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핫식스가 EOT 게이밍에게 압승을 거두고 스폰서십 리그에서 2연승을 달렸다. MVP는 이날 벌어진 EOT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초반 득점에 성공하며 압승을 거뒀고 조별 1위로 올라섰다. Q 승리 소감은.A 이상돈(아이디 Forev)=EOT 팀과의 경기가 더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지난 심포니도타와의 경기보다 쉽게 승리해서 다행이다. A 백지훈(아이디 Hoonji)=경기 전에 긴장을 많이 했는데 지난 경기보다 속 시원하게 이겨서 기쁘다.Q 지난 경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013-10-01
안녕하세요.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입니다.지난주에는 CJ 엔투스 프로스트의 정글러 '클라우드템플러' 이현우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리 신 코스프레'로 지난 한주를 뜨겁게 달궜던 이현우는 롤드컵 객원 해설자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해설자로서 워낙 출중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현우가 해설위원으로 전향하기를 바라는 팬들 도 많을 정도인데요. 그러나 이현우는 해설자에 대한 고민은 선수로서 최선을 다한 뒤 해도 늦지 않 다
8시간 진행됐던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챌린저리그 1라운드 비방송 경기에서 SK텔레콤 T1 정경두가 마지막으로 2라운드에 진출한 선수가 됐다. 정경두는 이날 경기에서 '유기오' 정승일을 상대로 2대0 압승을 거뒀다. Q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지난 대회 1라운드에서 쉽게 탈락했는데 곧바로 복귀해서 다행이다. Q 경기는 어떻게 준비했나? A 래더 위주로 준비했다. 하루 동안은 팀원들과 연습을 했다. 팀원들과 해서 많이 패해 힘들 것 같았는데
2013-09-30
소울 신대근이 노련미를 앞세워 스타테일 임춘호에게 승리를 거뒀다. 신대근은 30일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챌린저리그 1라운드 비방송 경기에서 임춘호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신대근은 경기 후 "2라운드에서 (김)명운이 형을 반드시 제압하겠다"고 말했다. Q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패하면 예선으로 탈락하는 경기였다. 올라가서 다행이다. 2라운드에서 (김)명운이 형과 만나는데 승리하고 싶다. Q 부담감이 심했을 것 같다.
e스포츠를 빛낸 스타들을 꼽았을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선수가 몇 명 있습니다. 김택용도 그 중 한 명이죠. 아직까지 프로토스 선수 가운데 그의 명성과 커리어를 뛰어 넘은 선수는 없습니다. 김택용만큼 많은 관심과 이슈를 끌어낸 선수도 없었죠. 김택용은 '포스트 임요환'이라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그런 그가 이제는 '전설'이 됐습니다. 얼마 전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은퇴를 선언함과 동시에 본의 아니게 잠수(?)를 타게 됐죠. 최고의
프라임 장현우가 삼성전자 칸 이영한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WCS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 진출했다. 장현우는 이날 경기에서 이영한에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장현우는 CJ 엔투스 김준호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Q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마음 비우고 왔는데 승리해서 기쁘다. Q 경기는 어떻게 준비했나? A 이영한 선수가 공격적이라서 올인 공격을 준비했는데 잘 통했다. Q 1세트 공허포격기 올인인데 패했다. 이유를 들자면.A 이영한 선수가 뮤탈리
LG-IM 홍덕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챌린저리그 1라운드에 올랐다. 홍덕은 30일 벌어진 챌린저리그 1라운드에서 FXO 김승철을 2대0으로 제압했다. Q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기분이 좋다. 상대가 워낙 기세가 좋고 프로토스전을 잘하는 김승철 선수라서 부담됐는데 연습할 때 테란전은 전승이라서 승리할 자신이 있었다. Q 2세트는 예언자+불사조를 소환했는데.A 처음에 김승철 선수가 초반 해병 찌르기를 좋아해서 예언
스타테일 박남규가 LG-IM 박현우를 잡아내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박남규는 이날 벌어진 챌린저리그 1라운드에서 박현우에게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Q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일단 본선에 올라와서 처음으로 2라운드에 갔다. 이번에 코드S에 한 번에 갔으면 좋을 것 같다. 본선에서 친한 형들만 만나는 것 같은데 다음에는 친하지 않는 형을 만나고 올라갔으면 한다. Q 1세트에서는 상대 본진에 부화장을 건설하
웅진 스타즈 송광호가 장기전 승부 끝에 FXO 고병재를 제압하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 진출했다. 송광호는 이날 벌어진 고병재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첫 세트를 내줬지만 나머지 2세트를 가져가며 극적인 역전승을 기록했다. Q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상대가 고병재 선수였는데 좋아하는 선수였다. 이 선수를 떨어트려 아쉽지만 처음 올라가는 챌린저리그인 만큼 감미로운 것이 사실이다. Q 경기는 어떻게 준비했나? A
