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에 참가하는 대부분 팀은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한화생명e스포츠를 지목했다. T1을 예상한 한화생명과 디플러스 기아를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한화생명을 지목했다.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개막 미디어데이서 팀 대표 선수들은 우승 후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대부분 한화생명을 꼽았다. 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은 "한화생명이 최근 좋은 폼을 많이 보여줬다"라며 "LCK 컵이 끝나고 난 뒤에도 잘할 거로 생각한다"며 생각을 전했다. T1 '오너' 문현준은 "모든 팀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그래도 한화생명이 LCK 컵과 퍼스트 스탠드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피어리스
2025-03-26
▲양영식씨 별세, DRX 양선일 각자대표 부친상=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 24 (우산동 621-2번지), 발인 : 03월 28일 07시 20분, ☎ 062-611-000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1 팬들이 분노했다. 이번에는 6천여 명이 넘는 팬이 모여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금일까지 입장 표명이 없으면 시위를 계속하기로 했다. 사건의 발단은 T1 CEO 조 마쉬의 주전 원거리 딜러에 대한 발표였다. 지난 19일 조 마쉬는 T1 SNS에 입장문을 발표, '구마유시' 이민형을 LCK 정규시즌을 앞두고 주전 원거리 딜러로 기용한다고 밝혔다. T1은 LCK 컵서 '구마유시' 이민형 대신 2군 팀인 T1 e스포츠 아카데미서 활약하던 '스매시' 신금재를 콜업해 주전으로 기용했다. 신금재의 활약은 대단했다. 10승 5패(KDA 7.5)를 기록했다. 카이사, 이즈리얼, 케이틀린, 미스 포춘 등 사용한 챔피언도 다양했다. 올해 공식 도입하는 '피어리스 드래프트
2025-03-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진출할 팀을 뽑는 '로드 투 MSI'가 부산서 열린다. 지난해 MSI는 LCK 스프링 우승 팀이 브래킷으로 직행했고 준우승 팀은 플레이-인부터 시작했다. 하지만 LCK가 올해부터 단일 시즌으로 바뀌면서 2라운드가 끝난 뒤 MSI 참가 팀을 뽑는 '로드 투 MSI'를 창설했다.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서 열리는 '로드 투 MSI'는 LCK 1, 2라운드를 마친 뒤 성적에 따라 1위부터 6위까지 참가한다. 총 5일 동안 진행되는 '로드 투 MSI'의 첫 2경기는 롤파크서 열린다. 나머지 경기는 부산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5, 6위 팀의 대결을 시작으로 승리 팀이 한 단계씩 밟아 올라가는 방식인 '킹 오브 더 힐(King
2025-03-24
오는 7월 사우디아라비아서 개막하는 e스포츠 월드컵 24번째 종목으로 철권8이 선택도ㅒㅆ다. e스포츠 월드컵 재단은 21일(한국 시각) SNS에 '이번 여름 EWC로 돌아와 영광을 위해 싸워라'며 철권8이 24번째 종목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e스포츠 월드컵 격투 종목서는 스트리트 파이터6에 이어 철권8이 들어가게 됐다. 2년 연속 종목 채택이다. 지난해에는 DRX '샤넬' 강성호, '무릎' 배재민, 광동 프릭스(현 DN 프릭스) 'CBM' 김재현 등이 참가했다. 그중 '울산' 임수훈이 팀 팰콘스 'Atif' 아티프 이자즈를 꺾고 우승과 함께 상금 30만 달러(한화 약 4억 4천만 원)를 획득했다. 한편 e스포츠 월드컵은 총 25개 종목 중 24개 종목이
2025-03-21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 두 번째 국제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다.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되는 MSI 장소인 퍼시픽 콜리세움은 헤이스팅스 파크서 가장 큰 건물이다. 2010년 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과 피겨 스케이팅 대회, 2017년 LCS 스프링 결승전 등 세계적인 수준의 이벤트를 개최한 유서 깊은 장소다. 한국 팬들에게는 2010년 동계 올림픽에서 피겨 스케이팅 종목의 김연아가 금메달을 획득한 곳으로 각인되어 있다.MSI는 2025년의 중간 시점에서 팀과 지역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이자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는 티켓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오는 22일 서든어택 PC방 현장 행사 'PC방 헌터스' 전국 최강자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PC방 헌터스'는 지난 2월부터 광주, 부산, 대전, 경기, 서울 마포, 서울 강남의 전국 6개 지역 PC방에서 진행된 이용자 참여 행사로, 이번 'PC방 헌터스 파이널' 전국 최강자전에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이용자가 유명 프로 선수와 팀을 맺어 전국 우승을 향한 대결에 나선다. 경기는 22일 오후 3시부터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되며 서든어택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 '브레드'의 SOOP 채널에서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대회 종료 후에는 디렉터 쇼케이스가 이어질 예정으로 서든어택 김태현 디렉터가 나서 이용자와 소
