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의 정통 스포츠화를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 (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는 세계 최고 권위의 LoL e스포츠 대회인 2016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총상금 규모와 시청 기록 등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총상금은 최종적으로 510만 달러(약 60억원)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 해 대비 약 2배 넘게 증액된 것으로, 지난 9월 라이엇 게임즈가 프로 팀 및 선수들의 안정적
2016-12-07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2013년부터 올스타전을 진행했다. 이전까지 각 지역에서 이벤트전 형식으로 올스타전을 열기는 했지만 전 세계에서 뛰는 유명한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은 것은 2013년이 처음이다. 2013년 중국 상하이 대무대에서 열린 올스타전에 출전한 한국 대표는 '샤이' 박상면, '인섹' 최인석, '앰비션' 강찬용, '프레이' 김종인, '매드라이프' 홍민기였으며 감독으로는 박정석이 참가했다. 당시 대회 진행은 크게 두
아프리카 프릭스가 '쿠로' 이서행을 영입했다.리그 오브 레전드팀 아프리카 프릭스 프로게임단(단장 장동준)은 7일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이서행은 국내 최고의 미드 라이너 중 한 명으로,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스프링 준우승, 서머 우승, KeSPA컵 우승, LoL 월드 챔피언십 4강 진출 등 화려한 성과를 이뤘다. 국내외 가릴 것 없이 큰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선수인만큼 아프리카 프릭스 LoL팀 내 중심을 든든하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출전팀인 임모털스가 미드 라이너인 'Pobelter' 유진 박과 재계약에 성공했다.임모털스는 7일 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진 박과 2년짜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적 시장이 열리면서 톱 라이너 '후니' 허승훈, 정글러 '레인오버' 김의진, 원거리 딜러 'WildTurtle' 제이슨 트랜, 서포터 'Adrian' 애드리안 마와 계약을 종료한 임모털스는 유진 박은 지키는데 성공하면서 팀 리빌딩의 중심을 잡았다.유진 박은 커
스마일게이트는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대표 e스포츠 리그인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6(이하 CFS 2016) 그랜드 파이널을 마쳤고, 중국의 건재함과 남미와 유럽 등 신흥강호들이 등장하며 새바람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CFS 2016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쑤저우 뚜수호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결승전이 열린 대회 마지막 날에는 약 4,000여 명의 관중이 찾아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경기장을 가득 채워 중국
롱주 게이밍이 미드 라이너 2명을 확보하면서 2017 시즌 대비을 위한 선수 구성을 대부분 완료했다.롱주 게이밍은 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드 라이너인 '비디디' 곽보성과 '플라이' 송용준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송용준은 kt 롤스터의 주전 미드 라이너였다. 2015년 인빅터스 게이밍에서 활동했던 송용준은 2016년 kt 롤스터에 입단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고 빅토르, 아우렐리온 솔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팀을 서머 준우승까지 올려 놓은 바 있다
2016-12-06
삼성 갤럭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락스 타이거즈 대신 IEM 시즌11 경기 대회에 출전한다.IEM은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를 통해 "로스터를 구성하지 못한 락스 타이거즈 대신 삼성 갤럭시가 한국 대표 자격을 승계한다"고 밝혔다.락스 타이거즈는 당초 2016년 챔피언스 서머 우승자 자격으로 IEM 시즌11 경기 대회에 초청 받았다. 하지만 월드 챔피언십과 KeSPA컵까지 모두 마친 이후 재계약 시즌에 기존 멤버들이 모두 팀을 떠나면서 로스터를 구성하지 못했고 IE
국제e스포츠연맹(회장 전병헌, International e-Sports Federation 이하 IeSF)은 지난 11월 26일 열린 핀란드올림픽위원회의 정기총회에서 핀란드e스포츠연맹(SEUL)이 정식 가맹 단체로 승인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SEUL은 2014년 10월부터 핀란드스포츠연합의 승인 단체였으며, "이번 가입을 통해 핀란드의 e스포츠는 강한 신뢰를 얻게 되었다고" 우나스 카피아이넨 SEUL 부회장이 밝혔다.카피아이넨 부회장은 이어 "이번 승인으로 e스포츠와 전통 스포츠간의 협력을 위한
유럽의 자이언츠 게이밍과 북미 임모털스가 IEM 경기 대회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 경기 대회의 주최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자이언츠 게이밍과 임모털스가 참가를 확정지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자이언츠 게이밍의 2016년 성적은 뒤로 갈수록 나아졌다. 스프링 시즌에서 10위를 차지하면서 최하위에 머물렀고 서머 승강전을 통해 살아 남은 자이언츠 게이밍은 서머 정규 시즌에는 3위까지 치고 올
