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개막 10연패 중인 DN 프릭스가 코칭스태프에 변화를 줬다. DNF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인 LCK 6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코칭스태프의 변화를 줬다. 시즌 10패(-16)로 최하위를 기록 중인 DNF는 '빠른별' 정민성 감독을 보좌하던 '펀치' 손민혁 대신 2군 챌린저스 팀 코치인 '큐브' 김창성을 콜업했다. 2015년 다크 울브즈서 데뷔한 김창성 코치는 터키 리그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21년 일본 LJL 악시즈서 코치 생활을 시작한 김창성은 2024시즌을 앞두고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에 합류해 팀을 이끌었다. 1군서 코치를 하던 '펀치' 손민혁은 챌린저스로 내려갔다. 한편 DNF 챌린저스는 LCKCL 현
2025-05-09
개막 10연패 중인 DN 프릭스가 '불독' 이태영과 '표식' 홍창현을 1군으로 콜업했다. DNF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6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불독' 이태영과 '표식' 홍창현을 1군으로 불렀다. 0승 10패(-16)로 최하위를 기록 중인 DNF는 지난달 20일 kt와의 1라운드가 끝난 뒤 '불독' 이태영을 2군으로 내리고 '풍연' 이종혁을 1군으로 콜업했다. 하지만 이종혁은 10세트에 출전해 2승 8패(KDA 1.19)로 부진했고 다시 이태영이 기회를 잡았다. 많은 관계자를 놀라게 했던 '표식' 홍창현도 한 경기 만에 1군으로 올라왔다.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 '또이브' 방문영에게 주전 자리를 내
kt 롤스터 '퍼펙트' 이승민은 지난 달 6일 디플러스 기아전 이후 2군인 챌린저스 팀으로 내려갔다. 한 달간 2군 무대를 경험한 이승민은 7일 LCK로 복귀해 팀이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연패를 탈출하는 데 일조했다.럼블과 그웬을 플레이 한 이승민은 쿼드라킬을 두 차례나 기록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승민은 경기 후 인터뷰서 "챌린저스로 내려간 뒤 실력적인 부분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해졌다"며 "얻은 것도 많았다. 2군서 최대한 배우려는 마인드로 임했다. 수련한 거 맞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너무나 큰 변화다. 기존에는 라인전, 전투 등 모든 부분서 밀렸지만 이날 경기서는 공격을 주도했다. '스코어' 고동빈 감독도
10년 만에 펜타킬을 기록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어버이날 기록 달성에 관해 '부모님께 효도한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T1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벌어진 LCK 6주 차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시즌 7승 4패(+7)를 기록, 3위를 유지했다. 이상혁은 이날 2세트서 아리로 펜타킬을 달성했다. 이상혁은 지난 2015년 1월 7일 LoL 챔피언스 스프링 나진e엠파이어(현 OK 저축은행 브리온)전 이후 10년 만에 펜타킬을 달성했다. 또 이상혁은 아리로 16킬 2데스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POM(Player of the Match)을 받았다. 이상혁이 2세트서 기록한 16킬은 2015년 4월 24일 LoL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개막 11연승 행진을 이어간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다음 상대인 BNK 피어엑스 바텀 라인에 관해 경계심을 나타냈다.젠지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벌어진 LCK 6주 차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개막 11연승 행진을 이어간 젠지는 선두를 이어갔다. 반면 농심은 시즌 5패(6승)째를 당했다. 김정수 감독은 "2대0으로 승리해서 기쁘다"라며 "(새로운 패치에 대해선) 공허 유충이 한 번만 나와서 바텀 라인전이나 한번 덜 싸울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밸류가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 밖에 달라진 변경점은 저희 팀한테는 무리없는 거 같아서 그거에 맞춰 준비했다"고 설명
2025-05-08
◆ LCK 6주 차 ▶ 농심 레드포스 0대2 젠지e스포츠1세트 농심 레드포스 패 vs 승 젠지e스포츠 2세트 농심 레드포스 패 vs 승 젠지e스포츠 젠지e스포츠가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젠지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벌어진 LCK 6주 차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개막 11연승 행진을 이어간 젠지는 선두를 이어갔다. 반면 농심은 시즌 5패(6승)째를 당했다. 젠지는 이날 승리로 농심의 전신인 팀 다이나믹스 시절인 2019년부터 이어진 매치 연승을 '22'로 늘렸다. 탑 정글서 퍼블을 기록한 젠지는 공허 유충 전투서 손해를 입었다. 11분 탑에서 벌어진 싸움서는 '지우' 정지우의 제리에 2명
