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의 조지현이 3라운드 1주차 MVP를 차지했다.조지현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 3라운드 1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나섰다. 김도우에 이어 에이스 결정전에서 만난 박령우까지 꺾은 조지현은 팀의 3라운드 첫 승을 견인했다.조지현은 13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 MVP 투표에서 50.6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라운드 첫 MVP에 이름을 올렸다.
2016-06-15
경기 초반 4대5 상황이 됐을 때 게임을 즉시 끝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칼바람 나락이 패치를 통해 더 재밌어진다.라이엇 게임즈는 15일 게임 시작 3분 안에 탈주자로 인해 4:5 상황이 된 경우 패배 기록 및 리그 포인트 하락 없이 게임을 종료할 수 있는 '/다시하기' 기능이 추가되는 6.12 패치를 단행했다. 이번 패치에서 아이템 무한의 대검, 정수 약탈자 등의 공격력이 증가하며 칼바람 나락과 관련해 많은 변경 사항이 생긴다.◆'/다시하기' 기능으로 시
G2 e스포츠가 톱 라이너 'kikis' 마테우츠 스쿠들라렉을 다른 팀으로 이적시키기로 결정했다. G2는 15일 새벽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스쿠들라렉이 다른 팀을 알아보는 데 적극 협조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G2는 지난 주 로캣과의 2세트에서 주전에서 제외했다고 항의한 스쿠들라렉을 백업 멤버로 강등시키면서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려 했다. 하지만 스쿠들라렉의 주전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팀에 남아 있기 어렵다고 판단을 내리면서 다른 팀
락스 타이거즈와 CJ 엔투스의 상대 전적은 세트 기준으로 18대2다. 2015 시즌 프리 매치를 시작으로 락스는 CJ에게 거의 지지 않았다. 2015 시즌 서머에서 1대2로 역전패한 것을 제외하면.락스 타이거즈는 CJ에게 항상 강했다. 2년 동안 88.9%라는 승률을 보유한 것을 보면 압도 그 자체다. 하지만 여름 시즌에는 뭔가 변수가 발생했다. 2015년 6월5일 열린 서머 시즌 1라운드 대결에서 락스는 1세트를 압도했다. '쿠로' 이서행의 카시오페아가 9킬 노데스 10어시스트로
삼성 갤럭시가 다시 한 번 연승에 도전한다.삼성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롱주 게이밍과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삼성은 서머 시즌에 들어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5월 26일 첫 상대였던 락스 타이거즈를 2대0으로 완파하며 이변을 낳은 삼성은 아프리카 프릭스와 MVP, 진에어 그린윙스까지 차례로 꺾으며 상위권으로 도약했다.안정적인 경기력으로 4연승을 기록한
포르노 업체가 후원하는 e스포츠 팀 YP가 여성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을 만들었다.YP는 13일 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폴란드, 오스트리아, 스페인 등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로 이루어진 여성 LoL 팀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YP의 LoL 팀은 유럽 내 온라인 리그인 Go4LoL 출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YP 측은 Go4LoL 출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여성 팀만 상대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라며 "궁극적인 목표는 챌린저 시리즈까지 올라가는
2016-06-14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서포터 '시크릿' 박기선이 팀을 떠났다.스베누 코리아 박재석 감독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쉬운 소식을 전한다. 서포터로 활동했던 박기선이 5월 31일을 기점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선수 개인적인 사유로 합의 하에 계약이 해지됐으며 현재 숙소를 떠난 상태"라고 전했다.이어 "그동안 팀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박기선 선수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기선의 향후 거취는 알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는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2016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MSI)' 시청자 및 시청 시간 기록을 발표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MSI는 전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스프링 시즌 우승 6개 팀이 모여 어느 지역이 최고의 실력을 지녔는지 확인하는 대회로 지난 5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총상금 45만 달러 규모의 대회
