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가 1라운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3대0 뿐이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1라운드 6주차 MVP 치킨마루와 대결한다. 2승3패, 세트 득실 -2로 5위를 지키고 있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4위에 오르는 길은 MVP 치킨마루를 3대0으로 제압하는 길 뿐이다. 현재 3위는 3승3패, 세트 득실 0의 삼성 갤럭시다. 삼성은 이미 1라운드 정규 시즌에 배정된 경기
2016-03-15
진에어 그린윙스가 SK텔레콤 T1의 1라운드 전승 1위를 저지하고 2위로 라운드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진에어 그린윙스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1라운드 6주차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김유진, 조성주, 이병렬 등 에이스들이 제 역할을 해내며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4승2패로 kt 롤스터와 타이를 이룬 진에어는 세트 득실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2위를 확정지었다. 진에어는 선봉으로 나선 김유진
2016-03-14
1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이 좌절된 CJ 엔투스가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리던 kt 롤스터의 발목을 잡았다. CJ 엔투스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1라운드 6주차 kt 롤스터와의 마지막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CJ는 선봉으로 나선 김준호가 개스 러시를 통해 김대엽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고 전매 특허인 추적자 러시로 승리를 따내면서 기세를 올렸다. 2세트에 출전한 한지원이 프로리그 데뷔전을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16 스프링의 포스트 시즌 진출팀이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리퀴드와 NRG e스포츠가 자력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리퀴드와 NRG e스포츠는 북미 LCS 2016 스프링 8주차 경기가 종료된 13일(현지 시각) 8승 8패를 기록하며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팀은 9주차에 진행되는 두 경기에서 1승을 거둘 경우 자력으로 포스트 시즌 진출권을 획득한다.포스트 시즌에 오르지 못할 경우의 수도 존재한다. 리퀴드와
스포티비 게임즈 유대현 해설 위원이 고인규 해설 위원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유대현 해설 위원은 스포티비 게임즈에서 진행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릭 2016 시즌 경기 중계 도중 고인규 해설 위원이 만담을 나누는 와중에서 계속 무엇을 적는 것을 확인하고 "24시간 방송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짠하다"고 말했다.유 해설 위원에 따르면 고 해설 위원은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을 때도 해설을 한다고. 평소에 말할 때도 중계톤으로
스프링 시즌의 강자로 입지를 굳힌 락스 타이거즈의 목에 방울을 단 팀은 삼성 갤럭시였다.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스프링에서 11연승을 질주하던 락스 타이거즈는 지난 12일 열린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1대2로 패하면서 연승이 끊어졌다. 락스의 연승을 제지한 선수는 삼성의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이었다. 1세트를 허무하게 내준 뒤 그레이브즈를 고르면서 반격에 나선 강찬용은 락스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를 집요하
3월 세 번째 주에는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라운드가 종료돼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4팀이 모두 정해진다. 히어로즈 슈퍼리그는 오는 20일 시즌1 결승전을 치르며, MVP 블랙에 이어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될 팀이 가려진다. 롤챔스에선 연승이 깨진 락스 타이거즈가 SK텔레콤 T1과 대결하며, 스베누 소닉붐은 콩두 몬스터를 상대로 1라운드에서 거두지 못한 첫 승을 노린다. GSL은 16강 조 지명식을 진행하고, 스타리그에서는 김대엽과 조지현이 패자조 결승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프로리그 대결에서 최고의 테란을 가리는 무대가 마련됐다.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1라운드 6주차 SK텔레콤과 진에어의 2세트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은 테란들이 대결한다. 5전 전승의 이신형과 4전 전승의 조성주의 무패 매치업이 형성된 것. 이신형은 스타2 스타리그에서 16강 본선에 올라갔지만 신희범과 어윤수에게 연거푸 패하면서 조기 탈락했고 GSL 코드
