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39승 중 이재호 혼자 24승MBC게임이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시즌을 2위로 마칠 수 있었던 이유는 이재호가 있었기 때문이다. 1, 2라운드에서 겨우 9승에 그쳤던 이재호는 위너스리그에서만 24승을 쓸어 담았다. 위너스리그가 테란을 위한 리그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의 중심에는 이재호가 있다. 이재호는 이영호, 정명훈, 신상문 등 최고의 테란들을 모두 제치고 위너스리그 다승 1위에 올랐다. 이재호는 MBC게임이 위너스리그에서 거둔 총 세트 승수인 39승 가운데 24승을 따내며 61.5%를 담당했고 MBC게임이 2위에 오르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동안 MBC게임은 이재호가 승패를 오가는 징검다리 패턴
2010-03-17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12개 팀 중 유일한 프로토스 집중형 엔트리STX가 프로토스 라인의 선전과 신구의 조화를 이루며 위너스리그를 3위로 마무리했다.STX는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시즌에서 7승4패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위너스리그 초반부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한 STX는 웅진과 더불어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첫 위너스리그 포스트시즌을 치르게 됐다. 위너스리그는 승자연전방식 때문에 에이스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STX의 경우 주전 선수들이 모두 고른 승수를 기록했다. STX는 프로토스 김구현 11승, 프로토스 김윤중 8승, 저그 김윤환 8승, 저그 김현우 6승 등 프로토스와 저그라인 선수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첫 올킬 주역…테란 부진은 여전한 과제웅진 스타즈에게 이번 위너스리그는 잠재력을 확인하는 무대였다.웅진은 위너스리그를 통해 프로토스 김승현의 진가를 확인했고 한상봉과 김명운으로 이어지는 저그 라인의 강세를 검증했다. 가장 큰 수확은 김승현의 발굴이었다. 웅진은 공군과의 첫 경기에서 김승현이 마무리로 출전, 2킬을 기록하면서 범상치 않은 조짐을 감지했다. 1월27일 CJ와의 경기에서 김승현은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지난 시즌 위너스리그 정규 시즌 1위, 포스트 시즌 우승을 이끌어내며 승자연전방식의 최강으로 떠오른 CJ를 상대로 김승현은 기대하지 않았던 올킬을 달성하면서 새로운 강호로 떠올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유준희 삼성전자 첫 올킬 주인공삼성전자가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위너스리그를 5위로 마감했다.'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처럼 삼성전자는 주전인 송병구, 이성은, 허영무가 고르게 승수를 쌓았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전체 성적에서는 공군을 제외한 11개 팀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위너스리그에서 중상위권에 머물 수 있었던 이유도 주력 선수들의 활약 덕분이다.삼성전자는 위너스리그에 ‘블록버스터 테란의 부활’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 이성은은 리그 초반 선봉으로 출전해 3킬을 연달아 기록하며 1, 2라운드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이성은의 부활은 삼성전자의 하위권 탈출에 큰 도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김택용-도재욱 부진…정명훈만 낭중지추누구도 SK텔레콤 T1의 위너스리그 몰락을 예상하지 못했다. 지난 08-09 시즌 위너스리그 막판 김택용의 예고 올킬을 선보이는 등 기적의 행보를 이어가며 포스트 시즌까지 올랐던 SK텔레콤은 09-10 시즌 자존심이 상할 만큼 저조했다.SK텔레콤은 09-10 위너스리그에서 산뜻하게 출발하는 듯했다. 삼성전자와의 첫 경기에서 패하기는 했지만 지난 시즌 우승팀 CJ를 4대2로 제압했고 이스트로와의 2월2일 경기에서는 테란 정명훈이 올킬을 달성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위메이드전에서도 4대2로 이기면서 3연승을 달성했다.그렇지만 2월20일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SK텔레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전태양 최연소 올킬…프로토스 부재'오 솔레 미오'는 이탈리아어로 '오 나의 태양'이라는 뜻이다. 중고등학교 때 배우는 가곡으로 유명하다. 위메이드 폭스에게 09-10 시즌은 말 그대로 '오 솔레 미오'라고 찬양해도 전혀 모자람이 없다. 위메이드의 위너스리그 성적은 4승7패. 개막전부터 4연패를 당한 위메이드는 전태양이 성적을 내기 시작하면서 4연승을 달렸다. 뒷심 부족으로 인해 3연패를 당하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이 좌절됐지만 전태양의 성장세를 확인했다는 점은 위메이드에게 앞으로의 자양분이 될 것임은 틀림 없다. 전태양은 2월24일 공군 에이스를 상대로 선봉으로 출전해 올킬을 기록했다. KT 이영호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테란 23승 합작하이트가 테란 라인의 건재함을 보여줬지만 저그와 프로토스가 동반 몰락하며 8위로 위너스리리그를 마감했다.신상문과 이호준, 김창희로 이어지는 하이트 테란 라인은 여전히 강력했다. 신상문은 이번 위너스리그에서 2번의 올킬을 기록하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위너스리그에서 9연승을 내달리고 있던 강팀 KT를 올킬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이호준의 약진도 눈에 띈다. 이호준은 이스트로에서 이적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예 테란. 