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는 내 리그라고 외치는 듯 임요환이 박정석, 오영종을 차례로 꺾으며 2승을 기록했다. 프로토스전에서 약점을 보였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모습이다.Q 승리한 소감은. A 4강에 진출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인 오영종을 이겼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4강 준비를 해도 될 것 같다. Q 서지수와 홍진호와 경기가 남아있다. A 4강 진출 여부를 떠나서 서지수 선수와 경기를 하는 것은 항상 두렵고 떨린다. 내 플레이를 다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홍진호 선수 경기를 보니 아직도 예전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더라. 나도 예전 스타일로 경기를 할 테니 서로 치열한 싸움을 벌였으면 좋겠다. Q 초반 드롭 공격에 시달렸는데
2009-07-14
◆e스타즈 서울 2009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조별 현황▶A조임요환 2승홍진호 1승1패박정석 1승1패오영종 1패서지수 1패▶B조이윤열 2승마재윤 1승최연성강민 1패박용욱 2패
STX 김윤환이 자신의 상장세를 MSL에서도 여실 없이 보여주고 있다. 김윤환은 2연승으로 박지수를 가볍게 제압하고 개인 MSL 역사상 최초로 8강에 진출했다.Q 2연승으로 MSL 8강에 올랐다.A 처음으로 개인리그 8강에 진출해 기쁘다. 8강으로 다음 시즌까지 확보해 1차 목표는 이뤘다. 8강에 올랐으니 더 강한 상대와 맞붙어 승리하고 싶다. Q 두 경기 모두 쉽게 승리한 것 같다.A 두 경기 모두 상대가 전략적인 빌드를 들고 나왔다. 그 빌드를 빨리 알아차리고 대응을 했기 때문에 쉽게 승리할 수 있었다. 반대로 몰랏다면 내가 패하고 말았을 것이다.Q 벙커링과 벌처의 공격에도 흔들림이 없었다.A 내가 생각한 빌드와 전혀 다르게
◆e스타즈 헤리티지@온게임넷이윤열(테, 7시) 승 박용욱(프, 11시)박정석(프, 5시) 승 홍진호(저, 1시)임요환(테, 5시) 승 오영종(프, 11시)“황제는 살아 있다!”SK텔레콤 T1 임요환이 건재함을 과시했다.임요환은 1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스타즈 서울 2009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에서 공군 오영종을 상대로 탄탄한 방어에 이은 양 방향 공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2전 전승을 기록했다.13일 박정석을 제압한 임요환은 프로토스전 감각이 절정에 올랐다. 오영종을 상대로도 병력 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 오히려 탄탄한 방어력을 앞세워 오영종의 예리한 공격을 수 차례 막아냈고 동시에 두 곳을
◆아발론 MSL 16강E조 2세트 임진묵(테, 5시) 승 고인규(테, 1시)F조 2세트 이영호(테, 5시) 승 한상봉(저, 11시)F조 3세트 이영호(테, 1시) 승 한상봉(저, 9시)G조 2세트 김윤환(저, 9시) 승 박지수(테, 3시)'생애 최초 8강!'STX 소울 김윤환이 침착한 벙커링 수비에 이은 역공으로 화승 박지수를 제압했다. 최종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한 김윤환은 생애 최초 MSL 8강 진출에 성공했다.김윤환은 앞마당에 해처리를 먼저 건설한 뒤 스포닝풀을 지었다. 김윤환은 오버로드와 드론 정찰로 상대 벙커링 의도를 파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앞마당 해처리를 취소하지 않고 완성했다.김윤환은 좋은 위치에 성큰콜로니를 지었고 저글링 컨트롤로 머린과 벌
