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장은 이번 스타리그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로열로더다. 재경기를 통해 조 2위로 살아 남으면서 가시밭길을 걸었고 8강에서는 팀 선배 진영수를 만났다. 고속도로를 걸은 것이 아니라 살얼음판과 가시밭길을 걸어온 그의 발에는 이미 굳은 살이 배겼다. 남아 있는 4강만 넘는다면 로열로드의 완성은 조일장의 발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Q 4강 진출에 성공했다. A 4강에 올라갔지만 (진)영수형에게 미안한 마음이 커서 마냥 기쁘지는 않다. Q 2경기에서는 뮤탈리스크로 끝낼 수 있는 타이밍이 있었다.A 연습 때 겪어보지 못했던 상황이었다. 골리앗이 다른 곳에 더 배치 돼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뮤탈리스크를 뺀 것이다. 경기 도중 내
2009-03-13
◆바투 스타리그 8강 2주차A조 2세트 김택용(프, 2시) 승 도재욱(프, 10시)B조 2세트 정명훈(테, 7시) 승 박찬수(저, 11시)B조 3세트 정명훈(테, 7시) 승 박찬수(저, 1시)C조 2세트 진영수(테, 7시) 승 조일장(프, 3시)▶C조 3세트 조일장(프, 7시) 승 진영수(테, 1시)“로열 로더 도전은 계속된다!”STX 소울 조일장이 바투 스타리그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로열로더로서의 자존심을 이어갔디.팀 선배 진영수에게 2세트를 내주면서 1대1 타이를 이룬 조일장은 3세트에서 특유의 뮤탈리스크에 이은 하이브 운영을 통해 다시 승리를 따내고 4강에 진출했다.조일장은 3해처리 체제를 선택한 뒤 뮤탈리스크를 다수 모아 진영수의 본진을 공략했
◆바투 스타리그 4강 A조▶김택용(프)-정명훈(테)1세트 신추풍령2세트 왕의귀환3세트 달의눈물4세트 메두사5세트 신추풍령*3월 20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
◆바투 스타리그 8강 2주차A조 2세트 김택용(프, 2시) 승 도재욱(프, 10시)B조 2세트 정명훈(테, 7시) 승 박찬수(저, 11시)B조 3세트 정명훈(테, 7시) 승 박찬수(저, 1시)▶C조 2세트 진영수(테, 7시) 승 조일장(프, 3시)“메카닉도 잘해요!”바이오닉 컨트롤을 잘하기로 정평이 난 STX 소울 진영수가 메카닉 전략으로 팀 후배 조일장을 꺾고 승부를 최종전으로 끌고 갔다.진영수는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바투 스타리그 8강 C조 경기에서 조일장을 메카닉 전략으로 제압하며 3세트를 치르게 됐다.진영수는 입구를 막은 뒤 팩토리를 올렸고 아모리까지 건설하면서 골리앗을 모아 갔다. 조일장이 뮤탈리스
SK텔레콤 정명훈이 개량된 메카닉 전략을 바탕으로 KTF 박찬수의 기세를 꺾었다. 정명훈은 1주일 전 메두사에서 보여준 전략을 수정, 보완한 발키리-바이오닉 전략을 통해 박찬수의 양대 메이저리그 4강 진출을 막아세웠다. 2회 연속 4강에 오른 정명훈에게 더 이상 저그전에 대해 검증되지 않았다는 말은 하지 못할 것이다.Q 4강에 진출했다.A 지난 주에 첫 경기를 지고 나니 많이 위축됐다. 올라갈 수 있을지 예상하지 못했고 1경기 만이라도 잡아내자는 생각을 했다. Q 빌드가 특이했다.A 2경기에서 썼던 빌드는 1경기에 썼던 빌드와 같은 것이다. 최 코치님이 창의력이 풍부하기 때문에 빌드의 큰 줄기를 만들어 주면 선수들은 자기 스타일에
◆바투 스타리그 8강 2주차A조 2세트 김택용(프, 2시) 승 도재욱(프, 10시)B조 2세트 정명훈(테, 7시) 승 박찬수(저, 11시)▶B조 3세트 정명훈(테, 7시) 승 박찬수(저, 1시)“뮤탈리스크 이렇게 잡아라!”SK텔레콤 정명훈이 뮤탈리스크 올인 전략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면서 2회 연속 스타리그 4강에 진출했다.2차전을 잡아낸 정명훈은 3차전에서 특이한 병력을 구성했다. 박찬수가 뮤탈리스크를 일찌감치 모으면서 러시를 시도할 것을 간파하고 벙커로 입구를 막은 뒤 터렛을 요소에 지으면서 발키리 한 기를 제 때 생산, 방어에 성공한 것.이후 배럭을 늘린 정명훈은 머린과 메딕을 모으면서 발키리를 8기까지 모아 나갔다. 앞마당 자
