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과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 '후히' 최재현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6에서 큰 공통점을 갖고 있다. 라이즈를 잡았을 때 펄펄 날았다는 점이다. 이상혁과 최재현은 라이즈를 선택한 4경기와 5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냈다. 이상혁은 개막일이었던 5월4일 G2 e스포츠와 슈퍼 매시브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연거푸 라이즈를 사용해서 손쉽게 승리를 따냈고 5월8일 G2와의 재대결과 13일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과의 4강전
2016-05-15
SK텔레콤 T1에게는 아쉬운 기억이 있다. 국제 대회 결승전에서 거의 지지 않았던 SK텔레콤은 2015년 신설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결승전에서 에드워드 게이밍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2대3으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당시 5세트에서 SK텔레콤은 나르, 누누, 르블랑, 우르곳, 노틸러스를 선택했고 초반에는 유리하게 풀어가는 듯했지만 중후반에 계속 교전을 유도하는 에드워드 게이밍의 공격성에 휘둘리면서 패하고 말았다. 이 기억은 SK텔레콤
SK텔레콤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으로 치러지는 모든 대회에서 한 번 이상 우승하는 그랜드 슬램이라는 대기록을 눈 앞에 뒀다. SK텔레콤은 15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6 결승전에서 북미 대표인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와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SK텔레콤은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 SK텔레콤 T1의 첫 우승은 2013년이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창단하고 챔피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가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팀들의 숙원을 풀어냈다. CLG는 14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6(이하 MSI) 준결승전 플래시 울브즈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라이엇게임즈가 주관하는 국제 대회에서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1년 처음 열린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유럽 팀들에게 결승 진출권을 내준 북미는 2012년에는
2016-05-14
"타이틀이 없을 때에도 SK텔레콤 T1이라는 자부심이 컸지만 MSI까지 제패하고 나면 더욱 커질 것 같습니다."SK텔레콤 T1 김정균 코치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정균 코치는 14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6(이하 MSI) 현장에서 가진 방송 인터뷰를 통해 "SK텔레콤 T1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면 팀에 대한 자부심이 더욱 커질 것 같다"고 말했다. 카운터 로직 게이밍과 플래시 울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NRG e스포츠가 원거리 딜러 'Ohq' 오규민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NRG e스포츠는 13일 현지 시각 공식 SNS를 통해 오규민의 영입을 알렸다. 2015년까지 한국의 나진 e엠파이에서 뛰었던 오규민은 북미 팀인 드래곤 나이트로 갔다가 레니게이드에서 스프링 시즌을 마무리했다. NRG e스포츠는 스프링 시즌을 마친 이후 'GBM' 이창석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을 교체했고 원거리 딜러 자리만 비어 있었다. 'Impact' 정언영, 'Altec' 조니 루, 'K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와 플래시 울브즈(이하 FW)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의 준결승전에서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팀의 최다 킬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들간의 경쟁이 승패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14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MSI 준결승전에서 CLG의 원거리 딜러 'Stixxay' 트레버 헤이예스와 FW의 미드 라이너 'Maple' 후앙이탕의 킬러 본색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CLG의 원거리 딜러 트레버 헤이예스는 이번
카운터 로직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Huhi' 최재현은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챔피언인 아우렐리온 솔을 기용하면서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비록 2전 2패했지만 최재현의 아우렐리온 솔을 상대한 선수들은 까다롭다는 평가를 내렸다. 최재현이 평가하는 아우렐리온 솔은 미드 라이너용 챔피언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패시브인 우주의 중심은 아우렐리온 솔의 주위를 도는 세 개의 위성이 공전하면서 적과 미니언에게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고 은하 해일은
한국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이하 EMEA)와 동북 아시아 지역에서 e스포츠 열혈팬 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게임 시장 분석 기관 뉴주(Newzoo)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e스포츠 수용자와 관련한 통계 결과를 공개했다. 뉴주는 한국의 e스포츠 열성팬을 420만으로 통계하며 전체 인구 대비 가장 높은 밀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뉴주는 한국에서 e스포츠를 인식하고 있는 인구는 3,200만 명이며 e스포츠 시청자는 910만 명, 열혈 팬은 420만 명이
