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e스포츠에 1대2로 패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경기서 패했지만 계속 발전할 수 있는 부분도 생각한다'고 밝혔다.T1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라운드 레전드 그룹 젠지와의 경기서 1대2로 역전패 했다. 4연승이 끝난 T1은 시즌 15승 8패(+14)로 2위 한화생명e스포츠(17승 6패, +22)와의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이상혁은 경기 후 "오늘 패배 아쉽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었던 경기라고 생각한다"며 "다음에 어느 정도 보완할 점만 보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 같다"며 젠지 전을 돌아봤다. 그는 경기 패인에 대해선 "경기 중간중간에 실수 때문에 손해를 보고 시작했던 게 게임 전체적으로 컸
2025-08-08
젠지e스포츠에 패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신규 챔피언인 유나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T1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라운드 레전드 그룹 젠지와의 경기서 1대2로 역전패 했다. 4연승이 끝난 T1은 시즌 15승 8패(+14)로 2위 한화생명e스포츠(17승 6패, +22)와의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김정균 감독은 "경기서 패해 굉장히 아쉽다"며 "그렇지만 지금까지 선수들이 잘해줬기 때문에 또 이후에 있는 경기들을 잘 준비 잘하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패인에 대해선 "패하는 경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패했다는 거 하나만 보기보다는 티어 정리부터 운영, 교전 플레이 이렇게 보완하
◆ LCK 4라운드 레전드 그룹 ▶ 젠지e스포츠 2대1 T11세트 젠지e스포츠 패 vs 승 T12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T13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T1젠지e스포츠가 T1에 역전승을 거두고 지난 T1 홈그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젠지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라운드 레전드 그룹 T1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젠지는 시즌 22승 1패(+37)1세트를 내준 젠지는 2세트 초반 바텀 수풀서 숨어있다가 기습으로 '기인' 김기인의 암베사와 '듀로' 주민규의 라칸이 잡혔다. 이후 바텀 갱킹 때 '캐니언' 김건부의 신 짜오가 2킬을 기록했다. 계속된 전투서 격차를 벌린 젠지는 유나라를 선택한 '룰러' 박재혁의 활약
2025-08-07
DRX를 꺾고 10연패 탈출에 성공한 DN 프릭스 주영달 총감독이 그동안 문제점이었던 콜이 나아진 것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DNF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라운드 라이즈 그룹 경기서 DRX에 2대1로 승리했다. 지난 5월 11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 후 88일 만에 승리를 거둔 DNF는 10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2승(21패)째를 거뒀다. 주영달 총감독은 "전체적으로 밴픽은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3세트 때 '두두' 이동주 선수가 공허유충 타이밍 때 선 합류 텔의 콜을 제가 처음 들었다. 그 부분을 칭찬해 주고 싶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런 경기였다"며 오랜만에 승리를 거둔 소감을 전했다. 주영달
◆ LCK 4라운드 라이즈 그룹▶ DRX 1대2 DN 프릭스 1세트 DRX 패 vs 승 DN 프릭스 2세트 DRX 승 vs 패 DN 프릭스3세트 DRX 패 vs 승 DN 프릭스 한 경기만 패하면 시즌 종료인 상황서 DN 프릭스의 서포터 교체가 주효했다. DN 프릭스가 DRX를 꺾고 10연패서 벗어났다. 88일 만의 승리. DNF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라운드 라이즈 그룹 경기서 DRX에 2대1로 승리했다. 지난 5월 11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 후 88일 만에 승리를 거둔 DNF는 10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2승(21패)째를 거뒀다. DNF가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중반까지 DRX에 밀리는 모습을 보인 DNF는 후반 '버서커' 김민철의 유나라를 앞세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 FC 모바일 종목 초대 우승자가 가려진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10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2025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이하 2025 KEL) FC 모바일 종목 초대 우승자가 가려진다고 7일 밝혔다.‘2025 KEL’은 올해 처음 출범한 지역 기반 이스포츠 리그로, 지역 선수 육성과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부산, 광주, 경남, 대전 등 지역 이스포츠 경기장과 협력해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도 함께 도모한다. 일부 종목은 향후 국가대표 선발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학교 이스포츠 기반 강화를 위해 중고교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연계도 추진 중이다.FC 모바일 최종 결선은 10일