◆바투 스타리그 8강 2주차A조 2세트 김택용(프, 2시) 승 도재욱(프, 10시)▶B조 2세트 정명훈(테, 7시) 승 박찬수(저, 11시)“완패는 없다!”SK텔레콤 정명훈이 스타리그 8강에서 테란만 만나면 2전 전승으로 4강에 오르는 박찬수의 징크스를 막아내며 3세트로 승부를 이끌었다.정명훈은 1세트와 비슷한 전략을 구사했다. 메카닉 전략을 구상하는 것처럼 페이크를 넣은 뒤 스타포트를 올리면서 레이스를 생산했다. 맵 곳곳에 퍼뜨려 놓은 박찬수의 오버로드를 3기나 잡은 정명훈은 뮤탈리스크와 히드라리스크 타이밍을 빼앗았다.정명훈은 박찬수가 드론 대신 테크트리를 올렸고 뮤탈리스크를 다수 생산하자 발키리를 3기까지 모으면서 맞대응했
SK텔레콤 김택용이 온게임넷 개인리그에서 대기록을 세웠다. 박태민이 갖고 있던 11연승과 타이를 이룬 것. 이미 스타리그에서는 최다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김택용은 4강전에서 1세트를 따낼 경우 12연승으로 박태민을 넘어서며 스타리그에 영원히 이름을 남긴다.Q 2연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A 오랜만에 4강에 진출했다. 오늘 승리하게 될 줄 몰랐는데 이기게 돼 기분이 좋다.Q 도재욱이 견제에 힘을 주는 전략을 사용했다.A (도)재욱이는 빠르게 셔틀 속도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뒤 리버로 견제에 올 생각이었다. 와일드 카드전에서 내가 한번 썼던 빌드였기 때문에 머리 속에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본진에 드라군을 배치해 놨
◆바투 스타리그 8강 2주차A조 2세트 김택용(프, 2시) 승 도재욱(프, 10시)“11연승-4강 티켓 양손에!”SK텔레콤 혁명가 김택용이 스타리그 본선 11연승과 4강 진출이라는 두 가지 선물을 모두 손에 넣었다.김택용은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바투 스타리그 8강 2회차 경기에서 같은 팀 동료 도재욱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2연승으로 4강에 올랐다. 김택용은 온게임넷 개인리그 11연승이라는 박태민의 과거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김택용은 도재욱과 같은 빌드로 시작했다. 1개의 게이트웨이에서 질럿과 드라군을 뽑았고 로보틱스를 올린 뒤 게이트웨이를 하나 더 건설했다. 1주일 전에 열린 1경기와 반대 양상이
KTF 매직엔스로 전격 이적한 테란 박지수가 화승 오즈와의 맞대결에 출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e스포츠협회는 출전할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박지수는 13일 화승 오즈에서 KTF 매직엔스로 전격 이적했다. KTF는 전력 강화를 위해 박지수 영입을 추진했고 13일 공식 발표했다. 박지수가 이적함으로써 KTF가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SK텔레콤 T1을 꺾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경우 '친정'팀인 화승과 맞대결을 치를 가능성이 생겼다.한국e스포츠협회는 박지수가 화승과의 포스트 시즌에 출전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현재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규정집에 보면 정규 시즌과
KTF 매직엔스가 본격적으로 선수 영입에 나서면서 조용했던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KTF는 2008년 9월 온게임넷 스파키즈로부터 박찬수를 영입하면서 전력 보강에 나서기 시작했다. 08~09 시즌에 들어오기 전 위메이드에서 저그 김재춘을 사들였고 3라운드 중간에 온게임넷 테란 안상원을 받아들이면서 이적에 불을 당겼다. 또 13일에는 화승으로부터 MSL 우승자 출신인 테란 박지수까지 영입하면서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KTF가 선수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선 까닭은 신인 육성 실패와 고참 은퇴가 맞물렸기 때문. 2008 시즌을 마친 뒤 KTF는 박정석과 홍진호가 공군에 입대하기로 예정됐고 강민이 은퇴를 결정하면서 해설자로 변신했