Q 승리한 소감은.A 어제 아쉽게 패했기 때문에 오늘은 꼭 이기고 싶었다. 상대가 같은 팀이었기 때문에 이기고 나니 기분이 묘하다. 남은 경기 잘해서 2위 안에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공군 사상 처음 팀킬이었다.A 2002년도 코카콜라배에서 (홍)진호 선수와 처음 경기를 했더라. 시간이 정말 오래 지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드 프로게이머끼리 게임을 하면 긴장감이 팽팽하다. 이벤트 경기이긴 하지만 서로 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Q 공군 소속으로 처음 팀 킬을 했는데. A 확실히 같은 팀과 경기를 하면 힘들다. 공군이라고 딱히 다르지 않는 것 같다. 준비하는 과정도 매우 힘들다. 서로 견제하고 눈치 보며 연습도 잘 못하
CJ 한상봉이 아발론 MSL 16강에서 일을 저질렀다. 종족 상성에서 불리한 이영호를 상대로 각종 전략을 펼치더니 결국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초반 승부수가 아닌 중후반전에서 거둔 승리이기 때문에 한상봉의 미래는 더욱 밝아 보인다.Q 이영호를 꺾고 8강에 올랐다.A 얼떨떨하다. 이영호가 강해서라기보다는 8강이라면 아직 한참 남았다는 생각에 좋은 기분과 그렇지 않은 것이 뒤섞여있다.Q 첫 세트를 불리한 상황에서도 계속 붙잡고 있었다.A 끝까지 해보려고 한 것이다. 연습 때도 경기 속에서처럼 실수를 잘 하지 않았는데 아쉬운 마음과 잘 하면 역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경기를 계속 붙들었다.Q 1대1 상황에서 부담이 됏을 것
◆아발론 MSL 16강F조 2세트 이영호(테, 5시) 승 한상봉(저, 11시)F조 3세트 이영호(테, 1시) 승 한상봉(저, 9시)CJ 한상봉이 끈임없는 난전 유도로 KT 이영호를 물리치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상봉은 상대가 배럭스 하나를 건설한 뒤 앞마당 확장기지를 확보하자 앞마당 확장기지와 두 번째 확장기지에까지 해처리를 펴고 자원 수급에 집중했다. 1부대 가량의 저글링을 생산한 한상봉은 이영호가 메딕을 추가하기 전에 머린을 줄여주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한상봉은 스파이어를 건설하고 뮤탈리스크를 모았다. 뮤탈리스크를 모은 한상봉은 이영호의 앞마당과 본진을 오가며 SCV를 잡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영호의 진출 타이밍을 뺐은 한
◆e스타즈 헤리티지@온게임넷이윤열(테, 7시) 승 박용욱(프, 11시)박정석(프, 5시) 승 홍진호(저, 1시)“럭셔리!”공군 박정석이 군대 후임 홍진호를 상대로 스플래시 프로토스 전략을 선보이면서 완승을 거뒀다. 박정석은 홍진호의 초반 러시를 막기 위해 2개의 게이트웨이에서 질럿을 꾸준히 모았다. 저글링과 신경전을 펼치면서 앞마당을 가져간 박정석은 질럿으로 바리케이트를 형성했고 히드라리스크 러시를 막기 위해 캐논 라인으로 방어에 나섰다.박정석은 2개의 로보틱스에서 리버를 다수 생산하면서 홍진호의 폭풍 히드라리스크 러시를 막아냈다. 아슬아슬한 순간도 있었지만 절묘한 타이밍에 리버가 생산되면서 위기를 넘겼다.6시 확
