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와 삼성 갤럭시는 묘한 인연이 있다. 맞대결에서는 삼성이 계속 이기면서 4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포스트 시즌 진출을 놓고 벌이는 경쟁에서는 언제나 아프리카가 승리했다. 이 분위기는 지난 해 4라운드부터 시작됐다. 스베누의 후원을 받으면서 달라진 분위기를 연출하던 아프리카는 마지막 순위 경쟁에서 삼성을 제치고 4위 자격으로 라운드 포스트 시즌에 올라갔다. 올해 1라운드에서도 드라마가 만들어졌다. 시즌 초반 승보다 패가 많
2016-04-19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한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선수들이 신작 AOS 모바일 게임인 '엘리멘탈 쓰론'의 홍보 모델이 됐다. 아이글라스 코리아(지사장 반승재)는 18일 SK텔레콤 T1(단장 김선중)과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대표 프로게임단인 SK텔레콤 T1을 활용한 본격적인 e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아이글라스는 '암드히어로즈'를 개발한 중국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우수한 게임 개발력과 해외 퍼블리싱 및 마케팅 능
2016-04-18
SK텔레콤 T1이 박령우와 어윤수로 구성된 2명의 저그 듀오가 각각 1승씩 따내면서 kt 롤스터를 무너뜨렸다. SK텔레콤은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3주차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박령우가 전태양을, 어윤수가 이동녕을 각각 잡아내면서 3연승을 달렸다. SK텔레콤은 선봉으로 출전한 김도우가 주성욱을 맞아 승리를 따내면서 기세를 탔다. 2라운드에서 첫 출전한 김도우는 다승 1위 주성욱이 불사조를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이하 챌린저스) 스프링에 출전한 웨이 소속 '새비지' 장승규가 비매너행위로 e스포츠 징계를 받았다.라이엇게임즈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내에서 언어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적발된 장승규에 대해 1경기 출장정지 및 10시간의 사회 봉사 징계를 적용했다고 밝혔다.장승규는 게임 내에서 언어 폭력을 행사해 3월 28일부로 14일 게임 이용 제한을 받았다. 게임 내 비매너 행위로 14일 게임 이용 제한을 받은 선
리그 오브 레전드 콘티넨털 리그 스프링 우승팀인 하드 랜덤이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인비테이셔널 2일차에서 1승을 추가하면서 3전 전승으로 단독 1위에 올랐다. 하드 랜덤은 18일 멕시코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인비테이셔널 2일차에서 라틴 아메리카컵 우승팀인 라이언 게이밍을 제압했다. 1일차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한 하드 랜덤은 2일차에서도 1승을 추가하면서 3전 전승으로 1위를 지켰다. 하드 랜덤은 5명의 멤버가 고른 활약을 펼치면서
4월 셋째 주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는 프로리그 2라운드 3주차 경기를 맞이하며, 개인리그인 GSL에서는 코드S 4강전이 열려 결승전에 오를 주인공을 가린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스프링 시즌 결승전이 열려 SK텔레콤 T1과 락스 타이거즈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격돌한다.◆프로리그에서 통신사 더비 한 번 더!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는 2라운드 3주차를 맞이했다. 지난 16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플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게는 스프링 DNA가 있다. 2015년 스프링 시즌에 SK텔레콤은 1라운드에서 4승3패를 기록하면서 저조한 성적을 냈지만 2라운드에서 7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고 플레이오프에서 CJ 엔투스에게 리버스 스윕을 달성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GE 타이거즈를 만나 3대0으로 완파하면서 정상에 올랐다. 2016 시즌에서도 SK텔레콤은 똑같은 행보를 보여줬다. 1라운드에서 5승4패를 기록하면서 7위까지 내려갔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5월 7일(토)과 8일(일) 양일 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1층 야외광장에서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은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였다.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에는 게임사 넥슨, 라이엇 게임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NHN 엔터테인먼트가 참가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팀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이 '임팩트' 정언영에 관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외신 ESPN은 18일 정언영과 친분이 있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C9이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16 스프링이 끝난 이후 정언영에게 "NRG e스포츠와의 계약이 끝난 뒤 C9에 합류할 것"을 제의했다고 보도했다.현 소속팀인 NRG e스포츠와의 계약상의 의무 때문에 정언영에 대한 제안을 공고하는 것은 법률상의 절차가 요구된다. 정언영도 C9의