신규 챔피언인 유나라를 플레이 한 BNK 피어엑스 '디아블' 남대근이 "제리의 상위 호환"이라는 생각을 전했다. BNK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라운드 라이즈 그룹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9승 14패(-9)를 기록한 BNK는 OK 저축은행(8승 15패)을 제치고 라이즈 그룹 2위가 됐다.팀이 승리하는 데 공헌한 남대근은 "라이즈 그룹 2위라서 괜찮다. 더 높이 1등까지 노리고 싶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BNK는 이날 승리로 라이즈 그룹 2위로 올라섰고, OK 저축은행 전 1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그는 "OK 저축은행이 교전을 좋아하는 등 공격적인 팀이라고 생각한다"라며 "LPL 팀 등
FC 온라인 팀 배틀(FTB) 서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젠시티의 ‘원더08’ 고원재와 ‘크롱’ 황세종이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노리겠다고 다짐했다.6일 저녁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FC온라인 팀 배틀(FTB) 서머 최종일 경기에서 젠시티가 디플러스 기아와 DRX를 연파하고 스프링 대회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대회 우승 소감으로 황세종은 "우승까지 많이 힘들었지만 팀원들과 함께 플레이를 분석하고 피드백도 많이 받으며 한층 더 성장하는 대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고원재 역시 "팀원 모두가 활약하며 함께 만든 우승이라 더욱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늘 출전
2025-08-06
◆FSL 서머 플레이오프 결승전▶젠시티 3 대 0 DRX1세트 황세종 4 대 3 이상민2세트 권창환 4(4) 대 (3)4 정인호3세트 박세영 1 대 0 박찬화디플러스 기아와의 A조 대결을 제압하고 결승전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이 DRX에 단 한 세트도 허용치 않으며 연속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6일 저녁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FC온라인 팀 배틀(FTB) 서머 결승전 경기에서 젠시티가 DRX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DRX의 '세이비어' 이상민과 젠시티의 '크롱' 황세종이 선봉으로 나선 1세트. 한 차례씩 공격을 주고받은 뒤 서서히 밀고 올라가던 황세종이 크로스에 이은 굴리트의 슛으로 15분 만에 선취점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이상민의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LCK 라이즈 그룹 2위로 올라선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이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BNK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라운드 라이즈 그룹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9승 14패(-9)를 기록한 BNK는 OK 저축은행(8승 15패)을 제치고 라이즈 그룹 2위가 됐다. 유상욱 감독은 "오늘 중요한 경기였는데 승리해서 다행이다"며 "초반에는 경기력이 좀 안 나온 거 같다. 그런 부분들은 다시 돌아봐야 할 거 같다"고 했다. 유 감독은 승리 요인을 묻자 "한 타 싸움서 지고 불리해졌을 때 어떻게 하면 다시 이길지에 대한 이야기를 잘 했다"며 "그런 과정이 있
◆ LCK 4라운드 라이즈 그룹 ▶ OK 저축은행 브리온 0대2 BNK 피어엑스 1세트 OK 저축은행 브리온 패 vs 승 BNK 피어엑스 2세트 OK 저축은행 브리온 패 vs 승 BNK 피어엑스 BNK 피어엑스가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LCK 라이즈 그룹 2위로 올라섰다. BNK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라운드 라이즈 그룹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9승 14패(-9)를 기록한 BNK는 OK 저축은행(8승 15패)을 제치고 라이즈 그룹 2위가 됐다. 1세트 인베이드 상황서 '빅라' 이대광의 탈리야를 잡은 OK 저축은행은 전령 싸움서도 대승을 거뒀다. BNK 피어엑스는 21분 아타칸을 두고 벌어진 한 타 싸움서
◆FSL 서머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전▶젠시티 3 대 1 디플러스 기아1세트 황세종 5 대 1 곽준혁2세트 권창환 1 대 2 파타나삭 워라난3세트 박세영 1 대 2 박지민4세트 고원재 3 대 1 윤형석결승 진출이 걸린 A조 1위 디플러스 기아와 2위 젠시티의 재대결서 승리를 가져간 것은 디펜딩 챔피언 젠시티였다.6일 저녁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FC온라인 팀 배틀(FTB) 서머 결승 진출전 경기에서 젠시티가 디플러스 기아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젠시티 '크롱' 황세종과 디플러스 기아 '곽' 곽준혁의 선봉 대결로 진행된 1세트. 황세종이 속공으로 곽준혁의 방어막을 흔들며 공격읋 펼쳤으나 성과를 얻지 못했으며 반격에 나선 곽준
"매치 승은 힘들더라도 세트 승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농심 레드포스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라운드 레전드 그룹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6연패를 기록한 농심은 시즌 10승 13패(-7)로 레전드 그룹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박승진 감독은 "4라운드 시작과 함께 분위기를 바꿔서 매치승은 힘들더라도 세트승 정도는 생각하고 있었다"며 "결국 오늘도 다 패배로 마무리해 많이 아쉽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그는 "1세트 같은 경우는 이길 수 있을 만한 퀘도까지 올려놨다고 생각했다. 중반 단계에서 시야 장악 등서 조금 아쉬웠다"라며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교전에서 많이 밀