1년 새 e스포츠 인식 수준이 향상된 데에는 미디어와 종목사, 지역협의체의 노력이 있었다.게임 시장 분석 기관 뉴주(Newzoo)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e스포츠 수용자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뉴주는 4월경 16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바탕으로 e스포츠를 인식하는 수용자가 지난해에 비해 36%가 증가했다고 밝혔고 이어 e스포츠의 성장 배경을 분석했다.뉴주가 꼽은 e스포츠 성장 동력은 세 가지다. 첫 번째는 e스포츠를 보도하는 언론의 증가다. 뉴주는 1
e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1년 새에 상당수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게임 시장 분석 기관 뉴주(Newzoo)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4월 경 한국,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등 16개국을 대상으로 한 e스포츠 수용자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뉴주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6년에 들어 약 11억 명이 e스포츠를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5년에 비해 3억 명 가량 증가한 것으로 36%의 성장율이다.e스포츠 시청자 또한 증가했다. 뉴주는 2016년 e스포츠 시청자가 1억 4천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이하 RNG)의 서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마타' 조세형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마친 소감을 페이스북에 남겼다. 조세형은 13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4강전에서 SK텔레콤 T1에게 1대3으로 패한 뒤 페이스북을 통해 "아쉽기는 하지만 많이 와닿은 대회"라는 요지의 글을 남겼다. 조세형은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실수 없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서 죄송하다"라
2016-05-13
13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SK텔레콤 T1과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이하 RNG)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4강전을 펼쳤다.중국 대표가 출전하는 4강전 현장에 많은 관중들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를 가득 메웠다.경기를 앞둔 대한민국 대표 SK텔레콤 선수단이 밝은 얼굴로 기념 사진을 촬영했습니다.SK텔레콤 선수 입장!듬직한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 팀 SK텔레콤. 많은 중국 관중 앞에서도 위풍당당!SK텔레콤의 MSI 4강 첫 챔피
SK텔레콤 T1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서 사상 처음으로 2연속 결승 진출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뤄냈다.SK텔레콤은 13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과의 대결에서 1세트를 빼앗겼지만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면서 3대1로 역전승,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SK텔레콤은 2015년 만들어진 MSI에서 결승에 진출했지만 중국 대표 에드워드 게이밍에게 2대3으로 패하면서 아쉽게 준우승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6 4강 1회차▶SK텔레콤 T1 3대1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1세트 SK텔레콤 T1 < 소환사의협곡 > 승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2세트 SK텔레콤 T1 승 < 소환사의협곡 >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3세트 SK텔레콤 T1 승 < 소환사의협곡 >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4세트 SK텔레콤 T1 승 < 소환사의협곡 >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SK텔레콤 T1이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을 앞세워 중국 대표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이하 RNG)을 3대1로 제압하면서 결승전에 올라갔다
SK텔레콤 T1과 CJ 엔투스가 프로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다.오는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이하 프로리그) 2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SK텔레콤과 CJ 엔투스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두고 승부를 겨룬다.상대전적에선 SK텔레콤이 7승 3패로 앞선다. SK텔레콤은 2라운드 정규 시즌을 포함하여 최근 4번의 정규 시즌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특히 2라운드 정규시즌에서는 박령우와 어윤수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이하 RNG)가 진과 레오나 조합을 꺼내면서 변수 만들기에 들어갔다. 13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이하 MSI) SK텔레콤 T1과의 3세트에서 서포터 'Mata' 조세형이 레오나를 꺼내 들면서 변수를 만들었다. 2세트에서 SK텔레콤에게 아지르를 내주면서 완패를 당했던 RNG는 아지르를 골랐고 원거리 딜러로는 진, 서포터로는 레오나를 선택했다. 아지르로 상대를 두드려 놓은 뒤 진의 살상연희로 스턴을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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