KTF 매직엔스는 1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화승 오즈에서 활약하던 테란 박지수가 KTF로 전격 이적했다고 발표했다. 박지수의 이적으로 언론 매체를 통해 기사화된 화승 조정웅 감독과 박지수의 불화설이 현실화됐다는 팬들의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박지수와 조정웅 감독의 불화설은 프로리그 선수 기용 문제로 불거져 나왔다. 박지수가 프로리그1, 2라운드에서 10승4패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너스 리그에서 연패에 빠지자 조 감독은 박지수를 프로리그에 출전시키지 않았다. 실제로 지난 2월11일 공군 에이스 박정석과의 경기를 끝으로 박지수는 프로리그에 나서지 못했다. 팬들로 부터 의혹을 산 시점은 2월28일
13일 화승 오즈에서 KTF 매직엔스로 전격 이적한 박지수는 옛 동료들과 인사를 하지 못하고 이적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서글퍼했다. 화승이 현재 휴가중이기 때문에 집에서 쉬고 있던 박지수는 이적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KTF에 입단한 기분에 대해서는 “명문 프로게임단으로 이적하게 되어 기쁘며 팀과 나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다음은 일문일답.Q KTF로 전격 이적했다.A KTF 매직엔스는 역사도 오래됐고 좋은 선수들을 많이 보유한 팀이다. 아마추어 시절 KTF의별명이 e스포츠계의 레알 마드리드라는 기사를 자주 접했던 것 같다. 그러한 명문 팀에 입단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 좋은 환경에서 게임에 전념할
안녕하십니까. 스타리그 4강 진출자가 판가름나는 날 예상을 하게 되어 부담이 상당히 크네요.지난 6일 열린 바투 스타리그 8강전 1회차 경기에서 어느 정도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팀 선수끼리 팀킬을 치러야 하는 SK텔레콤 김택용과 도재욱의 경기는 서로 잘 알고 있는 상황에서도 최근에 분위기가 좋은 김택용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2차전에서도 그런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택용은 최근 프로리그에서 선봉으로 출전, 올킬을 달성하면서 최고조에 이르렀음을 증명했습니다. 예고 올킬이나 다름 없었죠. 그만큼 흐름이 좋다는 뜻입니다.B조 결과는 KTF 박찬수에게 기웁니다. 지난주 경기에서 정명훈이 뮤탈리스크
KTF 매직엔스는 3월13일 개인리그 우승자 출신의 정복자 박지수(20, 테란)의 영입을 공식 밝혔다.박지수는 2009년 3월 현재 KeSPA 랭킹 13위에 올라있는 에이스급 테란으로써 아레나 MSL 우승을 비롯하여 로스트사가 MSL 8강 진출 및 프로리그 10승8패 등 맹활약했다. KTF 매직엔스 측은 지난해 말부터 테란 라인 강화를 위하여 박지수의 영입을 시도했으며 테란 라인이 상대적으로 두터운 화승 측은 박지수 선수의 도약 및 변화를 위하여 수락하며 전격 트레이드가 성사됐다.이로써 KTF 매직엔스는 박지수의 영입으로 이영호와 더불어 테란의 강력한 투톱 형성 및 MSL 결승 진출에 빛나는 박찬수선수를 보유하여 4, 5라운드의 상위권 진출의 전
SK텔레콤 T1 ‘혁명가’ 김택용이 온게임넷 개인리그 최다 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다.김택용은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바투 스타리그 8강 2회차에서 대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김택용이 도전하는 기록은 온게임넷 개인리그 본선 최다 연승. 현재 기록 보유자는 공군에 입대한 박태민으로, 2003년 2차 챌린지리그에서 1위 결정전과 최종 1위 결정전에서 연승했고 한게임 스타리그 16강에서 조용호와 조정현, 박정석을 제압한 뒤 8강전에서 박경락을 꺾으면서 11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김택용은 13일 경기 전까지 스타리그 본선에서만 10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화승 손찬웅이 허리 디스크 증세로