위메이드 이윤열이 박용욱에게 진땀승을 거뒀다. 13일 강민과 대결에 이어 2일 연속 양대 방송사 해설자와 경기를 치른 이윤열. 현역 선수로서 해설자에게 질 수 없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한 이윤열과 인터뷰를 정리했다. Q 승리한 소감은. A 내가 실수하거나 못한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정말 힘든 경기를 펼쳤다. (박)용욱이형이나 (강)민이형이 너무 잘한다. Q 노스텔지어가 예전 맵이었는데. A 오랜만에 연습을 하려고 하니 노스텔지어라는 맵을 모르는 선수들이 부지기수더라. 확실히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나 보다(웃음). 그래도 연습 하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재미있었다. Q 초반에 상황이 좋지 않았는데. A 초반에 노 배럭 더블커맨드
◆아발론 MSL 16강E조 2세트 임진묵(테, 5시) 승 고인규(테, 1시)F조 2세트 이영호(테, 5시) 승 한상봉(저, 11시)KT 매직앤스 이영호가 강력한 바이오닉 부대 화력을 앞세워 한상봉을 제압하고 세트 스코어 1대1 타이를 만들었다.이영호는 본진에서 배럭스를 건설하며 앞마당에 이른 타이밍에 커맨드센터를 건설했다. 앞마당 입구지역에 벙커를 건설하고 머린을 넣어 수비하려던 이영호는 한상봉의 저글링 부대 난입 공격에 시달렸으나 배럭스를 끼고 머린을 꾸준히 모아 큰 피해를 입지 않고 막아냈다.이영호는 배럭스를 3개까지 늘리고 머린과 메딕을 꾸준히 모았다. 이영호는 곳곳에 터렛을 건설해 바이오닉 부대와 함께 상대 뮤탈리스크 공
◆e스타즈 헤리티지@온게임넷이윤열(테, 7시) 승 박용욱(프, 11시)“현역의 감각!”위메이드 이윤열이 현역다운 후반 뚝심을 선보이면서 박용욱을 제압하고 2승째를 달성했다.이윤열은 1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스타즈 서울 2009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매치 2일차에서 해설자로 전향한 박용욱을 장기전 끝에 제압했다.이윤열은 박용욱을 상대로 초반에 승부를 보려는 듯 벙커링을 시도했다. 머린과 벌처로 밀어붙이면서 앞마당에 넥서스를 먼저 가져간 박용욱을 압박했다. 그렇지만 박용욱이 능수능란하게 막아내면서 이윤열은 오히려 위협을 당했다. 박용욱이 드라군 5기로 탱크 3기를 모두 잡아내면서 진출
고인규가 스타리그 8강에 이어 아발론 MSL마저도 8강에 진출해 양대리그에서 모두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고인규는 유리한 상황에서 버티던 모습을 완전히 지우고 한 박자 빠른 공격으로 임진묵을 무너뜨렸다.Q 8강에 진출한 소감은.A MSL에서 첫 8강인데 말 그대로 7전8기였다. 기쁜 마음도 있는데 상대가 워낙 친한 친구라 마음이 아픈 점도 있다.Q 다음 시즌에는 서바이버를 패스했다.A 서바이버를 매번 통과해서 시드에 대해 부러웠던 적은 별로 없었다. 하지만 조지명식에서 남들보다 더 늦게 발언하고 선택권이 많아질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한다.Q 2승으로 8강에 오를 것으로 생각했는지.A 1세트에서는 내가 임진묵의 빌드를 택했다.
◆아발론 MSL 16강E조 2세트 임진묵(테, 5시) 승 고인규(테, 1시)'넘사벽 8강 벽을 넘다!'SK텔레콤 고인규가 레이스 싸움에서 이긴 유리함을 잘 살려 임진묵을 제압했다. 고인규는 최종 스코어 2대0으로 임진묵을 꺾고 여러번의 실패 끝에 사상 최초로 MSL 8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고인규는 팩토리를 올린 뒤 스타포트를 2개 건설하며 공중전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인규는 클로킹 개발이 완료된 레이스를 모아 임진묵의 SCV를 견제했다. 고인규는 임진묵의 레이스를 각개격파한 뒤 탱크 벌처 공격을 잘 막아내고 승기를 잡았다.고인규는 개스 멀티를 동시에 2곳 늘리며 후반을 도모함과 동시에 탱크와 벌처를 보내 상대 진영을 공격했다.
