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가 한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큰 공을 세운 1세대 프로게이머들이 결승전을 찾았다. 최윤섭, 윤하운, 함장식, 신동진 등 리그 오브 레전드 초창기에 활약하던 선수들이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을 관전하기 위해 방문했다. 윤하운과 최윤섭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한국에 정식 서비스되기 이전부터 플레이하면서 실력을 쌓았고 EDG와 MiG 소속으로
2014-10-19
진에어 그린윙스 리그오브레전드팀이 19일 롤드컵 결승이 펼쳐지는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수많은 팬들이 진에어 선수들의 사인을 받기 위해 몰려드는 등 인기를 끌었다.진에어는 상암월드컵경기장 외부에 마련된 대한항공 홍보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팬 사인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사인회에는 '캡틴잭' 강형우, '플라이' 송용준, '트레이스' 여창동 등 진에어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후원사로 나선 코카콜라가 선수단에게 의미 있는 기념품을 전했다.삼성 갤럭시 블루 최명원 코치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1L 들이 PET 병에 팀 이름과 선수들의 아이디가 프린트해서 나눠줬다. 삼성 갤럭시 블루 선수들에게는 'Samsung Blue'가 씌여 있고 선수들에게는 팀 이름 뒤에 아이디를 새겨진 음료를 나눠줬다. 코카콜라는 최근 들어 특이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PET병의 라벨에 브랜드 상표를
▲온게임넷 남윤승 제작팀장 빙모상=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2동 167-1 안양장례식장 특5호실 ☎031-456-5555(발인 21일(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4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을 관전하기 위해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팬들로 인해 상암 경기장 주위가 인산인해를 이뤘다.19일 오후 4시부터 삼성 갤럭시 화이트와 스타혼 로얄클럽의 결승전이 진행되는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은 오전 8시부터 티켓 배포를 시작하면서 팬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경기장 입장이 낮 12시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외부에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 부스에서 행사를 관전
숨가쁘게 달려온 201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대망의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결승전이 열리는 19일 상암벌은 구름이 조금 낀, 덥지도 춥지도 않은 최적의 날씨가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서울 상암동 날씨는 오전 9시 15도에서 점차 기온이 올라 오후 3시 가장 높은 22도를 기록하겠다.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일 오후 6시는 19도, 9시는 16도로 경기가 길어질수록 다소 쌀쌀해지니 두툼한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을 듯 하다.오전 8시에 티켓 부스
동남아 도타2 팀의 승부조작 사건이 연이어 터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고수게이머즈에 따르면 동남아 도타2 팀인 MSI 에볼루션 게이밍과 미네스키가 스타래더 시즌10 동남아시아 예선전에서 승부조작을 했다는 폭로 글이 도타2 해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322 사건'으로 불린 이번 승부조작은 총 7명의 선수가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다. 도타2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브로커가 게임단 선수들에게 승부조작을 제의하면서 사건의 발단이 됐다. 선수들은 상
삼성 갤럭시 화이트와 스타혼 로얄클럽의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의 날이 왔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40,000명의 관중이 모인 앞에서 100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5전3선승제를 치르는 선수들에게는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최고의 무대다. 선수들은 바짝 긴장한 상태에서 막바지 연습을 위해 입이 바짝바짝 마르겠지만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
"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우승한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스코어가 문제일 뿐이네요."온게임넷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해설하고 있는 김동준, 강민, 이현우 해설 위원이 삼성 갤럭시 화이트의 우승을 점쳤다.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삼성 갤럭시 화이트와 스타혼 로얄클럽의 결승전에 대해 세 명의 해설 위원은 삼성 화이트의 우승을 예견했다. 김동준 해설 위원
삼성 갤럭시 화이트와 스타혼 로얄클럽의 롤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날이 밝았다. 1위에게는 상금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 6,000만원)이 주어지고 세계에서 가장 강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라는 칭호가 1년 동안 붙는다. 가장 중요한 매치이기에 두 팀은 챔피언 금지와 선택 과정부터 치열한 머리 싸움을 펼치리라 예상된다. 이번 롤드컵에서 가장 많이 금지 당한 챔피언 목록을 보면 알리스타, 질리언, 마오카이, 라이즈, 리 신 순서다. 알리스타는 69번, 질리언
이블 지니어스(EG) 이제동이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 EG 게임단은 17일(한국시각) 공식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스트리트 파이터 부문 'JWong' 저스틴 웅, 콜 오브 듀티 'Crimsix' 이안 포터, 이제동의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EG의 새로운 유니폼은 등번호와 함께 선수의 국기를 새긴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도타2 디 인터내셔널4에서 처음 공개됐다. 최근에는 EG의 형제팀인 얼라이언스의 선수들이 도타2 ESL ONE 뉴욕 대회에서
2014-10-18
삼성 갤럭시 화이트와 스타혼 로얄클럽의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에서 전문가들은 대부분 삼성 화이트의 압승을 예상했지만 팬들은 6대4 정도로 격차가 크지 않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꾸린 2014 롤드컵 공식 홈페이지의 팬 예상 투표에서 삼성 화이트의 승리를 예상한 팬은 59%, 로얄클럽의 우승을 예상한 팬은 41% 정도다. 삼성 화이트가 이번 롤드컵에서 결승에 오르기까지 12승1패를 기록했고 KDA 비율이나 분당 골
삼성 갤럭시 화이트와 스타혼 로얄클럽의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대망의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 롤드컵 결승전은 역대 롤드컵 결승전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미국에서 열린 2, 3회 롤드컵은 실내 체육관에서 결승전이 진행됐다
KT 롤스터 '최종병기' 이영호의 첫 공식 스트리밍 방송이 동시 시청자 1만 4,000여 명을 넘으면서 인기를 실감했다.이영호는 18일 자정부터 2시간 동안 트위치TV를 통해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http://www.twitch.tv/ktflash92로 공식 채널을 연 이영호는 한 시간 가까이 세팅했다. 마이크를 통한 음성 지원을 세팅하려 했지만 잘 되지 않자 이영호는 게임 사운드만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그랜드 마스터 8위에 랭크된 아이디로 접속한 이영호는 바코드 아이디를 쓰는 저
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왕좌에 오르기 위해서는 스타혼 로얄클럽의 원거리 딜러 '우지' 지안지하오만 막으면된다는 데이터가 공개됐다. 아주부TV는 2014 시즌 롤드컵 기간 중에 삼성 화이트와 로얄클럽이 각각 치른 경기의 데이터를 분석한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미 삼성 화이트와 로얄클럽의 경기 데이터가 라이엇게임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부분 알려졌기 때문에 큰 흥미를 끌지는 못했지만 아주부TV가
2014-10-17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중계하고 있는 아주부TV가 결승전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오즌 19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삼성 갤럭시 화이트와 스타혼 로얄클럽의 결승전을 생중계하는 아주부TV는 시청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마련했다.아주부TV는 롤드컵 시청자들에게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한다. 시청자들은 원하는 통계를 선택해서 볼 수 있다. 이 통계는 동영상 플레이어 레이아웃 위에 겹쳐 나오는 방식으로, 결승전 영상을 보면
총상금 2억2,000만 원 규모 윈터 시즌 개막…선수 교체 통해 전력 강화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FPS 게임 '서든어택'의 오프라인 게임대회인 '마운틴듀 2014 윈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이하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를 오는 20일(월) 서울 대치동 곰TV 스튜디오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총 16개 팀(일반부/여성부 각 8개)이 참가하며 총 16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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