MVP 조중혁이 SK텔레콤 T1 이예훈에게 승리를 거두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 올랐다. 조중혁은 이날 벌어진 챌린저리그 1라운드 비방송 경기에서 이예훈에게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조중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코드S에서 탈락한 뒤 허탈했지만 오늘 승리로 위로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Q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코드S에서 떨어지고 난 뒤 허탈했지만 오늘 승리로 위로가 되는 것 같다. Q WCS 시즌3 코드S에서는 일찍 탈락해서
웅진 스타즈 김명운이 프라임 이정훈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 안착했다. 김명운은 경기 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운이 좋아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Q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오늘은 기대 안하고 왔는데 2세트 모두 운이 좋았다. Q 1세트에서는 전진 병영 쉽게 막더라. A 상대 선수를 보고 정찰을 열심했을 뿐이다. 운 좋게 발견해서 승리할 수 있었다. Q 2세트는 한순간에 경기가 갈렸는데. A 빌
SK텔레콤 T1 김지성이 GSL 코드S 준우승자 출신 아주부 강동현을 잡아내는 파란을 일으켰다. 김지성은 이날 벌어진 챌린저리그 1라운드 비방송 경기에서 강동현에게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Q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처음부터 잘하는 상대를 만나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그렇지만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강한 상대를 이기면 다음부터는 누굴 만나도 기죽지 않을 것 같았다. 승리해서 기쁘다. Q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A 솔직히 2대0으로 끝났어야 하는 경기
FXO '리녹' 이동녕이 삼성전자 칸 지동원을 제압하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동녕은 이날 벌어진 챌린저리그 1라운드 비방송 경기에서 지동원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장기전 끝에 1세트를 가져간 이동녕은 2세트에서는 바퀴와 저글링 공격으로 경기를 매듭지었다. Q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오랜만에 극도의 긴장감을 맞본 경기였다. 짜릿했다. Q 1라운드까지 내려와서 자존심이 무너졌을 것 같은데. A 코드A를 한
프라임 변현우가 난타전 끝에 GSL 코드S 우승자 출신인 MVP 권태훈을 제압했다. 변현우는 이날 벌어진 챌린저리그 1라운드 비방송 경기에서 권태훈에게 2대1로 승리했다. 변현우는 경기 "기대를 안하고 왔는데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Q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사실 오늘 경기는 기대를 안하고 왔다. 예선 가서 한다는 생각이었다. 저그전 승률이 안 좋았는데 승리해서 다행이다. Q 코드S 우승자 출신과의 대결이었다. A 코드S에 있을 때 만나기 싫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FXO 안상원을 제압하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 안착했다. 이병렬은 30일 벌어진 챌린저리그 1라운드 비방송 경기에서 안상원을 상대로 히드라 리스크 공격으로 첫 세트를 따낸 뒤 2세트에서는 상대 올인 공격을 막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Q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아침부터 경기 생각을 많이 했다. 패할 것 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랜만에 승리라서 기쁘다. Q 상대가
SK텔레콤 T1 정명훈이 오랜만에 공식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정명훈은 30일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챌린저리그 1라운드에서 웅진 스타즈 김준혁을 2대1로 제압했다. 정명훈은 2라운드에서 LG-IM 신희범과 대결한다. Q 2라운드에 오른 소감은. A 일단 오늘 비방송 경기라서 인터뷰를 안할 줄 알았다. 하게 돼서 기쁘다. 오늘 지면 예선을 해야 하기에 떨어지기 싫었는데 올라가서 다행이다. Q 웅진 김준혁과 경기였는데. A 대진을 봤을 때 저그라
프라임 조성주가 지난 시즌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패자조로 떨어지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조성주지만 패자조, 최종전을 거쳐 침착하게 8강 티켓을 거머쥐며 우승자로서의 위엄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조성주는 "우승자라는 생각을 하면 머리가 복잡해지기 때문에 최대한 경기를 편하게 하기 위해 머리와 마음을 모두 비웠다"며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Q 8강 진출에 성공한 기분은 어떤가.A (원)이삭이형과 경기에서
201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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