다. 지난 시즌 활동했던 오키나와 타이거즈가 해체한 가운데 데토네이션 FM와 일본 크루즈로부터 후원을 받게 된 크루즈 래스컬 제스
MVP 피닉스가 중국 아이리그 시즌2에서 인빅터스게이밍(Invictus Gaming)과 경기를 치른다. MVP 피닉스는 내년 1월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인 중국 아이리그 시즌2 파이널에서 인빅터스게이밍과 대결한다. MVP 피닉스는 최근 벌어진 아이리그 시즌2 동남아시아 예선에서 레이브를 꺾고 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MVP 피닉스와 대결하는 인빅터스 게이밍은 중국 최고의 미드 레이너라고 평가받는 'Ferrari_430' 루오 페이치와 서포터 'ChuaN' 옹혹추안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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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MSI 뛰는 자체가 행복하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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