T1 김정균 감독이 10년 만에 펜타 킬 기록을 달성한 '페이커' 이상혁에 대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T1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벌어진 LCK 6주 차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시즌 7승 4패(+7)를 기록, 3위를 유지했다. DRX는 3연승이 좌절됐다. 시즌 3승 8패(-5)김정균 감독은 "패치 이후 첫 경기였는데 승리해서 기쁘다. 이후 경기가 있기 때문에 현 메타에 맞게 연습을 잘해야 할 거 같다"며 "현재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적용되고 있기에 패치가 조금 되더라도 굉장히 큰 변화라고 생각한다. 픽 뿐만 아니라 조합 방향성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10년 만에 펜타 킬을 기록한 '페이커' 이
T1에 패한 DRX '쏭' 김상수 감독이 초반 손해를 입은 것에 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래도 중후반 쫓아가는 모습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DRX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벌어진 LCK 6주 차 T1과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3연승이 좌절된 DRX는 시즌 3승 8패(-9)로 중위권 입성에는 실패했다. 김상수 감독은 "저희가 생각했던 설계들이 어긋나서 패했다. 그런 부분을 보완해서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야 할 거 같다"며 "2세트 모두 초반에 불리하게 시작했다. 속도 조절과 관련해 플랜을 짰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중반에 따라가는 모양새가 있었다. 하지만
◆ LCK 6주 차 ▶ T1 2대0 DRX1세트 T1 승 vs 패 DRX 2세트 T1 승 vs 패 DRX T1이 DRX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T1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벌어진 LCK 6주 차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시즌 7승 4패(+7)를 기록, 3위를 유지했다. DRX는 3연승이 좌절됐다. 시즌 3승 8패(-5)T1은 1세트 18분 탑 정글서 벌어진 전투서 '유칼' 손우현의 애니 궁극기를 막지 못하며 4명이 죽었다. 하지만 T1은 바론 전투서 '오너' 문현준의 판테온이 2킬을 기록하는 등 4명을 처치했다. 한 번의 전투서 승기를 잡은 T1은 30분 바텀 정글서 '리치' 이재원의 럼블을 잡았다. T1은 34분 상대 본진으로 들어가 수비하던 병
지난해 '핀프'의 우승으로 두 번째 시즌의 막을 내렸던 '서든어택 챔피언십'이 2025년에 보다 큰 상금과 함께 돌아온다.넥슨의 택티컬 슈터 게임 '서든어택'을 주제로 한 e스포츠 대회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이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의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막을 올린다.오는 6월28일까지 8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은 지난해 대회보다 1000만 원 높아진 600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우승 상금 역시 기존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8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전부터 플레이오프 승자전까지는 3전 2선승제,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
LCK 5연패에 빠진 디플러스 기아 '벵기' 배성웅 감독이 10일 벌어질 예정인 T1과의 경기가 가장 큰 분기점으로 봤다. 그러면서 그는 무조건 승리해야 하며 팀 분위기를 잡기 위해서라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5연패에 빠진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5승 6패(0)로 5위를 기록했다. 배성웅 감독은 "오늘 경기서 패해 5연패를 당했다. 반드시 이겨야하는 경기라고 생각했다. 분위기를 추슬러서 반등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적용된 25.09 패치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배 감독은 "첫 번째 공허 유충이 사라진 뒤 오브젝트라고