프로리그 1라운드 1위를 확정지은 SK텔레콤 T1이 기회를 받지 못한 선수들을 주로 내세우면서 포스트 시즌에 대비하는 엔트리를 구축했다. SK텔레콤은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1라운드 6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 박한솔, 김준혁 등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던 선수들을 내세웠고 상대적으로 기회가 적었던 김명식도 출전시켰다. SK텔레콤은 1라운드에서 다섯 경기를 치르면서 얻어낼 것을
2016-03-13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팀 에코 폭스의 미드 라이너 '프로겐' 헨릭 한센이 한 경기 최다 CS 기록을 갈아치웠다.헨릭 한센은 12일(현지 시각)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16 스프링 8주차 디그니타스와의 경기에서 67분의 장기전 동안 갱플랭크로 764개의 CS를 득점하며 한 경기 최다 CS 기록을 세웠다.종전까지 한 경기 최다 CS 기록은 2015년 CJ 엔투스 소속이었던 '코코' 신진영이 보유하고 있었다. 신진영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
'Huni' 허승훈과 'Reignover' 김의진이 뛰고 있는 임모털스가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스프링에서 1위를 확정지었다. 임모털스는 12일(현지 시각) 열린 북미 LCS 8주차에서 'GBM' 이창석, 'Impact' 정언영의 소속팀인 NRG e스포츠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북미 지역 1위를 확정지었다. NRG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갱플랭크, 렉사이, 코르키, 루시안, 소라카를 조합한 임모털스는 중앙 교전에서 체력이 빠진 것을 보고 파고 든 정언영의 뽀삐를 4명이 감
2014 시즌부터 2년 동안 SK텔레콤 T1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마린' 장경환과 '이지훈' 이지훈의 맞대결에서 장경환이 완승을 거뒀다. 장경환이 속한 LGD 게이밍은 12일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이하 LPL) 6주차에서 이지훈이 뛰고 있는 비시 게이밍과 대결했고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1세트에서 노틸러스로 플레이한 장경환은 동료들이 초반부터 킬을 가져간 덕에 편하게 풀어갔다. 10분만에 3대1로 앞서 나간 LGD 게이밍은 12분에 상단에서 벌어진 전투에
락스 타이거즈가 2015 시즌에 이어 2016 시즌에도 스프링 시즌 12연승의 문턱에서 무너졌다. 락스 타이거즈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2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승리한 이후 2, 3세트를 내주면서 패했다. 시즌 개막부터 11연승을 달리던 락스는 12연승을 눈 앞에 두고 고배를 마셨다. 락스는 1세트에서 '쿠로' 이서행의 르블랑이 킬을 쓸어 담
2016-03-12
KT 롤스터와의 1세트에서 1킬도 내지 못하고 패한 롱주 게이밍이 톱 라이너 '플레임' 이호종을 제외한 4명의 선수들을 교체했다. 롱주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2주차 KT 롤스터와의 2세트에서 선수 4명을 교체했다. 정글러로는 '체이서' 이상현이 들어갔고 미드 라이너는 '코코' 신진영, 원거리 딜러는 '퓨리' 이진용, 서포터로는 '퓨어' 김진선을 기용했
롱주 게이밍이 지난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완승을 거둔 조합을 출전시킨다. 롱주 게이밍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스프링 2라운드 KT 롤스터와의 1세트에 '플레임' 이호종, '크래시' 이동우, '프로즌' 김태일, '캡틴잭' 강형우, '쭈스' 장준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호종과 이동우, 김태일, 강형우, 장준수는 지난 콩두 몬스터와의 대결에서 선발로 출전, 1, 2세트를 완
G2 e스포츠의 정글러 '트릭' 김강윤이 2016 시즌 유럽 LCS 스프링에서 처음으로 2회 주간 MVP에 선정됐다. 김강윤은 지난 10일과 11일(현지 시각) 열린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스프링 8주차에서 G2 e스포츠가 바이탈리티과 자이언츠 게이밍을 연파하면서 공동 1위 자리를 유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바이탈리티과의 대결에서 그라가스를 고른 김강윤은 결정적인 순간에 술통 폭발을 사용하면서 2킬 2데스 13어시스트를 달성했다. 이 경기
삼성 갤럭시가 5강 경쟁에서 떨어질 위기를 맞았다. 삼성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2주차에서 락스 타이거즈와 대결한다. 삼성은 2라운드 들어 아직 승수를 올리지 못했다. KT 롤스터와 CJ 엔투스에게 2연속 0대2 패배를 당하면서 1라운드에 올려 놓은 6승3패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세트 득실 또한 -1로 벌어 놓았던 포인트를 모두 잃어 버렸다.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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