LCK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 남은 경기를 하면서 팀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게 최우선 목표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라운드 레전드 그룹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17승 6패(+22)를 기록하며 레전드 그룹 2위를 유지했다. 젠지e스포츠에 이어 두 번째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최인규 감독은 "2대0으로 승리해서 기분 좋다. 1세트는 저희가 초중반에 라인 스왑 구도에서 손해를 보며 어려웠는데 중후반 운영으로 잘 풀어가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2세트는 농심의 녹턴 등 변수가 많은 조합에 점수를 줬지
◆ LCK 4라운드 레전드 그룹 ▶ 한화생명e스포츠 2대0 농심 레드포스 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농심 레드포스 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농심 레드포스 한화생명e스포츠가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LCK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한화생명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라운드 레전드 그룹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17승 6패(+22)를 기록하며 레전드 그룹 2위를 유지했다. 젠지e스포츠에 이어 두 번째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더불어 지난 2023년 LCK 1라운드부터 시작된 농심 전 연승을 '13'으로 늘렸다. 세트 승리는 26승 1패에 달한다. 반면 농심은 레
클라우드 나인(C9)이 LTA 스플릿3 2연승을 질주했다. 하지만 '타나토스' 박승규는 본인의 플레이에 만족하지 못했다. C9은 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서 열린 LTA 북아메리카 스플릿3 2주차서 디그니타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개막 2연승을 달린 C9은 플라이퀘스트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박승규는 화상 인터뷰서 "당연히 이겨야 하는 팀이었다"며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한 포인트는 내 퍼포먼스였다. 팀이 잘해주고, 항상 상위권이다. 오늘 경기도 2대0 승리지만 퍼포먼스가 아쉬웠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그는 "월즈(롤드컵)에 가기 위해선 LCK, LPL 상위권 탑 라이너를 상대로 경쟁력 있
◆FSL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DRX 3 대 1 디플러스 기아1세트 박찬화 1 대 2 파타나삭 워라난2세트 이원주 4 대 2 곽준혁3세트 정인호 1 대 0 박지민4세트 이상민 1 대 0 윤형석DRX가 첫 세트를 내주고도 이후 세 세트를 모두 잡으며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결승전에 선착했다.5일 저녁 진행된 FC온라인 팀 배틀(FTB)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에서 DRX가 디플러스 기아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디플러스 기아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과 DRX '찬' 박찬화가 선봉으로 나선 1세트. 초반부터 강하게 박찬화를 압박했던 파타나삭 워라난은 수비에 막히면서도 계속 찬스를 만들어 골을 노린 끝 33분경 셰우첸코로부터 공을 넘겨받은 굴리트
'페이커' 세팅
얼떨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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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최우제, "이번 주 젠지-T1 2연전, 반등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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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G] 신정현 해설, "'피터' 동생있는 kt.A LoL 우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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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펼친 T1, 한화생명e스포츠 꺾고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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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레전드 그룹 2위 욕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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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농심 꺾고 길었던 6연패 탈출...농심 9연패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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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KeG, 충북 제천서 개막... 이틀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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