2025-03-20
'구마유시' 이민형이 주전으로 돌아온다. T1은 내달 2일 LCK 정규시즌을 앞두고 주전 원거리 딜러로 '스매시' 신금재가 아닌 '구마유시' 이민형을 선택했다. T1 CEO인 조 마쉬는 19일에 글을 올려 LCK 정규시즌을 앞두고 주전 원거리 딜러로 '구마유시' 이민형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조마시는 "지난번 로스터 변경에 대해 별도의 사전 공지가 이뤄지지 않았던 점과 식스맨 체제 도입의 가능성에 대한 팬 여러분께서 느꼈을 상실감에 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라며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코칭스태프와 지속적인 논의가 진행하던 중 벌어진 일로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말문을 열었다. T1은 논의 끝에 주전 원거리 딜러로 '구마유시'를
2025-03-19
전 세계 게임단으로부터 이목이 쏠렸던 e스포츠 월드컵 재단(Esports World Cup Foundation, EWCF) 클럽 파트너십에 들어갈 40개 팀이 선정됐다. e스포츠 월드컵 재단은 지난 17일 EWCF 클럽 파트너십 게임단을 발표했다. EWCF 클럽 파트너십이 게임단으로부터 이목이 쏠린 이유는 간단하다. EWCF로부터 대화 참가를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지원받기 때문이다. 총지원 금액은 2천만 달러(한화 약 290억 원)다. 게임단은 대회 종목 선수 보유, 성적 등 미션 달성 여부에 따라 지원 금액의 차이가 있지만 최대 100만 달러(한화 약 14억 원)를 받을 수 있다. EWCF 클럽 파트너십은 지난해 e스포츠 월드컵 상위 8개 게임단과 함께 나머지 32개 게임단은
글로벌 게임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OP.GG가 e스포츠 중계의 전설 전용준 캐스터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전용준 캐스터의 상징적인 멘트가 담아내는 감동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티셔츠, 맨투맨, 장패드, 응원 타올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준 캐스터의 에너지를 OP.GG 긱스의 캐릭터 이그나이트와 결합했다. 이그나이트는 불꽃 같은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전용준 캐스터의 열정을 대변하는 존재로 이번 협업에 참여했다.OP.GG 긱스는 부쉬, 오딘, 룽, 이그나이트, 팝콩, 부 등 총 여섯 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구성된 브랜드 IP다. OP
LCK 정규시즌이 내달 2일 개막한다. LCK 컵과 퍼스트 스탠드 우승 팀인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e스포츠가 개막전서 맞붙는다. 올해부터 1년에 한 팀만 챔피언에 등극하는 단일 시즌 방식으로 전환한 LCK는 1, 2라운드는 기존과 같은 방식과 운영한다. 3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는 순위에 따라 레전드 그룹과 라이즈 그룹으로 나뉘어 각 그룹 안에 속한 팀끼리 세 번의 3전 2선승제 맞대결을 펼친다. 1, 2라운드가 마무리된 시점에는 상위 6개 팀을 대상으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선발전인 'LCK 로드 투 MSI'를 치른다. 정규 시즌을 모두 마친 뒤에는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포스트 시즌에 돌입한다.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로 구성된 포
T1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LCK 2개 팀이 사우디아라비아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에 참가한다. e스포츠 월드컵 재단은 오는 7월 16일부터 2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총상금 200만 달러(한화 약 28억 9천만 원)인 이번 대회는 참가 팀이 8개에서 12개 팀으로 늘어났다. LCK에서는 지난해 EWC 우승 팀인 T1을 포함 MSI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로드 투 MSI' 1, 2위 팀이 출전권을 얻는다.LPL과 LEC는 스플릿2 플레이오프 우승과 준우승 팀이 출전한다. LTA는 북부 스플릿2 상위 두 팀, 남부서는 상위 한 개