지난해 가을 15세의 나이로는 믿기 힘든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가요계에 등장한 ‘소녀 디바’ 아이유가 이번엔 게임 방송의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케이블 위성 게임전문 채널인 MBC게임(MBC플러스 미디어, 대표이사 장근복)은 아이유가 진행하는 를 7월 16일 낮 12시에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는 게임방송 최초로 시도되는 음악과 게임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유가 최고의 게이머들을 위해 선정한 노래 또는 최고의 게이머들이 아이유에게 신청한 노래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연주하며 들려줄 계획이다. 아이유의 가창력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이유는 MSL과 프로리그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준준플레이오프 1차전(7월18일 오후 1시)▶STX - 삼성전자(용산 상설경기장)1세트 조일장(저) 차명환(저)2세트 김구현(프) 허영무(프)3세트 김성현(테) 송병구(프)4세트 김윤환(저) 이성은(테)5세트 진영수(테) 유준희(저)6세트 김윤중(프) 박동수(테)7세트 ▶하이트 - CJ(문래동 히어로센터)1세트 김창희(테) 변형태(테)2세트 이경민(프) 진영화(프)3세트 박명수(저) 김정우(저)4세트 원종서(테) 한상봉(저)5세트 신상문(테) 조병세(테)6세트 문성진(저) 마재윤(저)7세트 ◆신한은행 프로리그 준준플레이오프 2차전(7월19일 오후 1시)▶STX - 삼성전자(문래동 히어로센터)1세트 김윤환(저) 유준희(저)2세트 진
SK텔레콤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8에서 35승20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4승7패를 거두며 중위권에 머물렀지만 김택용, 도재욱, 정명훈이 맹활약하는 가운데 시즌 중 MBC게임에서 이적한 정영철의 활약이 더해지며 3년만에 광안리에서 축배를 들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이번 시즌 SK텔레콤의 성적을 살펴보면 역상성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토스인 김택용과 도재욱은 저그를 상대로 31승14패를 거뒀고, 테란 정명훈은 프로토스의 본진을 제 집처럼 드나들며 13승4패를 기록했다. 또 시즌 중반 이적해 온 정영철은 테란을 상대로 4승2패를 거뒀다.하지만 이들 네 명이 시즌 초부터 활약을 했던 것은 아니다. 종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한 화승 OZ는 이제동이라는 당대 최고의 저그 한 명으로 모든 설명이 끝난다. 말 그대로 이제동을 위한, 이제동에 의한, 이제동의 리그였다.이제동은 이번 시즌 54승21패로 KT 이영호와 함께 다승왕을 공동수상했다. 그는 75경기에 출전하며 정규시즌 55경기보다 무려 20경기에 더 출전했다. 70경기를 넘겨 출전한 선수가 이영호와 신상문 등 3명뿐인점을 감안했을 때 이제동의 출전 비중은 단연 최고였다.이제동은 전종족과 상대해 승률 5할 이상을 기록하며 스스로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프로토스전에 9승8패로 다소 아쉬운점을 남겼지만 테란을 상대로 19승8패를 거뒀고 저그전에는 무려 26승5패를
전 시즌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온 STX. 막판 5라운드에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10승1패의 마법 같은 성적을 기록한 STX는 정규시즌 3위에 오르며 한 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승수를 거둔 팀으로 기록됐다. STX가 강팀으로 거듭나는데 1등 공신은 저그 라인. STX는 40승으로 팀 내 최다승을 기록한 김윤환을 필두로 17승을 보탠 박성준, 6승씩을 거둔 조일장과 김현우까지 12개 팀 중 가장 안정적인 저그라인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신구의 완벽한 조화와 신예 선수들의 안정적인 성장, 코칭 스태프의 노력이 하나로 뭉쳐 신한은행 08~09시즌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신예들 성장 ‘눈에 띄네’STX는 소수 정예 선수들로
정규시즌 4위를 차지한 하이트 스파키즈는 이번 시즌 중반 하이트에 명명권을 내주고 팀 운영비용 일부를 충당한 것 말고도 신상문이 에이스급으로 성장했고, 이경민, 김상욱, 조재걸 등 대형 신인들이 발굴하는 등 포도가 넝쿨째 굴러오는 '대풍'을 맞았다.하이트가 이번 시즌 거둔 가장 큰 수확은 단연 신상문이다. 지난해 광안리 진출에 1등 공신으로 기적을 연출했던 미완의 신예가 이번 시즌을 통해 당당히 에이스로 자리를 잡았다. 신상문의 활약은 1라운드부터 시작됐다. 신상문은 1라운드에서 유일하게 10승을 기록하며 다승 단독 선두로 치고 나섰다. 이후 각 라운드마다 다승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최종 49승21패를 기록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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