카운터 로직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Stixxay' 트레버 헤이즈가 결승전 MVP로 선정됐다.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는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16 스프링 솔로미드와의 결승전에서 3대2로 우승을 차지했다.트레버 헤이즈는 케이틀린으로 인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1세트 3킬 2데스 7어시스트를 기록한 트레버 헤이즈는 3세트에서도 후반 대규모 교전에서 트리플킬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이어 우승컵이 달린 마지막 5세
G2 e스포츠의 정글러 '트릭' 김강윤이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프링 시즌 결승전에서 MVP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강윤은 18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프링 시즌 결승전 오리겐과의 대결에서 소속 팀인 G2 e스포츠가 3대1로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아 MVP로 뽑혔다. 김강윤의 활약은 4세트에서 발휘됐다. 킨드레드로 플레이한 김강윤은 오리겐의 강력한 초반 압박에
'트릭' 김강윤과 '엠퍼러' 김진현이 유럽 무대에서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김강윤과 김진현이 주전으로 뛰고 있는 G2 e스포츠는 18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결승전 오리겐과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강윤과 김진현은 CJ 엔투스 시절부터 알던 사이다. CJ 엔투스와 친분이 있던 김진현이 시즌이 끝난 뒤 CJ에서 숙식을 함께 하면서 친해진 두 선수는 2016 시즌을 맞아 유럽 팀
'다데' 배어진이 치아오구 리퍼즈(이하 QG)의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프로리그(이하 LPL) 준결승전 몰수패에 대해 설명했다. 배어진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LPL 준결승전에서 몰수패를 당한 것은 (팀이 용병에 관한)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다"라고 글을 남겼다. 배어진은 "LPL 포스트 시즌에 용병으로 뛰기 위해 QG에 왔는데 불미스런 일이 일어났다"라며 입장을 설명했다. 1개월 전 QG를 떠나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던 배어진은 용병
김병권이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6 시즌1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김병권은 지난 1월에 열린 승강전에서는 ‘전설’이라 불리는 김정민, 전경운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주목 받았지만 D조에서 아쉽게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2무1패로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지난 3월에 열린 추가 선발전 경기에서 2승3무1패로 꿈에 그리던 본선에 합류했다.◇승강전에서 ‘전설’ 김정민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던 김병권.승강전에서 김병
'마타' 조세형과 '루퍼' 장형석이 주전으로 뛰고 있는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이 WE를 3대2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올라갔다.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이하 RNG)는 17일 열린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2016 스프링 4강에서 WE를 맞아 두 세트를 따낸 뒤 두 세트를 내줬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승리하면서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RNG는 1, 2세트에서 무난하게 승리했다. 1세트에서는 정글러 'mlxg' 리우쉬유의 그레이브즈와 미드 라이너 'xiaohu' 리유안하오의 라이즈
2016-04-17
치아오구 리퍼즈(이하 QG)가 미드 라이너 부상을 이유로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에게 몰수패를 당했다. QG는 17일 열린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2016 스프링 4강전에서 EDG와 5전3선승제 경기를 치르기로 되어 있었으나 미드 라이너 부상을 이유로 몰수패를 당하며 0대3으로 패전 처리됐다. QG는 시즌 중반까지 'Doinb' 김태상이 주전으로 뛰었고 막바지에는 'BoriSal' 김영훈이 경기를 소화하면서 LPL A조 1위 자격으로 준결승에 직행했다. 하지만 QG는 최근
Huni' 허승훈과 'Reignover' 김의진이 뛰고 있는 임모털스가 'Fenix' 김재훈, 'Piglet' 채광진이 속한 리퀴드를 3대0으로 격파하고 3위를 확정지었다. 임모털스는 16일(현지 시각)에 열린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프링 3~4위전에서 리퀴드를 3대0으로 격파하고 50 포인트를 획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임모털스는 1세트에서 'Pobelter' 유진 박의 아지르가 중앙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가운데 'Wildturtlr' 제이슨 트랜의 칼리스타가 7킬 1데스 6어시스트를 기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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