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주에는 히어로즈 슈퍼리그가 4강 일정에 돌입한다. 넥슨의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는 결승전을 치르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스프링 시즌 2라운드에 돌입한다. SK텔레콤 T1과 ESC 에버는 폴란드에서 열리는 IEM 시즌10 월드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동반 출전한다.스타크래프트2는 화요일을 제외하고 프로리그와 GSL, 스타리그가 연달아 진행돼 일주일동안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삼성과 SKT…프로리그 연승 이어갈 팀은 어디?
2016-02-29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종목은 무엇일까요? 바로 밸브의 도타2입니다. 도타2는 상금 책정에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도입, 7월 열렸던 TI5에서는 무려 1842만 달러의 상금이 걸리기도 했습니다.상금뿐만이 아니라 해설자들의 급여도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아이템 구매량에 따라 결정됩니다. 최근에는 도타2에서 해설자들의 급여가 국적에 따라 차별 받는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커뮤니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과거 도타2 TI4 대회에 참여했던
스타크래프트2에서 프로토스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CJ 엔투스 김준호와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프로리그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김준호와 김유진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1라운드 4주차 3세트에서 정면 대결을 펼친다. 김준호와 김유진은 스타2에서 일가를 이룬 프로토스로 꼽힌다. IEM 투어 대회에서 자주 우승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낸 김준호는 프로리그에서 2연속 다승왕을 차지하
비상하던 비행기에 엔진 가동이 중단되듯 갑작스럽게 슬럼프를 겪고 있는 SK텔레콤 조중혁이 오랜만에 프로리그에 모습을 드러냈다.조중혁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1라운드 4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맞대결에서 1세트에 출격해 에이스 백동준을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SK텔레콤에 입단했던 조중혁은 2015년 초반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내며 성공적인 이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카트라이더 리그 연속 우승 기록을 갈아 치운 이은택의 완벽한 아이템전 운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은택은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시즌1 버닝타임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4연패를 달성, 문호준의 3연속 우승 기록을 갈아 치웠다.카트라이더 리그가 팀전으로 바뀐 것은 아이템 유저였던 이은택에게는 하늘이 준 기회였다. 한 세트는 스피드전, 한 세트는 아이템전으로 치러지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에서는 지난 시즌 한 번도 등장하지 못했던 챔피언들이 드디어 선수들의 선택을 받았다. 2015 서머 시즌에 한 번도 등장하지 못했던 뽀삐는 리메이크가 된 후 상단에 다시 등장하며 사라진 마오카이와 럼블의 자리를 대신했다. 단단함과 순간적인 기동력을 모두 갖춘 뽀삐는 상단에서 안전하게 성장한 뒤 후반 팀 교전에서 궁극기인 수호자의 심판으로 상대 진영을 무너뜨리는 역할을 하며 많은 선수들
2월의 마지막 주말이 끼어 있던 4주차에서 KT 롤스터 프로게임단이 의미 있는 실적을 거뒀다. KT 롤스터는 스타크래프트2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각각 2승과 1승을 따내면서 프로리그와 챔피언스 코리아 모두 2위에 랭크됐다. 스타크래프트2 팀이 먼저 실적을 냈다. 이틀 동안 두 경기를 치러야 하는 더블 헤더로 일정이 짜였던 KT는 두 경기 모두 승리를 따내며 3승1패로 SK텔레콤 T1의 뒤를 바짝 추격하면서 2위에 랭크됐다. 2연승의 주역은 테란 전태양
2016-02-28
삼성 갤럭시 '무사' 백동준이 최강 SK텔레콤 T1을 상대로도 전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백동준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1라운드 4주차에서 SK텔레콤 T1 조중혁을 상대로 무패 기록을 잇기 위해 도전한다. 백동준은 프로리그 개막 이후 최고의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개막 주차 KT와의 대결에서 주성욱을 제압한 백동준은 2주차에서 MVP 치킨마루를 상대로 테란 고병재, 저그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에서 12전 전승을 이어가던 임모털스가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연승이 깨졌다. 임모털스는 27일(현지 시각) 열린 북미 LCS 7주차에서 CLG에게 패배를 당하면서 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퀸, 그라가스, 럭스, 루시안, 소라카를 가져간 임모털스는 피오라, 우디르, 르블랑, 이즈리얼, 바드로 플레이한 CLG와 대결했다. CLG는 'Huni' 허승훈의 퀸을 집중 공략하는 전술을 펼쳤다. 5분에 하단으로