2025-03-18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 중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서 2주차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은 지난 1주차에 이어 DN 프릭스였다.15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PWS 페이즈 1의 2주차 대회서 DN 프릭스(이하 프릭스)가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했다.프릭스는 1일차 일정서 에란겔 맵의 1경기서부터 첫 치킨을 챙긴 뒤 태이고와 미라마에서 각각 진행된 4경기와 5경기에서 치킨 두 마리를 더하며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특히 3경기와 6경기를 제외한 네 경기에서 두 자릿수 킬을 기록하며 화끈한 승부를 펼친 가운데 45킬을 기록, 합계 85점으로 1일차 2위 디플러스 기아(이하 DK)와 3위 T1이 기록한 50점과 큰 차이를 벌렸다.이어 2일차에는
2025-03-17
13일 막을 올린 'FC 온라인태그 배틀(FTB)'은 첫날부터 예상치 못한 결과가 이어지며 팬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개막일인 13일 열린 A조경기에선 BNK 피어엑스(이하 피어엑스), 디플러스 기아(이하 DK), T1,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맞붙었다. 젠지는 T1과 DK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 완승을 거두며 2라운드에 선착했다. 최종전에서는 DK와 T1이 마지막 기회를 두고 격돌해 DK의곽준혁이 단 한 골로 승부를 결정지으며 팀의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네 팀 모두 새롭게 개편된 로스터로 출전해,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이상하지않은 경기였다. 그러나 올해 최연소 선수인 ‘원더08’ 고원재와 지난해 최연소 선수였던 ‘크롱’ 황세종
2025-03-14
넥슨이 FC 모바일 글로벌 대회인 'FC 프로 마스터즈'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 'FC 프로 마스터즈'는 EA가 개최하는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글로벌 국가대항전이다. ‘FC 모바일’에서는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한국, 중국, 일본의 국가별 대표 2명이 출전해 총상금 3만 달러를 두고 경쟁한다. 이번 한국 대표 선발전은 총상금 700만 원 규모로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맥도날드’의 국제 e스포츠 대회인 ‘e리그앙 투어(eLigue 1 Tour)’와 파트너십을 맺어 보상과 상금 등 규모를 확대하고, 프랑스 프로축구의 인지도와 ‘FC 모바일’의 동반 글로벌 확장을 도모
갑자기 CTBC 플라잉 오이스터가 팀의 희망이 됐다. LEC 윈터 우승팀인 카르민 코프의 퍼스트 스탠드 녹아웃 스테이지(4강) 자력 진출은 좌절됐다. 하지만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 카르민 코프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퍼스트 스테이지 4일 차서 한화생명e스포츠의 세트 연승을 저지했지만 1대2로 패했다. 1승 3패(-2)를 기록한 카르민 코프는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자력 진출은 좌절됐다. 하지만 4강에 올라갈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단 한 개다. CTBC 플라잉 오이스터가 14일 열리는 5일 차서 TES를 꺾으면 된다. 팀 리퀴드가 카르민 코프를 꺾고 생존하려면 한화생명을 잡아야 하는데 쉽지 않다. 전력만
'철권8'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한국과 파키스탄의 정상급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친다.숲은 최근 공식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 등을 통해 '숲 네이션스 컵 철권8 한국 VS, 파키스탄(이하 SNC 철권8)' 대회 일정 및 경기 방식, 대회 참가 선수 명단 등을 공개했다.'SNC 철권8'은 여러해 동안 최고의 무대에서 치열하게 대결을 펼쳐온 한국과 파키스탄의 '철권' 선수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대결하며 승부를 가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를 위해 각 팀에서는 7명씩의 메인 선수를 선정했으며, 교체 선수도 지정해 선수단을 완성했다.한국은 '무릎' 배재민, '울산' 임수훈, '랑추' 정현호, '체리베리망고(CBM)' 김재현, '전띵' 전상현, '물골드' 한재균
2025-03-13
'리헨즈'의 LCK 챔피언 TOP 10
LCK 첫 외인 선수 'POM'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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