'호각지세'의 두 팀 진에어와 아프리카가 만난다.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경기가 열린다.진에어는 현재 3승 1패로 3위에 머물러 있고, 아프리카는 2승 2패로 6위에 위치했다. 두 팀 모두 승패로 인한 큰 순위변동은 없을 테지만 진에어는 4강 안에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아프리카는 포스트시즌 진출의 불을 일찌감치
1년 가까이 잠잠하면서 챔피언스 코리아에 등장하지 않았던 이렐리아가 6.11 패치를 통해 부활했다.이렐리아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4주차 SK텔레콤 T1과의 1세트에서 '애드' 강건모가 꺼내면서 공식전에서 사용됐다. 이렐리아는 2015 시즌 챔피언스 서머에서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고른 이후 챔피언스 무대에서는 쓰이지 않았다. 월드 챔피언십과 KeSPA컵에서는
2016-06-13
SK텔레콤 T1이 선발 정글러로 '벵기' 배성웅 대신 '블랭크' 강선구(사진)를 출전시켰다. SK텔레콤은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4주차 MVP와의 1세트에서 '블랭크' 강선구를 선발 출전시켰다. 강선구는 서머 시즌에 한 번밖에 선발로 나서지 않았다. kt 롤스터와의 6월4일 경기에 출전했던 강선구는 엘리스로 1킬 노데스 6어시스트, 2세트에서 1킬 1데스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K
리그 오브 레전드 팀 ESC 에버가 새로운 톱 라이너로 '파이어트랩' 진재승을 영입했다.진재승은 이전까지 '다트'와 '파트'라는 닉네임을 쓰면서 유럽과 북미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2015 서머 시즌에는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의 로캣에 입단했지만 데뷔전을 치르진 못했고, 2016 스프링 시즌엔 북미 챌린저 시리즈 팀인 드림팀에 합류했지만 역시 공식적인 데뷔전 기회는 갖지 못했다.2016 서머 시즌에는 국내로 복귀해 챌린저스 코리아
6월 셋 째 주에는 히어로즈 서머 글로벌 챔피언십이 스웨덴 옌셰핑에서 열려 한국대표로 템페스트와 MVP 블랙이 출전한다. 4주차를 맞이하는 롤챔스에서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텔레콤이 5연승에 도전한다.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스타리그 시즌2 챌린지 C조 경기와 프로리그 3라운드 2주차 경기가 열린다.◆롤챔스 서머 4주차 돌입…본격적인 순위 경쟁 시작3주차를 마치며 본격적인 순위 경쟁이 시작된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에서 전 시즌에 우승을 차지한 팀들이 순항하고 있다.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4연승을 달성, 단독 1위로 올라섰다. 3주차에서 락스 타이거즈와 삼성 갤럭시를 상대한 SK텔레콤은 큰 위기 없이 2대0으로 각각 물리치면서 4전 전승을 이어갔다. 락스 타이거즈와의 대결에서 SK텔레콤은
SK텔레콤 T1이 승강전을 통해 챔피언스에 올라온 MVP를 상대로 1위 팀의 위엄을 뽐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K텔레콤은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4주차에서 MVP를 상대로 일전을 펼친다. SK텔레콤은 서머 시즌에 들어올 때 지쳐 있지 않을까라는 전문가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면서 4전 전승으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락스 타이거즈와 kt 롤스터 등 스프링 시즌에 SK텔레
스프링 시즌에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우승을 차지했고 서머 시즌에도 1위를 달리고 있는 G2 e스포츠가 주전 톱 라이너 자리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G2 e스포츠는 스프링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던 'Kikis' 마테우츠 스쿠들라렉을 스타팅 라인업에서 제외했다고 12일(현지 시각) 공식 발표했다. 스쿠들라렉이 주전 자리에서 배제된 이유는 'Expect' 기대한을 공식전에서 기용했기 때문. 지난 서머 2주차 로캣과의 2세트에서 자신을 빼고
다른 선수들은 쳐다도 보지 않는 선수들을 적극 기용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선수가 있다. 바로 김정민이다.김정민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8강 2주차 경기에서 온라인 최강이자 영원한 우승후보 정세현을 상대로 2대1 승리를 따내며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김정민이 다른 선수들보다 특별한 이유는 고정된 플레이나 선수 기용을 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즐라탄, 메시 등 피파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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