솔로미드 소속으로 월드 챔피언십 출전 경험이 있는 정글러인 'Santorin' 루카스 라르센이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 팀인 엠버와 계약했다. 엠버는 27일(현지 시각) 후마 소속으로 활동하던 'Santorin' 루카스 라르센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antorin' 루카스 라르센의 이적이 '팔려 갔다'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는 후마의 재정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유럽 챌린저 리그에서 3승1무1패로 2위에 오르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후마는 실력 있는
2015 시즌에 이어 2016 시즌에도 스프링 1라운드 전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락스 타이거즈 선수들이 KDA(킬과 어시스트를 합한 수치를 데스로 나눈 기록) 부문에서도 상위권을 휩쓸었다. 25일 CJ 엔투스와 스베누 소닉붐의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린 1라운드에서 락스 타이거즈는 9개 팀을 상대로 모두 승리했다. 이 과정에서 한 세트라도 내준 경기는 세 번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락스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18승3패라는 놀라운 세트 승리 기록을 달성했기
스프링 시즌 1라운드에서 가장 많이 모습을 드러낸 챔피언은 알리스타였다. 팀당 9경기씩, 45경기를 소화한 마무리된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스프링 1라운드에서 가장 많이 선택된 챔피언은 알리스타였다. 알리스타는 108번 펼쳐진 경기 가운데 무려 81번이나 선택됐다. 선택 비율은 무려 95.3%을 기록했으며 23번 금지된 것까지 포함한 밴픽률은 96.3%에 달한다. 서포터들이 선호했던 알리스타는 다재다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에
라이즈가 스프링 시즌 1라운드에서 가장 많이 금지된 챔피언으로 뽑혔다. 팀당 9경기씩, 45경기를 소화한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스프링 1라운드에서 가장 많이 밴 리스트에 오른 챔피언은 라이즈였다. 3전2선승제 방식으로 45경기를 치르는 과정에서 총 108세트가 벌어졌고 라이즈는 무려 88번이나 금지됐다. 금지 확률은 무려 81.5%에 달했고 선택된 경우는 8번을 포함한 밴픽률은 88.9%였다. 이번 스프링 시즌에서 라이즈보다 높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스프링 1라운드는 속도가 지배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정글러의 레벨이 빨리 오를 수 있도록 조정되면서 정글러는 라이너급 성장을 보였고 이를 통해 대규모 전투 시점이 빨라졌다. 이러한 환경을 성공적으로 활용한 팀은 정규 시즌 9전 전승을 달린 락스 타이거즈다. 공격형 정글러로 알려진 '피넛' 윤왕호를 급속 성장시킨 락스는 이번 시즌 19세트를 치르면서 세트당 평균 경기 시간이 31.6분밖에
유베이스 알스타즈 이은택이 연속 우승 기록을 갈아치우며 카트라이더 리그 역사를 다시 썼다.이은택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시즌1 버닝타임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4연패를 달성, 문호준의 3연속 우승 기록을 갈아 치웠다.지금까지 카트라이더 리그에서는 문호준과 이은택이 세운 3연속 우승이 최고 기록이었다. 문호준은 9,10,11차 리그, 13, 14, 15차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 번의
2016-02-27
카트라이터 팬들이 선수들의 열정에 '응답'했다.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시즌 버닝타임 결승전에서 유영혁이 이끄는 유베이스 알스타즈와 박건웅의 예일모터스&그리핀의 경기를 보기 위해 천명이 넘는 관중이 운집했다. 최근 카트라이더 리그는 정규시즌과 이벤트전 할 것 없이 명경기가 속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선수들이 만들어내는 명경기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는 팬들도 늘
시즌이 시작되기 전 많은 사람들은 월드 챔피언십 2회 우승의 대업을 달성한 SK텔레콤 T1과 비교적 빠르게 리빌딩을 마무리한 KT 롤스터, 그리고 락스 타이거즈가 3강 구도를 이룰 것이라 예상했다.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SK텔레콤은 여러 시험에 실패하며 부진했고, KT는 진에어에게 발목을 잡히며 선두 싸움에서 내려와야 했다. 중하위권 팀들의 연이은 이변 속에 그야말로 '혼돈의 롤챔스'가 됐지만 락스 만큼은 달랐다. 락스는 롤드컵 버프를 새 시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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