'페이커' 이상혁의 속마음을 담은 '우리 혁 올스타 에스코트 대작전'이 공개됐다.5일 OGN의 온라인 플랫폼 OGN 플러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을 맞아 스페인으로 출국하는 SK텔레콤 T1의 '페이커' 이상혁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우리 혁 올스타 에스코트 대작전>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공항 출국 직전 이뤄진 이상혁 선수의 인터뷰가 담겨있다. 일일 리포터로 나선 '캡틴잭' 강형우는 이상혁 선수의 소울 메이트임을 자처하
kt 롤스터에서 함께 뛴 바 있는 '류' 유상욱과 '애로우' 노동현이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피닉스1에서 2017년을 함께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ESPN에 따르면 유상욱과 노동현이 피닉스1에서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유상욱은 2014년까지 kt 롤스터 불리츠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챔피언스 결승전에도 출전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고 2015년 유럽 팀인 H2k 게이밍으로 이적한 뒤에도 2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특히 2016년에는 4강까지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원거리 딜러 가운데 한 명인 'WildTurtle' 제이슨 트랜이 소속팀인 임모털스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2016년 계약했던 선수들을 한 명씩 떠나 보내고 있는 임모털스는 5일(현지 시간) 주전 원거리 딜러였던 제이슨 트랜과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포터였던 'Adrian' 아드리안 마가 피닉스1으로, 톱 라이너 'Huni' 허승훈이 SK텔레콤 T1으로 떠났고 정글러 'Reignover' 김의진이 리퀴드와 계약한 이후에 나온 발표였기 때문에 더욱 팬
리그 오브 레전드팀 콩두 몬스터가 로스터 변경 없이 2017년을 맞이한다.콩두 몬스터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선수단 전원과 2017년에도 함께하기로 했다"며 재계약 소식을 밝혔다. 또한 장민철 코치를 감독으로 승격시켰다고 발표했다.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승강전에서 강등된 콩두는 챌린저스 리그에서 전열을 가다듬었다. 5월 '펀치' 손민혁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한 콩두는 롤챔스 2017 스프링 승격에 성공했다.이어 콩두는 채우철 감
2016-12-05
이동 통신사의 라이벌이며 e스포츠에서도 전통의 라이벌로 꼽히는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가 주전 라인업을 모두 완비하면서 차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는 29일부터 영입 소식을 앞다퉈 전했다. SK텔레콤은 29일 오전 '페이커' 이상혁,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의 잔류 소식을 전했다. 이상혁에 대해서는 정확한 금액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한국에서 활동한 역대 e스포츠 선수 가운데 최고 연봉으로 계약했다고 밝혔
kt 롤스터(단장 임종택)는 새롭게 구성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서포터로 '마타' 조세형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마타' 조세형은 201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에서의 첫 우승을 시작으로, 삼성 갤럭시 화이트의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다. 2015, 2016년 두 시즌 동안 중국 비시 게이밍과 로열 네버 기브업에서 주전 서포터로 활약하며 로열 네버 기브업의 2016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스프링 시즌 우승과 섬머 시
진에어 그린윙스가 2016 시즌 주전 정글러로 활약한 '윙드' 박태진과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윙드' 박태진과 상호 협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태진은 2015년 KeSPA컵부터 주전으로 활동하면서 2016 시즌 챔피언스 스프링과 서머를 모두 소화했다. 진에어에 합류하기 전 브라질 팀인 키드 스타즈에서 뛰었던 박태진은 '브라질리언 강타'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스프링 시즌 팀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시즌을 앞둔 kt 롤스터와 SK텔레콤 T1의 영입 전쟁이 12월 1주차를 뜨겁게 달궜다.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는 29일부터 영입 소식을 앞다퉈 전했다. SK텔레콤은 29일 오전 '페이커' 이상혁,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의 잔류 소식을 전했다. 이상혁에 대해서는 정확한 금액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한국에서 활동한 역대 e스포츠 선수 가운데 최고 연봉으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kt 롤스터의 발표가 이어졌다. 락스 타이거즈에서 톱 라
2025 MSI 챔피언 젠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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