LTA에 몽골 게이머가 등장했다. '유우지'라는 소환사명을 쓰는 간바트 울지델게르(Ganbat Ulziidelger)가 팀 리퀴드에 합류했다.팀 리퀴드는 7일(한국 시각) SNS에 '유우지'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지난주 마지막 대학 시험을 치렀다"며 "이제 로스엔젤레스로 와서 팀 리퀴드에 합류했다"고 밝혔다.2021년 데뷔한 그는 서포터였다가 플라이퀘스트 아카데미에 입단하면서 정글러로 전향했다. 이후 세인트루이스 마빌 대학교 소속으로 활동하며 2024년 북미 컨퍼런스 우승으로 이끌었다.이후 NACL(북미 챌린저스 리그)서 활동하던 그는 팀 리퀴드에 입단하며 1부 리그 데뷔를 눈앞에 뒀다. 참고로 팀 리퀴드 미드 라이너 'APA' 에인 스턴스
"'데프트' 선수의 예전 플레이를 많이 봤어요. 저와 비슷한 점이 많은 거 같아요."BNK 피어엑스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BNK는 시즌 5승 6패(-3)로 6위를 기록했다. 이날 3세트서 징크스로 펜타킬을 기록한 '디아블' 남대근은 "패치 이후 공허 유충 시간도 바뀌는 등 재미있게 플레이했다"며 "사실 스크림 뿐만 아니라 솔로랭크서도 패치 이후 바뀐 공허 유충 시간 때문에 어색했다. 지금도 헤매고 있는 사람도 많을 거다. 그래도 저희는 스크림을 빨리 잡아서 연습했다. 다른 팀보다 메타 적응을 빨리할 수 있었다"며 패치 이후 달라진 모
"올해 강팀 상대로 다 졌는데 오늘은 승리해서 더 기쁜 날인 거 같다."kt 롤스터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패서 벗어난 kt는 시즌 4승 7패(-5)를 기록하며 7위로 올라섰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는 충격의 5연패 늪에 빠지며 시즌 5승 6패(-0)로 5위 자리도 위험에 빠졌다. 고동빈 감독은 "오늘 일어났을 때 이길 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경기 시작 전에도 선수들에게 말했다"며 "이렇게 승리해서 너무 좋다. 어떻게 보면 강팀 상대로 올해 다 졌는데 오늘은 승리해서 더 기쁜 날인 거 같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kt는 지난 4일 수원에서 벌
2025-05-07
◆ LCK 6주 차 ▶ 디플러스 기아 0대2 kt 롤스터 1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kt 롤스터 2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kt 롤스터 3연패에 빠졌던 kt 롤스터가 돌아온 '퍼펙트' 이승민과 '비디디' 곽보성을 앞세워 디플러스 기아를 제압했다. kt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패서 벗어난 kt는 시즌 4승 7패(-5)를 기록하며 7위로 올라섰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는 충격의 5연패 늪에 빠지며 시즌 5승 6패(-0)로 5위 자리도 위험에 빠졌다. kt가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비디디' 곽보성의 요네가 활약한 kt는 28분 미드 강가 싸움서 3킬 추가 이후 오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꺾은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이 '클로저' 이주현을 저격하는 위주로 밴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BNK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BNK는 시즌 5승 6패(-3)를 기록했다. 유상욱 감독은 "패치 이후 준비 기간이 짧아서 걱정 많았다. 그래도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정글에 힘을 주려고 했고 싸움을 잘할 수 있는 조합을 짜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밴픽에 대해선 "OK 저축은행서 잘하는 선수가 '클로저' 이주현 선수라서 저격을 위주로 했다"며 "미드를 밴하면 정글의 힘도 약해지는 면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쪽으로
BNK 피어엑스전 12연패를 당한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이 호흡적인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OK 저축은행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OK 저축은행은 시즌 4승 7패(-7)로 7위에 머물렀다. 최우범 감독은 "이기고 싶었는데 1대2로 패해 아쉽다"며 "1세트 초반부터 말리고 시작하면서 무기력하게 패했다. 2세트서 흐름을 타면서 3세트를 승리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경기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1세트는 저희가 밴픽이 잘됐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2세트는 상대가 잘됐다. 그런데 결과가 반대로 나오더라"며 "3세트는 편한 상황이
'리헨즈'의 LCK 챔피언 TOP 10
LCK 첫 외인 선수 'POM'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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