삼성전자 송병구가 ‘달의눈물’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 2세트에 올인할 뜻을 밝혔다.송병구는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바투 스타리그 8강 2회차 경기에서 “신추풍령에서 무조건 승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송병구는 지난 6일 이제동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한 세트를 선취했다. 남은 두 세트에서 한 번 더 승리한다면 스타리그 2회 연속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그러나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이제동과의 승부에서 3세트에 배치된 ‘달의눈물’에서 프로토스들이 저그를 만나 연거푸 눈물을 흘리고 있기 때문이다. 달의눈물에서 프로토스와 저그의 상대 전적은 10승3패로 저그가
STX 소울 조일장이 ‘다전제에서 같은 팀과 대결하면 종족 상성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팀킬 저주를 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일장은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바투 스타리그 8강 경기에서 팀 선배 진영수와 4강 티켓을 놓고 한판 대결을 갖는다. 지난 주 스타리그 8강에서 이미 1승을 거둔 상황이기 때문에 조일장은 1승만 더 추가하게 되면 4강을 확정한다.조일장이 이번에 진영수에게 승리를 거두면 팀킬 저주를 깨는 세 번째 선수가 된다. ‘다전제에서 같은 팀과 대결하면 종족 상성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팀킬 저주를 깬 선수는 스프리스 MSL 결승전에서 프로토스 박용욱을 꺾은 테란
공군이 모집하는 e스포츠병 분과에 13일 현재까지 7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공군 홈페이지에 따르면 2009년 3월 병 모집에서 e스포츠병 모집 정원은 3명이나 13일 현재까지 모두 7명이 지원해 2.3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데일리e스포츠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현재 공군에 입대하겠다고 지원한 프로게이머는 이스트로 서기수, 온게임넷 이승훈, 삼성전자 박성훈, CJ 김성기 등으로 확인됐다. 이번 지원자의 특징은 아직 현역으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더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군대에 지원하는 선수들이 눈에 띈다는 점이다. 온게임넷 이승훈이나 CJ 김성기 등은 2~3년 정도 현역으로 뛰어도 되지만 공군에서 활약하겠다고 지원
*1편에서 계속김현진 감독의 마법이 통했는지 이스트로는 확실히 2008시즌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화했고 언제나 고춧 가루를 짊어지고 다니며 다른 팀을 위협하고 있다. 아직까지 마무리 부재가 숙제로 남아있지만 김 감독은 “조간만 이 숙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네 번째 마법…신대근의 무대 적응 훈련김 감독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이 열리기 전부터 ‘신대근’을 입에 달고 살았다. 인터뷰 때는 물론이고 평상시에도 “신대근은 정말 실력 있는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하지만 신대근은 1, 2라운드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며 김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8승이
9월 23일 뉴스 브리핑
9월 22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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