이스트로에서 박상우, 신희승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이호준은 하이트로 이적 후 공군을 올킬하는 등 신상문의 뒤를 받칠 제2의 카드로 급부상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이제동 마지막 경기서 올킬…잔여 리그 탄력 받을 듯화승 오즈는 09-10 시즌 위너스리그에서도 이제동과 구성훈이라는 두 명의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 이제동과 구성훈이 동반해서 상승세를 타면 이기기 어려운 팀이 되지만 무너졌을 때에는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화승은 09-10 위너스리그에서 5승6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당초 조정웅 감독은 8승3패로 위너스리그 포스트 시즌에도 진출하고 1, 2라운드에서 승보가 패가 더 많았던 성적도 끌어 올리려 했지만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위너스리그 최종 성적을 보면 이제동과 구성훈 모두 제 몫을 해냈다고 볼 수 있다. 이제동은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팀 최초 올킬 선수 등극이스트로가 위너스리그에서 김성대라는 귀중한 보물을 얻었다.이스트로는 08-09 시즌 위너스리그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확실한 에이스 카드도 없었고 세 종족 모두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줘야만 가능한, 올킬을 만들어낼 선수도 딱히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예 저그 김성대가 웅진을 올킬하며 이스트로의 새로운 돌풍의 핵심으로 떠올랐다.김성대는 신정민 코치가 이스트로로 합류한 뒤 실력이 급성장했다. 위너스리그 들어 자주 출전기회를 얻었지만 방송 경기 경험 부족으로 많은 승수는 쌓지는 못하며 기대주로 남는 듯했다. 그렇지만 3월14일 포스트 시즌 진출이 확정된 웅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마재윤-변형태 붕괴…김정우 등 신예 3총사 부적응CJ 엔투스에게 09-10 위너스리그가 진행된 3개월은 잊고 싶은 시즌일 것이다. 08-09시즌 위너스리그를 통해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면 09-10 시즌에는 손 쓸 시간도 없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08-09 시즌 위너스리그 정규 시즌 1위, 포스트 시즌 결승전 우승 등을 이끌었던 CJ가 불과 1년만에 망가진 이유는 무엇일까. 팀을 이끌고 갔던 중추인 마재윤과 변형태의 몰락이 주원인이다. 08-09 시즌 위너스리그에서 3킬을 기록하며 후배들이 마무리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했던 마재윤과 변형태는 이번 시즌 2패와 1승2패로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마재윤은 시즌 중에 주장
[데일리e스포츠] 위너스리그서 18연패 탈출…화승-SK텔레콤 연파공군 에이스에게 위너스리그는 좌절과 희망이 교차한 대회였다. 2라운드에서 전패를 당한 공군은 위너스리그에서 해법을 찾을 수 없을 것으로 보였다. 중복 출전이 금지되고 1대1 형식으로 경기하는 프로리그 방식에서도 연패를 당했는데 한 명이 다른 팀을 모두 제압할 수 있는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되는 위너스리그에서 공군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대부분의 예상대로 공군은 위너스리그 초기 연패를 계속했다. 프로리그 최다 연패 기록은 14연패를 넘어 18연패까지 쌓아갔다. 공군의 무기력증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고 위너스리그까지 전패를 당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
MBC게임 '제13 게임단' 3월22일 오후6시 첫 방송MBC게임이 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프로그램 '제13 게임단'을 선보인다. '제13 게임단'은 평소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게임단을 결성하고 매회 사회인 클랜과 게임 대결을 벌이며 본격적인 사회인 게임단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제13 게임단'은 평소 스타크래프트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탤런트 김가연을 구단주로 내세우고 SK텔레콤 T1의 감독이었던 주훈이 감독으로 선임됐으며, 개그맨 박준형이 단장으로, 개그맨 김형인, 모델 한승규, 아이돌 가수 스매시(SMASH)출신의 이진영, 뮤지컬배우 김보강 등 7명이 선수로 활동한다.'제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MBC게임 결승전 주관 방송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시즌 방송사 및 경기장이 확정됐다.3월16일 KT 롤스터와 MBC게임 히어로의 마지막 경기에서 KT가 4대3으로 승리, 위너스리그 1위를 확정지으면서 포스트시즌 구도도 모두 결정됐다. 오는 20일(토) 오후 1시에 열리는 준플레이오프에서는 STX와 웅진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며 27일 플레이오프에서는 2위 MBC게임과 준플레이오프의 승자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다. 결승전에 직행한 KT 롤스터는 오는 4월3일 오후 5시부터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 실내 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의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정규 시즌 결산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시즌이 KT 롤스터가 1위를 확정지으면서 7주간의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1년 단위로 치러지는 프로리그에 승자연전방식을 도입하고 별도의 포스트 시즌도 치르는 위너스리그에서 벌어진 이슈들을 종합했다.◆08-09 시즌 대비 순위 변화 지난 시즌 위너스리그에서 포스트 시즌에 오른 팀 가운데 KT 롤스터만이 2회 연속 진출을 달성하면서 건재함을 과시한 가운데 08-09 시즌 위너스리그 결승전에서 맞붙어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던 CJ 엔투스와 화승 오즈는 이번 09-10 시즌에서 각각 9위, 10위로 시즌을 마무리해 체면을 구겼다. 특히 CJ는 마
스타리그에서 두 시즌 연속으로 16강에 오르지 못한 박찬수가 부활의 노래를 부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KT 박찬수는 17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K조에서 웅진 테란 이동준, 위메이드 프로토스 박세정과 한 조를 이뤘다. 박찬수는 이동준과 박세정을 연파해야만 16강에 오를 수 있다.박찬수에게 이번 스타리그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스타리그 데뷔 이후 8강과 4강에 연거푸 오르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고 MSL에서는 우승도 차지한 바 있다. WCG 2008 그랜드 파이널에서 전승으로 우승하며 국제적으로도 스타덤에 올랐다. 그렇지만 2009년 중반 이후 페이스가 떨어진 박찬수는 스타리그의 진정한 본선이라 할 수 있는 16강에 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18연패 끊으며 2연승 행진…3회 올킬은 옥에 티위너스리그를 통해 공군 에이스는 희비가 엇갈렸다. 프로리그 사상 최다 연패 기록인 18연패를 당한 리그이기도 하고 연패 행진을 18에서 멈추고 2연승을 거둔 리그이기도 하다. 공군은 2라운드에서 11전 전패를 당했다. 저조한 분위기에서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되는 위너스리그에 참가한 공군은 추풍낙엽처럼 무너지며 프로리그 최다 연패 기록을 깼다. 지난 2월6일 MBC게임 히어로 이재호에게 선봉 올킬을 당하면서 STX 소울과 이스트로가 갖고 있던 프로리그 최다 연패인 14연패를 넘어 15연패를 당했다. 이후 공군은 세 번의 패배를 더 쌓으면서 18연패까지 몰렸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김성대, 김승현, 유준희, 김윤중, 이호준 올킬로 주목 받아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시즌에서는 주목 받지 못했던 선수들이나 신예들이 올킬을 기록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승자연전방식으로 치러진 위너스리그에서는 한 팀의 에이스가 올킬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신예가 의외로 맹활약을 펼치며 이변과 파란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08-09 시즌에는 에이스들의 활약이 도드라졌다면 09-10 시즌에는 무명 선수가 올킬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르는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인 선수는 웅진 김승현, 이스트로 김성대, 삼성전자 유준희, STX 김윤중, 하이트 이호준을 꼽을 수 있다.웅진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테란 올킬 9회…다승 순위도 독식미국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은 게티스버그라는 곳에서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정부는 지상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명연설을 남겼다.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시즌의 정규 리그를 지켜본 대다수의 e스포츠 팬들은 '테란의, 테란에 의한, 테란을 위한 리그로 결코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관전평을 남길지도 모른다.이번 위너스리그 09-10 시즌은 테란을 위한 대회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테란은 전체 386세트, 772번의 종족 출전 가운데 317번 나서면서 41%의 출전 비율을 차지했다. 스타크래프트가 세 개의 종족으로 구성되었기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08-09 위너스 다승 1위…09-10엔 3승 그쳐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개인 다승 순위를 확인해보면 있어야 마땅할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SK텔레콤 T1 김택용이다.김택용은 08-09 시즌 위너스리그 다승 1위를 차지했다. 2번의 올킬을 달성한 김택용은 20승으로 프로리그 통산 한 시즌 최다 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위너스리그에서 기량을 점검한 김택용은 08-09 시즌 53승으로 다승 3위에 랭크됐지만 1위인 이영호, 이제동보다 훨씬 높은 승률을 올리면서 '승률상을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을 조성한 주인공이다.그렇지만 09-10 시즌에는 김택용의 활약을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다. 김택용의 성적은 3승6패.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한 시즌 최다 올킬, 한 라운드 최다승 기록 세워MBC게임 히어로 이재호가 위너스리그 다승 1위에 오르며 ‘위너스리그의 제왕’로 등극했다.이재호는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시즌에서 총 24승으로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 송병구 등 스타 플레이어를 제치고 다승 1위에 올랐다. 이재호는 위너스리그 사상 가장 많은 세 번의 올킬을 달성했고 3킬도 두 번이나 거두면서 도합 24승으로, 19승을 거둔 이영호를 멀찌감치 제치고 위너스리그 최강자로 군림했다.위너스리그에서 이재호의 활약은 '재호스리그'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눈부셨다. 이재호는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되는 위너스리그 최초로 정규시즌 3
9월 16이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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